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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급 약무직 27명 뽑는다...미달사태 재발 우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가 올해 7급 약무직을 27명 모집한다. 작년 모집인원 대비 21명이 줄었고, 최종 합격자 보다는 12명이 많은 숫자다. 서울시는 제2회 임용시험 공고와 함께 제3회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전 안내했다. 7급 약무직은 3회 임용시험에서 채용한다. 이번 공고는 6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전 계획에서는 약무직을 27명으로 발표했지만 최종 선발인원은 본 공고에서 변경될 수 있다. 약무직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으며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필기 과목은 작년과 동일하다. 화학개론과 약제학이 필수이며, 약전학과 약물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7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시 약무직은 수년 간 응시자 미달을 반복하고 있어 올해도 되풀이될 우려가 있다. 2022년도 1회 임용시험에서는 20명 선발에 19명이 원서를 접수했지만, 필기시험은 7명만 응시해 36.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약무직으로 48명을 모집했고, 66명이 원서접수를 했지만 필기시험에는 23명만 응시했다. 최종 합격자는 15명이다. 약사단체는 저조한 응시율이 반복되면 ‘약사’로 제한하고 있는 자격요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지원을 독려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약사회 새내기 강의에서도 약사 출신 유희정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의약수사팀장을 초빙해 지원을 독려한 바 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도 “자신에게 많은 기회를 줘야 한다. 해야 할 것 같은 일을 선택하지 말고 약사로서 다양한 길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만 저조한 응시에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처우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응시율 제고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작년 합격자 15명 중 40세 이상 약사가 8명, 30대 약사는 7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임용시험 최고령자도 약무직에서 나왔다.2024-02-15 11:31:43정흥준 -
파업에 비대면진료까지…강대강 대치에 약국 혼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파업에 비대면 진료 확대까지 의사단체와 정부간 강대강 대치에 약국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총파업뿐 아니라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역시 약국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의사협회는 17일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비대위 투쟁방안과 로드맵 등 중요사항들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현재 40개 의대정원이 3000명인데 한꺼번에 2000명이나 늘리면 의과대학을 24개나 새로 만드는 것과 똑같다"며 "교육의 질도 떨어지고 대한민국 모든 인재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의료계 반발에 정부는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와 진료보조(PA) 간호사 활용 방안을 거론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15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을 통해 "만약 전공의 등이 파업해 병원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기존 인력을 좀 더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고 PA 지원인력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또 "비상진료 대응계획을 마련해 놨다"며 "군 병원을 활용한 응급실 이용, 공공의료기관들을 활용한 응급체계 대응, 기존 인력들이 조금 더 시간을 내서 진료 시간을 확대하는 것 등 모든 대책을 준비해 가급적 진료에 지장이 없게 하겠다"면서도 "의료인의 기본 사명이 국민 건강과 생명 살리기인 만큼 존중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정부와 의료계 간 강대강 대치를 보는 약국들 역시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4년 전인 2020년 31%가 집단 휴업에 참여했던 것과 달리 참여율이 저조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인근 의원의 휴진 등이 밀접하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한 약사는 "정부 역시 면허취소라는 초강수를 두고 있다 보니 총파업 참여율이 얼마나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권역별 궐기대회 등이 진행되고 있고, 지역 임원을 중심으로 한 휴진 등은 진행될 수 있다고 보는 만큼 약국도 영향권 안에 들게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약사는 "문제는 정부가 비대면 진료 전면확대를 내세우는 부분"이라며 "의대정원 증원 영향이 약국에까지 오게 되는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시적으로 시간 등 관계없이 비대면 진료가 허용될 수 있다는 것. 