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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약, 회원·가족 100여명과 걷기대회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3일 용산구 소재 가족공원에서 '한가족 건강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용산구약은 이날 회원과 회원 가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걷기대회를 진행하고 점심식사 후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병난 회장은 "오늘 새벽까지 비가 내렸는데 행사 시작과 함께 날씨가 개어 다행이다"라며 "그간 약국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이 참에 다 날려버리고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2016-10-04 16:14:26정혜진 -
간무협, 의료법 시행 대비 사무처 직제개편 단행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상근이사(기획이사)에 최종현 전문위원을 겸직 발령하고, 원윤희 기획정책실장을 사무총장으로, 전동환 교육기획국장을 교육기획실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신임 최종현 상근이사는 숭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1985년 보건복지부 근무를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등에서 16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2006년부터는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사무총장, 대한의사협회 및 서울시의사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보건의료 정책 분야에서 뛰어난 실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원윤희 신임 사무총장은 중앙대 사범대학을 졸업, 1987년부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 입사해 30여 년을 함께 해 온 간호조무사의 산증인이다. 교육 총괄 업무를 맡게 된 신임 전동환 교육기획실장은 세종대를 졸업하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서 전문위원과 정책국장을, 보건의료혁신포럼에서 기획실장을 맡은 바 있으며, 보건의료정책 및 조직관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2017년 1월 1일 개정 의료법 시행에 앞서 무엇보다 사무처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개정 의료법 시행 대비의 일환으로 사무처 중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홍 회장은 "간무협은 집행부와 사무처가 혼연일체가 되어 회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보건의료 실무 전문가들이 사무처의 핵심 보직을 맡게 된 만큼, 간호조무사 직종의 도약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번 사무처 인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2016-10-04 16:13: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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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현대카드와 MOU 체결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현대라이프(이하 현대카드)와 지난 9월 28일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커뮤니티 강화 및 지역사회 의료지원 활성화와 함께 직원 의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병원은 ▲체결기관에서 의뢰한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화된 진료 ▲의료지원 및 의료자문 협조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위한 건강강좌 개최 등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병원은 현대카드의 윤리실천 경영에 적극 협조해 금품수수, 청탁금지, 법규준수 등을 규정한 윤리실천협약을 별도로 체결, 건전한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선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현대카드 임직원 동호회에서 지역사회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352만1501원을 병원발전기금으로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승기배 병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의 80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현대카드 임직원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여의도성모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통합운영으로 타 병원과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유노 현대카드 부사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지역 의료지원 활성화 및 직원 의료복지 향상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혁신의 중심에 있는 현대카드 및 주요 계열사의 기업운영 노하우를 의료서비스와 연계시킨다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은 승기배 병원장, 권순용 의무원장, 유태종 행정부원장, 김파근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황유노 현대카드 부사장, 이윤석 경영지원부본부장, 최성원 경영지원실장 등 현대카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국회 및 KBS, MBC, 국민일보, 아시아월드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의 기관과도 의료 MOU 체결을 했으며 가톨릭 영성구현의 핵심병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신뢰받는 건강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2016-10-04 16:07: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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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감염병 글로벌 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구축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은행장 차영주)이 '글로벌 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지정된 중앙대병원의 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은 국내외에서 확보와 구입이 어려운 신규소재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보유해 연구 및 진단키트에 활용하는 기초를 마련하는 국가전략형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이다. 