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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약국 건기식 런칭…"성공조건은"KT&G가 약국 건기식 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KT&G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은 지난해 말 전국 30여 약국에 자사 건기식 브랜드 '보움'을 런칭했습니다. KGC라이프앤진은 약국 건기식 시장의 실질적인 소비외형을 파악한 후 런칭 약국 수를 첨차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과거 몇몇 대기업들이 치밀한 시장 조사없이 '덥석' 약국 시장에 진입해 참패한 전례를 밟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주목되는 점은 파이프라인의 다양화입니다. 보움의 판매 루트는 ▲약국(전국 30곳) ▲보움스퀘어(5곳) ▲인터넷몰 ▲코스트코 ▲일본 수출(홈쇼핑) 등으로 구축돼 있습니다. 5곳의 판매 루트 모두 '권장소비자가·동일 프로모션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권장소비자가는 약국에 런칭된 보움 건기식과 인터넷몰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가격이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동일 프로모션 정책도 소비자의 혼돈을 사전에 차단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만약 보움에서 '2+1' 행사를 기획한다면 모든 판매처에서 동시 진행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 같은 가격·마케팅 전략의 대표적 실패사례는 지난 2008년 한국야쿠르트의 V-FOOD를 들 수 있습니다. V-FOOD는 야쿠르트 판매사원들의 난매로 런칭 1년여 만에 약국에서 자진 철수하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보움 컨셉트는 한재식·자연식·건기식의 '생활한방'입니다. 전체 제품은 100여 품목 구성돼 있으며, 대표 품목은 경옥고·발효녹용 등 고급 건기식 제품입니다. 제조시스템은 '제품 개발-KGC라이프앤진', '20여 제약사-OEM 생산'으로 이원화돼 있습니다. 원칙 마케팅과 한방 건기식의 고급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보움'이 약국 건기식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2-19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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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제약사, 판매정지 행정처분 '꼼수'제약회사 판매업무정지 처분의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리베이트를 제공해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제약회사가 의약품 출하 물량을 조절하는 '꼼수'로 공권력의 행정행위를 무력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지방의 한 약사는 지난 13일 한 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 문자에는 혈압약과 당뇨약 등 특정 제약회사의 약이 판매 중단된다는 설명과 함께 사전에 미리 약을 주문해달라는 독려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문자와 함께 적힌 연락처로 기자가 직접 전화를 걸어 봤더니 특정 도매회사 였습니다. [녹취 : 문자를 보낸 OO약품] "저희도 어제 (제약회사로부터)연락을 받아서 거래가 원활한 약사님한테만 (문자)보내드린 거예요." 문자를 받은 약사는 황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OO약국 황모 약사] "(문자 보낸 도매회사가)서울이라면서요? 부산에 있는 약국이 처방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리베이트로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제약회사가 오히려 약국을 통해 매출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곱게 보일리 없습니다. [인터뷰 : OO약국 황모 약사] "그런 문자를 처음 받았어요. 정보 차원에서 보낸 건지 아니면 다른 의도로 보낸 건지 그 의도가 궁금해서…." 리베이트 제공으로 이달부터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제약회사는 동아제약, 사노피아벤티스(과징금 갈음), CJ제일제당, 한불제약 등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 제약회사 관계자는 "판매 정지 기간 중에도 처방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출하를 늘렸다"고 시인했습니다. 처분 업무를 관장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식약청 관계자] "처분기간 전 행위에 대해서 우리가 제재할 수…. (없다는 거죠?) 네.네." 그렇다면 실제 판매업무정지도 잘 지켜지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지난 14일 판매업무 정지가 진행 중인 한 제약회사 제품을 주문해 봤습니다. [녹취 : 서울지역 OO약품] (기자) "OOO정 주문되나요?" "주문 넣으시면 오늘 들어올 수 있으니까…." 행정처분 이행 여부도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약회사의 출하금지 시기를 제한하는 것보다 의료기관과 약국의 처방 조제를 제한하는 것이 행정처분의 취지도 살리고 실효성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2-18 06:30: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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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의료계 맞고발 '응사 카드' 만지작의료계의 약국 무자격자 고발에 맞대응 하겠다고 공언한 대한약사회가 병의원의 '불법간판'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약사회는 최근 대외비로 16개 시도약사회에 의료기관 간판의 표시기재 위반사례를 수집해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할당량이 있는 건 아니어서 몇 건 수집해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종전 수도권 지역에 한정해 수집하던 불법사례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의료계와 전면전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약사회가 수집하고 있는 의료기관 불법사례 유형은 간판만은 아닙니다. 