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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약 약우회, 정보공유 상생 다짐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최근 약우회 2월 정기 월례회의를 열고 약사회와 업체간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명희 회장은 "조정래 작가는 태백산맥, 아리랑 등의 글을 쓰는 동안 원고가 늦어지거나 독촉전화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을 만큼 성실했다"며 "성실이 쌓이고 쌓여 위대함을 만들고 노력한만큼 어려움을 뚫고 잘 해내리라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금봉 부회장도 "책을 읽다보면 흥미가 떨어지는 부분이 나오듯 우리 삶에도 힘든 시기가 오는데 이 시기가 넘어가면 좋은 시기가 올수 있다"면서 "열심히 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대훈 약우회장(신일제약)도 약우회 참석한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예상모 약우회장(동국제약)의 갑작스러운 인사발령으로 공석이었던 회장이 됐다며 앞으로 약우회에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재현 고문도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건강히 열심히 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약우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보고사항으로 3월 초도이사회, 4월 전지연수교육, 5월 자선다과회, 9월 전국약사대회 등 주요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2017-02-20 17:35:07강신국 -
강서구약 "의약품은 공산품 아냐…상비약 확대 불가"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가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추진에 가역 대응을 천명했다. 구약사회는 20일 성명을 내어 "안전불감증으로 똘똘 뭉친 비정상적인 정책을 끝까지 관철시키려 한다면 온 힘을 다해 강력 저지 투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복지부는 국민 편의성을 앞세워 의약품이 마치 공산품인 양 대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 건강 안전보다 복지부동, 무사안일한 탁상행정의 결과로 더 나아가 품목확대를 추진하면서 이익을 얻게 될 배후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길을 보내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약사들은 아침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 파수꾼으로서 불철주야 사시사철 하루해가 짧고 계절도 제대로 만끽할 새 없이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고 제대로 된 안전한 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정부 또한 최선을 다해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할 당연한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2017-02-20 17:11: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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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22~23일 정기총회…예산안 의결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오는 22∼23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8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매년 2월 개최되는 대의원총회는 전국 회원을 대표한 대의원들이 참석해 간호협회 집행부가 제안한 그 해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다.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정관 개정, 간호계 현안 이슈 등에 대해서 논의 결정하며,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 및 결산보고를 받는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8차 장기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장기사업계획안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시행될 사업계획안으로 ‘행복한 간호사, 행복한 국민(Happy Nurses Make Happy People)’을 비전으로 7대 목표로 구성돼 있다. 총회에는 정관계 인사와 전국 대의원, 간호계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한다. 수상자 명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김정희 부민병원 간호이사 △성명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처장 △지혜련 동강대학교 교수 △양순복 전 의정부시보건소 소장 △김복연 청주성모병원 간호부장 △김도숙 보성군보건소 보건진료소장 △송미숙 김천신일초등학교 보건교사 △오경환 세브란스병원 간호담당부원장 △손계순 거창군보건소 보건진료 6급 △고면주 성남구미초등학교 보건교사 ◇올해의 간호인상 △김정란 한국디아코니아 상무이사 ◇공로패(전임회장) △김영경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 △이강이 대전광역시간호사회 회장 △조경숙 경기도간호사회 회장 △이미현 충청북도간호사회 회장 △박연숙 충청남도간호사회 회장 △정광숙 전라남도간호사회 회장 △박계화 군진간호사회 회장 △곽월희 병원간호사회 회장 △이 영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 ◇공로패(정년퇴임 사무처장) △박국희 울산광역시간호사회 사무처장 ◇장학증서(고시지원) △김보배 원효법률사무소 변호사 ◇간호정책학술상 △(대상)이유리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원박사후과정 △(우수상)김영수 계명대학교 간호학과 석사과정 △(우수상)한민경 이화여대 간호대학 박사수료 ◇대한간호학술상 △(우수상) 조무용 분당제생병원 △(장려상) 박옥경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장려상) 김경진 부산대학교병원 ◇간호문학상(소설) △(당선작) 박진숙 한마음효요양병원 △(가작) 최은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간호문학상(수기) △(당선작) 김혜선 국립중앙의료원 △(가작) 윤혜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간호문학상(시) △(당선작) 박소영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가작) 박지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문학상(수필) △(가작) 우예진 한서대학교 ◇근속상 △(20년) 백찬기 홍보국장 △(10년) 백민지 재무팀 과장 ◇우수중앙간호봉사단상 △오경헌 드림아시아 △김우영 건국대학교 △이상렬 경복대학교 △허정인 한국소비자원 △전민지 유원대학교 △이은경 유원대학교 △송현종 한림병원 △방지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인애 건국대학교병원 △이은정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은솔 한서대학교 △양초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2017-02-20 16:59:3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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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한약사 96명 배출…합격률 79.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제18회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0일 발표했다. 한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121명의 응시자 중 96명이 합격하여 79.3%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합격률 89.9보다 10.6%p 하락했다. 이번 한약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26점(90.4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원광대학교 한천희씨가 차지했다.2017-02-20 16:20:25이혜경 -
