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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새로운 장례문화 조성 위한 시민워크숍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지난 12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새로운 장례문화 조성을 위한 '서울의 장례식을 다시 디자인하자' 시민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참여 워크숍은 연령대별 시민자문위원을 초청해 기존 장례식 프로세스의 개선 방향과 이상적인 장례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 8901;수집하여 형식적이고 허례허식적인 장례절차에서 벗어나 고인에 대한 추모, 유가족에 대한 위로, 조문객에 대한 감사에 집중할 수 있는 서울형 장례문화를 고안하기 위해 진행됐다. 25세부터 65세까지로 구성된 시민자문위원단 40명은 연령별로 8명씩 총 5개조를 이루어 사전에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SNS, 면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된 키워드를 주제로 자신이 생각한 본인의 장례식에 대해 발표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현재 장례문화 개선을 위한 이상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장례 문화워크숍에 참여한 김학성(가명·61)는 "장례문화 워크숍에서 시민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장례식에 관련된 키워드를 외부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장례식이라는 대답 대신 잔치에 관련된 키워드라고 말할 것 같다"며 "연령별로 생각하는 차이가 있다고 느꼈고 젊은 친구들이 성장해 나아가면서 우리 문화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장례문화에 큰 변화가 올 것 같다"고 밝혔다. 워크숍을 주최한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는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고인에 대한 진심어린 추모, 가족간의 화합, 유가족의 슬픈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장례식을 재구성한 우리가 원하는 장례식의 연극을 선보이며, 워크숍에 참석한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 번 장례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했다. 김민기 의료원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장례문화는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고 상을 당한 가족들과 슬픔을 함께하는 자리였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고비용이 수반되는 형식적인 장례식으로 변화했다"며 "시민참여 워크숍을 통해 장례에 대한 연령대별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장례서비스를 구체화시켜 시립병원에서부터 장례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인력, 서비스 등을 현실화 수 있는 방안들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2016-09-13 16:48: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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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부천병원, 추석 기간 응급실 24시간 운영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18일 동안 발생하는 응급 환자에 대비해 권역응급의료센터(032-621-5117~9)를 24시간 운영한다. 또, 연휴 마지막 날 하루 전인 9월 17일 오전에는 외래 진료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문성 병원장은 "이번에는 추석 연휴가 길어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지만 많은 병원과 약국들이 문을 닫아 가족 중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발을 동동 구르기 마련"이라며 "연휴기간에 권역 최고의 중증 응급환자 치료시스템을 갖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환자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향대부천병원은 지난 7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인천시·부천시·시흥시를 아우르는 인천 권역 인구 417만 명의 응급의료를 책임지고 있다. 전용 중환자실·수술실·병동, 전실을 갖춘 음압격리실, 고압산소치료실, 화상치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24시간 중증환자 협진시스템 및 질환별 응급진료팀이 최상의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속한 환자 이송 및 재난 대응을 위해 공공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따른 대량 환자에도 대비하고 있다.2016-09-13 16:41: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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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장 최종 후보에 송민호·최시환 교수충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최종 후보로 송민호 내분비내과 교수와 최시환 안과 교수가 선정됐다. 충남대병원은 12일 오후 4시 제27차 임시이사회(안건 : 제 22대 충남대학교병원장 선임)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원장 임용후보 지원자 중 지난 5일 이사회에서 최종 면접심사대상자(접수 순)로 선정된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 안과 최시환 교수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표결 결과 송민호 교수와 최시환 교수를 최종 임용 후보자로 선정하였고, 이달 중으로 교육부에 임명 요청할 계획이다. 