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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추무진 회장 무능"…임시총회 소집 요구"의사들은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의 무관심, 무능력, 무기력에 의해 면허를 위협받고, 재산을 위협받고,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까지 왔다." 전국의사총연합(상임대표 최대집)이 5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린 열린 '회무발전을 위한 전국시도임원 워크숍'에서 추무진 회장 불신임 임시총회 개최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전의총은 "분쟁과 갈등을 최소화 하고 대화를 통한 합의에 의해 추무진 회장이 자진사퇴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며 "하지만 추무진 회장은 거급된 자진사퇴 요구, 회원총투표를 통한 퇴진여부 확인 등 모든 요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결국 마지막 방법은 의협 대의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의협 정관에 따르면 '정관 및 대의원총회의 의결을 위반해 회원의 중대한 권익을 위반한 때'와 '협회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한 때'에는 대의원총회 의결로 회장 불신임을 할 수 있다. 전의총은 "추무진 회장이 임기 절반을 수행하면서 의사회원들에게 끼친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공단 현지확인, 복지부 현지조사 방치, 실상 원격진료인 만성질환관리제 시범사업 실시 찬성, 의료분쟁 강제조사개시법 통과에 대한 책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통과 방치 등 의사의 정당한 권익이 연일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의총은 "추무진 회장은 더 이상 의협회장을 맡아서는 안된다는 수 많은 의사들의 중지를 모았다"며 "대의원들이 임시총회를 소집해 추무진 회장의 불신임을 물어달라"고 강조했다.2017-02-05 13:42:37이혜경 -
"돈은 걱정마"…선배들 제안에 흔들리는 젊은약사들신규 약국 입지가 줄어들면서 개국을 원하는 새내기 약사들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약국 자리를 구하기 힘들다는 점, 개국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 맞물려 최근 '내가 맡아놓은 자리가 있는데 개국하겠느냐'는 선배 제안을 수용하는 새내기 약사도 늘어나고 있다. 4일 약국가에 따르면 후배 개국에 여유 자본을 보태 월 이익금을 받거나, 아예 개국 조건을 갖춰놓고 개설 약사를 찾는 기성세대 약사들도 있다. 근무 약사들은 '선배가 투자하겠다'는 제안을 심심치 않게 받고 있다고 말한다. 경기도의 한 근무약사는 "주변 또래 약사들 중 제안을 받은 사례들도 많고 나 역시 같은 제안을 받았다"며 "제안을 받아 선배 투자로 약국을 연 동기도 실제 있다"고 말했다. 정부와 법조계는 한 약사가 복수의 약국을 개국하는 것은 물론, 투자를 하거나 경영을 맡는 것 역시 면대 소지가 크다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자본 여유가 있는 기성 약사들은 후배 약사에게 '투자'해 개국을 도와주고, 자본이 부족한 새내기 약사들은 선배 투자 제안이 솔깃하다. 한 근무약사는 "선배가 봐둔 입지라면 실패 확률도 적고, 브로커에게 소개받는 것 보다 안전하지 않겠느냐"며 "시간이 걸려서라도 내가 자본을 마련해 개국할 지, 선배 도움을 받을 지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젊은 약사들을 고민하게 하는 것은 점차 줄어드는 약국 입지 탓도 있다. '좋은 자리가 남지 않았다', '수도권 개국은 거의 불가능해졌다'는 의견들이 새내기 약사들을 더 조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 수도권에 개국한 한 20대 약사는 "후배 약사를 이용해 자기 이득을 더 올리려는 선배 약사들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며 "'투자'라는 말로 문어발 식 약국을 거느리는 것도 면대 아니겠느냐"고 지적했다.2017-02-04 06:15:00정혜진 -
약사 내부고발, 지역약국 들썩…여론도 싸늘한 약사의 잇따른 '내부 고발'로 인해 지역 약국가가 들썩이고 있다. 4일 광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일부 약사의 고발이 지속되면서 지난해부터 크고 작은 사건으로 지역 약사들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 지역에선 지난해 특정 약사의 불법 행태와 가루약 조제 거부 문제 등이 지역명과 함께 게재돼 인근 지역 약사들까지 싸잡아 비난을 받았다. 최근에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보건소 정기점검 정보에 대한 대화를 나눈 지역 약사들 간 SNS 내용이 공개돼 경찰 수사 대상에 까지 오르게 됐다. 지역 약사들은 일련의 과정에 특정 약국이 개입돼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약사들에 따르면 지난해 경영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었던 약국 중 한곳이 폐업하면서 관련자들의 언론 제보와 민원, 고발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관련한 문제들이 약사의 내부 고발이 아니고선 외부에 알려지기 쉽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런 상황이 난감한 것은 지역 약사회다. 지역에서 약사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여론이 확산되면서 약사회도 대응 방안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약사회는 관련 지자체와 지역 언론 등을 만나 관련 내용을 해명하고 문제를 바로잡으려 노력 중이지만 쉽지 않은 형편이다. 광주시약사회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광주 지역에서만 4건의 큰 약국 관련 사건이 언론의 대상이 되고 관련 약사들이 지자체 감시나 경찰 조사 대상이 됐다"며 "결론적으로 모든 건에서 관련자의 혐의가 인정된 것은 없었지만, 우리 지역 약사사회에는 상처가 남았다"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그 건들 모두 특정 약사가 제보하고 특정 지역 언론에서 기사화가 돼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잘못된 부분은 물론 시정이 필요하지만 불필요한 내부 문제까지 드러내 전체 약사들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보건소 등도 난감해 하고 있다"고 했다.2017-02-04 06:14:59김지은 -
