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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탁의 원격의료 사전협의 논란…의협 "협조 없었다"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를 포함한 촉탁의 진료행위 확대를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에 계획했다는 일부 시도의사회 지적에 의협이 반발하고 나섰다. 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17일 "5일 복지부가 공고한 고시는 의협과 사전협의 없이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마련한 행정예고안"이라며 "촉탁의사 보수 지급 방안에 대한 개선은 따를 수 있지만 원격협진 시범사업은 협의나 협조가 없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의사회는 지난 2일 공문을 통해 의협 측에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두고 촉탁의와 의사 간 전화를 통한 의료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촉탁의 개선사업 및 교육 무효화를 주장했다. 하지만 의협 측은 촉탁의 제도개선 방안은 지난 2월부터 논의된 것으로, 오는 20일 은명대강당에서 열리는 촉탁의 교육은 촉탁의 보수 지급방안이 마련된 만큼 제도 개선 차원에서 마련됐다는 입장이다. 지난 11일 정부는 '요양시설 의료서비스 강화 관련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를 요양시설 촉탁의 초진비를 1만4410원, 재진비를 1만300원, 방문비를 5만3000원으로 책정하는 안을 발표했다. 비용은 의사(의료기관)가 공단에 비용을 청구하고, 공단에서 지급하는 형태로 수급자 1인당 월 2회까지 산정하고, 1일 최대 50명까지 가능토록 9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요양시설 원격협진 시범사업 계획안 또한 발표됐는데, 복지부는 5일 고시내용을 토대로 기존 촉탁의 방문 진료에 원격협진 서비스를 결합하여 수급자의 의료적 욕구 해소 및 상시적 건강관리 체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오는 11월부터 12개월간 70인 이상 노인요양시설 가운데 촉탁의가 근무중인 요양기관은 의사(의료기관 촉탁의)와 의료인(요양시설 간호사)간 원격협진이 가능해진다. 기존 촉탁의 요양시설 방문 진료는 현행대로 유지(월2회)하고, 방문 진료일 사이에 추가적으로(월 1회) 원격협진 실시한다는 복안이다. 김 대변인은 "이날 회의에서 의협은 안전성·유효성 등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는 원격의료의 대상을 요양시설로 확대하는 계획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퇴장했다"고 밝혔다. 충남의사회의 촉탁의 개선 제도 무효화에 대해서는 의협 차원에서 충남의사회에 회신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의협은 회신을 통해 "복지부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고시 개정(안)과 요양시설 원격협진 시범계획과 달리 촉탁의사제도 개선 방안은 의료계의 입장을 수용하여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촉탁의사 제도 개선 방안 자체를 무효화하는 것은 관련 법령의 재개정과 같은 현실적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타 직역에 반사이익만을 부여할 개연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오는 20일 은명대강당에서 전국 시군구의사회장, 시도의사회 임원 중 노인장기요양 관련 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의협 주최로 열리는 촉탁의 교육은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 대변인은 "충남의사회가 5일 발표된 고시를 촉탁의 제도와 연관시켜서 의협이 원격의료 찬성한 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며 "원격의료에 대한 협회 입장은 바뀐게 없다. 5일 고시 내용은 우리도 몰랐다"고 해명했다.2016-08-18 06:14:52이혜경 -
평택시약 박수길 회장, 네팔서 의료봉사경기 평택시약사회 박수길 회장은 지난 12~16일 네팔 카투만두 지역에서 해외 단기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귀국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봉사활동에는 의사, 약사, 치과의사, 이용사, 안경사, 미용사 등 매년 30여명의 전문직종 종사자들이 참여해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2014년 몽골을 시작으로 세번째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수길 회장은 "실제 참여하기 전엔 이런 봉사가 유익할지 의문이 들었지만 실제 그 지역에 가보면 의료 서비스는 절실한 문제였다"며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바라보고 주위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단체 카톡방으로 박 회장의 소식을 전해들은 평택시 약사 회원들는 더운 여름에 휴가를 반납하고 봉사활동으로 땀흘리고 돌아온 박 회장에게 박수를 보냈다.2016-08-17 22:16:19강신국 -
서울시약, 건강서울 페스티벌 20개 테마부스 확정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의 서울광장내 테마부스가 확정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6일 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 건 등을 논의했다. 테마부스는 ▲약국이 교실이다 ▲오늘은 내가 약사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일반의약품 바로 알기 ▲건강기능식품의 바른 선택 ▲비타민의 바른 선택 ▲가정내 응급처치 ▲당뇨,혈압관리/나트륨 줄이기 ▲중년건강과 성인병 ▲치매 예방 ▲한방생약 ▲금연 ▲뷰티&헬스 ▲동물의약품 ▲진단시약 ▲약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우리동네 어르신/소녀돌봄약국 ▲한국이주민과 함께하는 약사·약국 ▲세이프약국 ▲대체조제와 처방전 리필제 등 총 20개다. 김종환 회장은 "앞으로 한달여 남은 건강서울 페스티벌이 업무 분장, 테마부스 등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행사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며 "서울시약과 분회가 발맞춰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강서·양천·구로·금천·영등포구약사회로 구성된 서부지역 분회 학술강좌의 진행 비용을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약사회원들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양질의 학술강좌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권역별 강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은 김명철 약사 강의로 진행되며, 지난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10시 강서구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9월 21~23일 3일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리는 병원약사회 2016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연수교육에 행사 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홈페이지 개편사업 진행, 2016 진로동아리 운영 건 등을 논의했다.2016-08-17 22:05:45강신국 -
