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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비만약 취급 병의원·약국 기획실사식약청이 비만치료제를 취급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대대적인 기획실사를 준비 중이다. 이번 기획실사는 늦어도 상반기 중에 실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특정품목, 유형별 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식약청은 19일 "향정 식욕억제제 등 비만치료제의 사용이 증가되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빈발하고 있다"며 "이들 비만치료제의 처방관행을 개선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아직도 일부 의료기관 처방약에 의한 부작용 등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비만치료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상존해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식약청은 비만치료제 오남용 방지 종합대책으로 우선 비만치료제 취급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 정기지도 점검 이외에 기획 특별점검을 병행키로 했다. 식약청은 아울러 의사와 약사의 처방조제 관행 및 소비자 의약품 사용실태를 파악해 허가관리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 또 인터넷 등을 통한 과대광고 단속과 집중 부작용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식욕억제제 관련 시도합동 지도점검이 끝나면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기획특별점검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기획특별 점검의 시기는 그 직후가 될 것"이라고 밝혀 이르면 상반기 중에 기획실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우선 향정 비만약을 다량 사용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그 대상이 되겠지만 특정 품목별, 유형별로 조사 대상 리스트를 만들어 실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이달말까지 지방청과 시도합동으로 향정 비만치료제 취급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진행 중이다.2007-04-19 11:16:48정웅종 -
비만약 판매 급증...연간 300억대 시장 형성비만치료제로 불리는 식욕억제제에 대한 식약청의 종합대책 발표 배경에는 급성장하는 비만약 시장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19일 식약청 집계자료에 따르면 향정신성의약품과 전문약을 포함한 비만치료제의 최근 3년간 생산액은 1,858억원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향정 비만약은 2004년 228억원에서 2005년 353억원으로 늘어난데 이어 2006년에는 345억원어치를 생산했다. 3년간 생산액을 합치면 1천억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전문약 비만치료제의 연간 생산액도 매년 3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향정 비만약의 주요 성분별 생산제약사와 품목허가를 보면, 염산펜터민은 광동제약의 '아디펙스정'을 포함해 28개 제약사의 32개 품목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주석산펜디메트라진은 드림파마의 '푸링정' 등 18개 제약사의 18개 품목이, 염산디에칠프로피온은 바이넥스의 '디피온정' 등 13개 제약사의 13개 품목이 생산유통 중이다. 전문약 비만치료제는 한국애보트의 '리덕틸캅셀'(염산시부트라민)과 한국로슈의 '제니칼캡슐120mg'(오르리스타트)가 대표적이다.2007-04-19 11:13:5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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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로젠즈' 출시동화약품(사장 윤길준)이 민트향 트로키형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로젠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니코틴엘 로젠즈(성분명 이주석산니코틴이수화물)는 한국노바티스와의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지난 10월 발매한 패취형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TTS’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제품이다. 동화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입 안에서 30 여분간 서서히 녹아, 구강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일정하게 체내로 방출시키면서 흡연욕구를 근본적으로 막아 준다. 또한 1정당 1mg 의 니코틴이 들어 있어 담배 한 개비를 피운 효과가 있으며,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흡연 욕구가 날 때마다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하루 평균 30개피 이상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를 위한 2mg 제품도 출시돼 있다. 아울러 동화는 금단증상에 의한 습관적인 행동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패취제와 병용시 높은 금연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기존 패취제에 거부감을 가졌던 사용자에게도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동화약품 약국판촉실 안병욱 PM은 "로젠즈는 개인의 흡연타입과 상황에 맞게 용량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흡연에 대한 행동 수정과 습관성 차단이 우수하다"며 "작년 10월 출시한 패취제와 함께 금연보조제 시장에서 니코틴엘의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젠즈 사용법은 씹거나 삼키지 말고 입안에 넣어 약 30초간 빨다가, 니코틴이 방출되는 것이 느껴지면 잇몸과 볼 사이에 넣고 구강점막을 통해 니코틴이 흡수되도록 하면 된다.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며, 하루 8~12정씩 사용한다.2007-04-19 10:58:17이현주 -
정부 보건의료 R&D 전문위원회 확대 개편보건의료 R&D 연구과제를 선정·평가하는 전문위원회가 확대 개편됐다. 복지부는 기존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확대하고, 새로 선임된 전문위원에게 19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원하는 R&D 연구과제를 선정·평가하는 전과정에 참여하는 전문위원회는 그동안 바이오, 신약, 의료기기, 한방 등 4개 위원회로 구성돼 있었다. 복지부는 지난달 7일로 전문위원의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임상의과학, 기초치의학, 의료정보, 식품·화장품 등을 신설, 8개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또 위원의 임기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인원수도 30명에서 40명으로 늘렸다. 신약분야위원회의 경우 ‘개량신약’ 파트를 맡은 이대약대 이승진 교수을 위원장으로 ▲‘바이오신약’ 가톨릭대 의화학연구소 구효정 교수, 연대 생물학과 오영준 교수 ▲‘화합물신약’ 대한제당 중앙연구소 윤세왕 소장 ▲‘천연물신약’ 서울약대 김영식 교수 등이 위촉됐다. 