이 약사는 "약사회도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입장과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환자단체도 입장문을 내고 대치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한국루게릭연맹회 등 6개 중증질환 관련 단체는 "중증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삼지 말라"며 "정부와 의사단체는 강대강 대치를 멈추고 대화와 해결책을 강구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와 의사단체 모두 환자 피해의 책임을 상대 측으로 전가할 뿐, 누구도 환자에게 진정성 있는 양해를 구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중증질환자와 가족들은 극도의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며 좌불안석"이라고 호소했다.2024-02-15 11:31:19강혜경 -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에 정현철 약사 선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제10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에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임명했다. 시는 앞서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연구원 조직 혁신의 적임자를 선임하기 위해 제10대 보건환경연구원장을 공모했다. 정 신임 원장은 조선대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약사회장과 마약퇴치본부 광주전남공동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부터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맡는 등 시민 보건 향상에 앞장섰다. 정 원장은 앞으로 2년 간 첨단과학에 기반한 국제 수준의 검사역량을 갖춰 감염병, 먹거리, 대기, 토양, 가축전염병, 야생동물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 및 검사 수행과 연구를 총괄해 건강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는다. 정 원장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신속한 검사와 대응체계 마련은 물론 창의적 연구 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성원들과 열정적인 노력을 통해 신뢰받는 보건환경연구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후환경 변화, 감염병 문제 등 건강& 8231;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정책요구 또한 커진 만큼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2024-02-15 10:14:05강신국 -
전략부터 수익분석까지…모두의약국, 개국 세미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새내기 약사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던 모두의약국(대표 손정민·이걸)이 이번에는 개국 세미나를 개최한다. 모두의약국은 개국을 준비함에 있어 필수적인 사항을 2월 25일과 3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전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25일 진행되는 파트1에서는 ▲개준모로 보는 개국트렌드&스마트한 개국 준비(김은택 약사) ▲똑똑하게 개국하기(1), 개국관련 총정리(상, 하) ▲마이크로 수익분석(김은지 약사) 방법이 소개된다. 3월 24일 파트2에서는 ▲임장 전 손품방법 및 현장 발품해보기(임종만 약사) ▲똑똑하게 개국하기(2), 개국가의 함정들(김평수 약사) ▲신규약국vs양도양수, 약국개설의 AtoZ(유효정 약사) ▲개국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세무·노무이야기(회계법인 창천) 순으로 진행된다. 모두의약국은 "작년 개국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실전방 운영 등을 통해 많은 약사님들의 개국을 도왔다"며 "이번 세미나 또한 실전 중심의 강의로 구성, 개국전략과 법률, 수익분석, 임장방법, 세무·노무 등 알찬 내용을 전달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지오영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신청은 파트별 150명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2024-02-15 10:13:22강혜경 -
당뇨소모성재료 멸균주사침 유효기간 오기입으로 회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일선 약국에서 취급하는 당뇨소모성재료 멸균주사침 중 일부의 회수 조치가 결정되면서 건강보험공단이 협조를 요청했다. 건보공단은 최근 약사회를 통해 메덱셀의 멸균주사침 중 특정 제품의 회수 조치 결정을 공지했다. 이번 회수 대상 제품은 메덱셀의 멸균주사침 32GX5mm(LP)로, 제조번호는 AN231118이다. 공단은 관련 제품의 외관 박스와 개별 제품포장(멸균지) 상에는 유효기간이 정상적으로 표시돼 있지만, UDI 코드 유효기간 표기 오기입으로 코드 확인 시 오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회수 조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회사는 해당 제품을 회수해 라벨을 정상적으로 재부착한 후 약국으로 다시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 제품의 회수 관련 문의는 메덱셀 031-299-1089으로 하면 된다.2024-02-15 10:11:50김지은 -
