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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고대구로병원 만나 협력방안 논의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권혁노) 소속 고대구로병원 문전반회는 4일 고대구로병원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의료인이 협력해 환자 중심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된 것으로 약사회 임원과 문전반 회원 약사, 고대 구로 병원장, 진료부원장, 약제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중 병원 측은 의약품 사용과 관련해 신약, 사용 중단 약물 리스트를 배포하고 원외처방전 출력 내용 변경 사항을 공지했다. 이에 반회원 약사들은 감사를 표하는 한편 주민번호가 누락된 수기 처방전 시정 등 약국에서 불편한 점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문전반 반회장과 병원 약제팀을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2016-11-09 09:52:48김지은 -
[팩트체크]알러지 많은 환절기, 약국 '이 제품' 많이 팔리더라[1] 환절기, 약국 알러지 판매 현황 환절기 약국에서 많이 판매되는 대표적인 OTC 제품 중 하나인 알러지성 비염약. 미세먼지 기승으로 알러지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약국에서 관련 제품을 '효자' 품목으로 키워낼 묘안은 무엇일까. 9일 데일리팜이 휴베이스(대표 홍성광) '휴베이스 파마시 리얼 데이터(HPRD)'의 도움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국 알러지약 판매량을 비교, 분석했다. 이번 분석에는 지난해와 올해 데이터 비교 분석이 가능한 휴베이스 내 약국 31곳이 참여했으며, 분석 대상은 판매량 기준 상위 6개 제품이다. 데이터를 통해 알러지약의 판매 동향을 살펴보고, 제품을 잘 판매할 수 있는 진열 방법, 관련 제품의 상담 방법 등의 '꿀팁'도 알아봤다. 9~10월 판매량 집중…'알러지성 비염=지르텍' 공식 여전 예상대로 환절기인 9월 초부터 10월까지 알러지약 판매 비중은 월등히 높아졌다. 특히 9월에는 한해 OTC 알러지성 비염약 평균 판매량의 2배 이상을 기록, 알러지성 비염으로 약국을 찾는 환자 비중이 가장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4월과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관련 제품의 판매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해와 올해 판매량 비교다. 지난해와 올해 같은 달 판매된 알러지약 개수를 보면 대부분 증가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별로는 알러지성 비염약의 대표 제품인 지르텍의 판매가 가장 많았다. 이 제품은 31곳 약국의 전체 판매량인 8313개 중 4597개가 판매돼 절반 이상(55%)을 차지하며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액티피드정이 1437개, 클라틴정이 1374개로 그 뒤를 이었고, 투수콜 연질캡슐은 322개가 판매됐다. 이 같은 수치는 알러지성 비염의 경우 만성 질환이다 보니 환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고, 이미 사본 경험이 있는 익숙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입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시럽제는 정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판매 비중이 낮았다. 액티피드시럽 90ml은 기간 중 114개, 클라리틴시럽 100ml 35개가 팔렸다. 휴베이스 김현익 이사는 "눈에 띄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약국에서 알러지 약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기존 환절기 영향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계속되면서 알러지 관련 OTC 제품을 찾는 환자가 꾸준하고, 많아진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판매가 편차 지르텍 높아…유명제품·역매품 오픈판매 '효과' 관련 제품 구매자의 성별, 연령대를 확인한 결과 40대 여성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알러지성 비염 제품을 더 구입했고, 연령대는 40대가 가장 많고, 30대, 50대가 그 뒤를 이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에도 차이가 있었다. 약국에서 지명 구매 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지르텍은 다른 경쟁 품목들에 비해 가격이 최대 2배까지 났다. 지르텍의 경우 약국에서 평균 판매값이 4628원에 책정돼 있었고, 액티피드정은 2646원, 클라리틴정은 4051원, 투수콜연질캡슐은 2767원이었다. 판매가 표준편차도 지르텍이 517원으로 가장 컸다. 약사들은 판매가 점차 늘고 있는 알러지성 비염 제품을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지명구매 품목과 그렇지 않은 역매품이 적절히 판매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중 하나로 오픈 디스플레이가 있다. 매대 밖 알러지 비염 코너를 만들어 동일 성분 제품을 함께 진열하고 환자가 제품을 직접 비교해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약사가 특정 제품을 권하는 것에 비해 거부감이 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관련 제품 구입을 원하는 환자에게 단순 그때 증상을 완화해주는 알러지약을 넘어 질환 자체를 예방할 수 있는 의약외품이나 건기식을 함께 권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비염약 구매 환자에 파우더 형태의 비강세척제를 함께 판매하면 만족도가 높고 알러지 조절용 건기식이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상담을 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게 약사의 설명이다. 김현익 이사는 "알러지는 만성질환이다 보니 같은 환자가 계속 제품을 구입한다는 것에 착안해 볼 필요가 있다"며 " 이 경우 같은 성분과 효과라면 더 싼 제품을 사고자 하고, 이왕이면 증상을 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이것을 약국에서 해결해 준다면 약국 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6-11-09 06:15:00김지은 -