약사회, 연수교육 자문위원회 구성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학술위원회(부회장 양덕숙, 위원장 김은주)는 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10월 9일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준비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학술제 준비위원장인 양덕숙 부회장은 현재까지 학술제 준비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학술제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학술위원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받은 2016년도 약사연수교육계획에 따라 학술제 강좌를 연수교육 평점으로 인정하기로 하고, 지난 두 차례 학술제와 같이 연수교육 이수시간, 교육비 등 세부사항을 교육기관에서 정하도록 했다. 학술위원회는 아울러 연수교육규정 개정 후속조치로 연수교육 교재 개발 및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신설된 '교육자문위원회' 설치에 대해 논의하고 약계-학계 전문가 등 10인 이내로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2016-08-17 22:00: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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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비대위 해체·진료영역수호 특위로 전환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지난 1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치과진료영역 수호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기존의 치과진료영역 수호를 위한 범치과계 비상대책위원회는 대법원에서 치과의사의 미용목적 보톡스 시술 판결과 관련해 마련됐지만, 앞으로 프락셀레이저와 스플린트 등 치과계에 산적한 영역확산 문제들에 대하여 노력을 기울이는데 있어 특위로 전환하기로 했다. 치협 타 단체의 의료법개정을 저지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위원을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장은 이강운 법제이사가 맡았다. 최남섭 회장은 "거제도준비위원회에서 규정은 이번 주말이 되어야 준비위원회에서 어떤 결정이 나올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임기가 끝나 간다고 해서 절대로 나태 해져서는 안 된다. 힘들더라도 남은 임기동안 회원들을 위해서 계획했던 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한국 치의학 육성 및 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양승조 의원실과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2016-08-17 17:43: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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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자문위원·지도위원 간담회 진행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16일 복날을 맞아 자문위원과 여약사 지도위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참서한 자문위원과 지도위원 등에 2016년도 사업 진행 사항과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운삼 명예회장과 이범구, 하종대, 이관하, 박영길, 양덕숙 자문위원과 정명숙, 최순숙 지도위원, 안혜란 회장, 안혜숙 부회장, 이승미 단장 등이 참석했다.2016-08-17 15:42:29김지은 -
흉부외과 에크모연구회, 베이직 코스 심포지엄 개최메르스 당시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던 에크모( ECMO)를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산하 에크모 연구회(회장 성기익)가 20일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내 시뮬레이션센터에서 '2016 Basic Course of ECMO'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크모 연구회와 부산대병원 흉부외과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심포지엄은 'How to Build up a New ECMO Team'이란 주제 아래 에크모팀의 운용을 새롭게 계획 중이거나 현재 에크모팀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실질적으로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전에는 에크모에 관한 기본적 이론 교육과 증례연구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핸즈 온 교육 및 시뮬레이션 코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 따라 에크모를 직접 시연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에크모 연구회 홍보를 맡고 있는 정의석 교수(상계백병원 흉부외과)는 "지난 메르스 사태를 통해 경험했듯이 에크모는 유지 및 치료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며,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의학적 경험을 쌓는 것은 제한적이기에 외국에서는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 시뮬레이션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시뮬레이션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부산대병원 송승환 교수는 "이론적 교육만이 아닌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에크모 치료에 대한 대처 방안과 해결능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이번 심포지엄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에크모 심포지엄에서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과 중환자 세부 전문의 평점 4점이 부여된다.2016-08-17 14:57:07안경진 -
아무리 좋아도 약국 판매 어려워…수입업체 고민은해외 약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도 입소문이 난 화장품과 의약외품, 건기식. 이들 중 국내 시장에 진출하려는 브랜드가 첫번째로 주목하는 곳은 역시 한국의 약국이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같이 약국 진출이 쉽지 않다고 말한다. 약국 영업에 주력하는 제약사와 유통업체가 수십곳인데도 '어렵다'고 말하며 헬스&뷰티스토어로 발길을 돌리는 이유는 뭘까. 여기에는 유통 상의 문제, 약국의 구조적인 문제가 혼재한다. 약국에 접근하기도, 접근한 후 매출을 확보하기도 어렵다는 뜻이다. ▶걸림돌1. 유통 = 해외 제품의 한국 시장 판권을 가진 사업자나 업체가 가장 먼저 문을 두드리는 곳은 의약품 유통업체다. 의약품 유통업체들은 최근 단순 '딜리버리'에서 벗어나 제품 마케팅과 영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거래처가 많은 상위 5개 업체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제품을 팔아달라'며 찾아오는 업체가 셀 수 없다. 유통업체 대신 제약사를 찾는 판권사도 있다. 계약을 통해 제약사가 수입업체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인데, 영업과 마케팅, 판매까지 제약사가 담당하기에 판권업체가 가져가는 수익이 많지 않고, 계약 성사까지 단계가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중소 규모 브랜드는 제약사보다 계약이 쉬운 유통업체에 제품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통업체에 '영업'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평이 다수다. 