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약국 인센티브 부여 주장에 동문서답?
- 홍대업
- 2007-02-28 18:19: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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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장관 "감사할 따름"...김선미 의원, 약국 불만해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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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복지부장관이 당번약국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촉구하는 질의에 대해 동문서답을 했다.
유 장관은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참석,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제기한 당번약국제에 대한 약국가의 불만해소 촉구에 관한 질의와 관련 “국민들을 위해 좀 더 해달라는 당부밖에 못할 것 같다”고 답변한 것.
유 장관은 “설 연휴 등에 당번약국을 97∼98%에 이르는 약국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약사가 의료법에 의료인으로 규정돼 있지는 않지만, 국민들은 모두 의료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민을 위해 앞으로 좀 더 고생해 달라는 당부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직의료기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약국은 의료기관이 아닌데도 당번약국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당번약국에 대한 불만이 각 지역별로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명절 때는 약국에 환자가 많이 온다”며 당번약국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면서 인센티브 부여 등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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