이사회에는 오덕성 이사장(충남대 총장)을 비롯, 김봉옥 이사(충남대병원장), 고현송 이사(충남대의전원장) 등 전원이 참석했다.2016-09-13 16:38: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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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박상은 원장의 응급구조 선행샘병원의 한 의사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응급상황에 처한 승객 2명을 응급처치를 통해 살려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샘병원 박상은 대표원장(사진). 박 대표원장은 지난 9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던 길이었다. 비행기가 이륙한 지 2시간쯤 지날 무렵, 갑자기 "기내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으니, 의사가 탑승하셨으면 승무원에게 알려주세요"라는 기장의 다급한 안내방송이 울려 퍼졌다. 방송을 들은 박 대표원장은 자신이 의사임을 알리고, 곧장 환자의 상태를 살폈다. 쓰러진 젊은 여성은 핏기 없는 얼굴을 한 채, 심한 저혈압과 저체온증 등을 보였다. 이에 박 대표원장은 비행기 내 의료장비 등을 이용해 산소공급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고, 비행시간 내내 수시로 혈압과 체온을 체크하는 등 환자를 성심껏 보살폈다. 몇 시간 뒤, 응급상황은 또다시 발생했다. 이번에는 한 러시아 탑승객이 요로결석증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박 대표원장은 진경제와 진통제를 사용해 차분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했고, 다행히 환자의 통증이 줄어 들었다. 8시간 뒤 인천공항에 도착한 박 대표원장은 두 환자를 공항의무실로 인계하며 의사로써 끝까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박 대표원장은 "응급처치를 하느라 비록 몸은 파김치가 됐지만 위급한 순간 두 환자를 살려낸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2016-09-13 12:33:3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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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약, 원광·우석대 약대생에 장학금 800만원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최근 우석대와 원광대 약대생에세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용훈 회장은 "전라북도 전체 회원들의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장학금"이라며 "후배들은 약대 졸업후에도 선배들의 따듯한 마음을 잊지 않고 참다운 약사가 되기 바란다" 당부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서용훈 회장, 백경한 부회장, 엄정신 총무이사, 문영기·이민경 이사가 배석했다.2016-09-13 12:26:47강신국 -
금천구약, 걷기대회 참여하고 연수교육도 받고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지난 10일 금천구청에서 주최하고 금천구보건소에서 주관하는 'Happy Walking 금천 한가족 건강 걷기 대회'에 참가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구민들에게 약물안전상식에 대한 OX퀴즈와 건강 복약상담을 실시하고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2016 건강서울페스티벌 행사를 홍보했다. 행사에는 이명희 회장 박종구·이금봉·오경여·조현연 부회장, 임영래·민명기·이향주 위원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같은날 저녁 시흥교회에서 하반기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이해와 실제체험(선한사마리아운동본부 정상무 부장) ▲내 약국의 경영전략은?(정숙희약사)▲지카바이러스(정용 내과전문의) ▲건강기능식품의 이해와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최치원약사) 등이 소개됐다.2016-09-13 12:17:27강신국 -
일반인도 눈치 챈 '약국 자리 재테크'…약국은 봉인가적게는 수억원대에서 많게는 수십억원대 약국 자리 장사가 일선 약사를 넘어 일반인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다. 13일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약사 뿐만 아니라 일반 부동산 투자자들까지 약국 분양 사기 피해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신규 분양 상가의 독점 약국 자리를 분양 받아 높은 가격에 되파는 행태가 약사를 넘어 일반인들까지 성행하고 있다. 1층 독점 약국 자리란 계약 조건을 내걸어 다른 점포보다 수억원대 높은 가격에 분양을 받고, 이후 더 높은 가격을 붙여 약사에게 되파는 형태이다. 투자자들의 이 같은 심리를 이용해 일부 상가 분양업자나 시행사는 계약 후 중도금이 입금될때까지 해당 자리가 독점 약국 자리라고 속이고 발뺌하는 방법까지 동원되고 있다. 실제 경기도 신도시의 한 분양업자에 따르면 최근 한 분양 상가 분양대행사가 일반 투자자에 건물 1층에 해당 자리 이외에는 약국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확약을 한 후 다른 점포에도 약국을 넣는 방식을 이용해 물의를 빚었다. 투자자들은 분양 후 잔금까지 모두 납부한 후에야 같은 층 다른 호수에 약국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수억원대 재산 피해를 보게 됐다. 분양 관계자는 "요즘 일반인 투자자들도 분양 상가 약국 자리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독점 약국 자리라 해 다른 점포보다 수억원 더 높은 가격에 계약을 했는데 이후 분양사가 현수막에 다른 점포 약국자리를 분양한다고 광고하는 것을 보고 분란이 난 경우도 있다"고 귀띔했다. 상황이 이렇자 약국 자리를 사이에 둔 분양 대행사나 시행사를 대상으로 한 일반인들의 민형사 소송도 줄을 잇고 있다는 게 업자들의 설명이다. 그만큼 분양 상가 내 약국자리 계약 시에는 독점을 보장받을 수 있는 법적 장치를 확실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점포를 분양한 후 분양대행사나 시행사가 중간에 바뀌어 정작 분양업자는 어떤 보장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며 "피해를 본 후 분양사를 사기죄 등으로 고소할 수도 있지만 그때는 이미 늦을 수도 있는 만큼 사전 계약 과정에서 변호사나 부동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등 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16-09-13 12:15:00김지은 -
