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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석측 "강신호 회장, 없어선 안되는 인물"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경영권 복귀 가능성을 다시 확보한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측이 "동아제약에서 강신호 회장은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앞서 강신호 회장은 강문석측의 주주제안(이사 10명 선임)을 거부한 동아제약 이사회 이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강문석측 관계자는 2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의 가처분 신청 수용 결정 직후 가진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사선임안을 제안한 취지는 현 경영진을 인정하되 사외이사를 추가함으로써 선진적인 이사회를 구성하자는 것"이라며 "강신호 회장 중심의 경영구도에는 결코 반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법원의 가처분 수용으로 우리가 제안한 이사선임안이 주총에 자동 상정되게 됐다"며 "제출한 이사선임안에 이미 강신호 회장의 재선임 문제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지난 이사회에서 강 회장의 재선임안이 의안으로 채택되지 않은 것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설명했다. 법원 판결로 유리한 고지에 올라 선 강문석측이 이미 사퇴를 공식 선언한 강신호 회장의 존재에 무게중심을 두는 것은 부자간 경영권 분쟁에 대한 부담을 강하게 느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강문석측의 주주제안이 법원 결정으로 공식 주총 의안에 상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조성됨에 따라 향후 동아제약의 경영권 분쟁은 주총에서의 표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실제 양측은 최근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소액주주협의회를 비롯해 기관투자가(미래에셋 등), 한미약품 등에 대한 표 모으기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2007-03-01 07:32:4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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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 "의약품 분야 큰 폭 양보없다"유시민 복지부장관은 28일 한미FTA와 관련 “일괄타결은 당연하지만, 의약품 분야에서 큰 폭의 양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유 장관은 우리측 관심분야인 무역구제와 미국측 관심분야인 의약품과 자동차의 빅딜설에 대해 “일괄타결할 수밖에 없으며, 모든 협상에서 그렇다”면서 “그러나, 의약품 분야에서 큰 폭의 양보를 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다가오는 21C에는 의약품이 그 어떤 무기보다도 국제적으로 강력한 국가의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미국은 이에 대한 전략을 세워놓았지만, 우리는 대부분의 신약 등 의약품을 미국에 의존하는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협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특히 보건의료 인력의 자격상호 인정이나 국내 제네릭 의약품의 미국시장 진출은 매우 중요한 협상 아젠다로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의약품이 무기가 될 수 있고 권력이 될 수 있다”면서 타미플루 등을 예로 들었다. 유 장관은 “의약품이 과거에는 정밀화학분야였지만, 앞으로 생물화학쪽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어 BT나 IT 분야에서 노력한다면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유 장관은 보건의료인력의 상호인정 문제와 관련 “강제규정으로 해서 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뭔가를 내줘야 한다”면서 “워킹그룹을 통해 일단 장시간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 장관은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이 질의한 ‘의약품 최저가격제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면서 “이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서 건보공단의 협상력 자체를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이 독립적 이의신청기구의 예을 들면서 “최저가격제 수용되는 날이 장관이 옷을 벗는 날이냐”고 반문하자, 유 장관은 “복지부장관이 수용하지 않겠다는데 타결될 일이 있느냐”고 확언했다.2007-03-01 07:30:27홍대업 -
"노련함과 참신함으로 면역제제 시장 공략""12년 경력의 노련함과 7년 경력 참신함으로 레미케이드를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약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크론병과 강직성척추염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면역제제 '레미케이드' PM 권우미 차장(35)과 백은영 과장(31)은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바람을 밝혔다. 대부분의 제약회사 마케팅부서가 하나의 제품을 1명의 PM과 1명이상의 AM이 담당하고 있는데 반해 레미케이드는 드물게 제품 1개를 2명의 PM이 적응증별로 나눠 업무를 맡고 있다. 권 차장은 약대를 졸업하고 국내제약사에 입사, 홍보와 대관, 마케팅 업무를 두루 섭렵한 경력 12년차. 백 과장은 영문과를 졸업한 후 다국적 제약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익혀온 경력 7년차다. 권 차장의 노련함과 백 과장의 참신함이 1제품2PM 시스템의 장점이라고. 백 과장은 "차장님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동기부여를 많이 해준다"며 "부족한 부분은 차장님이 채워주기 때문에 든든하다"고 말했다. 권 차장 역시 "제가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은 백 과장이 지적해주고 보완해 준다"며 함께 일하는 장점을 강조했다. 권 차장 혼자 PM을 맡고 있다가 지난해 11월 레미케이드의 보험급여가 강직성척추염까지 확대되면서 백 과장이 투입됐다. 권 차장이 크론병을, 백 과장이 강직성척추염을 담당한다. 