간호조무사 등 무자격자 진료행위, 무자격자 조제, 의료기관의 의약품 판매 등 다양합니다. 약사회가 다른 불법 사례보다 간판 위반사례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파악됩니다. 불법 간판 사례를 수집하기가 수월하고 또 경미한 위반 정도에 비해 의료계에 입힐 수 있는 '파급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현재 약사회가 지정해 수집하고 있는 불법 간판 유형은 7가지입니다. ▲의원급 의료기관이 병원 또는 종합병원으로 명칭을 표기한 경우 ▲진료과목 이외에 질병명, 검사행위 등을 표기한 경우 ▲질환명과 비슷한 명칭을 사용한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약사회 관계자는 "병의원 내부의 불법사례는 수집 자체가 어렵고 고발하더라도 경찰 조사 등 절차가 복잡한 반면 간판 문제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말했습니다. 간판은 의료법 위반이 경미한 사항이지만 과태료 100만원에 간판을 교체해야 하는 시정명령이 뒤따릅니다. 의료기관 입장에서 상당히 괴롭고 귀찮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게 약사회의 계산입니다. 병의원 불법사례 수집은 대한약사회 자율정화TF팀이 이끌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수도권 지역에서만 확보한 자료가 1000여건에 달합니다. 약사회는 최근 내부회의를 열어 차기 집행부에 일체의 자료를 넘기고 고발여부도 위임키로 했습니다. 강경노선을 내세운 조찬휘 새 집행부가 어떤 태도를 취할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2-15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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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100곳 육박…풍부한 배후단지 형성INTRO ▶정웅종 / 진행 안녕하십니까, 황금입지 보고서 정웅종 기잡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국, 의료기관의 알찬 부동산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 강북의 대표 상권 중 하나죠. 노원역 주변 입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SWITCH ▶정웅종 / 진행 풍부한 아파트 배후단지 형성, 학원 밀집지역으로 높은 교육열, 4호선과 7호선 환승체계 등이 노원역 상권의 특징입니다. ▶리포팅 [상권 특징] 오늘 살펴볼 노원역 상권은 노원역 사거리 주변에서 상계 백병원 사거리까지 입니다. 상계 주공아파트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백화점과 구청 등 상업시설이 혼재된 지역입니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라인이 이어지는 대로변 지역이 메인 상권입니다. 또 노원역 사거리에서 상계백병원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지역은 아파트 상가와 일반 상가가 형성돼 있습니다. [업종 현황] 소상공인진흥원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현재 이 구역의 약국 수는 21곳입니다. 최근 3년간 변화 추이를 보면 23곳에서 2곳의 약국이 빠진 상황입니다. 의료기관은 15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의원과 치과를 제외한 의원 수는 94곳입니다. 내과가 17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 성형외과 15곳, 피부과 11곳이 성업 중입니다. 내과는 한때 23곳까지 늘어나는 등 경쟁이 치열한 진료과목으로 분석 됐습니다. 산부인과도 8곳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인구 분석] 이 지역의 거주인구를 살펴보면, 40대 인구가 가장 많고 그 중 40대 여성인구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구 밀도는 1평방 킬로미터당 3만2795명으로 서울시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직업은 사무직과 판매직이 전체 45%를 차지 했습니다. 주로 도소매업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대 시세] 임대 시세 현황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 지역은 4호선과 7호선 연결라인 쪽 대로변이 활성화 지역, 그 이면 도로는 비활성화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면도로라고 해도 노원구청 유흥지역, 롯데백화점쪽 문화의 거리는 상권이 활성화 된 지역으로 봐야 합니다. 활성화 지역의 10평 기준 1층 보증금은 7700만 원, 월 임대료는 18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활성화 지역은 10평 기준에 1층이 보증금 4500만 원에 한 달 임대료가 110만 원 수준입니다. 점포 평균 임대시세는 점포중계 포털회사의 중개 테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실제 임대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웅종 / 진행 [현장 분석] 기자가 둘러 본 결과, 이 지역의 특징은 의료 시설과 학원이 많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의료기관과 약국간 경쟁이 치열해 보였습니다. 주공6단지와 문화의 거리 사이에 의료기관과 약국이 밀집해 있었습니다. 약국은 1층과 의료기관과 같은 층을 쓰는 층약국이 혼재 돼 있습니다. 노원역 사거리에서 중계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에는 1층 약국이 많았습니다. 특히 상계백병원 사거리 인근에 대형 약국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상가에도 몇몇 약국이 개설돼 있었는데요. 의료기관이 없거나 있더라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약국입니다. 전통적인 상권쪽 약국은 매약 비중이 높고 주상복합 상가 층약국은 처방전 의존도가 높았습니다. 