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을 총괄하고 있는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는 그동안 다양한 인체자원을 수집하기 위해 아프리카의 토고, 아시아의 베트남 등과 상호협약을 통해 HIV-2나 뎅기열과 같이 국내에서는 희귀한 고위험군 바이러스 혈액을 수집하고, 국가간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차영주 교수는 지난 27일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의 마템바 박사(Lucas E. Matemba, M.D., Ph.D)와 카지오바 박사(Paul E. Kazyoba, Ph.D)를 초청, '탄자니아의 지카바이러스 감염 현황'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고, 추후 지카바이러스 감염 혈액 수집 활동을 위해 양국이 글로벌 바이오뱅크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9일에는 세계적인 공중보건전문가인 코넬대학의 파프 교수(Jean William Pape, M.D.)와 미팅을 통해 세계 최대의 에이즈 치료센터인 게스키오(GHESKIO)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6일에는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강당에서 '에볼라 퇴치 경험 세미나'를 개최해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에볼라 세미나에는 지난 2013년 4천 3백여명의 사망자로 에볼라 감염의 최대 피해국인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보건부의 카테크 박사(Francis N. Katech, M.D.)와 국제 민간의료구호단체로 알려진 국경없는 의사회의 모모 박사(Stephen Momo, M.D.)를 초청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를 퇴치하기 위해 시행됐던 정부와 민간 차원의 다양한 노력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차영주 교수는 "우리나라도 작년 메르스를 경험하면서 이제 세계에서 일어나는 감염병이 더 이상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감염병에 대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무엇보다 절실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외에서 확보와 구입이 어려운 감염병 관련 핵심연구소재 수집을 통하여 바이오기술 연구 및 보다 정확한 진단키트 개발을 지원하여 우리나라 국민을 보호할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감염병 감시 및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만난 각국의 전문가들은 모두 이러한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2016-10-04 16:02:0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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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합성 패소 책임 물어 심평원에 손배청구해야"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부실심사로 건강보험공단이 원료합성 소송에서 패소해 457억원의 건보재정이 누수됐다며, 복지부와 협의해 심평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4일 건보공단과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촉구했다.2016-10-04 15:26: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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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퇴본부, 건강서울 페스티벌서 캠페인 진행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종환)는 지난달 25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에 참석해 연계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퇴본부는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퇴치와 관련한 OX퀴즈와 빈칸채우기 등을 진행했으며 1000여명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 및 성인 봉사자 47명, 서울마퇴 명예 본부장 박규동, 총무 부본부장 박귀례, 홍보 부본부장 전웅철, 재활 부본부장 두정효 약사 등이 참석했다.2016-10-04 15:09:14김지은 -
"457억 공단 원료합성訴 패소, 심평원 눈먼 심사탓"건강보험공단이 최근 7년 동안 6차례에 걸쳐 제약사와 진행한 1573억원 규모 원료합성 소송 중 400억원대 패소책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원료합성 환수소송 현황자료 및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심평원이 제약사가 신청한 '원료합성 특례 신청서'를 부실 심사해 건보재정에 457억원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주장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심평원의 부실심사로 특혜를 본 제약사는 총 11개다. 구체적으로 국제약품 176억, 하원제약 64억, 하나제약 43억, 이연제약 57억, 경보제약 21억, ㈜씨트리 19억, 동화약품 15억, 국제약품 17억, 유한양행 9억7000만원 등이다. 원료합성 환수소송은 지난 2008년 ㈜휴온스를 상대로 처음 시작돼 지난해 1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35개 제약사 154개 품목에 대해 진행됐다. 당시 건보공단은 "의약품 생산기술 등 장려를 위해 제약사가 원료의약품을 직접 생산할 경우 약가를 우대해 주는 '원료합성 특례제도'를 악용해 일부 제약사들이 허위로 신청해 약가를 높게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법원은 판결문에서 심평원에 책임이 있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법원은 "제약사가 약제결정 신청 시 첨부한 '의약품 제조품목 신고서'에서 원료의약품 제조는 다른 회사가 위탁 또는 수입한다는 사실을 명시했는데도 심평원이 제대로 심사하지 않아 약가를 높게 받은 것"이라며, 제약회사는 책임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고 정 의원은 설명했다. 실제로 유한양행은 심평원에 제출한 '의약품 제조품목 신고서'에 '씨클라린정' 제조방법으로 "원료, 칭량, 과립화, 건조·정립, 타정, 코팅 등은 ㈜씨트리에 위탁생산하고 bulk 정제의 포장은 ㈜유한양행이 한다"고 기재했었다. 이연제약은 '신고서'에 "메프릴정과 치옥탄정은 각각 주성분을 INDIA와 CHINA에서 수입한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심평원은 최고가 특혜를 결정하는 등 부실심사를 수년간 계속했다고 정 의원은 주장했다. 