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보상태 2차원 바코드 처방전사업 기지개표준화 문제로 인해 답보상태였던 2차원 바코드 처방입력 시스템 사업이 KT의 제품 출시와 정부차원의 표준화 논의가 시작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8일 약사단체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지부 차원에서 바코드 표준화를 위한 실무논의를 진행, 표준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KT가 이달 중순 2차원 바코드 처방전 사업을 위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약 1200개의 약국 가맹점을 확보한 (주)이디비와 시장경쟁이 예상된다. KT는 30만원대의 단말기와 월 사용료 10만원 미만의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KT는 현재 병의원-약국 청구 프로그램 업체와 출시될 2차원 바코드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이달 중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복안이다. 선발 업체인 이디비도 대한약사회와 만나 바코드 표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실상 표준화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디비는 답보상태에 있던 약국 가맹도 이달 들어 증가추세에 있다며 KT의 제품특성을 파악한 뒤 마케팅 전략을 수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표준화 이전 2차원 바코드 처방전 서비스 가입 유보를 일선 약국에 요청했던 약사회는 바코드 표준화에 주력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정부도 바코드 암호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조만간 정부차원의 표준화 대책 마련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차원 바코드 처방 시스템은 의원 청구 프로그램을 이용, 처방전에 2차원 바코드를 인쇄해서 발행하면 약국에서 바코드 리더기로 판독하면 처방정보가 약국 청구SW에 자동으로 입력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하지만 KT가 시장진출을 선언했고 선발업체인 이디비는 자사 바코드에 암호를 걸어 놓으면서 표준화 문제가 논란이 됐었다.2007-05-09 12:26:21강신국
-
복지부 6개팀 신설, 급여약제팀장에 현수엽씨복지부가 6개팀을 신설하고 21개팀의 명칭을 변경하는 등 직제개편을 단행한다. 복지부는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이 통과함에 따라 14일경 각 팀장 보임 및 서기관에 대한 전보발령을 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신설되는 6개팀은 보건의료정책본부 건강생활팀, 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약제팀과 보험권리구제팀, 보건산업육성사업단 보건의료정보팀, 재정기획관실이 분리된 정책홍보관리실의 기획조정팀과 재정운용팀이다. 특히 이번 직제개편에서 포지티브 리스트 도입 및 공단의 약가 협상절차 신설 등 약가관리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보험약제팀 신설이 눈에 띈다. 보험약제팀의 주요 업무는 약의 사용량 절감을 위해 급여기준 제정 및 사용현황에 대한 적정성 평가와 현지실사 등 약의 사용량을 관리하는 것. 기존에는 보험급여기획팀의 약가관리업무는 신약의 가격결정 및 급여기준 제정 등 보험약품 관리운영업무에 주력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는 약제비 절감에 전력투구하는 한편 의약품사용 등에 대한 정책개발업무에 무게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약제급여팀장으로는 당초 보건의료서비스혁신팀장을 맡다가 현재 출산휴가를 간 현수엽 서기관이 보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건강생활팀장에는 최홍석 서기관이, 보험권리구제팀장에는 이석규 서기관, 보건의료정보팀장에는 신의균 서기관, 기획조정팀장에는 이형훈 서기관, 재정운용팀장에는 은성호 서기관이 각각 보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때 논란이 됐던 보건의료정책본부 구강보건팀은 생활위생팀으로, 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급여기획팀은 보험급여팀으로, 보험급여평가팀은 보험평가팀으로 각각 변경되는 등 총 21개 팀의 명칭이 바뀌게 된다. 아울러 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급여기획팀 이순희 서기관은 국립의료원으로, 한미FTA협정팀 맹호영 기술서기관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지원팀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서기관 11명에 대한 전보발령도 단행될 것으로 확인됐다.2007-05-09 12:24:43홍대업
-
"의·약사, 사업용계좌 잊지 말고 개설하세요"올해부터 수입금액과 상관없이 복식부기의무자에 편입된 의·약사 등 전문직종은 사업과 관련된 대금거래에 따른 사업용계좌를 별도 개설하고 이를 관할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이 같은 사업용계좌 개설 내용을 통보받고 일선 약국에 불이익이 없도록 공지했다. [사업용계좌란]=개인금융거래와 분리된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대금을 지급하거나 지급받는 계좌를 말한다. 소득세법 개정으로 2007년도부터 복식부기의무대상자는 별도의 사업용계좌를 개설하도록 의무화됐다. 사업용계좌를 통해야 하는 거래의 범위는 금융기관이 위탁받거나 중개하는 현금 이외의 수표, 어음, 카드, 계좌이체로 대금의 결재가 이루어지는 거래를 말한다. 또 인건비 및 임차료를 지급하거나 지급받는 경우에도 사업용계좌를 통해야 한다. [계좌개설과 신고 방법]=사업용계좌는 기존에 거래하던 금융기관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개설방법은 금융기관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상호를 병기하고, 통장 표지에 '사업용계좌'라는 문구를 표기하면 된다. 사업용계좌를 개설하면 6월30일까지 '사업용계좌개설 신고서'에 통장사본을 첨부해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은 꼭 본인이 가지 않아도 된다. 가족이나 직원 등 대리인을 통해 제출하거나 세무대리인, 금용기관을 통한 제출이 가능하다. 사업용계좌 개설하지 않거나 개설했더라도 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업용계좌를 사용하지 않은 금액의 0.5%의 가산세가 부과된다.2007-05-09 12:23:36정웅종
