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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병력 여성, 인지기능 저하 덜하다편두통 병력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가 덜하다는 조사결과가 Neurology誌에 실렸다. 미국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보건대학의 아만다 칼레이디잔 박사와 연구진은 발티모어 지역의 1천4백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편두통과 인지기능 사이의 관계를 12년간 알아봤다.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 결과 편두통 환자(204명)는 편두통이 없는 환자(1,244명)에 비해 즉각 기억력 및 지연 기억력은 조사시점에서 더 떨어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하되는 속도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조가 있는 편두통 환자의 경우 편두통이 없는 경우에 비해 노화에 따른 즉각 기억력, 지연 기억력 저하가 각각 26%, 47%씩 덜했다. 연구진은 편두통 여성 환자에서 인지기능 저하가 덜한 이유로는 편두통 경감을 위해 사용되는 약물이 기억력 보호효과가 있거나 편두통 치료를 위한 행동요법(충분한 수면, 긴장완화, 카페인 저섭취)이 도움을 주었거나 대뇌의 활성이나 혈관변화 등의 생물학적 기전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2007-04-26 00:34:0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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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골다공증 신약, 미국 조건부 승인와이어스는 미국 FDA가 골다공증 신약 '비비언트(Viviant)'를 조건부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배제독시펜(bazedoxifene) 성분의 비비언트는 폐경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 와이어스는 현재 제조기지 품질관리문제로 감사받는 실정이어서 비비언트의 조건부 승인을 예상해왔다. FDA는 비비언트가 제조되는 푸에토리코의 구아야마 제조기지의 재감사를 지난 4월 초에 마쳤으며 FDA의 감사결과에 대한 서면으로 응답했기 때문에 조만간 비비언트가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와이어스는 이번 조건부 승인은 이미 예상했던 일이며 향후 계획에 따라 새로운 골다공증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2007-04-26 00:25:2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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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 문광위서 복지위로 이동통합신당모임의 노웅래 의원이 25일자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노 의원은 기존에는 문광위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국회 상임위 의석 재조정에 따라 복지위로 보임하게 된 것이다. 노 의원은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기 전에는 공보부대표와 당의장 홍보미디어 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상임위 의석 재조정이 완료됨에 따라 복지위 의석은 열린우리당 7석, 한나라당 9석, 통합신당모임 2석, 민주당 1석, 민주노동당 1석 등이 됐다.2007-04-25 23:51:00홍대업 -
"아타칸, ACE억제·베타차단제 병용시 효과"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을 ACE억제제(안지오텐신 변환효소 억제제) 및 베타차단제와 병용 투여할 경우, 심혈관 위험지표인 ‘고감도 CRP(hsCRP)’와 고혈당 수치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 마이클 화이트 박사팀은 최근 ‘심부전지(誌)’(Journal of Cardiac Failure) 2007년 판 13권에 심부전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ARB(안지오텐신 수용체차단제)제제 아타칸과 ACE 억제제 및 베타차단제를 병용투여 시 혜택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6개월 동안 ACE 억제제를 단독으로 투여할 경우 심장근육의 부하 정도를 나타내는 엔티-프로비엔피(NT-proBNP)단백질 수치가 12.4%(43.ng/L)로 증가했다. 반면 아타칸과 병용투여시 위약군에 비해 20.4%(-88.7ng/L)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내 염증 표지자(Inflammation Marker)로서 또 다른 심혈관 위험지표인 고감도CRP(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도 ACE 억제제 단독투여시 5.32%(0.18mg/L) 증가한 반면, 아타칸 병용투여시 20.3%(-0.73mg/L) 감소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실험군인 심부전환자 중 당뇨를 앓고 있는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아타칸-ACE억제제-베타차단제’ 병용투여가 환자의 혈당수치를 떨어뜨리는 지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됐다. 연구 결과, 실험기간 중 위약군내에서는 당뇨환자의 혈당이 증가하는(+0.45mmol/L) 반면 아타칸 투여군에서는 혈당 수치가 현저히 감소하는(-0.92mmol/L)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높은 혈당 수준(>7.9mmol/L)에서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 의학부 최현아 이사는 "이번 연구가 심부전 치료에 있어 아타칸의 효과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아타칸이 주요 위험 지표의 개선뿐만 아니라 당 대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CANDIID’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뉴욕심장협회(New York Heart Association) 심부전 분류 Ⅱ-Ⅳ에 해당하고 좌심실 박출률 40%이하, 기존 ACE 억제제와 베타차단제를 3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심부전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아타칸 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이중맹검(더블 블라인드)으로 2개월간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다시 4개월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2007-04-25 19:31:2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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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의협 정·관계 로비의혹 검찰고발검찰이 의사협회에 대한 긴급 압수수색을 단행한 데 이어 시민단체가 정부와 검찰이 로비의혹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라며, 고발장을 접수키로 해 파문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의료연대회의는 정관계 로비의혹 진상규명과 의료법 개정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26일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은 뒤, 곧바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연대회의는 이와 관련 “국민건강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의료법령이 이익집단에 의해 수정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사태를 통해 확인됐다”면서 “정부와 검찰은 로비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료연대회의는 이어 “정부는 이익단체의 입장만을 반영한 의료법 개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07-04-25 18:01: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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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팅게일의 숭고한 정신, 실천하겠다"“나이팅게일이 되겠습니다.”