'옆 약국 때문에'…약국가, 판매가 집단 스트레스약국간 일빈의약품·의약외품 판매가격 질서를 뒤흔드는 사례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제약사가 나서서 자사 제품의 판매가를 관리해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서울 한 지역에서는 문전약국 중 한 곳의 지나친 판매가격 할인이 문제로 대두됐다. 임원을 맡고 있는 한 약국이 박카스 드링크 판매가를 지나치게 낮춰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데일리팜이 직접 확인한 결과, 지목된 약국의 할인행위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처방전 손님에게 무상 드링크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지역의 문전약국들은 대표적인 몇개 품목은 판매가를 모두 똑같이 받고 있다고 말했으나, 박카스 하나를 놓고 보더라도 '모두 같다'는 판매가격에 차이가 있었다. 문제가 불거진 지역의 A약국은 '주변 약국들은 600원/5000원 판매로 가격을 통일하고 있다'고 말한 반면, B약국은 '모두 500원/4700원에 통일했다'고 말해 판매가격 차이를 보였다. 박카스 1병 당 매입가가 통상 400원 중반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일반적으로 많은 약국들이 1병 판매가 600원, 1박스 판매가 5000~5500원 판매가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 한 약국은 600원/5000원, 전라도 한 약국은 600원/5500원, 서울 여의도 한 약국은 600원/6000원, 서울 잠실의 한 약국도 600원/5500원에 박카스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의 소규모 동네약국은 대형약국과의 가격 분쟁으로 아예 박카스를 판매하지 않고 있었고, 또 다른 동네약국 역시 '가격 분쟁은 아예 신경을 끄고 판매가격을 지킨다'며 600원/6000원 판매가를 고수하고 있다. 서울의 또 다른 지역에서도 가격할인 약국 한 곳이 주변 약국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 매입가가 400원대인 목캔디를 500원에 판매하는가 하면, 의약외품 특히 밴드류 가격을 턱없이 낮춰 주변 약국의 원성을 샀다. 주변의 한 약국 약사는 "영업사원 통해 판매가격을 지키자고 수차례 건의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나는 나대로 팔테니, 각자 알아서 팔자'였다"며 "의약품이 아니니 더 문제삼을 수 없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신제품이 출시되면 제약사도 영업사원을 통해 가격질서를 유지하도록 약국 판매가를 모니터링하고, 심하게 낮은 가격에 제품을 파는 약국은 아예 제품을 빼버리기도 한다"며 "제약과 지역 약사회, 주변 약국 모두가 주의를 줘도 가격할인 경쟁이 계속되고 있으니 허탈하다"고 꼬집었다. 여의도의 한 약사도 "가격 할인은 약사 자존심을 깎는 일"이라며 "그런 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약국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2016-11-09 06:14:59정혜진 -
벤처캐피탈 신규 투자, 바이오 등 헬스케어에 집중벤처케피탈의 신규투자가 바이오를 포함한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국내 벤처캐피탈들의 신규 투자는 791개사 1조2785억원으로, 투자액 기준으로 전년동기(705개사, 1조3899억원) 대비 8% 감소했다. 그러나 헬스케어(바이오·의료) 분야 벤처기업에 투자된 금액은 2643억원으로, 전년동기(2132억원) 대비 23.9% 증가했다. 업종별 투자비중을 보더라도 바이오·의료분야가 20.7%로, 오랫동안 투자유치 1위 업종이던 ICT서비스(18.4%)를 제치고 가장 뜨거운 투자 업종으로 부상했다. 이중 브릿지바이오는 2016년 14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는데, 헬스케어 분야에서 가장 많은 투자자금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신약 후보물질을 직접 개발하지 않고 외부에서 후보물질을 도입해 임상시험에 집중하는 사업 모델인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로 염증성 면역질환 치료물질인 'BBT-401'의 상용화를 추진중이다. 또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월 벤처캐피털로부터 1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프랑스 제약사인 사노피와 2014년 '간암 신규 타깃 및 항체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이외에도 표적항암제 개발업체인 압타바이오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인 SCM생명과학, 유전체 교정 전문업체인 툴젠 등이 올해 1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투자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2016-11-09 06:14:54어윤호 -
리베이트 처벌강화 못막은 의협 "원격의료 적극 대응"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리베이트 처벌 강화 법안을 막지 못한 부분을 사과하고, 앞으로 있을 정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대 추진을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인재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의약품 공급자 등이 판매촉진 등을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등을 불법으로 제공하는 경우 처벌 수준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한다는 내용은 개정안 공포와 함께 곧바로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2년 이하의 징역을 3년 이하로 상향 조정하면서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료인에 대한 징역형이 긴급체포가 가능하도록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 추무진 회장은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막지 못한 부분을 사과했다. 