"건조시럽 농도맞춰 정량조제…불량투약병 사용금지"한겨레21 약국 보도 이후 새로운 약국관리 주의사항이 나왔다.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와 판매 금지 외에 조제실 관련 내용이 추가됐다. 대한약사회는 12일 시도약사회에 약국 관리상 주의상을 안내하고 약국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약국 괸리 주의사항은 ▲무자격자의 의약품 조제 및 판매 금지 ▲조제 관련 기구, 기기 등 위생 관리 철저 ▲불량 투약병 사용 금지 ▲건조시럽 조제시 정량을 사용해 정확한 농도로 조제 ▲폐기처분용 의약품 재사용 금지 등이다. 약사회는 약국의 위생괸리 부실은 전체 약국의 품위와 위상을 손상시키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약국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고 약국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약사법령 준수 및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약국 조제실 관리기준을 만들어 보건복지부에 보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식약처, 대한약사회 관계자 등과 간담을 갖고 조제실 관리기준 개선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조제실 관리기준 타깃은 조제약 포장기, 분쇄기, 조제용 개봉약(덕용포장) 관리 등이다.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이 관리방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해 복지부가 약사회 등과 협의, 규정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여기에 한겨레21이 일부 약국에서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조제 및 판매하는 등 위법 행위가 발생하고 폐기처분용 의약품을 재사용하거나 불량 투약병을 사용하는 등 약국의 위생관리가 부실하다고 보도해 논란이 된 바 있다.2016-09-13 12:14:57강신국 -
삼성 '허셉틴 시밀러' 상업화 임박?…특허깨기 돌입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의 상업화에 성공한 삼성은 휴미라 및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제품개발에도 근접해 있다. 현재 삼성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5'는 임상3상을 완료했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3'는 지난 2014년부터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최근 허셉틴 조성물특허를 회피하기 위해 특허심판을 청구, SB3의 상업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일자로 제넨텍이 보유한 허셉틴 조성물특허 '이온 교환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단백질 정제 방법, 2019년 5월 만료)에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 현재 식약처에 등록된 '허셉틴주'의 특허는 이 특허밖에 없다. 따라서 삼성이 특허심판에서 승소하면 국내에서 바로 상업화 승인이 가능해진다. 앞서 허가받은 셀트리온의 '허쥬마'에 이어 두번째 상업화 제품이 되는 셈이다. 셀트리온 허쥬마는 이미 국내 등록특허 도전에 성공해 출시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허셉틴주 150mg의 경우 작년 한해 국내에서 830억원이 청구될 정도로 유방암 치료에 절대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국산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가격인하 효과에 따른 환자 부담이 경감되고, 국산 자급력은 높아질 것 보인다. 물론 바이오시밀러 제조사에도 막대한 이익이 예상된다. 삼성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5' 조기 출시를 노리고 국내에서 벌어진 용도특허소송에서도 최근 승소했다. SB5는 지난 7월 유럽의약국 EMA에 허가를 신청했다. 국내에서는 2019년 1월 만료되는 물질특허가 등록돼 있어 시판까지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이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에 속도를 내면서 셀트리온과의 경쟁구도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내에서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로 양사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2016-09-13 12:14:56이탁순 -
불법리베이트 적발, 일양 116품목 1개월간 판매정지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불법 리베이트로 적발된 일양약품의 116개 품목을 1개월간 판매하지 못하도록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13일 식약처는 이 같이 행정처분 내역을 공개했다. 일양약품은 2009년 1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약사,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의약품 채택과 처방유도 등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식약처는 이들 약제를 오는 10월 11일까지 판매하지 못하도록 회사를 상대로 행정처분했다. 한국유씨비제약은 광고심의기관 심의 없이 의약품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등 약사법을 위반해 해당품목 광고업무 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지르텍정(세티리진염산염), 지르텍액(세티리진염산염) 인터넷 홈페이지(www.zyrtec.co.kr)를 2011년 4월경 만들어 광고해왔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박테로신연고, 가스큐액, 코포나시럽 등 3개 품목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박테로신연고는 제품표준서 미작성으로, 가스큐액은 함량시험일자 거짓 작성으로 각각 3개월간 제조업무가 정지된다. 코포나시럽은 제조기록서 기준을 미준수해 역시 1개월간 제조업무 정지처분을 받았다.2016-09-13 12:14:5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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