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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복지단체에 의약품 등 전달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단체인 까리타스 어린이집, 베드로의집, 인강원을 방문해 인보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어수정·위원장 김성숙)가 주관한 것으로, 쌀10포대와 송편, 의약품을 지원했다.하충열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인보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인보사업에는 하 회장을 비롯, 어수정 부회장, 김성숙·곽경순 위원장이 참여했다.2007-09-27 15:40:0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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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처방의약품 복약지도는 이렇게"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가 내달 9일부터 처방약 복약지도 등 약국경영 활성화를 주제로 한 화요 복약지도 강좌를 개설한다.이번 강좌는 각 질환별로 기초 생리 및 병리, 처방의약품의 복약지도, 약국경영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당 질환에 대한 일반약 및 건식 등에 대해 이뤄진다.이번 상설 강좌는 매주 화요일, 10월과 11월 각 4회(총 8시간)씩 진행되며, 10월에는 당뇨병에 대해, 11월에는 탈모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가 이어진다.교육비는 시간당 1만원이며, 교재비(‘실전 복약지도 가이드라인’, 김성철 박사 지음) 5만원은 별도이다.강사는 교재의 저자인 김 박사가 맡았으며, 교육장소는 강남구약사회 3층 교육장이다.문의처는 강남구약사회 사무국(02-553-8898)으로 하면 되고, 1강좌당 20명 이상일 경우에만 강좌가 개설된다.강남구약은 “회원 약사들이 이번 강좌에 참가해 약사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복약지도 포인트를 정리하고, 약국 경영에 필요한 유용한 기법들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강남구약은 이번 강좌와 관련 각 강좌별로 필요한 강좌만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강좌를 수강하는 약사님에게 각 강좌당 연수교육 시간 2시간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2007-09-27 15:26:5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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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협 "침술 수가인하시 보험탈퇴"지난 20일 건정심을 통과한 신상대가치점수 적용방안과 관련 한의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서울시한의사협회는 27일 신상대가치점수 적용방안과 관련 침술의 수가인하라는 결과가 나온데 대해 “천청병력 같은 소리”라며 “상대가치 저평가를 개선해 이를 상향 조정하고, 침술의 수가를 보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울시한의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뜸이나 부항으로 수가를 보전한다는 미명 하에 침술의 수가를 인하하려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서울시한의협은 특히 “이같은 회원들의 정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같은 논의에 참여한 대한한의사협회의 보험업무 역량에 심각한 우려와 걱정을 표한다”면서 “이번 사태를 원만히 해결치 못할 경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서울시한의협은 “만약 보험당국으로부터 침술의 수가보전 등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한방의료보험의 참여를 전면 거부하고 탈퇴를 포함한 모든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주장한 뒤 “이번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보험당국에 있다”고 못박았다.2007-09-27 15:11:1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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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하반기 신입사원 60여명 채용한독약품이 하반기 인재 사냥에 나선다.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의약품 영업·사업개발·품질관리·인사교육·재무관리 부문의 신입사원 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전형방법은 서류심사 후 공통적으로 인적성 검사, 실무 부서장 면접 및 최종 임원면접의 단계를 거치고, 영업부문에서는 집단 토론과 프리젠테이션 테스트가, 기타 부문에서는 인사교육팀의 심층면접과 영어테스트가 추가된다.