그러면서 추 회장은 "의사라는 직업상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사단계에서 긴급체포가 가능한 3년이하의 징역으로 상향한 것은 근본적인 원인의 해결보다는 처벌만을 강화한 과잉입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일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대국회 업무 담당 인력을 보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추 회장은 "의료계를 옥죄는 불합리한 법령들을 저지하겠다"며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사회원들의 강력한 반대입장을 전달, 법안 저지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하지만 추 회장의 난관 봉착은 리베이트 처벌 강화가 시작일 뿐이다. 국회는 지난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 내부절차에 따라 숙려기간이 끝난 원격의료 허용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공식 상정했다. 정부 또한 의료계와 야당의 의견을 수렴, 동네의원에 의한 일부 도서산간벽지 재진환자 등 제한적 표현을 법적으로 명시하는 등 현재 상정된 의료법 개정안의 수정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 같은 부분을 두고 추 회장은 8일 대한의사협회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추무진) 제7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비대위는 정부의 무분별한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대 실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일방적인 추진 강행시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철회 등을 포함한 적극적인 대응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추 회장은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비대위를 중심으로 국민, 회원과 소통하며 국민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잘못된 정책 추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2016-11-09 06:14:53이혜경 -
강동구약 보충연수교육에 약사 150여명 참석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6일 구청 5층 강당에서약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보충연수교육(8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기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약사 및 심평원에 등록된 근무약사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OTC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서울시약사회 고기현 제약유통이사) ▲부신피로증후군과 영양요법(서초구약 오재훈 약국활성화단장) ▲호흡기질환의 한약제제(강남구약 엄은아 한약위원장) ▲폐경기 호르몬 대체요법과 골다공증(중앙대 약대 정경혜 교수) ▲월경관련 질환과 질염(김혜진 약사) 등이 소개됐다. 이번 교육은 강동구약사회 올해 마지막 연수교육으로 아직까지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약사는 향후 서울시약과 대약에서 시행하는 연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2016-11-08 23:17:37강신국 -
식약처, '건기식 재평가분과위' 신설 추진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절차 도입에 따라 '기능성 원료 등 재평가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운영 기준을 만든다. 8일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예규안을 행정예고했다. 오는 30일까지 의견조회 절차를 거친다. 지난 5월 건기식법 내 재평가 기준·방법·절차 신설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능성 원료 등 재평가분과위원회를 신설한다. 위원은 2개 이상 분과위를 담당할 수 있으며, 다른 분과위 안건 심의에도 공동 참여가 가능하다. 심의 참석이 불가한 당연직 위원은 심의 안건 관련 과장이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 위원들은 기능성 원료 등 재평가와 관련된 조사·연구 직무를 수행권한이 있다.2016-11-08 17:18:2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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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병원 1인 약사 제도, 문제 많다"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 공직 및 병원약사위원회(위원장 백진우)는 지난 5일 도약사회관에서 직무관련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권태옥 회장은 "개선할 사항이나 도약에서 지원해야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직능 발전과 수호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며 "활발한 토론으로 좋은 성과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인식 안동시약사회 회장은 공직 약사부터 행정 및 기술 직군과 직렬에 따른 직류와 직급 정원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약사로서 회원을 대신하여 행정기관과의 원활한 의사통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공직인 만큼 진급 문제에 대해 토로했다. 