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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유효기간 경과 향정의약품 폐기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약국위원회(부회장 임기민, 위원장 이경우)는 29일 은평구보건소의 협조로 약사회에서 수거한 유효 기간 경과 향정의약품을 보건소에 폐기 신청했다. 약사회는 이번 폐기 사업에 총 32개 약국이 참여했으며, 보건소에서 일괄 확인 후 접수했다고 밝혔다.2017-03-29 18:55:13김지은 -
강남구약, 지역 발달장애인 동호회에 장비 지원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문영, 위원장 김은아)는 28일 강남스포츠문화센타를 방문해 강남구발달장애인 배드민턴 동호회 까치클럽(회장 홍희선)에 장비와 비품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발달 장애인 동호회는 현재 성인 발달 장애인 20명과 청소년 발달 장애인 20명, 자원봉사자 7명과 지도자 3명 등 총 50명의이 강남스포츠문화센타와 밀알학교 체육관에서 주 2회 운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신성주 회장과 이문영 부회장, 문민정 부회장, 김성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7-03-29 18:51:53김지은 -
서울시약, 내달 9일 약국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내달 9일 서울지역 약대생들의 약국실무실습을 위한 프리셉터 기본교육이 열린다. 서울시약사회와 서울지역 8개 약학대학으로 구성된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김종환, 이승진)는 내달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을 개최한다. 프리셉터 기본교육은 한국약학교육협의회과 한국약학교육평가원 기준에 맞게 진행되며, 대한약사회 회원신고를 필한 약사로서 경력 3년 이상의 개설약사 및 근무약사 등이 대상이다. 타지역 약사들도 신청 가능하다. 교육을 이수한 약사에게는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약학대학 및 약학실무실습의 교육 목표, 세부교육 방안(양재욱 삼육대 약대 교수) ▲프리셉터의 역할과 책임 및 효과적인 학생관리(강규태 덕성여대 약대 교수) ▲성희롱예방교육(위창희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효과적인 실무교육을 위한 교수법(송영천 삼육대 약대 교수) ▲교안 구성 및 활용, 커뮤니케이션 및 멘토링(김은영 중앙대 약대 교수) ▲학생 평가방법(정은경 경희대 약대 교수) ▲프리셉터 시뮬레이션(문민정 강남구약사회) 등이다. 접수 기한은 4월 5일까지이며 소속분회 사무국 또는 서울시약사회(02-581-1001)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2만원이며 식사, 교재, 약국실습가이드 책자가 제공된다. 황미경 약바로쓰기본부장은 "프리셉터 기본교육을 수료한 약사만 학생지도와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며 "프리셉터 활동에 신규로 참여할 약사 뿐 아니라 기존 실무실습 참여약국 중 특히 개설약사가 전담하기 어려운 경우 근무약사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2017-03-29 18:06: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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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전 부회장, 로펌 상임고문으로 활동이영민 전 대한약사회 상근 부회장이 법무법인 코리아 상임고문으로 활동한다. 이 전 부회장은 4월 1일부터 법무법인 코리아로 출근한다. 이 전 부회장은 최근 대한약사회 상근 보험정책연구원장으로 활동하다 사표를 내고 회무 일선에서 물러난 바 있다. 법무법인 코리아는 김태정 전 법무부장관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는 중견 로펌이다.2017-03-29 17:43:13강신국 -
문전은 싫다, 동네로 골목으로 옮겨가는 일본약국갈수록 높아지는 처방전 의존도에 병원 가까이 이동하는 우리나라 약국과 달리 일본 약국들은 점점 더 동네로, 주택가로 옮겨가고 있다. 이 현상은 '건강서포트약국'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단골약국' 개념을 제도화한 것으로, 개정 후 일본정부가 지난해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는 약국관련 제도다. 건강서포트약국으로 인증받기 위한 허들이 결코 낮지 않은데도, 약국 대부분이 건강서포트약국이 되려 노력하는 과정이 2017년 3월의 일본 약국 모습이다. ◆ '건강서포트약국', 단골약국과 어떻게 다른가? 건강서포트약국이 갑자기 튀어나온 개념은 아니다. 사회적 공감대는 83년 복약지도료 신설과 약수첩을 통한 약력관리로부터 시작됐다. 일본은 90년대 본격적으로 단골약국 정착 움직임이 일어났는데, 정부는 일찌기 '병의원은 여러 곳을 이용하더라도 약국은 한 곳을 이용하자'는 모토로 '1환자 1약국' 단골약국 캠페인을 펼쳤다. 여기에서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한 것이 복용 의약품 내역을 담은 약수첩이다. 