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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의료자원 급여기준 한 눈에' 서비스 개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4일 요양기관의 인력시설·장비 현황신고 등 관련 보건의료자원 신고 기준 정보(954개)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의료자원 급여기준 정보시스템(이하 '자원기준 시스템')'을 구축·가동한다고 밝혔다. 자원기준 시스템은 현재 관련 법령, 고시 등 산재되어 있는 보건의료자원 급여기준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요양기관 보건의료자원 신고 편의성을 한 층 강화한 서비스다. 또한 법령·행정규칙 정보는 법제처, 법원 등 관계기관과 Open-API로 연계해 자원기준 시스템에 개정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토록 했고, 행정해석 등 기타 정보는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로 수시 업데이트해 사용자 중심의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오영식 의료자원실장은 "보건의료자원 관련 법령, 행정해석 등이 기관별로 시스템에 산재돼있어 신고업무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보건의료자원 신고기준을 한 곳에서 쉽게 조회할 수 있어 신고 오류 등 불필요한 민원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11-14 09:03:0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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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6년 만에 행정부서 원내 복귀서울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11월10일 1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동 준공 개소식을 가졌다. 공간 부족으로 2011년 병원 외부 건물로 분산되어 있던 행정부서들이 한 공간으로 복귀하여 업무를 개시했다. 서울시 예산 지원으로 건립한 행정동은 희망관 3층 옥상에 4개월간의 공사 끝에 25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9개부서 8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병원에서는 행정동 조성으로 현장 대응력과 업무효율성 제고, 예산절감과 고객만족도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병관 원장은 "다학제간 진료가 명품진료를 만들어 내듯이 행정도 소통과 협력, 팀워크가 중요하다"며 "부서간 수평적 협력강화로 개인과 병원의 발전을 이루는 명품행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11-14 08:48: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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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출신 의사 37명 제약회사에 근무 중"의사 출신이면서 진료를 하지 않는 의사들은 어디에 진출해 있을까. 대한의사협회는 108주년 창립 기념식을 맞아 12일 배준익(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 변호사, 김철준 한독약품 대표이사 사장, 김영재 교보생명·생명보험의학회장,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을 초청, 의사의 다양한 사회진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철준 사장은 '의료의 미래와 새로운 기회'를 강의하며 진료를 보지 않는 의사 40% 이상이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이 졸업한 서울의대의 경우, 진료를 하지 않는 의사들로 구성된 '경의회'가 운영 중에 있으며, 80여명의 회원 가운데 37명이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나머지 인원은 법조계(14명), 기업체(14명), 언론(5명), 국회의원(2명) 연구·종교·의대·기타(6명), 공직(11명) 등에 진출해 있다. 김 사장은 "연세의대의 경우에도 개인적으로 통계를 알아본 결과, 환자를 진료하지 않는 의사 대부분이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며 "제약회사가 의사들이 일하기 쉬운 곳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협회관에서 진행한 '의사들의 다양한 사회진출' 강의를 통해 제약회사로의 의사진출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사장은 "단, 의료계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젊은 의사들의 경우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인용한 미국 벤치회사 대표 VINOD씨에 따르면, 미래에는 80%의 의사들이 사라진다. 김 사장은 "우리 같이 50~60대 의사들은 현재 행복하지만, 30~40대 젊은 의사들은 미래를 걱정할 때"라며 "80%까지는 아니지만,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사의 수는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급변하는 의료계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지놈시퀀싱, 스마트폰기기, DNA 유전자 검사 등은 '의사 중심의 의학을, 환자 중심의 의학으로' 바꿀 것으며, 앞으로 제약회사 또한 고객을 의사에서 환자로 바꿔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게 김 사장의 생각이다. 그는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의사로서 미래에 의사를 찾아가야하나, 환자를 찾아가야하나 벌써부터 고민이 많다"고 언급했다. 김 사장은 "의료의 틀을 바꾸는 기술이 있다"며 "우리는 의사와 환자는 만나야 한다는 모토를 내걸지만 미국은 '1 Billion Office visits 80%, Do not require physical contact'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 의료계 상황을 우려로 봐야할지, 기회로 봐야할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얘기다. 그는 "젊은 의사들은 이 같은 상황을 기회로 볼 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할 것 같다"며 "준비를 하지 않으면, 환자들에게 '네 주치의는 나(의사)지, 스마트폰에 있는 어플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2016-11-14 06:14:59이혜경 -