유시민 복지부장관은 “전문가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07-04-19 10:46: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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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혈액관리사업·현황 월보로 확인 한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007년 4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국가혈액관리월보’를 발간 매월 배포 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혈액관리월보’는 국가의 혈액안전관리사업 결과를 환류해 혈액 사업 전문가들과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혈액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하고, 혈액사업의 신뢰감을 회복하기 위해 창간이 추진됐다. 국가혈액관리 월보는 매월 1000부씩 발행되며, 혈액원·주요 의료기관·보건소 등 혈액사업 관련 기관과 공공기관에 배부,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향후 발간하는 월보를 통해 국가혈액관리사업에 대한 즉각적인 환류와 정보공개 내용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07-04-19 10:16: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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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개발이사에 지준수씨 영입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6일자로 지준수씨를 개발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지 이사는 한국롱프랑제약에서 종합병원영업과 삼천당제약, 한국프라임제약, 왓슨파마에서 마케팅·개발업무를 담당했다.2007-04-19 10:13:54박찬하 -
신고만 하고 제조시설 없는 '유령제약' 6곳신고된 소재지에 의약품 제조시설이 전혀 없는 이른바 유령제약사 6곳이 허가취소됐다. 식약청의 2006년도 의약품 감시실적에 따르면, 영창제약, 주연생약, 진양무역, 대웅바이오텍, 정진제약사, 정주무역 등 6개 업소가 해당 소재지에 제조시설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수입업소인 영창제약에 대해서는 전품목 수입금지 2년의 처분을 내리고, 나머지 5개 업소에 대해서는 허가를 취소했다.2007-04-19 10:08:5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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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약사 건강 약사회가 챙긴다"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18일 약사 및 가족 478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약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검진은 혼잡을 막기 위해 시약사회관과 부평구약사회관에서 분산돼 실시됐다. 이번 사업은 김사연 회장의 선거공약으로 동료 약사들이 암질환 등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사망한 전례를 거울 삼아 예방차원에서 조상일 부회장이 주축이 돼 추진됐다. 행사에는 유상현 부회장, 최병원 약국이사, 이정민 사회참여이사, 채윤례 근무약사이사 등이 약사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고 소변과 혈액 채취 등 현장 안내 봉사를 도맡았다. 행사를 총괄한 조상일 부회장은 "회원들의 반응이 이렇게 까지 호의적일지 몰랐다"고 말했다. 김사연 회장은 "회비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므로 회원들이 원하면 다음에도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원 약사들도 "약사권익을 위해 일하는 약사회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행사였다"고 입을 모았다.2007-04-19 10:06:02강신국 -
의협 "의약품 불법유통 실태조사 촉구"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인터넷 쇼핑몰과 재래시장 수입상가에서의 의약품 불법유통에 대한 실태조사를 복지부와 식약청에 촉구했다. 의협은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실 자료를 인용, “2006년 국정감사 당시 10개에 불과했던 온라인 쇼핑몰이 2007년 24개로 증가하는 등 식약청과 관세청의 의약품 불법유통 단속과 근절대책을 비웃듯 온라인 오프라인상의 의약품 불법유통이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일반의약품은 물론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 인터넷 쇼핑몰 및 재래시장 수입상가를 통해 대규모로 불법유통되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협은 “총 93개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기부전치료제, 발모제 등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 판매중이었고, 재래시장 수입상가에서는 전문의약품인 위장약과 발모제가 버젓이 진열 판매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협은 인터넷 및 재래시장 수입상가에서의 불법 유통 및 판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식약청과 검·경 등 관련기관과 의협을 비롯한 보건의료단체들이 공동 참여하는 기구를 구성해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벌이고 불법의약품의 유입경위를 파악하는 등 공조체제를 가동할 것을 제안했다.2007-04-19 09:59:2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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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로얄젤리 분말서 항생제 성분 검출중국산 원료로 만든 로얄젤리 건식제품에서 강력한 항생제 성분인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돼 식약청이 긴급 수거조사에 나섰다. 19일 식약청은 "OO로얄젤리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 결과 식품 잔류금지 물질인 항생제 성분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해당업소가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동결건조 로얄젤리분말 원료제품을 검사한 결과 클로람페니콜이 0.015pmm 검출돼 682kg을 압류하고, 동일 원료로 제조한 제품에서도 같은 성분이 0.046ppm 검출되어 505kg을 압류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추가로 로얄젤리제품 수입업소 24개소를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한 결과 중국산 수입제품 4개소 5개 제품에서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된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또 "중국산 부적합 원료를 구입해 수입, 유통업소 등 16개소를 점검한 결과 보관중인 원료와 생산제품을 압류하고, 유통제품도 회수·폐기토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항생제 성분인 클로람페니콜은 재생불량성 빈혈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식품 내 잔류금지 물질로 규정되어 왔다. 현재 로얄젤리제품은 중국, 미국, 뉴질랜드, 태국, 호주, 일본 등에서 수입되며 식약청은 수입시 클로람페니콜 검사를 실시해 오지 않았다.2007-04-19 09:47:3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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