한독측은 이번 신입사원 모집을 위해 별도 채용 광고 포스터를 제작했으며 직원들이 유능한 후배사원을 찾기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독을 대표하는 남녀 직원 9명은 '우리 팀에 당신을 추천합니다'라는 채용광고 컨셉에 맞춰 지원 후보자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바로 당신이 한독약품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이니 한독약품에 당당히 입사 지원할 것을 권유했다.직원 모델로 참가한 의약품영업마케팅 배혜진 주임은 "아마추어 모델로써 촬영 내내 다양한 표정을 짓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후배사원을 뽑는 중요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포스터를 보고 우수한 후배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한독약품 채용 포스터는 추석 직후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지는 캠퍼스 리크루팅 기간에 본격적으로 대학가에 게시될 예정이다. 원서 모집기간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입사 지원서는 한독약품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독약품 홈페이지(www.handok.co.kr )를 참조하면 된다.(채용문의는 hyosang.lee@handok.com)2007-09-27 14:32:48이현주 -
동아 강문석-강정석,주식매각 분쟁 힘겨루기강문석씨(왼쪽)와 강정석씨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강문석씨가 동아제약 자사주 매각과 관련한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함에 따라 주식 매각을 놓고 본격적인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다.수석무역과 한국알콜산업 등은 동아제약이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매각한 자사주에 대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지난 21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7일 밝혔다.수석무역과 한국알콜산업 측은 “채무보증의 위험부담을 안으면서까지 무리하게 자사주 매각을 추진한 데 대해 강정석 대표를 비롯한 현 경영진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조달이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사실상 이것은 자사주의 의결권을 되살려 경영권 방어에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양측의 상반된 주장이 가처분 심리 과정에서 가려지게 될 것"이라고 강문석측은 덧붙였다.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7월 2일 이사회에서 ▲자사주 74만8,440주(7.45%)를 말레이시아의 라부안(Labuan)에 설립된 페이퍼컴퍼니 DPA Limited와 DPB Limited에 전량 매각하고 ▲이를 기초자산으로 DPA Limited와 DPB Limited가 교환사채를 발행하는 것에 대해 동아제약이 지급보증을 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이에대해 수석무역과 한국알콜산업은 회사이익과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결정도 서슴치 않는 현 경영진을 신임할 수 없다며 7월 20일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냈다.판결이 임박한 시점에서 동아제약은 8월 28일 이사회를 소집해 임시주총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한편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는 10월 31일 오전 10시 동아제약 대강당에서 열린다.2007-09-27 13:53:33가인호 -
표준코드 도입…전문약 유통흐름 추적 가능내년부터 의약품 제조국가 제조업자 및 품목을 식별할 수 있는 의약품 표준코드가 도입되며, 전문의약품의 경우 이력 추적이 가능한 코드 사용이 의무화 됨에 따라 유통 흐름 추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또한 주사제·연고제·액제에도 바코드 표시가 의무화되며, 바코드 관리기관이 종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변경된다.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바코드 표시 및 관리요령 중 개정안’을 마련하고 조만간 고시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현행 바코드 표시는 의무화돼 있으나 그에 따른 바코드 사후관리가 미흡하고 활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약품 관련 정보화시스템이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의약품 표준코드 수립 및 정보공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이에 의약품표준코드를 도입하여 의약품정보지식화 기반을 마련하고 의약품의 바코드 표시대상 확대, 전문·지정의약품의 EAN/UCC-128코드 사용 의무화 및 바코드 관리기관 변경 등을 통해 바코드 활용을 활성화한다는 것이 복지부의 방침이다.개정안은 우선 국제표준인 EAN/UCC체계에 따라 의약품의 제조국가·제조업자 및 품목을 식별할 수 있는 의약품 표준코드(KD코드; Korea Drug Code)를 도입하기로 했다.이에따라 앞으로 바코드를 의약품 표준코드에 따라 표기, 의약품 물류관리 효율성 제고 및 보건의료정보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바코드 표시생략 대상인 15ml 또는 15g 이하인 주사제, 연고제, 내용액제, 외용액제 등의 단품에 대해서도 바코드 표시를 의무화 했다.