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격의료기술·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12월 공개정부가 원격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재생의료, 공공기관 건강정보 빅데이터 개방을 보건의료 서비스 산업 활성화 4대 핵심과제로 꼽았다. 정부는 16일 제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서비스경제 발전전략'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먼저 추진 성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대를 제시했다. 참여기관은 9월 말 현재 271곳으로 지난해 14곳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원격의료 참여기관은 도서벽지(50곳), 의뢰-회송 연계 만성질환(22곳), 노인 요양시설(6곳), 격오지 군부대(40개소) 등이다. 또한 정부는 지난 9월 12일 시작한 '모바일헬스케어 시범사업 실시'도 성과로 꼽았다. 만성질환 위험요인 보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한 것.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전국 10개 보건소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가 보건소에서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에 대해 전문상담을 받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수령하면 건강정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습관 개선 제안, 전문상담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정부는 제도적 기반이 현장에 적용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제성과로 나타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일부 핵심과제의 경우 최종 성과물 도출을 위해서는 관련 법률의 제·개정이 필요하나, 입법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이해 관계자 반발 등으로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입법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부처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보건의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12월까지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과 원격의료 표준기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재생의료 활성화를 위한 관련법 국회통과에 주력하고 공공기관 보유 건강정보빅데이터 연계·개방을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R&D도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2016-11-16 12:14:51강신국 -
경기도약-분회 감사단, 연석회의 열고 결산감사 대비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2016년도 지부-분회 감사단 연석회의를 열고 분회 지도감사 및 결산감사 등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부 감사단(함삼균, 김희준, 강희윤)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대한약사회 감사규정과 매뉴얼을 기초로 한 설명과 질의 응답의 형태로 진행됐다. 함삼균 감사는 "약사회 업무가 날로 세분화되고 확장되는 추세 속에서 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분회 규모의 대소(大小)에 상관없이 규정에 따른 감사 시행과 사후 대처 보다는 사전 점검 및 확인을 통한 회무의 부실과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는 지부, 분회 감사단을 포함해 최광훈 회장과 박영달, 박선영 부회장, 임용수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광훈 회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정리해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2016-11-16 12:08:01강신국 -
"2018년 개원 성남시의료원 성분명처방 도입해야""전국 최초로 주민발의에 의해 건립되는 성남시의료원은 성분명처방을 실시해 공공의료의 모범이 돼야 한다." 성남시약사회 한동원 회장은 지난 15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 성남시가 주최한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2016년 성남시 공공의료 아카데미'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 회장은 "2018년 초 개원 예정인 성남시의료원에서는 환자의 편의성과 건강보험 재정절감 등을 위해 반드시 성분명처방을 실시해 국민건강증진과 공공의료의 새지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공공의료아카데미에서는 성남시의료원 조승연 원장의 '성남시의료원 비젼과 시민참여' 기조발표와 함께 시민참여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약사회, 의사회,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수정, 분당구 보건소장, 각구 주민자치위원장, 장애인부모연대성남지회 등을 포함해 성남지역 각 사회단체 및 시민이 참여했다. 성남시약사회에서는 한동원 회장, 전귀분, 강성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6-11-16 12:00:01강신국 -
美 레미케이드 특허거절…램시마 판매 장애물 제거셀트리온(대표 기우성·김형기)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특허심판원(PTAB)이 얀센이 제기한 레미케이드 물질특허(US6,284,471) 재심사 항소에 대해 "'이중특허(obvious-type double-patenting)'로 인한 특허거절 유지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심판원 결정은 특허청 최종 판결이며, 향후 얀센은 미국 특허청을 통해 레미케이드 물질특허 유효를 주장할수 없다. 셀트리온은 "이달 11월 말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 미국 론칭을 앞두고 있는 셀트리온으로서는 마지막 남아있던 특허 걸림돌이 제거됐다"고 밝혔다. 향후 특허침해 소송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하게 되며 램시마 론칭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었다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해 4월 미국 특허청은 레미케이드 물질특허 무효 의견을 유지한다는 최종 권고 통지(Advisory Action)를 내렸다. 그러나 얀센은 불복하고 통지 한달이 지난 2015년 5월 특허청 상급 기관인 특허심판원에 레미케이드 물질특허 재심사 항소를 제기했다. 얀센은 미국 지방법원에서도 특허권 주장 소송을 해왔으나 지난 8월 17일(현지시간) 레미케이드 물질특허 무효 판결을 받았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 지방법원에 이어 특허심판원에서도 레미케이드 물질특허가 무효임을 재확인 하며, 램시마 미국 판매를 위한 특허 장애는 모두 해소됐다"고 말했다.2016-11-16 11:43:41김민건