일본 정부는 약 4년 전 약수첩을 전자약력관리 서비스로 교체했는데, 여기에는 '동일본대지진'으로 불리는 2011년 대규모 지진이 계기가 됐다. 지진으로 전자약수첩을 소실한 환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약력 소실 우려가 적은 스마트폰을 활용하게 된 것이다. 이제 전자약수첩으로 일본 대부분 국민들은 자신의 주치약사에게 평생동안 약력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다시 '단골약국'으로 돌아오자. 단골약국이 되려면 '기준약제 서비스'가 가능한 약국으로 인정받아야 하는데, 기준약제 서비스 가능 약국으로 인정되면 약사회가 표징을 줘 약국에 비치할 수 있게 된다. 손 나오타카 약사는 "지금까지 전체의 60~70% 약국이 단골약국으로 인정을 받았다. 기준약제 서비스 약국의 기준은 조제와 일반약 판매가 모두 가능한 곳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건강서포트약국은 이 단골약국 조건인 '기준약제 서비스'에 더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환자를 케어할 수 있도록 더 높은 조건을 필요로 한다. [건강서포트약국 선정 기준] 1. 단골 계약 환자에게 24시간 케어 제공이 가능한가. 2. 약국에 혈액, 당뇨, 혈압 측정기를 다 비치하고 있는가. 3. 환자 재택 방문이 가능한가. 이 과정에서 정부는 약사법의 많은 부분을 개정한다. 2011년에 이미 일부 병원은 약물부작용 환자에게 약사 진료가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또한 재택 의료시, 보건소 신고 후 의·약사가 함께 환자 집에 방문하도록 했다. 손 나오타카 약사는 "많은 약국들이 조제전문약국에서 건강서포트약국으로 전환하며 대부분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주민들과 더 가까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약국들이 하나둘 문전에서 동네로, 골목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렇게 '건강서포트약국'은 최근 1년 사이 일본 약국들이 맞은 가장 큰 변화인 것이다. ◆ "인구 절반 노인되는 2025년까지 약국 변화 완료" 이 건강서포트약국을 향한 일본 정부의 의지도 강력하다. 24시간 약국을 2025년까지 2만개까지 늘리겠다는 것이 정부 목표인데, 참고로 일본 약제사 면허자는 28만9000명, 조제약국 5만8000곳, 드러스토어가 1만7000곳에 이른다. 2025년까지 조제약국 중 절반 가까운 수를 건강서포트약국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금도 단골약국과 서포트약국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약국에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일본교포 3세 백성택 약사는 "'2035년까지 건강서포트약국으로 전환하지 않는 약국은 떨어져 나가라'는 식으로 정부가 강경한 추진력을 보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렇다면 정부 정책에 유독 '2025년까지, 2035년까지'라는 기간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체 2025년에 무슨 일이 벌어지기에? 백 약사는 "2025년이 일본 사회 고령인구가 급증하는 시기다. 그래서 정부는 그때까지 모든 약국이 단골약국 기능을 발휘하도록 제도화하고 있다. 2035년까지 이걸 준비하지 못하면 약국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 거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식적인 통계를 보면 일본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현재 29%에 이른다. 몇년 사이 노인인구는 5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백 약사는 "환자가 단골약국을 가지면 처방전은 자연스레 주택 밀집지역으로 분산된다. 대체조제 활성화로 약국은 오리지널 처방의약품 접근성이 높을 필요가 없어 건강서포트약국이 가능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오오쿠라약국·마리약국 일본약국연수단이 방문한 건강서포트약국 '오오쿠라약국'과 '마리약국' 모두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했다. 특히 오오쿠라약국 외관은 언뜻 보기에 '약국인가' 싶을 정도다. 상담 위주로 꾸며진 매장은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도록 익스테리어된 탓에 날이 저물면 약국 앞 골목이 여지없이 어두워진다. 오직 약국 현관 유리문에서 나오는 불빛만 '약국'이라는 간판을 비춘다. 오오쿠라약국은 조제 전문약국에서 OTC 일부를 갖춰 건강서포트약국 인증을 받은 경우다. 앞서 밝힌 대로 오오쿠라약국 약사 1명이 하루 소화하는 처방전은 20~30건 정도. 50~60건, 혹은 그 이상을 감당하는 한국 약사들에 비해 더 길고 깊은 상담이 가능한 환경이다. 