권 차장은 "적응증이 다르면 2개의 제품으로 볼 수 있다"며 "치료법이나 만나는 의사들도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영역에 포커스를 맞춰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일주일에 1번 전략회의를 갖으며, 프로모션을 구상할 때 서로의 기획을 벤치마킹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적응증별로 차지하는 레미케이드 입지는 다를 수 있지만 브랜드 포지셔닝에서는 일관성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1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엔브렐에 비해 아직 내세울만한 매출은 아니지만 레미케이드를 크론병, 강직성척추염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약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공동의 목표라고 말했다.2007-03-01 07:17:45이현주 -
"정치발언 자제하라" 요구에 유시민 '발끈'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유시민 복지부장관의 최근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열린우리당을 제외한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유 장관의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며 포화를 퍼부은 것.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유 장관께서는 최근 대선과 관련된 언급을 하셨는데, 행정업무를 하다가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 국민과의 신뢰에 문제가 생긴다”면서 “장관직 수행 과정에서는 정치적 발언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내가 1년 정도 장관을 하면서 긴장이 좀 풀어졌다”면서 “기자들과 호프를 마시는 과정에서 자꾸 물어와 그렇게 답변하게 됐으며,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도 유 장관의 열린우리당 당적 보유와 관련 “정치적 중립을 지켜달라”고 촉구했고, 유 장관도 “저의 당적 보유로 인해 복지부 정책이 영향을 받는다면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같은 당 박재완 의원은 지난 1월15일 2030 브리핑과 지난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한나라당을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면서 역시 정칙적 중립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유 장관의 최근 행태는 안하무인격”이라며 “장관으로서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지 않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특히 유 장관의 건강투자전략 브리핑에서 ‘경부운하 판다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한일해저터널 뚫는다고 국민이 행복해지나? 복지부의 건강투자전략을 실행하면 한국이 행복해진다’는 발언을 문제 삼았다. 또, 지난 2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한나라당이 국민연금법이나 기초노령연금법 처리와 관련해 국회에서 보이고 있는 행동을 보면 집권가능성은 99% 이상일지 모르지만, 국민에 대한 책임성은 1% 미만’이라고 한 발언을 적시하며 질타했다. 유 장관은 이에 대해 “국민연금에 대한 한나라당 태도를 비판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발언이 아니라 장관직과 관련된 발언”이라며 “복지위에서는 국민연금법을 처리해 법사위에 넘겼지만 아직까지 소위 한번 열리지 않았다”고 맞대응했다. 그러면서 유 장관은 앞으로 정치적 발언을 삼가겠다고 다짐했지만, 장관직 수행과 관련된 발언은 계속하겠다고 밝히는 등 야당 의원들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2007-02-28 20:07:2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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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고3 학생 15명에 장학금 전달동성제약은 28일 본사에서 2007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창업주 이선규 회장과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선발된 고3 학생 총15명(총1,500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선규 회장은 축사에서 "소년소녀가장들이 희망을 갖고 꿋꿋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성장학재단은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로 14번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성장학재단은 1994년 설립됐으며 14년간 총 241명에게 3억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2007-02-28 18:51:0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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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틈타 잇몸약 훔치는 장면 CCTV 포착약국가 도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동대문구 소재 한 약국에서는 50대 남자가 바쁜 틈을 타고 의약품을 훔쳐가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영등포구 소재 약국 2곳은 연달아 새벽에 도둑이 들어 현금을 훔쳐가는 도난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약국가와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역 약국에 도난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대문구 휘경동 소재 H약국은 27일 오후 3시경 의약품 도난사고가 발생했다. 170센티 키에 50대 후반의 남성이 약을 문의하는 것처럼 서성이다가 약사가 조제하는 사이에 약장에 있던 잇몸약인 인사돌 2통을 훔쳐 달아났다. 약사는 감시카메라를 점검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약사회에 신고했다.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U약국과 O약국은 지난 24일 새벽 3시께 도둑이 들어 현금 피해를 봤다. 두 약국간 거리는 100미터 정도로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강화유리를 깨거나 약국으로 통하는 덧문을 따고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파악했다. 박영근 영등포구약사회장은 "다행히 약국에 돈이 얼마 없어 현금피해는 많지 않았다"며 "방범장치가 허술한 약국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영등포구 일대 약국가에서 비슷한 유형의 도난 피해가 잇따라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2007-02-28 18:40:07정웅종 -