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간호학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 받아 미래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긍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간호대 3학년 학생 68명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했다. 박준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나이팅게일 선서는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마음을 다하여 진정한 간호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서약”이라며 “이를 통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긍지와 책임을 지닌 진정한 나이팅게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007-04-25 17:10:54최은택 -
복지부 "의료법 개정, 문제 있으면 책임진다"복지부가 “의료법 개정에 문제가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25일 보건의료노조가 내놓은 ‘의료법 개악, 알고보니 검은 뒷거래 있었다’라는 보도자료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복지부는 이날 별도의 해명자료를 통해 “보건의료노조의 보도자료는 확실치 않고 신빙성이 부족한 장동익 의사협회장의 로비 관련 발언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의료법 개정에 큰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면서 “이로 인해 정부와 의료법 개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향후 검찰의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분명하게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노조는 앞으로 보다 합리적이며 발전적인 판단과 의견제시를 촉구한다”면서 “다시 한번 부적절한 보건의료노조의 보도자료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덧붙였다.2007-04-25 16:26: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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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1분기 매출 32.5% 증가한 172억 달성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호)은 25일 영업실적 대한 공정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5% 성장한 17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6.4% 는 28억원과 207.8% 증가한 2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원측은 전략품목인 기침약 ‘프리비투스’, 고혈압치료제 ‘에이핀정’과 같은 주요 제품의 매출증가와 비만치료제 제품의 판매호조, 종합병원 품목의 약진이 매출증가를 이끌었다고 밝히고, 원가절감 등을 통해 큰 폭의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도 기록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원은 올해 740억원의 매출과 12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잡고 있다.2007-04-25 16:23:3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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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7개국 동시다발 '애보트' 규탄시위태국정부의 에이즈치료제 강제실시 발동을 지지하고, 강제실시 철회를 요구하며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애보트사를 규탄하는 규탄시위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한국애보트사 앞에서 열린다.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19개 시민·환자단체는 태국정부에 강제실시 철회 압력을 행사한 애보트사를 규탄하기 위한 항의시위를, 이 같이 갖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위는 특히 영국, 프랑스, 미국, 스위스 등 전세계 17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고, 애보트 본사에 항의서한도 발송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건연 측은 “애보트사는 도하선언에서 부여한 태국정부의 정당한 권리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필수의약품 접근권을 위해 싸우는 전 세계 환자와 시민단체의 항의의 목소리가 동시에 울려 퍼질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연 측은 이와 함께 “한국정부에도 태국정부의 강제실시 발동 조치에 지지를 천명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04-25 15:24: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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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학회, 5월 피부건강의 달 행사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김광중)는 5월을 '피부건강의 달'로 제정하고, 내달 2일 ‘제5회 피부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학회는 '지금 바로 피부건강검진에 동참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피부건강의 날 선포식’을 갖고, 여드름과 아토피피부염 10년 통계를 통해 피부질환에 나이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과 피부건강 10계명을 발표한다. 같은 날 오후 1시~5시30분까지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는 ‘아토피 피부염 공개건강강좌’ 행사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피부 보습도 측정’과 ‘소아 및 성인 아토피의 예방, 진단, 치료, 생활관리’ 등에 대한 강의와 상담이 이어진다. 또한 내달 7일 강북구민회과을 시작으로 보건소·구민회관·대학교 등에서 ‘대국민 피부건강 검진 캠페인’을 전개하며 이 캠페인은 29일~31일 서울 시청광장을 마지막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참가자에게는 ‘무료 피부 건강검진’과 ‘피부건강 상담’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대한피부과학회 김광중 이사장은 "환경과 식생활의 변화로 각종 피부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5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피부 건강의 달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정기적인 피부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피부과학회는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이후 5년째 ‘피부건강의 날’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시와 로레알 비쉬(VICHY)가 함께 한다.2007-04-25 14:55:0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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