-
강남세브란스병원, 브라질 척추측만증 소녀 치료 지원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근수)은 심각한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과 당뇨를 함께 앓고 있던 브라질 소녀 까롤리니(18,여)양을 초청해 치료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까롤리니는 12세에 처음 허리가 휜 증상을 진단받았고 그 후 1년 동안 척추측만증이 급격하게 진행됐다. 13세에는 이미 정도가 심해 보조기 착용이 어려웠고 측만각이 40°를 넘어섰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특별한 치료도 받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2년 사이에 당뇨 증상까지 나타나 인슐린 주사치료를 시작했지만 경과는 점점 더 나빠졌다. 척추측만으로 인해 폐가 눌려 쉽게 숨이 찼다. 등은 점점 더 휘어 어깨 높이까지 달라지는 상태에 이르렀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성락성결교회, 세방이의순재단과 함께 5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결정했고 까롤리니와 가족들은 한국을 방문해 지난달 13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 입원당시 까롤리니의 측만각은 90°가 넘을 만큼 심각한 상태로 진행됐다. 18일 기계적 척추측만증 교정과 2번 흉추부터 4번 요추까지 유합하여 기기로 고정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주치의인 척추정형외과 김학선 교수는 "까롤리니가 수술 시기를 놓쳐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수술 결과, 측만각은 40°정도로 개선됐다"며 "전반적인 생활이 가능할 뿐 아니라 현지상황에 따라 추가수술도 가능하다. 의료 취약지역에서 고생했을 아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이번 수술을 집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주일간 재활을 위한 보행연습을 진행하고 11월 1일 퇴원한 까롤리니는 어깨 높이가 같아지고 키가 9cm 커졌다. 동시에 호흡기와 소화기관 증상도 호전됐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치료를 마치고 떠나는 까롤리니를 위해 15일 병원장실에서 송별회를 열었다.2016-11-16 10:55:51이혜경
-
두산베어스 선수단, 중앙대병원서 '산타베어스 데이'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15일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 선수단을 초청해 병동에 입원한 환우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에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초청하여 병원에서 투병중인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21년만에 통합우승과 한국시리즈 2연패의 쾌거를 이룬 두산베어스의 주전 선수들인 장원준, 유희관, 김재환, 박건우 선수가 병원을 방문해 소아병동 등을 돌며 입원한 환우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입원 환자와 보호자 가운데 두산베어스 선수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신청 사연을 받아 이 중 2명을 선정해 선수단이 병실로 깜짝 방문하는 특별한 팬미팅도 진행돼 환자와 보호자에게 뜻깊은 선물을 선사했다. 김성덕 원장은 "올 시즌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며 한국시리즈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두산베어스 선수단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보낸다"며 "연말 선수들이 쉬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병원을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2016-11-16 10:50:02이혜경
-
고대안산병원, 진료지원동 기공식…내년 2월 완공고대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15일 오후 3시 진료지원동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총 191억원의 비용이 투자된 이번 증축공사는 201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응급의료센터 및 응급의료센터 확장, 총 829병상으로 증설 등 환자 중심의 진료를 위한 의료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본관 증축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증축공사가 시작되면서 경기 서남부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는 것은 물론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위치에 걸맞는 최고수준의 진료를 기대하게 된다. 지난 31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의술을 바탕으로 첨단 시설 및 응급의료 시스템을 더욱 확장함으로써 명실상부 최상의 의료 서비스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고대안산병원은 경기 서남부 지역이 발전함에 따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의료수요가 꾸준하게 있었으며 안산을 중심으로 한 시흥, 화성, 오산지역은 의료기관 밀집지역인 서울까지 접근시간이 길고 주거비가 저렴하여 젊은 부부세대가 많이 이주하고 있기 때문에 소아환자의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았다. 연간 약 1만5000명의 응급소아환자의 진료를 담당해왔고 경기서남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약 79만명의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고대안산병원은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병원 전체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2014년 본관건물 3개 층을 추가로 증축했으나 각종 재난사고 및 응급상황과 지역의 요구를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응급의료센터와 교수연구실로 이뤄진 별관건물에 지하 1층, 지상8층에 본관과 연결하는 대형 증축 공사를 진행한 것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710병상에서 829병상으로 늘어나며 수술실과 신생아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 확장과 소아응급의료센터 운영이 가능함에 따라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병상 부족과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소아환자 및 응급환자에 대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행정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13층을 병실로 전환하고 응급중환자실 신설과 분만실 및 신생아중환자실 확장으로 총 104병상이 추가로 확보될 예정에 있으며, 소아응급의료센터에 상주하는 의료진 및 시설 확충을 통해 국내 최고의 병원들과 견줄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염재호 고대 총장은 "고대안산병원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증축공사가 무사히 마무리되길 기원한다"고 했고,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2014년 성공적인 본관증축을 바탕으로 안산병원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진료지원동 증축은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6-11-16 10:45:34이혜경 -