현지 부동산에 나와 있는 현황판에는 비활성화 지역에 실평수 8평 1층 보증금이 1억원, 월 80만원대 상가 자리도 있었습니다. SWITCH ▶정웅종 / 진행 다음에는 강북권 상권인 중랑구 사가정역 주변 입지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NDING2013-02-14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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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법규·마인드는 10년전 수준"일명 PET-CT 조영제로 불리는 방사성의약품 'F18 FDG(fluorodeoxyglucose)' 시장이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EDI 기준, FDG 청구금액은 845억원입니다. 시장 리딩은 해동기기와 케어캠프로 각각 40·20%대의 매출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FDG는 산학협력방식으로 제조·생산·소비돼 진입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이를 도식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A병원과 B업체가 산학협력 체결→B업체, A병원에 싸이클로트론(FDG 제조시설장비) 공급→A병원 핵의학과 교수 및 약사와 B업체 기술진 FDG 생산 ■. A병원에서 제조된 FDG는 자체 수급 및 주변 병원에 공급」 방사성의약품 FDG 제조를 위해서는 싸이클로트론이라는 기계설비장치가 필요한데 일종의 '원자로'라고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대당 설비비용은 약 50~70억원에 이르며, 벨기에 IBA사와 영국 GE헬스케어가 제조합니다. 해동기기와 케어캠프는 각각 IBA·GE에서 제조된 싸이클로트론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고가의 설비장비다 보니 해당 업체와 병원은 '거점병원을 정하고 그곳에 싸이클로트론을 설치'해 생산·공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동기기는 세브란스병원과 합작으로 싸이클로트론을 운용하며 자체 수급 및 주변 병원에 FDG를 공급하는 시스템입니다. FDG 수가는 1mCi 당 2만 8000원이며, 상한수가(1일 허용치:10mCi)는 28만원입니다. 바로 이 수가는 싸이클로트론 장비운용 즉 'GMP 도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FDG는 도입부터 지금까지 10년째 GMP 예외규정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 수준의 새로운 GMP 평가를 실시할 경우 업체와 병원은 매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상당의 추가비용이 들어 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방사성의약품의 보다 안전한 제조·생산·관리시스템 확립보다는 '경제성 논리'에 기울어져 있는 대목입니다. A병원 핵의학과 교수: "FDG 수가는 안올려 주고 GMP에 투자하라고 하면 사실은 좀 문제가 있는 거죠." 물론 보건당국을 비롯한 핵의학계·업계 모두 선진국 수준의 GMP 도입에 공감대는 형성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도입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는 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10년 새 외형 1천억 시장으로 성장한 방사성의약품 FDG. 하지만 관련 법령과 업계의 마인드는 초기 도입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2-13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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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안전불감증'…"GMP 시급"방사성의약품에 대한 GMP평가와 차폐시설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방사성의약품으로 분류된 PET-CT 조영제 'FDG'가 해동기기·케어캠프 등 국내기술력으로 제조 된지 10여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이 약품은 도입·제조시점부터 GMP 예외규정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 "아직 GMP 대상이 아니라서 아직까지는 (식약청에서)GMP 평가는 안하고 있습니다." 식약청의 FDG에 대한 GMP 평가 예외 이유입니다. [인터뷰 : 식약청 관계자] "모든 게 다 그렇잖아요. 처음부터 규제가 강하면…. 제가 생각컨대 점차적으로 처음부터 높은 잣대를 가지고 하다보면 도저히 접근을 할 수가 없잖아요. 업계도 그렇고 병원도 그렇고…. 그렇게 규제를 한다면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정책이기 때문에…." FDG 1회 사용 시 방사선량은 성인 5~10mCi, 185~370mBq 정도입니다. FDG 반감기는 약 2시간, 체내 완전 소멸 시간은 24시간 정도로 제품당 방사성 노출 위험성은 낮습니다. 문제는 사용량 증가와 제조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입니다. 국내 한 대형병원은(업체와 함께) 1일 평균 약 20~50개 가량의 FDG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A병원 핵의학과 교수] "사용량이 점점 많아지니까 '혹시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겠다' 이래서 GMP도 해야된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인터뷰 : B업체 관계자]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게)맞습니다. 멀리 떨어진 포천이나 이런 곳에 (제조시설을)만들어 놓고 제품을 제조하면 좋은데 (반감기가 짧아)그렇게 못하잖아요." 미국·유럽(일부 제외)·일본 등 선진국의 방사성의약품에 대한 GMP 평가 의무화도 이 같은 이유와 괘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개당 피폭 선량은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생산 과정 중 문제 발생으로 인한 방사성 노출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인터뷰 : A병원 핵의학과 교수] "과량 노출되면 해가 있죠. 혈구가 감소한다든지 저항력(면역력)이 떨어진다든지…." '저위험 의료방사성'일지라도 제조과정 중 방사성이 유출된다면 해당 지역은 '방사능 오염구역'으로 선포된다는 것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공식입장입니다. 상황은 이렇지만 식약청의 대응지수는 낮아 보입니다. [인터뷰 : 식약청 관계자]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 좀 장기적으로 (식약청에서)GMP 대상으로 해서 포함을 할 계획은 가지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하겠다' 그런 계획은 아직 안나왔습니다." 