소량포장에 대해서도 바코드 부착과 판독이 가능하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동안 표시생략 대상이었던 소량포장 단품에 대해서도 바코드를 표시토록 한것.소량포장 단품도 바코드 부착을 의무화함에 따라 의약품 구매 및 재고관리 등 유통효율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전문의약품 및 지정의약품의 경우 이력추적이 가능한 EAN/UCC-128 코드 사용을 의무화하고, 동 코드 사용에 필요한 표준 응용식별자(AI)를 규정했다.현재 의약품도매상별로 특별관리의약품을 중심으로 제조번호 및 유효기간 관리를 위한 자체 바코드를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의약품 거래에서 활용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개정안이 마련된것.제조번호 또는 유효기간 표시가 가능한 EAN/UCC-128의 경우 응용식별자(AI, Application Identifier)를 규정하여 현실적으로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개정안은 이와함께 제조 또는 수입하려는 의약품에 대하여 품목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품목별·포장단위별로 제품정보보고서를 작성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게 제출토록 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의약품표준코드를 부여하여 홈페이지에 공고토록 했다.이는 의약품제조업자(수입업자)가 각각 의약품바코드를 부여하고 있어 바코드 오류사례가 발생되고 있고 사후관리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약품표준코드를 부여하게 하여 코드 부여 및 관리의 정확성을 제고하는 등 바코드 관리기관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변경했다.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등의 의약품 사용내역을 관리하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관리기관으로 함으로써 바코드 관리를 효율화 하고, 유통정보수집 및 RFID사업 등과의 연계 추진이 가능하도록 하여 의약품유통 투명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바코드 등록 및 제품정보DB를 관리하고 있으나 집행력의 한계로 정보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한편 이번 개정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2007-09-27 12:41:04가인호 -
"면대 깊이 반성, 사기범죄 뿌리뽑고 싶었다"“면허대여에 관해서는 마음 깊이 반성하고 있어요. 하지만 진 씨에 대해 입을 열지 않으면 제2, 제3의 피해자가 계속해서 나타날 것 같아 말하기로 결심했습니다.”약사 사기범 진병우 씨의 사기행각에 휘말린 A약사가 최근 데일리팜의 기사와 관련해 어렵게 입을 열었다.일신상의 병환으로 몸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던 A약사는 현재 몸이 많이 회복된 상태.“2003년 당시 임신 8개월이었는데, 대장 폐쇄로 인해 제왕절개술과 우측대장절제술을 받았습니다.”이로 인해 미숙아 출산과 대수술, 오랜 병원생활로 인한 엄청난 병원비에 결혼자금으로 대출받은 자금의 이자까지 겹친 A약사는 남편의 월급만으로 도저히 생활을 해나갈 수 없는 상태였다고 털어놨다.당시 약사가 되고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열악한 경제력과 주변 상황에서 진 씨가 접근했을 때 A약사는 ‘가뭄의 단비’같은 심정이었다고.하지만 모든 것을 알게 됐을 땐 이미 늦은 상태였고, 어디선가 진 씨가 또다시 다른 약사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일 것이라는 생각에 A약사는 소송과 수배를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진 씨에게 당한 사람은 비단 A약사 같은 약사만이 아니라 약국 직원, 거래 업소 등 약국과 관련해 전방위에 걸쳐 있는 사람이다. 심지어는 5년 간 고용했던 직원에게까지 ‘개인 카드를 잠시만 빌려달라’며 도용한 후 도주했다.“진 씨를 잡으려는 피해자들의 말에 의하면 내게 피해를 준 후 지방 모처에 병원 사무장 직을 알아보다 무산됐습니다. 제가 첫 피해자가 아닌 이상, 현재로선 또다시 다른 면대를 알아볼 가능성이 가장 클 것이라 짐작됩니다.” 현재 수배 중인 진 씨를 검거한다 해도 신용불량 상태인 진 씨가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A약사도 이를 각오하고 있다.“전 아직 젊으니 감당할 수 있어요. 몸도 회복됐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처럼 면대가 얼마나 나쁜 것인지,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르는 젊은 약사들이 또다시 진 씨에게 피해를 보는 것을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A약사는 현재 도피 중인 진 씨의 3억5천만 원에 달하는 물품대금 채권을 양수, 이를 변제하기 위해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일을 하고 있는 상태다.현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사기범 진 씨의 수배령을 내리고 약국가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2007-09-27 12:40:22김정주 -