유통기한 경과 향정약 투약한 병원장·약사 입건유통기한이 지난 마약류 의약품 조제, 투약한 병원약사와 이를 방조한 병원장이 입건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마약류 의약품을 수차례 환자에게 투약하거나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L약사(여)와 마약류로 분류된 의약품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병원장 K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L약사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중구의 한 병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마약류 의약품을 환자에게 투약하는 등 최근까지 2명에게 모두 4차례에 걸쳐 유통기한이 지난 향정약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입건된 K원장은 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산 중구 보건소로부터 "향정신성 의약품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라는 고발에 따라 수사를 시작했다.2016-11-16 09:24:58강신국
-
근무 태만으로 해고된 직원, 약국장 고발…왜?만약 근무 태만을 일삼아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는 직원이 있다면, 약사는 어떤 조치부터 취해야 할까. 최근 경기도의 한 약사는 일한지 한달도 채 안된 직원을 근무 태만으로 해고한 후 노동청에서 출석 요구를 받았다. 사유는 해고 예고수당 지급 요구 진정 건이었다. 문제의 시작은 두달 전 한 약국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하면서부터였다. 일주일에 4일 오전 시간 근무하고, 당시 약국 사정이나 일의 능숙도 등에 따라 시간 조정이 가능하다는 조건으로 채용했다. 이 약사에 따르면 면접 당시 6개월 정도 일할 수 있다고 말한 직원은 막상 일을 시작하자 근무 태도도 좋지 않고 일처리 능력도 부족했다. 고민 끝에 약사는 직원의 근무 시간을 한 시간 단축하자고 통보했지만, 며칠 간 기존 정해졌던 시간대로 퇴근했다. 그는 휴대폰 문자로 '자신은 계속 정상 퇴근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약사가 '정상 퇴근을 하고 약속한 급여를 받겠다'는 직원에게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고 찾을때까지만 일하라'고 권유하자 직원은 '지금 해고한거냐'고 몇 번 되물은 후 약국을 나갔다. 그 길로 그 직원은 다시 약국을 찾지 않았고, 약사는 일한 시간을 정산해 급여를 송금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노동청으로부터 해고예고수당 지급 요구 건으로 지전됐다며 출석 요구를 받은 것이다. 박정일 변호사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4인 이하 약국이라 하더라도 약국 개설자가 고용한 직원을 해고할 경우 적어도 30일 이내 예고하거나, 30일분 이상 통상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해고 예고 기간 중 직원이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위해 부득이 결근하는 경우에도 이에 대한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단, 부득이한 사유로 사업계속이 불가능한 경우나 직원이 고의로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경우에는 예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즉시 해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해고 예고 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라면 해고수당은 지급해야 하나, 해고자체가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또 "해고 예고 절차 규정은 4인 이하의 약국에도 적용된다"며 "다만 월급제 직원이 근무한지 6개월 이내, 일용직 직원이 근무한지 3개월 이내에 불과한 경우나 2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고용한 직원의 경우에는 해고 예고 절차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2016-11-16 06:14:59김지은 -
유통협, '안연케어' 사태 막기위해 투 트랙으로 대응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가 그동안 문제로 지적해온 '안연케어'에 대해 정부당국에 고발, 약사법 개정 두가지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유통협회는 15일 회관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해 종합병원 학교법인이 지분을 소유한 의약품유통업체 안건을 논의했다. 협회는 그간 안연케어에 대해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왔다. 그러나 실질적인 움직임은 없이 '고발하겠다'는 발표로 변죽만 울려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를 두고 '고발했다 합법으로 결론나면 다음엔 대안이 없다'는 의견과 '고발한 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두가지 의견이 맞섰다. 안연케어 사례는 위법 사례가 아닌 이상, 소송으로 문제가 비화될 경우 협회와 업계가 맞을 역풍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협회는 TF팀을 결성, 8월 직영도매TF팀 회의와 9월 확대회장단회의에서 안연케어 고발을 결정했으나 11월인 지금까지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안연케어 고발에 대한 검토작업을 진행 중으로, 검토가 끝나는 대로 고발하고 병원이 실질적으로 거래 도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구조적 모순을 해결할 약사법 개정도 병행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6-11-16 06:14:55정혜진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9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