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약, 백승만 교수 초빙 온라인 연수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지난 21일 연수교육 2평점 연계 온라인 ZOOM강의를 실시했다. '마약은 어떻게 우리 사회를 위협하게 되었을까?'을 주제로 지난 4월 TvN '어쩌다 어른'에서도 마약관련 강연을 한 백승만 경상국립대 약대 교수를 초빙해 주말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270여 회원약사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강의에 앞서 조태연 회장은 "더 이상 마약안전국이 아닌 국내상황을 고려해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약사들이 강사로 많이 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탁경옥 연수교육 담당 부회장은 요즘 다제약물 관리사업에 대해 경기도약사회지 10월호 부터 기획 연재되는 만큼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강의를 진행한 백승만 교수는 미국, 유럽을 비롯해 현재 국내에서도 치료용 마약, 특히 펜타닐패치 오남용의 심각성과 폐해 등에 대해 알리고 약국에서 복약지도 시, 다 쓴 펜타닐패치에도 유효 성분이 상당히 남아 있어 폐기할 때는 반드시 접착면이 서로 만나게 해 어린이나 사람들 손에 닿지 않도록 잘 밀봉해 폐기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강의 후 올해 안양시약사회 창립50주년 축하 이벤트로 회원들 모두 화이팅을 외쳤다.2023-10-24 14:46:50강신국 -
조제·판매 늘었지만 진료과별 양극화…소아과만 북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계절 변화로 감기 환자가 크게 늘고, 트리플데믹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약국을 중심으로 비수기라는 푸념이 나오고 있다. 환절기를 기점으로 감기 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철이지만 정작 약국에서는 이 같은 환자 증가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위기다. 약국가는 이 같은 이유를 진료과에 따른 양극화에서 찾고 있다. 소아과 처방이 많은 약국의 경우 예상했던 가을 특수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외 과에서는 이렇다 할 환자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경기지역 A약사는 "추석 연휴 이후 처방과 매약 매출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이번 주는 지난 주 대비 환자가 증가하기는 했지만 예년과 비교할 때 환자 증가 등이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특히 일주일 가운데 가장 환자가 많은 월요일 처방이 크게 줄었다는 설명이다. 대전지역 B약사는 "약국에 환자가 없다 보니 커뮤니티에서도 '요즘 약국이 비수기'라는 얘기들을 많이 한다. 비단 특정 약국에 국한된 얘기가 아닌, 과에 따른 차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유행 중인 독감과 감기 등이 주로 소아,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을 보이다 보니 소아청소년과 위주로 환자 쏠림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15.5명으로 전 주 14.6명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은 연령대다. 7~18세 연령대가 62.5%로 전체의 2/3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7~12세 비율이 31.9%, 13~18세는 30.6%의 분포를 보였다. 각 지자체는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며 개인 위생관리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A약국은 "인플루엔자가 지속적인 유행을 보이면서 플루제제에 대한 약국의 수요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타미플루 수입이 중단된다는 근거 없는 정보가 퍼지면서 약국을 중심으로 한 때 수요가 반짝 늘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아과 인근 C약국은 "코로나19 이후 최근 1, 2년 새 소아과에 환자가 늘상 몰리고 있다. 인플루엔자 역시 잠시 주춤하는 듯하다가 다시 환자가 늘기 시작했다"며 "가뜩이나 없는 소아제제를 구하느라 매일이 전쟁이고, 의약품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사실을 접한 부모들 역시 해열진통제 등을 추가로 구입하는 경향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15~21일 약국 매출은 전 주 대비 3.9%로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지만, 큰 변화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조제건수가 14.4% 증가하며 판매건수 증가인 6.8%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약 가운데서는 해열진통제 판매액 증가가 11.2%로 가장 높았으며 인후질병치료제 9.7%, 기침감기약 9.3%,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 3.2% 순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광동원탕이 23.7%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판콜에스내복액 12.0%, 쎄파렉신캡슐 11.5%,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7.8% 등의 증가를 보였다.2023-10-24 14:34:52강혜경 -