서대문구약 "안전상비약, 유통자본에 주는 혜택"서울 서대문구약사회가 20일 성명을 통해 복지부의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수 확대를 비판했다.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는 '보건복지부가 유통자본과 결탁하고서 약사와 국민을 우롱하는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한 집 건너 약국인 우리나라는, 땅이 드넓은 미국과 다르다'며 '국민 편의성이 이미 보장된 우리나라에서는 안전성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함에도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안전성을 등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편의성을 위해 품목수를 확대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며 안전상비약에 대한 국민 설문조사를 인용해 반박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국민의 안전성을 간과하고 있다며 '편의점에서 음주 후 타이레놀 추천사례가 25%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간 손상을 어떻게 책임질 생각인가'라고 반문했다. 서대문구약사회는 '유통자본만 살찌우는 법 개정을 반대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수 확대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2017-02-20 12:28:2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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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나온 약대생 판매·조제는 가능한데 복약지도는?실무실습에 참여한 약대생이 약국에서 실습의 일환으로 복약지도를 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실습생은 약사의 지시, 감독 아래 '조제'는 할 수 있지만 복약지도까지 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2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약대생 실무실습 교육시 복약지도 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균관대 약대 이석용 교수는 국시원에서 수주한 '우수한 약사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제안 연구 결과를 통해 약대생의 복약지도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고 지적한바 있다. 이에 약사회는 복약지도를 의약품 조제 또는 판매 행위에 수반되는 일련의 행위로 간주해 약대생이 실무실습을 위해 약사의 지시·감독을 받아 환자에게 복약지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법률자문을 의뢰했다. 법률 자문결과 조제와 복약지도는 서로 구별되는 개념이고 약사법에서 약학생에게 실무실습의 목적으로 약사의 지시·감독에 따라 조제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해서 복약지도 역시 당연히 허용된다고 볼 법적 근거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약대생 실무실습 교육시 복약지도 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실무실습 안정화 방안 마련을 위해 약대생 복약지도 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제, 일반약 판매 등은 약대생도 가능하지만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복약지도 교육을 위해 법 개정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2017-02-20 12:14:55강신국 -
독감부터 대상포진까지 올해 백신시장 '한층 격렬'지난해 4가 독감 경쟁으로 떠들썩했던 국산 백신 시장이 올해는 자궁경부암부터 대상포진, 항바이러스 제제까지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016년 500억원대 판매를 기록한 항바이러스 제제 시장은 오리지널 제품의 마지막 '염' 특허가 만료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와 한국MSD는 올해 긴밀한 관계를 이어간다. 한국MSD는 SK케미칼에 판매를 맡긴 자궁경부암 백신을 녹십자에게 넘겼다. SK는 자체개발 백신으로 맞선다. 오는 7월부터 녹십자는 한국MSD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과 '가다실9' 판매를 맡는다. 가다실은 SK케미칼이 10년 간 판매해왔지만 녹십자에 넘겨줬다. SK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자체 개발 중이다. 'SK-NBP615'이 2상 단계에 있다. 2상 결과와 3상, 허가까지는 시일이 걸려 당분간 공백기는 피할 수 없게 됐다. 무엇보다 두 회사 간 핵심 경쟁품 중 하나는 대상포진이다. 지난달 19일 녹십자와 한국MSD는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판매계약도 체결했다. 현재 조스타박스 경쟁품으로 거론되는 제품은 SK케미칼 'SK-608'로 조스타박스와 비슷한 예방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시판이 유력하다. 2018년에는 GSK가 개발 중인 '싱그릭스'가 뛰어들 예정이다. 싱그릭스는 70세 이상 고령환자 대상 3상에서 90% 예방률을 보였다. 다국적사와 국내사가 엉킨 800억원대 대상포진 시장에서 조스타박스, SK-608, 싱그릭스가 어떤 전략으로 맞설지 주목된다. 현재 녹십자와 SK케미칼은 SK가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 제법특허를 놓고 소송 중이다. 지난 달 23일 특허심판원이 1심에서 녹십자 손을 들었지만 SK는 항소했다. 국내 혈액제제·백신 분야를 이끄는 두 회사간 경쟁이 첨예하다 독감백신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일양약품도 백신R&D 컨트롤 타워로 삼겠다며 연간 최대 6000만 도즈 생산이 가능한 '음성 백신공장'을 지난해 완공했다. 기초백신 원액생산이 가능한 만큼 '백신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단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일양은 지난해 'H7N9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동물실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 연구과제로 선정된 항바이러스제 'IY7640'도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좋게 나오는 등 백신분야 R&D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달 25일 타미플루 제네릭 ‘플루렉스’ 허가를 득한 일양약품은 오는 8월 오리지널 타미플루 '염' 특허가 만료되면 시판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상황은 만만치 않다. 2009년 종근당이 타미비어로 허가 받은 이후부터 2010년 대웅제약(타미빅트), 2015년 유한양행(오셀비어), 2016년 유나이티드, 대원제약, 삼진제약 등 12곳이, 지난 1월에는 한국콜마, 광동 등 총16개 제네릭이 시판허가를 받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독감은 예년보다 1~2달 일찍 유행했다. 