숨겨진 주민번호 뒷자리…처방전 본 약사들 한숨만약국 제출용 처방전에 환자 주민번호 뒷자리가 기재돼 있지 않아 약국이 곤란을 겪고 있다. 대구시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이 처방전 주민번호 뒷자리 미기재로 인해 조제를 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자 실태파악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자 일부 병의원이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과도하게 적용하면서 주빈번호 뒤자리를 별표시로 처리하거나 '2222222'와 같은 방식으로 기재를 한다는 것이다. 처방전에 주민번호 뒷자리가 기재돼 있지 않으면 초진환자의 청구, 처방전 스캐너 작동불능 등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 아니다. 특히 환자에게 다시 주민번호 뒷자리를 물어봐야 하는 것도 문제다. 이같은 약국의 불편 사항은 대구시약사회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에서도 제기됐다. 이한길 회장은 "비급여 진료가 많은 성형외과부터 일반 진료과목에서도 주민번호 뒷자리가 없는 처방전이 발행되고 있어 환자나 보호자에게 다시 물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일단 회원약국들의 애로사항이 접수된 만큼 실태파악부터 진행을 할 것"이라며 "실태파악 이후 지역의사회, 보건당국 등에 정확한 주민번호 기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주민번호 부실 처방전 문제 여부를 질의한 민원에 대해 우선 의료법상 문제가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는 답변에서 "의료법 시행규칙 제12조에 따라 의사나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전을 발급하는 경우 환자의 성명 및 주민등로번호 등을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처방전에는 환자 주민등록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주민등록번호 일부를 기재하지 않는 경우 약국에서 건강보험 요양급여 청구 등의 업무에서 환자의 동명이인 등에 따른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복지부는 "환자 요구 등에 따른 환자보관용 처방전에 한정해 주민등록번호 일부를 기재하지 않더라도 신분확인 등에 불편이 없다면 주민번호 일부를 기재하지 않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2017-02-04 06:14:57강신국 -
5일 시도의사회임원 워크숍…추무진 불신임 이슈화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오는 5일 개최하는 전국시도임원 워크숍 현장에서 소란이 예상된다. 일부 의사들이 추무진 회장의 불신임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당초 의협이 회무발전을 위해 마련했다는 워크숍은 예산 소진용, 추무진 의협회장 재선을 위한 물밑작업, 의협 성과 보고회 등으로 비쳐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세계의사회 활동이 없던 추무진 회장이 직접 이사직을 맡겠다고 나서면서 의사회원들의 반발은 극에 달했다. 한국을 대표해 세계의사회에서 활동했던 인물은 신동천 연세의대 교수로 2015년부터 세계의사회 재정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다. 재정기획위원장의 경우 관례적으로 재임이 가능한 만큼 신 교수는 세계의사회에서 의협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신 교수 대신 추무진 회장이 세계의사회 이사로 활동하게 되면, 한국은 세계의사회 재정기획위원장 자리를 잃는 셈이다.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사들은 추무진 회장의 행보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결국 추무진 회장 불신임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한 전국의사총연합이 또 다시 총대를 맸다. 5일 400여명의 의사대표가 모이는 자리에서 추무진 회장의 불신임 운동은 재전개 할 예정이다. 최대집 대표는 "올해 3월 이내에 추무진 회장 불신임 단독 안건 통과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총회'를 개최하도록 할 것"이라며 "추무진 회장 불신임을 의협 대의원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현재 의협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추무진 회장 불신임 총회 동의서를 수집하고 있는 상태다. 최 대표는 "이번주 워크숍이 열리는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추무진 회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할 것"이라며 "현장에 모인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불신임 총회 동의서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17-02-04 06:14: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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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롯데호텔, 보바스병원 인수 위법여부 검토"호텔롯데의 보바스병원 인수는 의료법상 가능한 걸까? 호텔롯데는 회생절차에 들어간 보바스병원 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해 10월 선정돼 인수절차를 진행해 왔다. 현재 법원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그렇다면 법원 승인만 나면 호텔롯데는 의료법인인 보바스병원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3일 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 취재결과,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보바스병원 인수과정을 예의주시하며, 의료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검토 준비 중이다. 의료법 상 의료법인은 인수·합병이 금지돼 있다. 따라서 주무부처가 호텔롯데의 보바스병원 매입의 위법성 여부 등을 따져보는 건 당연한 일이다. 다만 법적 판단과 달리 실제 적용은 의료법인의 개설허가 및 관리 권한을 갖고 있는 성남시청에 있다. 이와 관련 성남시가 복지부에 법령해석이나 유권해석 등을 의뢰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복지부 역시 이런 상황을 예비해 내부적 법리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복지부 관계자는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아직 의료법 위반여부를 운운하기는 이르다. 하지만 의료법인 인수에 대한 부분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생절차와 의료법은 완전 별개인 만큼 향후 관할 지자체에서 이 부분에 유권해석 등을 요청하면 협조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보바스병원은 비영리 의료법인 늘푸른의료재단이 지난 2002년 5월 경기도 성남시에 개원한 재활요양병원이다. 그동안 연 4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무리한 부동산 투자와 중국 진출 등을 추진하면서 휘청거렸고, 결국 재단이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해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2017-02-04 06:14:49최은택 -