의료법인이 약국임대 한다? 수상한 '규제프리존법'정부의 대표적 경제활성화법 가운데 하나인 규제프리존 특별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에 회부됐다. 법안은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 시·도가 자율적으로 선정·제안한 규제 특례로서 규제프리존 지역에 적용할 각종 사업에 대한 예외적·특혜적인 인·허가 특례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고 67개 법률의 78건의 규제에 대한 특례가 포함돼 있다. 이중 보건의약계 쟁점이 되는 분야도 있다. 바로 약사법, 의료법 특례들이다. 기재위 전문위원실의 법안 검토 보고서를 보면 법안 43조 의료법 특례를 보면 현재 의료법인은 의료법에 열거된 부대사업만 수행 가능하다. 즉 의료인 양성·보수교육, 의료·의학 조사연구, 노인복지시설, 장례식장, 부설주차장 등이다. 그러나 규제프리존이 적용되면 규제프리존 내 의료법인이 수행할 수 있는 부대사업 범위를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지자체가 조례 개정을 통해 의료법인에 임대업을 허용할 경우 약국 임대사업도 가능해져 논란이 빚어질 수 있다. 전문위원실은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면 "제주도의 경우 2007년 8월부터 의료법인이 조례로 정하는 부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영리화에 따른 부작용은 미미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현행 제주도 특례 조항을 보면 의료법인이 할 수 있는 부대사업은 ▲여행업 ▲관광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학원 등이다. 전문위원실은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 확대는 의료행위의 연장선상에서 의료 관광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법인이 전후방의 다양한 산업과 연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위원실은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 확대를 우려하는 견해도 있다고 지적했다. 즉 의료법이 정한 부대사업 이외의 사업을 허용할 경우 의료법인의 영리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의사협회, 간호협회, 약사회 등은 의료법인에 임대업, 휴양업, 여행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의료체계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위원실은 아울러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업에 관한 사항을 규제 완화의 대상으로 삼아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동 법안에 규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약사법에 관한 특례도 눈여겨 봐야 한다. 먼저 규제프리존 내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 우선 심사인데 현행 의약품 제조업자가 제조한 의약품은 식약처장의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은 후 판매 가능하다. 그러나 규제프리존 내 의약품 제조업자가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신청한 경우 다른 품목허가 신청보다 우선해 심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의약품 제조관리자 요건을 의사·전문기술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된다. 현행 약사법에서는 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생물학적 제제 제조에서는 의사 또는 전문기술자를 제조관리자로 할 수 있으나,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세포배양 의약품 제조에서는 약사·한약사만 가능했다. 이를 개선해 규제프리존법에서는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세포 배양 의약품 제조에서도 의사 또는 전문기술자가 제조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허용된다. 그러나 규제프리존법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함께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합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최순실 정국으로 국정 동력에 타격을 입은 정부가 두 개의 법안에 드라이브를 걸기는 힘들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법안 통과가 녹록치 않아 보인다.2016-11-14 06:14:58강신국 -