총 상금 5천만원...병원약사 공모전 온라인투표 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데일리팜과 한국병원약사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제1회 병원약사 콘텐츠 공모전’이 총 상금 5000만원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개시했다. 공모전 접수 작품들은 23일 데일리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11월 4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데일리팜에 가입된 병원약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들어와서 공모작들을 보고 우수작에 투표할 수 있다. 매일 1회 투표할 수 있어 여러 작품에 표를 줄 수도 있다. 최종 수상작은 전문심사위원 60점, 온라인 투표 점수 40점을 합산해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 점수 비중도 높아 병원약사들의 표심에 따라 희비가 나뉠 것으로 보인다. 최종 결과는 11월 둘째주에 발표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11월 25일 병원약사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팀과 개인 응모작으로 총 54개 작품이 접수됐다. 팀과 개인은 응모 주제부터 달랐다. 팀은 ‘병원약사 가치체계의 핵심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병원약사 활동’이며 동영상(휴대폰 촬영 가능, 5분 이내)과 디자인(웹툰, 카드뉴스, 포스터)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 또 개인은 ‘병원약사의 하루’을 주제로 동영상(휴대폰 촬영 가능, 5분 이내)과 디자인(웹툰, 카드뉴스, 포스터), 수기(2000자 이내)로 접수를 받았다. 상금은 팀 부문은 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2팀 600만원씩, 우수상 3팀 300만원씩을 지급한다. 개인 부문은 대상 1팀 500만원, 최우수상 3팀 300만원씩, 우수상 5팀 100만원씩을 시상한다.2023-10-24 11:45:42정흥준 -
식약처장, 김필여 마퇴본부이사장 해임 요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류 절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마퇴본부 내부에 이어 이사장직 최종 임명권을 갖고 있는 식약처장까지 해임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24일) 식약처는 본부 측에 김필여 이사장에 대한 해임요구권을 발송했다. 식약처장의 이번 해임 요구는 김 이사장이 지난해 의류 절도 혐의로 선고유예 처분을 받은데 더해 최근 국민의힘 당 내에서 징계를 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민의힘이 경기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이사장에 대해 지난 16일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을 내리면서 마퇴본부 내부에서는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마퇴본부 감사단은 김 이사장에게 이번 일에 대한 책임으로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감사단 측에 문제가 된 사건에는 오해가 있고 임기까지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사실상 감사단의 자진사퇴 요구를 일축하는 내용의 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은 이번 답문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유감이고 면목이 없으나 마퇴본부이사장의 본연의 임무수행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으며 더욱 자숙하고 성찰하며 더 분발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식약처장이 해임요구안을 발송하면서 내부에서는 김 이사장이 직을 유지하기는 사실상 힘들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마퇴본부 내부에서는 이번 식약처장의 해임요구안 발송으로 오는 31일 오전 11시 대한약사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사회에서 김 이상의 해임 건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마퇴본부는 정관 제29조 제1항 제1~3호에 따라 소속 임원이 법령이나 정관에 위반한 행위를 했을 경우 이사회 결의를 거쳐 해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사회 재적 이사 3분의2 이상이 동의하면 해임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마퇴본부 관계자는 “최종 임명권자인 식약처장이 해임을 요구한 상황에서 김 이사장도 더 이상은 버티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김 이사장이 이사회 전 자진해 사퇴를 한다면 이사회에서 해임 안건이 상정되는 상황은 막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사회에서 결국 해임 안건을 심의해 의결시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경기 소재 한 아울렛에서 의류를 절취한 혐의로 적발돼 절도 혐의로 안양동안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올해 4월 경찰 경미범죄심사위원회가 김 이사장에게 절도 혐의를 적용해 즉결심판을 청구했고 법원에서 처분이 받아들여진 바 있다.2023-10-24 11:44:45김지은 -