손 나오타카 약사는 "약물 교육, 영양사와 함께 하는 식품 교육, 지역사회 행사나 축제에 참여해 약물 정보를 전하는 일 등 연중 지역 사회 참여활동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백 약사는 "약국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건 전반적인 흐름"이라며 "의사회가 운영하는 야간약국(진료소) 당번진료소에 약사 1~2명이 파견되는 것은 물론, 지역 행사에 부스 참여를 하거나 지역주민 무료 건강 상담을 하는 등, 지역사회 활동들이 정부의 건강서포트약국 실적 평가에 반영된다"고 전했다. 30년 전 작은 동네약국이었으나 의약분업 진행되며 드럭스토어형 약국으로 변모한 마리약국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조제실을 운영하는 마리약국은 약사 3명이 근무하며 한달 350건 처방전을 수용하고 있다. 1일 평균 10~15명 상담 환자를 받고 하루 방문객수 평균 80명정도의 동네약국이다. 마리약국 약국장은 "정부는 병원 앞에 약국이 몰리기보다 지역 주민 건강을 관리하도록 건강서포트약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건강서포트약국으로 등록·운영하면서 단순한 제품 판매보다 지역 주만 건강 관리 위해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두드러지는 변화는 약국 형태가 전문화된다는 것"이라며 "한방 전문, 인지증(치매) 전문 등 전문 상담약국으로 전문화, 세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0 한편 동네약국 뿐 아니라 기업형 드럭스토어가 조제실을 갖추고 건강서포트약국 인증을 받기 위한 흐름도 두드러진다. 백성택 약사는 "제도화 이전 '단골약국'은 한 약사가 한 약국에 계속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체인 입장에서 매우 어려웠다. 약사들이 보통 2년이면 이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단골 환자를 한 약사가 응대해야 하다보니, 약사 인력 유지가 힘들었다. 약국 입장에서는 약사를 붙잡아두기 위해 출산·육아휴직을 다 주고 다 활용하도록 권장했으나 현실화하기 어려운 제도였다는 것이다. 백 약사는 "그러나 건강서포트는 기업형 드럭스토어 약국체인이 조직적으로 접근해 오히려 동네약국을 앞서가고 있다. 24시간 환자 응대, 주말 영업 등 기업형 약국들이 약사를 고용해 실현하기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라며 "현재 153개 약국이 건강서포트약국 인증을 받았다. 우리 체인도 올해 안에 2개 건강서포트를 열고자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약국 역사가 100년이 넘다보니 3,4대에 걸쳐 오래된 동네약국들이 지역에 단단히 밀착돼있다. 이 약국들이 조제 전문 시설과 OTC를 동시에 갖춰 점차 건강서포트약국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7-03-29 12:15:00정혜진 -
잠깐 근무했던 약사, 건물주 며느리라며 나타나선…수억원대 약국 권리금을 사이에 두고 임차인 약사와 임대인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A약사는 5년 임대 계약 만료로 약국을 이전하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물질적, 심리적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A약사에 따르면 약국 이전을 앞두고 서둘러 다른 임차인을 구했고, 그 약사와 적정 수준의 권리금을 보장받는 선에서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 이 사실을 임대인인 건물주에게 알리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건물주가 그 자리는 자기 며느리가 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일방적 계약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더는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건물주의 며느리와 계약을 위해 가진 첫 만남에서 A약사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계약을 위해 나온 약사가 수개월 전 자신의 약국에서 잠깐 일했던 근무약사였기 때문. 당시 그는 일신상 이유 등으로 한 달도 채우지 않고 퇴직했었다. 게다가 건물주와 그 며느리인 약사는 A약사가 제시한 권리금의 절반 정도만 줄 수 있다며 계약을 종용했고, 약사는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이하 상임법) 적용 기간이 끝난 상황에서 더 이상 분쟁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피해를 감수하고 약국을 이전했다. A약사는 "약국에서 일하다 워낙 특이하게 퇴직해 기억하고 있던 그 약사가 몇 달 후 건물주 며느리라며 나타난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면서 "잠깐 있는 동안 우리 약국 상황 등을 다 체크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동료들끼리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경기도 B약사도 상임법 적용 기간 만료를 앞두고 건물주로부터 다음 임차인을 일방적으로 지정받아야 했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건물주는 공공연히 자신의 사촌이 약사라며 약국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B약사는 계약 만료 시점이 임박했던 만큼 건물주 사촌이라고 하는 약사와 계약을 진행하게 됐고, 통상 형성된 권리금을 요구했다. 