-
유비케어-함소아제약 제휴, 약국시장 공략이수유비케어가 최근 출범한 함소아제약과 손잡고 본격적인 약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9일 함소아제약과 약국용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및 아토피용 화장품 유통에 대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는다. 이번 제휴는 새롭게 출시되는 함소아제약의 약국용 어린이 건기식 및 아토피용 화장품을 이수유비케어가 약국에 독점 유통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함소아제약 제품의 약국 판권을 확보한 유비케어는 6월부터 제품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1차 출시되는 품목은 소아용 건기식 3종, 화장품 7종이다. 또 오는 9월 2차 제품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함소아제약의 최혁용 대표이사는 "양사간 협력 조인을 통해 함소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약국에 성공적으로 출시, 한방관련 분야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꾀하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한발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유비케어의 김진태 대표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유비케어의 16개 대리점, 1만여 메디온 고객, 7,000여 엣팜 고객을 확보한 국내 최대 약국네트워크 파워를 최대한 활용해 오프라인 유통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소아제약은 함소아의원을 모태로 지난달 12일 경기도 발안지방산업단지에 제약공장을 준공하고 한방과학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2007-05-09 12:21:14강신국 -
송파구약, 17일 자선다과회 준비에 만전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가 오는 17일 자선다과회에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선, 위원장 김진선)는 8일 2차 위원회를 열고 17일 열리는 자선다과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여약사위원회는 또한 9일 사랑의 119 봉사대와 함께 독거노인 돕기에 나섰고 응급 구급함 300여개를 직접 포장해 자양강장 드링크와 함께 제공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잠실 종합사회 복지관에도 구급 의약품을 전달했다. 사업은 잠실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송파구 저소득 노인, 장애인 연합나들이의 응급 의약품 지원 요청에 의해 시작됐다. 행사에는 진희억 회장 비롯해 이선 부회장, 김진선 위원장, 여약사회 위원들이 참석했다.2007-05-09 11:57:22강신국 -
"금품로비 얼룩진 의료법 폐기하라"금품로비와 업계 이익 옹호로 얼룩진 의료법은 결국 의료비 폭등 및 의료양극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 연합 등 40여 건강시민단체는 9일 오전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국민배제 누더기 의료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규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돈 로비 의혹과 업계이익 옹호 입법인 의료법 개정안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시만단체들은 "현재 의료법 개정안은 업계이익과 금품로비로 얼룩져 이미 누더기가 된 법안"이라며 "임상 진료 지침 조항 삭제 및 허위 진료 금지 조항 완화 등 업계 로비에 의해 결정된 조항이 상당수에 이른다"고 비난했다. 시민단체들은 특히 "비영리 병원의 영리형 부대사업을 허용해 영리 병원 네트워크, 병원의 통폐합을 허용해 국내 보건의료계의 근간을 이루는 의료법인과 비영리법인 규정을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협의 금품로비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중인데다가, 의협의 요구로 많은 내용이 수정됐다"며 "관련업계의 '민원 해결법'이라 불리우는 법안에 대해 국무회의를 통과시키는 것은 누가보아도 비정상적인 조치"라고 지적했다. 건강시민단체들은 "따라서 국민들은 철저히 배제된 채 업계 이익만을 옹호하는 의료법 개정안은 즉각 폐기되어야 하며, 국민건강을 중심으로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2007-05-09 11:31:15가인호 -
GSK 로타바이러스 백신, 2세까지 지속예방GSK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생후 2세까지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염(RVGE)에 대한 지속적이 예방효과를 갖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유럽소아감염병학회(ESPID) 회의에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GSK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RVGE로 인한 병원 입원을 96%까지 예방하며, 의학적인 진료의 필요성을 84%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석연구자 티모 베시카리 박사는 “새로운 데이터는 중증의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생후 2년까지 백신의 효능이 입증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럽소아감염병학회(ESPID)와 유럽소아위장병학, 간장학 및 영양학회(ESPGHAN)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유럽에서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염(RVGE) 예방을 위해 영유아 단체예방접종을 권했다. 백신 접종은 영유아들을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으로부터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유럽연합에서는 2,360만명의 5세 미만 어린이들 사이에서 매년 약 360만 건의 RVGE가 발생하고 있으며, 조기에 백신접종을 하면 RVGE 발생이 최고조에 이르기 전에 영유아들을 보호할 수 있다. 유럽 권장안의 수석 연구자 핀란드 템페레 대학교 티모 베시카리 박사는 “우리는 전문가 집단을 소집하여 로타바이러스 문제를 제기하고 유럽에서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영유아들에 대한 단체 백신접종을 권장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시판중인 백신은 효과적이고 좋은 안전성을 갖고 있으며, 기존의 국가백신접종 일정과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백신은 편리한 2회 접종 스케쥴의 이 경구용 백신은 로타바이러스 호발 시기인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전에 조기 예방효과를 제공한다.2007-05-09 11:23:28류장훈