병원 고가의료장비 공급 과잉…"간호사 불법에 내몰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병원들이 자기공명영상진단기, 전산화단층촬영장치(이하 MRI/CT) 등 고가 의료기기를 앞 다퉈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운용할 인력 채용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간호사가 불법의료 행위자로 내몰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보다 병원급 의료기관이 MRI나 CT를 각각 3.6배와 2.4배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영상진단·방사선 치료 행위를 위한 의료장비 1대당 이를 운용할 인력이 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0.32명에 불과하다.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고가의 의료기기로는 MRI, CT, DR X-ray(디지털 일반엑스레이촬영장치), 초음파영상진단기, C-Arm형 엑스선장치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 장비를 의료기관들이 도입하기 위해서는 1대당 많게는 20억에서 적게는 3억 이상의 비용이 든다. 지난 5년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고가의료장비 보유 현황 자료를 보면 MRI는 ▲2018년 1290대 ▲2019년 1369대 ▲2020년 1460대 ▲2021년 1500대 ▲2022년 1572대가 설치돼 5년 새 21.9%(282대)가 늘어났다. CT는 ▲2018년 1497대 ▲2019년 1546대 ▲2020년 1589대 ▲2021년 1647대 ▲2022년 1724대가 설치 된 것으로 확인돼 15.2%(227대)가 증가했다. 그러나 의료장비를 의사의 지도하에 영상진단·방사선 치료 행위를 하는 전문인력인 방사선사는 2022년 말 현재 3만1427명으로 지난 5년 동안 6487명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의료장비 1대당 이를 운용할 전문인력인 방사선사 수는 병원급이 0.32명, 요양병원 0.41명, 종합병원 0.50명, 상급종합병원 0.75명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방사선사 업무가 간호사에게 전가되면서 불법진료에 내몰리고 있으며 간호사가 방사선사의 업무를 침해한다는 불필요한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간협 관계자는 "병원장이나 의사가 불법적으로 타 직역의 업무 수행을 지시하고, 업무상 위력 관계로 인해 간호사는 그 지시를 거부할 수 없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간호사가 불법의료행위자로 내몰리고 있다"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들이 고가의료장비를 앞 다퉈 도입하면서 영상검사 건 수 증가와 함께 영상의학과전문의 부족, 과도한 판독업무 담당으로 인한 정확성마저 위협받고 있을 뿐 아니라 국민 의료비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2023-10-24 11:25:58강신국 -
코로나 치료제 공급요청 매주 월요일 1회만 받는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신청주기와 공급일정이 일부 수정된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공개한 코로나 치료제 사용안내서 개정판을 보면 약국은 최근 사용량 기준 1주일 필요 물량에 대해서만 '주 1회' 수요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주기가 추가된 것. 아울러 매주 월요일까지 직접 수요 요청을 하면 질병청(유한양행)이 공급량을 화요일까지 입력후, 금요일까지 공급된다. 즉 현 재고량과 수요예측에 기반해 1주일간 필요 물량에 대해 주 1회(매주 월요일) 신청하면 된다. 비고란에 반드시 산출 근거를 명확히 작성해여 공급이 가능하다. 산출근거 작성은 만약 코로나 치료제 70명분이 필요하다면 지난 1주일간 평균 일일 사용량 10명분에 7일치라고 기재하면 된다. 한편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조제가 가능한 약국은 전국에 6200여곳 정도다.2023-10-24 11:19:50강신국 -
약대평가 통과 못한 경성대, 2028년 입학생부터 불이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학교육 평가에서 불인증을 받은 경성대학교는 2028년 입학생부터 약사국시 응시불가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단, 재평가 기회가 남아있기 때문에 평가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받는다면 불이익은 피할 수 있다. 약학교육평가원은 어제(23일) 가톨릭대, 강원대, 경성대, 경희대, 연세대, 우석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등 9개 대학에 평가 인증 결과를 통보했다. 이중 일부 보완이 필요한 연세대와 우석대, 인제대가 3년 인증을 받았고, 경성대는 불인증을 받았다. 특히 경성대는 교원 등의 평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유일하게 불인증을 받게 됐다. 신설 대학으로 아직 6학년이 없는 전북대와 제주대는 1년 임시인증을 받았고 내년 제대로된 5년짜리 인증 평가를 받게 될 예정이다. 평가에 이의가 있는 대학들은 10일 이내 약평원으로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 여부를 묻는 질문에 경성대 관계자는 “결과를 받았고 내부 논의 중에 있다”며 말을 아꼈다. 연세대와 우석대, 인제대도 자료 제출이나 소명을 통해 3년 인증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단 이의신청은 재심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가 결과를 뒤집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평가 기회도 남아있다. 2024년과 2025년 서면 평가를 거쳐, 2026년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 불이익이 적용되는 2028년 전이기 때문에 이때 인증을 받는다면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는다. 오정미 약평원장은 “약평원이 교육부 인증을 받았고 37개 대학이 한 번은 인증을 받아야 한다. 그 평가가 모두 끝나는 기간이 2027년이다. 그래서 2028년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불이익이)적용 된다”면서 “불인증을 받은 경성대는 규정상 차기연도에 평가를 다시 받기로 돼있다. 2024년과 2025년 서면으로 평가를 하고, 2026년에 제대로 된 평가를 받으면 불이익이 적용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는 경성대가 차후 재평가에서 교원 등 불충족 기준들을 모두 보완한다는 가정에서다. 이를 위해서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023-10-24 11:13:54정흥준 -