한 수입업체 관계자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의약품 유통업체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이 부족하다"며 "배송에만 익숙하지만, 제품을 능동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아울러 약국 입점을 해도, 재주문이 오고 실질적인 매출이 나오도록 유통업체가 주도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많은 업체들이 유통업체와의 계약을 망설인다. ▶걸림돌2. 약국 = 유통이나 제약의 마케팅이 부족해도 약사가 잘 판매하면 문제는 없다. 그러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의약품이 성공하기에는 아직 약사 인식이 조제에 편중됐다. 한 약국체인 관계자는 "상담을 통해 고정고객을 확보하기 좋은 제품이 화장품과 건기식인데, 약사들인 화장품에 너무 무관심한 경향이 있다"며 "특히 남자 약사들은 화장품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도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약국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들이 대거 H&B스토어로 빠져나가면서 약사들이 화장품에 가지는 관심은 더 낮아졌다. '팔 제품'이 없기 때문. 한 수입업체 관계자는 "약국 입점만 해놓고 6개월, 1년 후 모두 반품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정말 많다"며 "수입업체는 약국에서 나오는 매출로 재고를 감당하기 힘들다. 성공사례가 나오기 힘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제품력을 무기로 한국에 론칭한 제품은 매출의 50% 가까이 차지하는 높은 수수료를 감내하고 헬스&뷰티스토어로 갈 수 밖에 없다.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제품이 판매되고, 할인을 통해 재고 무담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수입업체 관계자는 "그래도 유통업계가 변하고 있고 약국이 조금씩 헬스케어 제품에 관심을 기울이고 상담에 힘쓰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 희망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외국에 비하면 한국의 약국들은 조제 비중이 너무 크다"며 "'주민 건강관리 거점'이 돼야 한다는 약사사회 바람이 이뤄지려면 의약품에서 비의약품으로 비중을 옮겨와야 한다"고 강조했다.2016-08-17 12:14:54정혜진 -
맛있고 건강한 당뇨식단을 위해 뭉쳤다당뇨·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환자들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두 기관이 힘을 합쳤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조재형 부교수, 이하 사업단)이 당뇨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인 닥터키친(대표 박재연)과 지난 7월 29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업단과 닥터키친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당뇨,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환자를 위해 식사관리 컨텐츠 개발, 식단 프로그램 공동연구,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단이 보유한 당뇨관리 연계 U헬스케어 서비스 인프라와 닥터키친이 축적해온 당뇨 식이요법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대사증후군 환자의 식단관리를 위한 툴과 애플리케이션 등 신개념 U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식습관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 툴을 개발하고, 환자들의 식습관 패턴을 유형화하여 맞춤형 식사요법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 질병에 사용 가능한 식재료들에 대해서도 연구할 예정이다. 사업단과 닥터키친은 대사증후군 환자의 식습관 및 징후 모니터링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공동 개발을 계획 중이다. 특히 사업단은 지난해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약 6억 원을 지원받아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원격 모니터링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이번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닥터키친이 개발한 DDRT(당뇨 식이요법 위험도 진단테스트)의 검증 및 정밀도 향상을 위해 1,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재형 단장(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부교수)은 "대사증후군 환자는 이미 1,0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했지만, 식이요법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수준이었다"며 "닥터키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맛있고 풍성한 식사로도 질환 관리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8-17 09:53: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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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운영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이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선정되면서 전문적으로 발달장애인을 치료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난다. 지난해부터 한양대학교병원은 한양발달의학센터(센터장 안동현)를 신설하고,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진료코디네이터가 발달이 지연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료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발달장애인 진료 전문의와 국제응용행동분석가 자격을 갖춘 행동치료사를 비롯하여 임상심리사, 언어재활사 등을 충원하고, 독립된 진료공간을 마련해 자해나 공격 등의 행동장애를 보이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오는 10월부터 운영하게 된다. 이광현 병원장 "한양발달의학센터를 개소해 발달이 더딘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 진단과 빠른치료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전문코디네이터, 행동치료사 및 특수교사, 소아언어치료사, 소아심리치료사, 소아물리치료사 등의 세심하고 전문적인 진료 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과 다학제협진원스톱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적장애인이나 자폐성장애인 등 발달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향상하고,자해나 공격 등 발달장애인이 가진 행동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선정했다. 안동현 센터장은 "이번 선정을 기념해 본 센터에서는 임상 영역에 관한 논의와기본적인 지식을 교류하고자 교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좌를 마련하였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2016-08-17 09:50: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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