하지만 상대는 약사가 요구한 권리금의 절반 이하 밖에 줄 수 없다고 주장했고, 계약은 체결되지 못했다. 이후 B약사는 직접 임차 약사를 구하기에 나섰지만 건물주의 횡포가 따랐다. 기존 금액보다 100% 인상된 임차료를 요구했기 때문. B약사가 주선한 계약은 건물주의 과도한 임대료 요구에 번번이 파기됐고, 약사는 결국 건물주의 사촌이 주장한 권리금을 받고 계약 만료 시점에 쫓기듯 약국을 나왔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전문가들은 약국이 권리금 등의 보호를 받기 위해선 임대 계약 기간 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가산 종합법률사무소 우종식 변호사는 "권리금의 경우 갱신청구권과 연관이 있는지가 관건인데 현재는 갱신청구권에 연관, 상임법과 맞물려 5년 계약 기간 내에만 보호받을 수 있다는 의견과 갱신청구권과 권리금은 별개라는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우 변호사는 "이와 관련한 소송의 대법원 판결이 아직 나오지 않아 법률적으로 뚜렷한 답을 내리긴 쉽지 않지만, 그만큼 5년 보호 기간이 끝났다고 해 임차 약사가 무조건 포기할 필요는 없다"면서 "실질적 측면에서 본다면 약국 임대 계약 시 상임법 적용 기간이 5년으로 맞추기 보다 4년 11개월 처럼 조금 못미치게 계약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고 조언했다.2017-03-29 12:14:58김지은 -
처방발행 가장 많은 의원은?…부산 A내과 696건 1위전국서 외래처방전이 가장 많은 의원은 하루 696건을 발행하는 부산 A내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의 하루 청구건수는 841건에 원외처방률은 82%다. 아울러 외래처방 상위 100대 의원 중 소아청소년과가 40곳, 이비인후과가 20곳, 내과 11곳이었다. 이같은 외래처방률은 약사들이 이들 진료과 근처에서 개업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다. 2006년 기준 원외처방건수 상위 100대 의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부산 A내과가 696건으로 전국 1위에 올랐고 전북 B소청과가 649건으로 2위에 올랐다. A내과의 진료비 청구액은 124억원이었고, B소청과는 36억 수준으로 진료비 격차가 상당히 컸다. 이어 ▲대전 C소청과 567건 ▲전북 D소청과 561건 ▲경기 E소청과 560건 ▲서울 F피부과 544건 ▲경기 G소청과 512건 ▲충남 H이비인후과 511건 ▲경기 I이비인후과 495건 ▲대전 J소청과 492건 순이었다. 외래처방 상위 100대 의원은 평균 처방은 하루 361건이었고 외래처방률은 90%였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소아청소년과가 40곳, 이비인후과가 20곳, 진료과목 표기가 안되는 일반의 19곳, 내과 11곳,피부과 5곳, 안과 2곳, 흉부외과 1곳, 가정의학과 1곳 순이었다2017-03-29 12:14:50강신국 -
군포시약, 음양실전약학 공개강의 종료경기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는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7주간 진행된 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 '음양실전약학' 공개강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강의는 현대사회에서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과 이해로 시작해 현대인들의 핵심 질환인 혈의 질환, 육의 질환, 뼈의 질환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숙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로운 약국의 특화된 상담 및 나만의 약국만들기에 대해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른 강의들과 다르게 형식적이지 않고 현대인들에게 적용되는 메마름증에 기인한 실전약학이라는 이론이 약국상담과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당초 예정됐던 6주 외에 수강약사들의 요청으로 1주 더 진행되는 등 약사들의 호응도 높았다는게 시약사회의 설명이다. 또한 안산, 시흥, 의왕시 회원약사들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약사들의 정보교류도 활발히 이뤄졌다. 솔빛피앤에프는 강의를 수강한 군포시 약사들에게 앞으로 진행하는 솔빛피앤에프 세미나와 온라인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2017-03-29 11:27:09강신국 -