이 자리에서 약사들은 병원약사들의 고충과 약제 고유 업무외 행정업무가 많아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고, 중소병원 1약사 문제는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 병원 약사 정원을 늘려야 직능발전이 있을 것이고 요양병원은 직능 수호 차원에서라도 자리를 보존해야 한다며 시급히 대약차원에서 정책적으로 개선돼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권태옥 회장은 마무리 발언으로 "약사회 차원에서 역할이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약사회는 지난달 28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병원약사회 총회 겸 추계 학술세미나에 권태옥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차기 대구경북병원약사회 회장으로는 백진우 병원공직위원장이 선출됐다.2016-11-08 16:27:35김지은 -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 등반대회 갖고 친목도모성균관대 약대 총동창회(회장 이진희)가 6일 청계산에서 가을 등반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동창회 동문 회원과 가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희 회장은 "모교가 국내 최고를 넘어선 Global top10 약학대학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교수, 재학생, 동문들이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통합으로 하나가 되려 노력하고 있다"며 "동문회는 앞으로도 성균관대 약대 위상증진과 졸업생 동문들이 우리 학교를 삶의 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창회장 이진희 회장과, 성균관대 약대 정규혁 학장, 김형식, 김인숙 학과장, 김남주 여동문회장, 안영기, 양정원, 두정효 전 여동문회장, 이범구, 장우성, 심종보 자문위원, 구본원 감사,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전웅철 관악구약사회장, 최귀옥 도봉강북구약사회장,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16-11-08 16:20:1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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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간호사회 "이일옥 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 사과하라"대한간호협회 산하단체인 마취간호사회가 마취통증의학회 이일옥 이사장이 마취전문간호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과 관련,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마취간호사회는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마취통증의학회 이일옥 이사장이 4일 모 보건의료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마취전문간호사 전체를 국정농단 비선실세인 최순실에 비유하고, '정책의 사생아'로 운운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마취간호사회는 "마취전문간호사제도는 1960년대 마취 인력부족으로 인한 무자격자의 불법 마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정부의 정책"이라며 "보건복지부는 마취전문간호사에게 자격을 부여해 의사의 지시·감독 하에 마취 시술 등 진료보조행위를 허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40여 년간 환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마취전문간호사들이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 왔음에도 2010년 대법원은 의료법에 마취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가 설정되어 있지 않아 기존의 보건복지부의 마취전문간호사 업무에 대한 유권해석과 달리 판결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마취간호사회는 "의료법의 법적 흠결로 인해 이제는 불법행위자 취급을 받으며 희생을 당하고 있다"며 "이일옥 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은 마취전문간호사가 의사의 지시& 8231;감독을 받아 마취를 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주체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국정농단의 당사자인 최순실씨와 마찬가지로 의사 이름을 빌려 환자를 속이는 행위와 다를 바 없어 위험하다고 말한 것은 이 이사장이 아무런 근거 없이 마취전문간호사 전체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취간호사회는 또 "이 이사장은 피할 수 있었던 죽음은 전문의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발생한다고 했으나, 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덕경 교수팀이 대한의학회 발행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09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5년간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105건의 마취 관련 의료사고 중 마취전문의에 의한 사고는 무려 61건"이라고 밝혔다. 마취간호사회는 "마취전문간호사들은 면허와 자격에 따라 허용된 의료행위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다하고 환자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정부에 의한 훈련과 자격을 부여받은 마취전문간호사에 대해 정책의 사생아니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에 비유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2016-11-08 15:37:0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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