"리피토, 내년쯤 처방약 1위 등극 기대"[단박인터뷰] 화이자 박혜선 부장화이자 박혜선 부장.조만간 적응증 6개 추가...내년 80mg 고용량 발매“내년쯤 처방약 시장 1위 품목으로 '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우뚝설 것이다.”한국화이자 마케팅팀 리더 중 한 사람인 박혜선(38) 부장은 ‘리피토’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이 같이 전망했다.‘조코’ 제네릭이 출시되면서 미국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상황과 비교하면 정반대 주장인 셈이다.박 부장은 “한국의 고지혈증시장은 선진국과는 달리 이제 막 청년기에 진입했다”면서 “전체 시장과 함께 리피토의 고성장세도 5년 이상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는 한국시장에서 ‘리피토’의 리더십이 확고한 데다, 임상의들 또한 다른 치료제와 다른 가치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박 부장은 특히 ‘리피토’의 성장을 뒷받침할 특장점으로 심혈관계 위험을 감소한다는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꼽았다.박 부장은 “고혈압이나 제2형당뇨, 뇌졸중, 관상동맥질환자의 심혈관 위험감소 효과가 있다는 데이터를 갖고 있는 것은 ‘리피토’가 유일하다”면서 “이를 근거로 조만간 비치명적 심근경색증, 울혈성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등 6개 질환에 대한 적응증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고위험군 환자들에 대한 맞춤형 치료의 일환으로 80mg 고함량 제품도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치료의 새 재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박혜선 부장과의 일문일답 내용.-최근 ‘리피토’와 관련한 부정적인 외신보도가 많다.=한국은 상황이 다르다. 사람의 생과 비교하면 이제 막 청년기에 접어든 신규시장이라고 봐야 한다.-한국시장에서 ‘리피토’의 성장전망이 밝다는 얘긴가=그렇다. ‘리피토’는 매년 20~30% 이상씩 고속성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동기 대비 21% 가량 성장했다. 특별한 규제요인이 없는 한 향후 5년간 이 같은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 내년쯤에는 처방약 시장 1위 품목으로 우뚝설 것이다.-경쟁품목들의 약진도 눈에 띠는데=경쟁품목이 약진하는 것은 전체 시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리피토’에 불리할 게 없다. 무엇보다 ‘리피토’는 유일하게 고혈압이나 제2형당뇨, 뇌졸중, 관상동맥질환자의 심혈관 위험을 감소한다는 다양한 임상결과를 갖고 있다. 임상의들도 이 점 때문에 ‘리피토’의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한다.-심혈관계 위험감소를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는 것 같던데=맞다. 고지혈증치료제는 그동안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는 데만 주력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그 다음에 대한 대안을 내놔야 한다. LDL 수치를 같은 레벨로 낮췄다고 해서 결과가 똑같다고 말 할 수는 없지 않나. 고위험군의 초기치료에 고용량을 투여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기에 잡는 것은 맞춤형 치료의 주요 대안이 될 수 있다.-향후 마케팅 주안점은=다양한 임상자료를 근거로 조만간 ‘비치명적 심근경색증’, ‘치명적 및 비치명적 뇌졸중’, ‘울혈성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협심증’ 등 6개 질환에 대한 적응증이 추가된다. 한국시장에서 ‘리피토’가 지위를 확고히 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또 내년 상반기 중 80mg 고용량 제품도 출시한다. 맞춤형치료에 새 지평을 열게 될 것이다.-특허소송이 성장가도의 악재가 될 수도 있다=이제 1심이 끝났을 뿐이다. 최고법원의 판단이 날 때까지 특허권은 온존히 유지된다. 최선을 다한다는 얘기 밖에 할 말이 없다.2007-09-27 12:37:05최은택 -
인천 약국가, 일반약 판매가 조사결과 '분통'인천 부평구약사회 송종경 회장.인천지역 약국가에서도 지난달 20일 발표된 복지부의 일반약 판매가 조사결과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인천시의 조사결과에 대해 ‘의약품 가격 약장수 맘대로’라는 보도에서 ‘솔표우황청심원액(조선무약)’의 경우 서구와 남동구에서는 6,000원인데 반해 부평구에서는 2,000원으로 가격차이가 3배에 달한다는 보도에 대해 부평구약 송종경 회장이 직접 나서 반론보도를 내기도 했다.송 회장은 27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도 조사과정에서의 오류가 지역간 일반약 판매가격이 3배 이상 나도록 한 원인이라고 꼬집었다.송 회장에 따르면, 관할 보건소의 일반약 판매가격 조사와 관련 포장단위 및 재고품과 신포장 등을 고려하지 않은데다 현지방문이 아닌 서면조사로 이뤄진다는 것.예를 들어 솔표우황청심원의 경우 사항?유 원방, 대체사향함유 원방, 변방 등 세 종류가 생산되고 있지만, 조사과정에서 A약국은 사향함유 원방가격을, B약국에서는 일반 변방청심원액의 가격을 기재하게 되는 사례가 발생한다는 것이다.포장단위 역시 트라스트패취는 3매와 9매짜리 포장이, 케토톱은 7매와 34매 포장이 있지만, 어느 약국에선 7매의 가격으로, 또다른 약국에선 34매의 가격으로 기재하는 오류가 발생한다는 것이 송 회장의 설명이다.