의협 비대위, 17일 총파업 돌입 여부 등 결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이 의대정원 확대 저지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김 위원장은 14일 "오는 17일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비대위의 투쟁방안과 로드맵 등 중요사항들을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의협회장 선거에 입후보하시는 각 후보님들께서 비대위에 참여해 주기로 했다. 이에 지난 12일 이뤄진 사전 미팅에서 후보들이 비대위의 각 분과를 책임지고 맡아주시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대위는 비대위원장과 각 분과위원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상임비대위원회를 두고 그 아래에 투쟁위원회, 조직강화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언론홍보위원회 분과를 두고 있다"며 "아울러 비대위 활동과 관련한 각종 법률이슈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법률지원단과 행정처리를 총괄하고 처리하기 위한 종합행정지원단도 꾸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40개 의대 정원이 3000명인데 한꺼번에 2000명이나 늘리면 의과대학을 24개나 새로 만드는 것과 똑같다. 교육의 질도 떨어지고 대한민국의 모든 인재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2000명 증원 추진은 의료비 부담 증가로 이어져 고스란히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라며 "이렇게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닌 의대정원 증원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제가 중책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는 각 시도의사회 주관으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강행을 규탄하는 지역별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부산과 인천은 지난 13일 궐기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경기는 수요 반차 집회를, 대구는 대구시의사회관에서 궐기대회를 14일 진행했다. 15일에는 대전시의사회가 오후 12시 30분 국민의힘 대전시당, 울산시의사회 오후 1시 국민의힘 울산시당 앞, 충청북도의사회 오후 1시 국민의힘 충북도당, 전라북도의사회 오후 1시 전주 풍납문광장, 강원도의사회 오후 2시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각각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광주와 전남은 15일 오후 6시 국민의힘 광주시당에서 함께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어 서울시의사회가 오후 7시 용산 대통령실 앞, 경상남도의사회 오후 7시 국민의힘 경남도당, 제주도의사회 오후 7시 제주도청, 경상북도의사회는 7시 30분에 궐기대회를 연다.2024-02-15 09:42:25강신국 -
용인시약, 교육당국과 마약예방 교육 시스템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최근 용인교육지원청과 학교 마약 예방 및 대응 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의체는 시약사회, 용인교육지원청, 시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마약 등 약물중독 예방과 대응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회의에는 곽은호 회장, 유현주 약물안전교육단장이 참석했다. & 8203;곽 회장은 "새로운 협의체계 구축을 통해 학교 마약 예방과 대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유관단체간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8203;시약사회는 앞서 용인교육지원청과 '학교로 찾아가는 마약류 예방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2024-02-15 09:00:24강신국 -
환자 상담없이 처방전 발행한 의사, 벌금 50만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 상담없이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에 대해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의사는 '코로나19로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허용돼 한 행위였다'고 항변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의사(53)에 대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의사는 2021년 3월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요양원 입소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고 식욕촉진제 14일분을 처방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비대면 진료라도 간접적으로 상담하거나 환자와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경우 가족을 대신 상담할 수 있었음에도, A의사는 요양원장의 요청만으로 처방전을 발행해 비대면 진료 조차 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2024-02-14 17:20:12강혜경 -
수요 준 감기약…여드름·피부염 치료제 등 연고류 '날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작년 11, 12월 유행하던 겨울철 감기환자가 주춤하면서 1월 약국 일반약 매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의 1위' 타이레놀정500mg 판매량은 전 달 대비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4위 판피린, 판콜에스 역시 4.4%, 10.3%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타이레놀과 판피린, 판콜 뿐만 아니라 감기약 전반에 걸쳐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케어인사이트가 1월 POS가 설치된 459곳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감기환자 증가로 자리를 양보했던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액이 2위에 올랐다. 1월 판매된 까스활명수큐액은 8만4438개로 전 달 대비 8.9% 증가했다. 타이레놀정500mg은 4만1347개에서 3만8843개로 줄었으며, 판피린큐는 11만2309개에서 10만7326개로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순위에 있어서는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품절 이슈를 겪은 판콜에스내복액의 경우 판매량이 10.3% 줄어들며 4위에 그쳤다. 