대구시약, 불량의약품 약국신고제 도입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불량의약품 신고제를 도입한다. 시약사회는 1일 2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시약사회는 불량의약품 생산을 억제해 의약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약국에 원활한 약사업무 수행을 위해 불량의약품 신고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신고제 시행을 안내하고 파손의약품, 수량미달, 변질의약품, 표시미비 및 위반, 용기불량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 불량의약품 사례를 접수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 8주간 회관 2층 강당에서 2017년도 학술아카데미를 개최하기로 했다. 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9시부터 진행되며 경영일반 2주(주경미, 김선영 강사), 기능성화장품 2주(정혜린 강사), 건강기능식품 4주(김홍진, 박재영, 성상현, 이지향 강사)로 구성된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약손사업과 독거노인응급약 지원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4일 열리는 최종이사회에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 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작용 보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27일 저녁 6시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제36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한다. 중구분회 김영군 정책자문위원에게 황금약사대상을, 직전 회장이었던 양명모 총회의장에게는 재직기념패를 수여한다. 이한길 회장은 "집행부도 이제 2년차에 접어들었다"며 "내외부 문제에 대해 좀 더 집중하고 업무를 잘 챙겨나가자"고 주문했다.2017-02-04 01:32:33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전 회원 탐여 통합반회 실시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일 구약사회관에서 전회원이 참석하는 통합반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번달부터 시작한 반회 활성화 행사로, 앞으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최귀옥 회장은 "정부의 편의점 상비의약품 품목수 확대 추진에 맞서 회세를 집중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2017년도 한해도 약사의 직역 및 약권수호를 위해 선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의 근간인 반회가 활성화 되어야 약사회가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주변약국 회원들과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반회가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반회에서 반회담당 부회장(김병욱 부회장, 어수정 단장, 이영실 부회장, 한기숙 부회장)의 편의점 상비의약품 품목수 확대관련 설명 및 개인정보관리 및 약사법 교육, 약사회 현안과 약국운영에 관한 숙지사항을 설명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구 약사회에서 운영중인 각종동호회(산악동호회, 골프동호회, 테니스동호회, 탁구동호회, 걷기동호회)를 설명하고, 회원들간 단합, 건강증진, 여가선용 위해 참여를 당부했다.2017-02-03 17:52:12정혜진 -
경기도의료원, '2025년 경기 최고 의료원' 비전 선포경기도의료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료원장, 산하병원장, 관리자, 노조대표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엠스테이호텔에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경기도의료원은 '최상의 공공의료를 실현함으로써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2025년, 경기도민이 가장 먼저 찾는 최고의 의료원이 되자'는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가치로 최고지향, 고객중심, 협력추구, 사회적 책임의식, 주인의식을 설정하였으며, 전략 방향으로는 전문화, 차별화, 친화, 효율화를 설정했다. 경기도의료원은 전략방향에 따른 14가지 전략과제와 30가지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중장기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비전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병욱 경기도의료원장은 "기도의료원은 2017년을 시작으로 2025년 경기도민이 가장 먼저 찾는 의료원이 되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2-03 17:27: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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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어떤 병이길래?배우 문근영이 갑작스런 오른쪽 팔의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급성구획증후군 판정을 받아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급성구획증후군은 팔과 다리 근육의 출혈과 이로인한 붓기가 발생해 나타나는 응급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골절 등 외상 후 근육조직이 심하게 부어서 혈관과 신경에 손상을 주게 되는데 하반신 붓기가 있는 상태에서 압박붕대나 석고를 했을 때 강한 압박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증상으로는 외관으로 볼 때 팔 또는 다리근육이 부어 있거나 활동시 병변 근육 통증과 감각 및 운동 장애, 심할경우 근육마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주로 발 정강이 부위와 손바닥에서 발생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우민수 과장은 "여러구획을 형성하는 우리몸의 근육은 한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근막내 근육 출혈이 생기거나 감염 등으로 고름이 차게 되면 근막안 압력이 높아져 동맥을 압박하게 되고 혈액순환이 차단된다"며 "통증과 함께 괴사로 이어져 반드시 근막절개 수술로 압력을 줄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좌상 등으로 피부손상을 입을 겨우 모세혈관 장애가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에도 부종이 생기고 모세혈관 산소부족으로 상처부위 근육조직의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 만성구획증후군은 일정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드레싱, 부목 등을 제거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근육조직 괴사를 방지하는 근막절개술을 시행해야 한다.2017-02-03 17:23: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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