한약관련학과 "국시 도입을"…정부 "한약사 때문에"한약학과 학생들에 이어 한약관련학과 학생들도 정부에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규제정보포털 신문고에 자신을 한약관련학과 학생이라고 밝힌 민원인들이 한약관리사 관련 국가시험 제도화를 요구하는 글을 지속해서 게재하고 있다. 민원인은 "전국 20개 대학 한약관련학과 학생들을 대표해 민원을 올린다"며 "정부는 약사법45조 5항에 의거해 한약사는 국가시험을 시행하지만 한약관련학과는 4년 동안 한약전문지식을 습득하고도 국시 제도 없이 졸업장만 받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인은 "한약도매관리자 양성은 헌법의 기본법 뿐만아니라 기회 균등, 형평성 원칙에도 위배됨에도 복지부 한약정책과는 불공정한 법을 고수하고 있다"며 "약사법 45조 5항을 하루빨리 개정해 한약관련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들을 실업자로 전락시키지 말길 바란다"말했다. 민원인은 "한해 500~600명 배출되는 한약관련학과 실업문제 해결은 국가면허를 부여해 기성방내 혼합판매와 제조권을 허용하는 것"이라며 "한약관리사 면허시험제 도입으로 창업 및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부는 이 같은 민원에 대해 현재로써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지부 "무의약면 해소를 위해 기성방내 혼합판매가 가능하도록 한약업사 제도를 도입했지만 무의약면 해소라는 정책적 목표를 달성한 1983년 이후부터는 더이상 한약업사를 배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또 "1994년 한약사제도를 도입한 상황에서 한약관련학과 졸업생에게 국가면허를 부여해 기성방내혼합판매 및 제조권을 허용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한약관련학과는 현재 전국 20개 대학 21개 학과인 것으로 알려졌다.2016-11-14 06:14:57김지은 -
대웅 글리아타민 상표권, 오리지널사로부터 지켜내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의 판권이동 이후 관련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글리아타민(대웅바이오)이 제품명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글리아티린의 원개발사인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는 '글리아타민'의 상표권이 오리지널 ' 글리아티린'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상표권 무효심판을 청구했으나 특허심판원은 지난 10일 이를 기각했다. 작년만 해도 글리아티린 파트너십을 유지했던 이탈파마코와 대웅제약은 국내 판권계약 취소 이후에는 적대적 관계로 돌변했다. 이탈파마코의 글리아티린은 지난 1월부터 종근당이 판매하고 있고, 대웅제약은 판권 회수에 대비해 만든 계열사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으로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원외처방액은 글리아타민이 320억원, 종근당 글리아티린이 197억원으로 판권회수 이후에도 대웅제약은 시장에서 여전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글리아타민 상표권 무효심판은 지난해 12월 이탈파마코가 제기했다. 글리아티린 판권이 대웅제약에서 종근당으로 이동한 시점은 지난 1월. 심판제기 시점에서 볼 때 이미 지난해 이탈파마코와 대웅제약은 계약취소를 염두해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리지널사 측이 상표권을 문제삼아 대웅제약을 압박하고 있다면 대웅제약은 반대로 종근당 글리아티린의 대조약 지위 등의 이유로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상표권 방어에 성공한 대웅제약이 오리지널사를 상대로도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2016-11-14 06:14:55이탁순 -
파마유니티, 베트남·미얀마 수출전략 제시완제 및 원료의약품의 수출 중개사업을 펼치고 있는 파마유니티상사(대표 임두환)가 지난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해 국내 제약회사 수출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세미나는 파마유니티 창립 10주년과 맞물려 10회를 맞아 베트남과 미얀마 바이어들을 초청해 더욱 풍성한 내용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의 PIC/s(픽스) 가입 이후 한국 의약품들이 입찰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고, 2017년 변경되는 입찰 규정에 대해 조망했다. 또 미얀마 시장이 미래 유망 시장 중 하나이며 현재 상황과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들에 대한 등록 규정과 절차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1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현지 업체인 Ngoc ThienPharma 사장 Mr. Quyen과 미얀마 수입업체인 RammawaddyInternational 사장 Dr. Lwin Han, 파마유니티 임두환 사장이 베트남과 미얀마에 대한 시장 상황을 현장감 있게 설명했다. 임 사장은 2014년 한국의 PIC/S가입 이후에 많은 제조사들이 베트남식약청에 PIC/S 등록을 추진해 수출 증진효과가 있었음을 설명하고, 향후 한국의 ICH 가입이 확정되면 한국 의약품의 베트남 수출은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신흥시장인 미얀마의 경우 많은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현지 수입업체가 제공하는 아이템별 세부적인 등록 규정과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자료도 이날 참석한 제조사에 제공됐다. 임두환 사장은 지난 99년말부터 베트남에서 무역사업을 진행한 경험으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현지 유통사정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삼아 미얀마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자 중에는 국내 유력 제약회사뿐만 아니라 의약품수출입협회 관계자도 참석하는 등 베트남 시장 변화와 미얀마의 새로운 시장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파마유니티상사는 베트남과 미얀마 지사 운영 외에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예멘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유럽 의약품을 동남아시아로 수출하는 완제의약품 수출 전문 회사이다.2016-11-14 06:00:12이탁순 -