분당차병원, 난치성 항암신약 글로벌 임상시험 실시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종양내과 문용화 교수팀은 난치성 암환자에 대한 정밀의학 기반 신약 임상시험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암 임상시험은 세계 최고의 임상수탁기관(CRO)인 파렉셀로부터 의뢰받은 글로벌 임상이다. 문용화 교수팀이 이번에 시행하는 임상시험은 암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기존 항암 치료 약물이 듣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선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후 MET이라는 발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 유전자를 억제하는 약물(MET억제제)를 투여한 후 경과를 살피는 임상시험이다. 문용화 교수는 "이번 임상의 경우는 총 45명의 환자를 등록하기 위해 전 세계 15~20개 병원이 참여하고 국내에서는 분당차병원 등 6개 대형 병원이 함께 참여한다"며 "앞으로 이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암치료에 또 다른 획기적인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전자 검사에 근거한 정밀의학적 임상시험은 수행하기에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제약사나 CRO는 실력이 검증된 의료 기관에만 임상시험을 위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분당차병원이 난치성 암 임상시험을 위탁 받게 됨으로써 암 치료 분야에 또 다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17-03-29 11:06: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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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치료 후 삶 복귀에도 관심 가져야"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 연구팀은 치료를 마치고 일상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목표와 희망을 가지는 환자들이 더 행복하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근 12개월 내 유방암 치료를 마친 환자 283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행복감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측면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48.5세로 중년 이후 찾아온 유방암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치료 후 삶의 모습은 완전히 달랐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 유방암 환자 중 14.5%(41명)가 자신의 현재 삶에 평가하면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행복하다'고 답한 43.8%(124명)을 더하면 절반이 넘는 환자가 암으로 인한 불행을 떨쳐내고 새 삶을 찾은 것이다. 행복감을 느낀 환자들이 느끼는 주관적 삶의 질(Quality of Life) 또한 67.6점으로 그렇지 않은 환자들(49.6점)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행복감을 느끼는 환자들은 신체, 감정, 인지, 사회 기능 등에서 그렇지 않은 환자 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고, 암 치료 후 환자들이 흔히 겪는 피로, 통증, 불면 등의 증상들 역시 행복하다고 답한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적게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행복감을 느끼는 환자들은 미래에 대한 전망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행복한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미래에 대한 확신이 강했고(27.2% vs. 11.9%), 삶의 목적(22.4% vs. 9.3%) 또한 분명했다. 무엇보다 희망이 있다고 답한 환자들 비율을 살펴봤을 때 큰 폭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36.4% vs. 8.5%) 특히 삶의 목적과 희망을 다른 인구사회학적 요인들에서 떼내어 보정 분석했을 때 이들 요인의 유무에 따라 환자들이 암 치료 후에도 행복을 느끼는 차이가 각각 2배, 4배 가량 차이가 났다. 조주희 교수는 "일반적으로 암을 진단받게 되면 여러 걱정들과 현실적 어려움으로 삶의 목적이나 희망을 잃기 쉽다"며 "치료를 마치고 난 뒤에도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서 행복한 환자들에 비해 그렇지 않은 환자들의 더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정신종양학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Psychooncology) 표지논문으로 채택돼 발간을 앞두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암병원은 암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정신적 치료와 지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암치유센터를 통해 암환자의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도 여러 영역의 증상관리를 통해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2017-03-29 09:29:10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