-
신한은행, 'THE Bank 약국 대출' 상품출시신한은행이 약국에서 필요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신상품 'THE Bank 약국 대출'을 9일부터 판매한다. 9일 은행에 따르면 THE Bank 약국 대출은 국내 최초로 의약품관련 전용결제시스템을 구축, 제공하는 대출상품이다. 또한 전국에 소재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구매자금, 운전자금, 창업자금, 시설자금 등 약국운영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지원하는 패키지형 맞춤 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건강보험급여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한 약국(개인사업자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금용도 및 담보유무에 따라 구매자금대출, 신용대출, 담보대출로 구분해 지원한다. 구매자금대출과 신용대출은 매출액 및 신용도에 따라 최고 2억원 한도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금리는 약국 신용도별로 차등 적용된다.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계좌 신규 등 부수거래 실적에 따라 금리 감면이 가능하다.2007-05-09 11:21:08강신국 -
녹십자, 피록시캄 함유 '제놀그린' 출시녹십자(대표 허재회)는 퇴행성관절염과 관절통 치료성분인 피록시캄(Piroxicam) 함유 패취제 ‘제놀그린’을 출시했다. 제놀그린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진통효과가 강력한 피록시캄(Piroxicam)이 주성분이며 약물층과 제어층 등 2중 구조인 특수 DDS(drug delivery system) 기술이 적용돼 48시간 안정적인 소염진통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통기성과 수분발산이 뛰어난 최고급 폴리우레탄 지지체를 사용, 점착력과 신축성이 뛰어나며 기존 제품의 단점인 피부 알러지 등 부작용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계란모양의 미니타입으로 이틀에 한장만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제놀그린 약국용은 1팩 3매 포장이다. |문의| 080-260-00332007-05-09 10:37:59박찬하 -
'아클라스타', 골다공증 폐경여성 골절감소노바티스의 1년에 한번 주사하는 ‘아클라스타’(졸레드론산 5mg)가 폐경후 골다공증 환자에서 3년 이상 모든 유형의 골절 발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바티스는 국내 8개 임상시험기관에서 폐경후 골다공증 환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실시한 아클라스타의 골다공증 치료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결과, 척추골절은 70%, 고관절골절은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7개국에서 65세~89세 폐경후 골다공증 여성 7,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단일임상연구에서 1년에 한번 투여하는 단 하나의 골다공증 치료제가 모든 유형의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률을 감소시켰다는 효과를 입증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의학저널 NEJM(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발표됐다. 기존의 골흡수억제제 치료제가 일 1회, 주 1회 또는 월 1회 경구투여해야 하는 반면, 아클라스타는 1년에 한번만 15분간 주사투여 하면 된다. 이번 연구에 참가한 바 있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는 “조만간 골다공증 환자들이 1년에 1회 투여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해져 기존의 주 1회 또는 월 1회 경구제에 비해 환자순응도를 유의하게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에 발표된 아클라스타의 고관절 골절을 포함한 모든 골절 예방 효과도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골다공증은 전세계 1억5천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으며 5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2명 중 1명꼴로 평생 한번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로 고통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007-05-09 10:35:37류장훈
오늘의 TOP 10
- 1지씨지놈, 상장 첫해 흑자·매출 22%↑...진단 신사업 성장
- 2엑세스바이오, 알에프바이오 인수…570억 투입
- 3[대전 유성] "취약계층 위한 나눔실천…관심·참여 당부"
- 4건약 전경림 대표 재신임…수석부대표에 송해진 약사
- 5전남약사회, 최종이사회 열고 내달 총회 안건 심의
- 6[부산 서구] 새 회장에 황정 약사 선출..."현안에 총력 대응"
- 7휴베이스, '개국 비용 설계' 주제로 2026년 HIC 포문
- 8광명시약, 경찰서에 구급함 세트 32개 전달
- 9[경기 화성]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통합돌봄 조직 구성
- 10경기도약 감사단 "한약사·기형적 약국 대응에 만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