충북도약 "면대·조제료 할인 등 문제약국 계도"충북약사회(지부장 최재원)는 13일 청주상당신협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하반기 약사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교육'을 실시했다. 최재원 회장은 "춥던 날씨가 한결 풀려 오시는 길이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번 교육은 회원 약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유용한 강의를 선별했다"며 "교육 내내 좋은시간 가져달라"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먼저 약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 강의를 통해 최근 불거진 국정논란에서 국민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촛불집회에서 볼 수 있었다. 약사 스스로 약사로서의 역할을 해야하고 주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전 회원에게 설문지를 통해 지역내 면허대여, 조제료 할인, 의약품 불법판매 약국을 조사했다며 결과를 바탕으로 분회를 방문, 문제 약국을 계도해 충북을 윤리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약국경영활성화-체외진단 의료기기 취급(이준 약사) ▲복약지도 활용 방법(차의과대학교 겸임교수 신용문 교수▲약사 인문교양(도서출판 도솔 강창래 작가) ▲약사제도 및 법령 해설(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류정책관 김희선 주문관) 등이 소개됐다.2016-11-13 21:00:15강신국 -
국립중앙의료원, GPS기반 심폐소생술 지원 앱 출시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과 공동으로 GPS 기반의 심정지 환자 응급상황 알림 어플리케이션(하트히어로 앱)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질병관리본부의 국가 심정지 조사에 따르면, 고령인구와 심혈관 질환의 증가로 해마다 2만5천명 이상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생존 퇴원율은 2013년 4.9%로 선진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목격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생존 퇴원율은 3배 가량 높게 나타나 구급대 도착 전 빠른 심폐소생술 시행이 생존율 향상의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심폐소생술 생활화와 인식제고에 뜻을 함께 하고 하트히어로 앱을 개발하게 되었다. 하트히어로는 심정지환자 목격 시 주변의 심폐소생술 교육수료자에게 응급알람과 위치를 제공, 골든타임(4분)내 심폐소생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트히어로 가입자의 위치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신고접수 시 애플리케이션 내부에서만 위치정보를 확인하도록 구현되었으며, 평소에는 심폐소생술 연습하기, 주변의 자동심장충격기·응급실·병의원·약국 찾기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양 기관은 11일 오후 2시30분 시그나타워 23층 가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 라이나생명의 모기업인 미국 시그나(Cigna) 그룹의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 등이 참석했다.2016-11-13 18:26: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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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보건부 교류 연구자 부산대한방병원 방문부산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신병철)은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과 터키 보건부간의 교류의 일환으로 방문한 터키 보건부 전통보완의학국장 등 관계자 2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연수를 진행했다.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은 터키의 Medipol Mega Hospital, 국립 Gazi대학 등과 국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터키에서의 한의학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한국 전통의학 임상경험 및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을 배우기 위한 것으로 터키 보건부의 요청으로 시행됐다. 방문 기간 동안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에서는 한약국, 병동, 한방요법실, 여자연 등 병원 주요 시설에 대한 견학과 외래(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사상체질과, 침구과 등) 및 병동에서의 진료 참관으로 이루어진 한의학 임상에 대한 연수을 시행했다. 더불어 지난 8일에는 '터키의 통합의학 및 전통의학 현황’에 대한 세미나를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했으며 교수 및 학생들이 유럽 및 이슬람 문화권에서의 통합의학, 전통의학의 현황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터키 보건부와 부산대학교한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은 2017년 터키에서의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한-터키 대학간의 공동학위과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2016-11-13 18:22: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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