팜프렌즈, 약사 인플루언서들과 '양·한방 상비약' 좌담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팜프렌즈(회장 양덕숙)와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는 지난 22일 프리미엄 양·한방 가정상비약 4종 콜싹, 위보왕산, 반하사심탕산, 황금해에 대한 학술좌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좌담회 좌장은 고기현(꼬기약사)약사가 맡았으며,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 허선정 대표가 팜프렌즈, 약사학술연구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좌담회에서는 첫번째 발제자로 최해륭 약사가 ‘생약소화제가 왜 효소소화제보다 재구매가 잘되는가‘를 주제로 병태생리학적, 마케팅적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번째 발제로 나선 김성건 박사는 ’코로나 후유증 감기, 인후염, 점막건조에 적용 가능한 양·한방제제의 원리에 대하여‘를 주제로 생약 성분 레벨과 병태생리학적 설명을 이어갔다. 양덕숙 회장은 “고객을 약국으로 오게 하려면 다른 채널인 홈쇼핑이나 편의점, 방문판매 보다 우수한 프리미엄급 제품이 우선 구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약사의 알기쉬운 복약코칭과 고객관리를 위해 앞으로 팜프렌즈는 인플루언서 약사들과 일반약, 건기식, 식품 심지어 동물의약품과 간식, 용품 등에 대해서도 긴밀히 소통하며 약사 회원들에게 알려나가겠다”고 했다.2023-10-24 09:33:32김지은 -
수원시약, 마약퇴치 홍보 약봉투 12만매 약국에 배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가 약 봉투를 통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24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올해 수원남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근절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약사회는 시민 홍보를 위해 '삶을 스스로 멈추지 마세요! 마약에 병드는 세상'이라는 홍보 문구를 넣은 약 봉투 12만매를 제작, 회원약국 490여곳에 전달했다. 약 봉투를 통한 마약 근절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고, 약국이 조금이라도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시약사회 의약품 안전교육위원회는 학교 전담 경찰관과 함께 지역 청소년 시설을 대상으로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김호진 회장은 캠페인 전개에 앞서 회원안내문을 통해 "마약청정국가라 일컫던 대한민국이 그 장벽이 허물어지고 사회로 마구 유입되고 있다. 약사들은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할수 있는 좋은 창구이기에,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다"며 "이에 약의 전문가인 수원 약사들이 적극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23-10-24 09:24:42강신국
-
치과의사 생존 전략은?...치협, 내달 3일 정책포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은 내달 3일 오후 3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21세기 치과의사 생존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정책포럼은 불법의료광고, 과잉진료, 불법 위임진료, 치과의사와 환자의 이해충돌 등 21세기 대한민국 치과의사가 직면하고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찰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가 ‘21세기 치과의사 생존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치과계 전반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문제 제기를 50분간 진행한다. 주제 발표 이후 이의석 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토론은 신인식 치협 법제이사, 박상현 치협 의료광과심의위원장, 정종혁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최지웅 복지부 구강정책과 보건사무관이 참요한다. 박영채 원장은 "날이 갈수록 임상현장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필요하다. 이번 정책포럼은 개원가의 고민과 시름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며 치과의사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정책포럼은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CDC)에서 진행되며 CDC를 등록하는 경우 보수교육 점수를 받을 수 있다.2023-10-24 09:18:21강신국
오늘의 TOP 10
- 1급여재평가 탈락 번복 첫 사례...실리마린 기사회생하나
- 2일동제약, 이재준 투톱 체제…비만 신약 사업화 검증대
- 3공공의대 의전원 형태로...15년 의무 복무 가닥
- 4삼일제약, 대만 ‘포모사’와 ‘APP13007’ 국내 독점 계약
- 5'미국 FDA GRAS 등재'의 함정: 진짜를 가려내는 시각
- 6비씨월드제약, 서울대 약대 이주용 교수팀과 AI 신약 개발
- 7"멘쿼드피 등장…수막구균 예방의료의 중요한 진전"
- 8[서울 구로] 기형적약국·한약사·비대면진료, 공동 대응 결의
- 9안동시, 공공심야약국 2곳→5곳으로 확대 운영
- 10[대구 동구] "한약사·기형적약국 직능 위협...적극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