"간호사법 불가, 유사의료행위 별도법 필요"“간호사법은 별도의 법안을 제정하는 것은 불가하지만, 유사의료행위를 규정한 개별법은 필요하다.”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현재 입법예고된 의료법 개정안의 내용과 관련 이같이 답변했다. 유 장관은 “개정안에서는 간호사와 관련된 내용을 별도의 절을 만들어서 규정하고 있다”면서 “실효성 면에서는 별도의 법을 제정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별도의 법률로 나아가자는 주장이 일리가 있지만, 개별법을 제정하게 되면, 치과의사법, 의료기사법 등도 모두 만들자는 논의로 확대될 것 같다”면서 “이번에는 이것만 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유사의료행위를 규정한 의료법 개정안 제112조와 관련해서도 “별도의 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은 간호사에 관한 개별법과 유사의료행위를 규정한 법률에 관한 복지부의 입장을 질의했다.2007-02-28 18:33:3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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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약국 인센티브 부여 주장에 동문서답?유시민 복지부장관이 당번약국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촉구하는 질의에 대해 동문서답을 했다. 유 장관은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참석,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제기한 당번약국제에 대한 약국가의 불만해소 촉구에 관한 질의와 관련 “국민들을 위해 좀 더 해달라는 당부밖에 못할 것 같다”고 답변한 것. 유 장관은 “설 연휴 등에 당번약국을 97∼98%에 이르는 약국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약사가 의료법에 의료인으로 규정돼 있지는 않지만, 국민들은 모두 의료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민을 위해 앞으로 좀 더 고생해 달라는 당부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직의료기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약국은 의료기관이 아닌데도 당번약국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당번약국에 대한 불만이 각 지역별로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명절 때는 약국에 환자가 많이 온다”며 당번약국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면서 인센티브 부여 등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2007-02-28 18:19:2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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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글로벌 항암제 후보물질 도출 협력과학기술부는 28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항암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3개 출연연이 협동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동연구는 국내 신약개발 R&D 효율성 제고를 위한 '범부처 신약개발 R&D 추진전략'에 따른 것으로 중점과제 중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과제 중 첫번째 사례다. 사업단의 목표는 한정된 연구재원을 고려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비임상단계 전 이를 국내외 기업에 기술이전하는데 있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3개 출연연은 지난해 6월 연구인력, 연구비, 연구장비 등 지원에 관한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사업단 구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신약개발 대상, 연구조직 구성 등 사업단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출범하는 시범 사업단은 항암제 후보물질 도출에 집중하는 한편 ▲참여연구원의 타산업 참여 제한 ▲연구비 Pool제 및 유연한 과제관리 ▲사업단장의 민간영입 ▲민간수요를 고려한 작용점 선정 ▲글로벌 기준의 단계별 물질평가 등을 통해 3개 출연연의 협력에 기반한 새로운 역할 모델 창출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사업단 추진과 더불어 지난해 2월 범부처 신약개발 R&D 추진전략에 따라 신약개발 R&D 사업구조의 단순화를 통해 산자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의 역할을 조정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새로 구축해 신약개발 효율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07-02-28 18:05:5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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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시청 여성복지국에 500만원 기탁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자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28일 인천시청 여성복지국을 방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사연 회장을 비롯해 이성인 부회장, 이정민 사회참여이사, 김진희 여성복지보건국장, 계재덕 보건정책과장이 함께 했다.2007-02-28 17:36: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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