수급이 재개되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테라플루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광동원탕, 모드콜에스, 광동쌍화탕, 코앤쿨나잘스프레이, 맥시부키즈시럽,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 콜대원키즈코프시럽, 코메키나캡슐, 목앤스프레이, 챔프시럽, 콜대원노즈큐시럽, 모드코프에스 등에서 판매량 감소가 나타났다. 먼저 테라플루콜드&코프나이트의 경우 69위에서 '34위'로 35계단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테라플루 데이타임도 70위에서 '56위'로 14계단 상승했다. 스트렙실트로키 허니&레몬도 91위에서 '64위'로 27계단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원탕은 20.3%, 모드콜에스 15.2%, 쌍화탕 15.4%,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 31.5%, 콜대원키즈코프시럽 34.5%, 코메키나캡슐 14.6% 판매량 감소를 보였다. 챔프시럽과 콜대원노즈큐시럽 역시 각각 25.0%, 49.2% 판매가 감소했다. 판매량 감소는 제품의 수급이 원활치 않았던 데 따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감기 제제와 달리 피부 여드름·재생연고 등 판매는 크게 늘었다. 여드름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20g의 경우 지난 달 대비 판매량이 23.7% 늘며 5위에 올랐으며 애크논크림 역시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으나 6위를 지켰다. 비판텐연고도 15위에서 '13위'로 순위가 상승했으며, 동아D-판테놀연고, 후시딘연고, 애크린겔, 노스카나겔10g, 마데카솔케어연고, 멜라토닝크림 모두 순위 상승을 보였다. 명절 특수 영향으로 광동 경옥고는 판매량이 16.3% 늘며 15위를 보였으며, 가격인상 이슈로 판매량이 증가했던 우황청심원환(사향)은 1월에도 12계단 상승한 22위를 나타냈다. 또한 새해 영향으로 니코레트껌2mg(쿨민트향)이 8계단 상승한 55위로 올라섰다. 영양제 가운데서는 벤포벨S에스정과 비맥스제트정이 9위와 48위를 차지했으며 인사돌, 훼스탈플러스, 소하자임플러스, 유한비타민C정, 동성정로환에프정도 69위와 70위, 73위, 82위, 86위로 100위권 내에 안착했다. 이밖에 복합우루사연질캡슐과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중형7매입이 새롭게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한편 자세한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2-14 17:08:11강혜경 -
간호계 "65만 간호인, 정부 의대정원 확대 지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간호계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과 관련해 적극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14일 오전 국회 앞에서 '의료개혁 적극 지지 및 의료정상화 5대 요구사항 추진 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의료개혁안을 적극 지지하는 한편 대리수술 등 불법 의료행위를 근절할 근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간호협회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의사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 가장 큰 병원의 간호사가 쓰러져도 의사가 없어 수술조차 받지 못하고 죽는 믿기지 않는 사고까지 일어났다"며 "더 이상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되며, 대한민국 65만 간호인은 의대정원 확대를 통한 정부의 의료개혁을 적극 지지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인의 제1책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 보호"라며 "국민들의 생명이 위협받는 현실에서 의료인이라면 당연히 국민들 편에 서야 하지만 82% 의사들은 의료개혁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고, 의사단체는 개혁 반대를 위한 집단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간호협회는 의료개혁을 반대하는 82%가 아닌 국민의 편에 서서 의사의 본분을 지키는 18%의 용감한 의사들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 편에 서서 의사의 본분을 지키는 18%의 의사들이야 말로 진정 국민을 살리는 의사들이라는 주장이다. 협회는 "의사단체는 의료인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화염에 휩싸인 화재 현장을 떠나는 소방관을 상상할 수 있겠는지,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현장을 떠나는 경찰관을 상상할 수 있겠는지 되묻고 싶다.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인은 어떤 순간에도 국민들을 지키는 현장을 떠나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사들이 두려워할 것은 정부가 아닌 국민들"이라며 "대한민국 65만 간호인은 어떠한 순간에도 국민들 곁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들은 "행여나 이들 이익단체들과 의료개혁을 퇴보시키는 밀실 타협을 하는 등의 시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며 "일말의 시도라도 있게 된다면 정부는 국민의 저항과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끝으로 간호협회는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하지만 이것은 진정한 의료개혁의 시작일 뿐"이라며 ▲대리수술 등 불법 의료행위를 근절할 근본 대책 마련 ▲간호간병 국가 책임제 실시 ▲지방 의료 불균형 문제 해결 ▲노인질환과 만성질환 문제 해결을 위한 재택 간호시스템 대폭 확대 ▲국민 건강 보장을 위한 필수조건인 간호서비스 보장을 위한 법 제정 등 5대 핵심과제를 윤석열 정부에 요구했다.2024-02-14 17:05:1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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