특히 심평원은 제약회사가 약제결정 이후 직접생산에서 간접, 위탁생산으로 변경한다는 사실을 식약청(현 식약처)에 제출했는데도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등 약제결정 과정에서 해당 기관이 소통하지 않은 점도 문제라고 정 의원은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의사소통 부재로 제약사로부터 환수하지 못한 금액은 1116억원에 이른다고 했다. 한편 원료합성 특례제도는 1994년 8월~2006년 12월까지는 최고가와 동일한 가격을 적용했고, 2006년 12월~2011년 12월까지는 최고가의 90%, 그 후2012년 1월부터는 최고가의 68%를 인정하고 있다.2016-10-04 14:32: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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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짜리 최소 포장 외용제 있는데 7g 처방하면?"이달부터 연고제와 시럽제를 청구할 때 신코드만 적용된다. 제도 정착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전 코드 사용도 한시적으로 허용됐지만 10월부터 구코드 청구는 허용되지 않는다. 구 코드 최소단위로 보험약가가 등재됐지만 신 코드 아래서는 생산규격단위로 변경되고 용량배수로 상한금액이 산정된다. 문제는 의료기관의 처방형태다. 최소포장단위로 처방을 하지 않고 최소포장단위 이하로 처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외용제 최소포장단위 10g 제품이 있는데 의료기관에서 7g 처방을 내면 약국에서 다시 소분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 정확한 7g 용량 맞추기도 어렵다. 복지부는 이에 의료기관에 최소포장단위로 처방할 것을 협조 요청 할 예정이지만 강제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처방행태 변경이 필수적이다. 약사회는 의료기관에서 연고제를 처방할 때 최소포장단위 의약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포장단위 용량 이하로 처방하는 등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투여 및 사용을 저해하는 사례 등을 취합해 개선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도 조만간 행정지침을 마련해 의사가 생산규격단위로 처방하도록 권고하고 제약회사에 소포장 생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소포장단위 이하로 처방하는 경우 현재는 실제 투약량만 청구가능했지만 최소포장단위로 청구할 수 있는 별도의 기준(행정지침 등)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현재 복지부와 심평원이 최소포장단위 청구 인정 범위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환자 본인부담금 증가 등 쟁점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6-10-04 12:14:58강신국 -
골다공증약 '리세넥스플러스' 제네릭 20여품목 출시이달부터 한림제약의 대표품목인 골다공증치료제 ' 리세넥스플러스'의 제네릭품목들이 시장에 나온다. 약 20여품목이 8월 이전까지 허가를 받아 이달부터 급여 출시하게 된 것이다. 오리지널업체인 한림제약으로서는 경쟁자 출현으로 시장점유율 수성에 비상등이 켜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삼진제약, 명문제약, 환인제약 등 국내 제약사 20여곳이 리세드론산나트륨과 비타민D3인 콜레칼시페롤농축물 복합제인 '리세넥스플러스' 제네릭을 출시했다. 정당 상한가는 5360원으로, 기존 오리지널 상한가보다 21% 저렴하지만 1~2개월 후 가격이 동일해진다. 이달부터 출시가 가능한 업체는 동국제약, 환인제약, 유영제약, 알리코제약, 화일약품, 일화, 휴온스, 동광제약, 경동제약, 하나제약, 한국휴텍스제약, 위더스제약, 삼진제약, 삼성제약, 아주약품, 대한뉴팜, 명문제약, 테라젠이텍스, 한국프라임제약 등이다. 이 가운데 삼진제약과 명문제약, 환인제약이 출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2010년 출시한 리세넥스플러스는 기존 골다공증 단일성분인 리세드론산에 비타민D3가 결합된 복합제다. 리세드론산의 파골세포 형성 억제능력과 인체 내 칼슘 재흡수력을 돕는 비타민D3가 결합돼 보다 강력한 골다공증 치료 효과를 내는 것이 장점이다. 더구나 주1회 복용으로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매년 100억원 가량 매출을 올리며 한림제약의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올해 특허만료를 앞두고 국내 제약사들이 특허소송을 진행하는 등 도전을 받았다. 올초 제네릭사들이 특허를 대거 회피하면서 오리지널 독점권을 무너뜨렸고, 지난 6월에는 오리지널 PMS(재심사기간)가 만료되지 일제히 제네릭 허가신청에 돌입, 현재까지 28개 제품이 허가됐다. 내달에는 기허가 8개 품목이 시장에 후발대로 나설 것으로 보여 초반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일성분 제제 '리센플러스'를 판매하고 있는 대웅제약이 한림제약과 함께 시장 지키기에 나설 것으로 보여 대부분 중소사로 구성된 제네릭업체들의 고전도 예상된다.2016-10-04 12:14:55이탁순 -
전철역 의원·약국 임대 재시동…월 임차료 300만원대서울도시철도공사가 의욕적으로 시작한 의원, 약국 임대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3차례의 유찰끝에 6호선 DMC역 1층에 의원(한의원)과 약국 1곳씩만 입찰에 부쳤다. 4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DMC역 지상 1층 상가(95.86㎡)에 임대차 기간 5년에 기초금액 1억9232만원에 약국자리 입찰을 시작했다. 이를 연간, 월간 임대료로 환산해보면 연 임차료 3846만원, 월 임차료는 320만원 수준이다. 같은 DMC역 지상 1층의 의원(한의원)자리(212.39㎡)는 임대차 기간 5년에 기초금액 2억3410만원에 입찰 시장에 나왔다. 연간 임차료 4682만원, 월 임차료는 390만원이다. 약국과 같은 상권이지마 임차 면적에 의해 임차료가 조금 비싸다. 의원의 경우 진료과목의 제한이 없고 조산원 입점이 안되며 수술실, 입원실 설치 운영은 불가능하다. 입찰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개찰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재무처 입찰진행관 PC를 통해 10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도시철도공사측은 "2인 이상 유효한 입찰가 예정가격(비공개, 단 기초금액은 공개) 이상을 최고가로 제시하며 낙찰자로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하철역 개업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투자대비 이익이 나지 않는 구조로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4차 입찰에서도 낙찰자가 나올지는 미지수다. 약국의 경우 처방전 확보가 용이한 진료과목이 입점할지를 봐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입찰에 나서기 힘든 상황이다.2016-10-04 12:14: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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