또, 최근 신포장으로 교체되면서 10∼20% 정도 약값이 오른 펜잘과 게보린, 삐콤씨 등에 대해서도 재고품과 신포장을 구분하지 않고 약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송 회장은 지적했다.여기에 조사기관이 현장방문을 하지 않고 서면조사로 대체하거나 약값에 대해 추후 검증작업도 거치지 않고 단순 가격비교로 조사결과를 발표해 지역별로 제품별 가격차가 3배 이상 난다는 것이다.이같은 조사결과의 발표는 결국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의 불신으로 이어져 약국만 골탕을 먹게 된다는 말이다.따라서 송 회장은 일반약 판매가에 대한 현지조사와 포장단위 고려, 재고품과 신포장의 약값 고려, 6개월간 가격변동이 없는 품목 선정, 1차 조사후 2차 검증작업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송 회장은 “지역이나 약국규모별로 약가 차이가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3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조사기관에서 공정한 조사를 진행해야 일반 소비자의 약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고, 약국에서도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송 회장은 이달 9일 인천일보에 난 보도에 대해 '약값조사 황당…공정한 시장조사해야'라는 반론보도문을 게재한 바 있으며, 인천시약 홈페이지에도 송 회장의 반론보도를 지지하는 약사회원들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2007-09-27 12:36:22홍대업 -
"신고센터 통해 약국민원 해결에 최선"[단박인터뷰] 경북도약 이택관 회장이택관 경북도약 회장. 경상북도약사회(회장 이택관)가 최근 열린 상임이사회 및 회장 연석회의에서 ‘불법 의약품 유통신고센터’ 발족을 결의하고 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차후 다른 단위 약사회의 로드맵이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경북도약은 한형국 부회장을 팀장으로 선임하고 발족을 위한 준비에 회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그간 의약품 구매 시 파손됐거나 불량한 의약품이 발견되는 사례는 종종 있으나 업체에 대한 약사 개개인의 대응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다.이택관 경북도약 회장은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광의의 범위에서 담합으로 이뤄지는 거래관행에까지 관여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경북도약의 이 같은 약업 유통 개선사업의 성공여부에 따라 타 단위 약사회의 로드맵이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귀추가 주목된다.다음은 이택관 경상북도약사회장과의 일문일답.‘불법 의약품 유통신고센터’ 발족을 결의하게 된 배경은.현재 약국에서 구입하는 의약품 가운데 구입당시 이미 파손된 사례가 많다. 이에 대한 약국 개별 대응이 쉽지 않은 것이 약국가의 고민이었다. 이제 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불량의약품 반품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아직 발족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예고가 나가자 벌써부터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 약국에서 당하는 여러가지 난처한 사례들이 속속 접수되고 있는 것을 미뤄보아, 회원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약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량품의 사례는.사실 구입당시 의약품 파손의 정도는 심각하다. 심지어는 가루가 될 정도로 심각한 불량품도 종종 발견된다. 다급한 상황에서 쪼개져 있는 조제약을 보고 화를 내는 환자도 있어 약사들이 여간 곤혹을 치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불량품은 비단 의약품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약국에서 다루고 있는 자동 약 포장기, 흡입제 등 각종 기기 결함도 문제다.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A/S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약국이 많다.‘불법 의약품 유통신고센터’가 비단 불량 의약품 반품에만 국한되는 것 같지 않은데.그렇다. 불법 의약품 유통 척결은 넓은 의미에서 전반적인 약업 환경 개선을 뜻한다. 예를 들어 성인용품 판매점 등에서 성행하는 ‘짝퉁 비아그라’ 판매 행위, 일부 약국과 제약업체·도매업소 간의 담합 등도 이에 포함된다. 약국과 거래하는 모든 물품에 대한 회 차원의 대응을 넘머 약국 간 담합 등으로 이뤄지는 부정한 거래관행에까지 회 차원의 강력한 개선 압력과 제재가 있을 것이다.접수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나.현재는 전화로 이뤄지고 있다. 이달 말 발족을 시작으로 경북도약 홈페이지,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들의 신고를 취합해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회 차원의 제재를 취할 방침이다.2007-09-27 12:26:1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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