차폐시설에 대한 기준도 말 그대로 '적당히'입니다. 방사성의약품 제조 공간 내에서의 작업자(취급자) 연간 피폭 선량한도(20mSv)만 있을 뿐 차폐에 대한 기준은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방사성의약품 제조시설에 대한 차폐 기준은 '차폐성능이 좋은 재질로 적절히 두껍게 외벽을 쌓는다'라고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납(6mm 이상)·콘트리트 외벽 두께(30cm 이상) 등 구체적 차폐재질과 기준은 빠져 있습니다.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스템 선진화와 차폐시설 안전기준 강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2-12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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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회에서 나온 말 "원장은 은갈치, 나는…"약사회마다 반회가 있습니다. 동단위로 묶인 약사회 최일선 조직입니다. 반회에서는 일선 약국의 생생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약국의 이슈와 고민은 무엇인지 서울의 한 지역약사회 임원 수첩에 적힌 반회 활동상을 뉴스로 재구성 해봤습니다. 줄줄이 이어지는 약가인하에 따른 약국의 차액보상 문제가 화제로 등장 했습니다. A반회에서는 특정 제약회사를 칭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모 제약회사가 영업사원을 통해 약국이 갖고 있는 자사 제품 수량을 전수조사 해 차액보상의 시빗거리를 사전에 차단했다는 내용입니다. 약가인하 때마다 제약회사와 도매업체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바쁜 세태에서 이 제약회사의 영업행태가 참신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설날 명절을 앞두고 제약회사 직원에 대한 야속함을 토로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위층 의원에는 제주은갈치 세트를 선물했지만 자신에게는 비누세트만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몇몇 약국은 그나마도 선물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통시장이 인접한 B반회에서는 이른바 난매를 막아보자는 의기투합이 이루어졌습니다. 몇 년 전 박카스 판매 가격을 통일했던 약국들이 15개 일반의약품 품목을 새로 지정해 가격질서를 지키기로 했습니다. 특히 박카스의 경우 신용카드 결제가 많아 4500원 이하로 판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약국이 들어서면서 처방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C반이 약사회의 골칫거리였는데 올해는 조용하게 반회가 진행 됐습니다. 갈등의 제공자였던 약국이 반회에 참석하지 않아 점잖게 식사만 하고 끝났습니다. 무자격자 문제로 늘 시끄러웠던 D반도 조용해졌습니다. 젊은 약사가 문제의 약국을 인수하고 나서부터 무자격자 문제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지역약사회장은 반회를 진행하면서 나온 일선 약사들의 이야기를 적어두면서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3-02-08 06:34:56영상뉴스팀 -
시각장애인이 만든 아주 특별한 '설만두'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어제(6일) 열린 JW중외 한마음봉사단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 모습입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새빛맹인재활원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만두 만들기' '새해 인사 카드 작성' '만두 시식' 등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한편 JW중외그룹은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후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2013-02-07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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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층약국 활기…시장통 매약 중심INTRO ▶정웅종 / 진행 안녕하십니까, 황금입지 보고서 정웅종 기잡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국, 의료기관의 알찬 부동산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남권 상권 중 하나인 송파 신천역 주변 입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SWITCH ▶정웅종 / 진행 재건축 이후 주상복합단지 형성으로 풍부한 수요층이 형성된 신천역 주변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리포팅 [상권 특징] 오늘 살펴볼 상권 지역은 신천역 사거리에서 새마을시장으로 이어지는 대로변 일대입니다. 주상복합단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면서 과거 이상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신천역 4번출구를 시작으로 대로변을 따라 늘어선 메인 상권과 이면도로를 따라 형성된 시장과 먹자골목 상권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업종 현황] 소상공인진흥원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이 구역의 약국 수는 7곳입니다. 최근 3년간 변화 추이를 보면 5곳까지 빠졌다가 8곳으로 늘어나기도 하는 등 약국 개설 폐업이 빈번했습니다. 의료기관은 9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의원과 치과를 제외한 의원 수는 53곳입니다. 내과가 9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 산부인과 7곳, 안과 5곳, 소아과와 이비인후과가 각각 4곳 입니다. 피부과 의원은 과거 3년 7곳에서 현재 4곳으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인구 분석] 이 지역의 거주인구를 살펴보면, 30대 여성인구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업주부의 주 야간 이동이 빈번한 특징이 있습니다. 