여기에 정부의 청소년 급여확대로 오리지널을 판매하는 종근당이 '타미플루(2016년 320억)' 판매 영향으로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뤘다. 일찍이 염 변경 전략으로 특허를 회피한 한미약품 '한미플루(204억)'도 출시 2년 만에 200억원대 블록버스터 제품이 됐다. 두 회사의 실적 증가에도 품절문제는 계속 지적된 만큼 제네릭이 가세할 경우 원활한 수급이 기대된다. 한편 정부도 국산 백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 3일 기재부는 2016년 개정세법 및 시행령 중 15개 시행규칙 개정을 밝혔다. 백신과 바이오·혁신형 신약 등 제조 시설을 세액공재 대상으로 분류했다. 산자부 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시설을 사업용 자산으로 인정 하면 대기업은 5%, 중견기업은 7%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식약처는 바이오허가심사과를 신설하고 규제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등 백신 개발단계부터 해외수출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으로 국산 백신 자급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2017-02-20 12:14: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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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지난해 무자격자 판매 약국 33곳 청문부산시약사회가 지난해 청문회를 통해 무자격자 판매 행위를 적발한 약국이 3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약사회가 지난해 4월 12일, 5월 25일, 6월 30일, 8월 30일, 10월 6일, 11월 17일, 11월 18일 등 일곱차례에 걸쳐 진행한 청문회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33곳 약국은 모두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부산시약사회 약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청문회 참석 통지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동래구 6곳 ▲부산진구 5곳 ▲연제구 5곳 ▲남구 3곳 ▲영도구 3곳 ▲사하구 2곳 ▲사상구 2곳 ▲북구 2곳 ▲서구 1곳 ▲금정구 1곳 ▲수영구 1곳 ▲해운대구 1곳 ▲중구 1곳 등이다. 청문회를 거쳐 위법행위를 인정한 약국들은 재발 방지 각서를 쓰고 부산시약 회보에 사과광고를 게재했다. 각서에는 법질서 유지와 회원 간 신뢰 회복을 위해 이후 어떤 형태의 약사법 위반이라도 있다면 행정처분도 감수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부산시약 약국위원회는 약사법 위반이 확인된 약국은 1차로 청문회를 개최하지만 면대약국이나 비자영약국은 청문회 절차 없이 즉시 행정처분을 의뢰하는등 강경 대응하고 있다.2017-02-20 12:14:5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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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약협 27대 회장에 강원대 박명훈 학생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제27대 회장에 강원대 약학대& 160;박명훈& 160;학생이 당선됐다. 전약협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동안 충남 아산 도고 토비스 콘도에서 전약협 임원진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약학대학 학생회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박명훈 학생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단일후보로 나서 선출된 박명훈 신임 회장은 "7000명 약학도 대표가 된 만큼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권리 주장을 확실히해 발전하는 전약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학대학 학생회 오리엔테이션은 올 한해 각 35개 약학대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이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축사와 전약협 발전을 위한 토론과 친목의 밤, 학생회의 끼를 발산하는 시간 등이 이어졌다. 또 2016년도 26기 전약협 활동보고와 현재까지의 상황 보고, 회칙 개정 등을 논의했다. 26기 전약협 중앙운영위원회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약학교육협의회 정규혁 이사장, 약학정보원 양덕숙 원장, 약준모 백승준 회장, 참약협 김병주대표, 전약협 박현숙 자문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2017-02-20 12:13:1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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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부모 위한 육아 지침서 '육아상담소 발달' 출간아이를 처음 낳아 키우는 부모들은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기만 하다. 아이가 다른 또래에 비해 언어, 인지, 정서 등 다양한 영역의 발달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걱정이 하루 종일 머릿 속을 맴돈다. 이처럼 걱정 많은 초보 부모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가 생후 1년까지 아이가 거치는 발달 단계별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명쾌한 해답을 주는 육아 지침서 '육아상담소-발달'을 최근 펴냈다. 초보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도 찾아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물어보지만 믿을만한 내용인지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다. 막상 병원을 찾아 물어보려고 할 때면, 질문 내용을 순간 잊기도 하고 진료 시간에 쫓겨 제대로 묻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이 책은 저자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특히 지난 10여 년간 소아청소년과 그 부모들의 심리를 상담하면서 들은 실제 초보 부모들의 고민과 걱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신뢰도가 높으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육아 의학 상담 백과인 셈이다. 이 책은 아이가 출생한지 1년까지의 기간을 3개월마다 나눠 각 발달 단계의 정상 범위와 아기마다 발달 속도가 다른 이유를 소개한다. 나아가 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양육법을 소개하며 초보 부모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책을 통해 저자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초조해하기보다는 올바른 의학 상식을 가지고 아이가 스스로 성장하도록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 김효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들이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를 선택했으며,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있다.2017-02-20 10:50:13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