직업은 서비스 및 판매직이 25%에 달하고 주로 도소매업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권 배후 지역에는 잠실엘스, 트리지움 등 고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형성돼 있습니다. [임대 시세]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이죠. 바로 임대 시세 현황인데요. 이 지역은 대로변 쪽이 활성화 지역, 그 이면 도로는 비활성화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비활성화 지역이라도 전통시장과 유흥시설이 혼재돼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활성화 지역의 10평 기준 1층 보증금은 8000만 원, 월 임대료는 19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활성화 지역은 10평 기준에 1층이 보증금 4700만 원에 한 달 임대료가 110만 원 수준입니다. 점포 평균 임대시세는 점포중계 포털회사의 중개 테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실제 임대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웅종 / 진행 [현장 분석] 이 지역의 약국 특징은 새마을시장으로 연결되는 메인 상권에는 1층 약국이 같은 건물에 1~2개 의료기관과 결합된 상태가 많았습니다. 사거리를 기준으로 대각선과 맞은편 아파트 상가쪽으로는 지하층과 지상 층약국이 형성돼 있습니다. 전통적인 상권쪽 약국은 매약 비중이 높고 주상복합 상가 층약국은 처방전 의존도가 높았습니다. 의료기관은 폭 넓게 형성돼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인근해 있어 내과가 많다는 게 특징입니다. 주상복합 상가에는 의료기관 분양이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신천역에서 새마을시장 도로변 약국의 실제 임대료를 조사해 봤습니다. 20평 기준으로 보증금 1억원에 월 400애서 500만 원 선입니다. SWITCH ▶정웅종 / 진행 다음에는 노원역 주변 입지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NDING2013-02-06 06:34:56영상뉴스팀 -
항생제 약가 20% 인하…"바이오시장 활짝"[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제약시장 분석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오세영 필리핀 지사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오세영 지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오세영 지사장]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필리핀 정부의 가격규제 정책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오 지사장] 실질적인 가격 규제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정부에서 약가 보조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장가격을 통제할 수단이 없는 실정입니다. 4~5년 전에 MDRP라는 정책으로 항생제 및 항암제 주요 품목들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시장가격을 20~30% 낮췄던 때가 있었고요, 현재는 이 연장선상으로 노인들이 필요한 약을 선정하여 구매 시 주어지는 할인 20%수준의 dicount를 제약회사들이 떠안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자] 다국적 제약사들의 필리핀 현지 공장 설립 현황은 어떻습니까? [오 지사장] 현지에 다국적 기업들의 공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건비나 부지마련 등에 있어서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나쁠 것은 없다고 보여지지만, 각자의 생산 거점에서 생산하고 공급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한 것 아닐까 생각 됩니다. [기자] 우리나라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은 'KRPIA'라는 협회를 만들어 입지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필리핀에도 이런 협회가 있나요? [오 지사장] 현지에서는 다국적 제약사들만의 협회라기보다는 PHAP(Pharmaceutical & Healthcare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이라는 협회가 있습니다. 이는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 수입하여 판매하는 업체들이 모여 이루어진 협회입니다. [기자] 필리핀에서도 바이오의약품(레미케이드, 허셉틴, 맙테라 등)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있나요? [오 지사장] 현재 한국 업체인 Cellltrion 에서도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이오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늘어나고 그에 대한 수요도 충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자] 끝으로 각 다국적 제약사들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가격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오 지사장] mims에 기초한 의약품 가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로슈-타미플루(정당 2,996원), 노바티스-디오반(2,100원), J&J-타이레놀(162원), 베링거-트윈스타(1,008원), GSK-제픽스(6,090원), 헵세라(8,260원), 세레타이드(27,972원), 화이자-리피토(963원), 비아그라(24,654원), 리리카(3,731원) MSD-코자(714원), 싱귤레어(1,050), 바이토린(1,554원), 바이엘-아달라트(910원), 넥사바(70,000원), BMS의 바라크루드는 정당 9,303원입니다. [기자] 오세영 지사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오 지사장]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 네,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3-02-05 06:34:56영상뉴스팀
오늘의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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