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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약국임대 추진에 고대안산 약국가 '시름'고대안산병원 정문 인근에 자리잡은 상공회의소가 30년여만에 신관 증축과 함께 건물 1층 약국임대를 추진하면서 기존 문전약국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별다른 시장변동없이 1500명~1700명 규모의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경영해온 문전약국 상황이 신규 임대약국 등장으로 판도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0일 안산 상공회의소와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오는 7월 31일 완공되는 지하 3층, 지상 6층짜리 상공회의소 신관 1층에는 약국과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입점될 계획이다. 특히 신축 건물은 고대안산병원 정문을 나선 뒤 횡단보도만 건너면 5분도 걸리지 않고 당도하는 위치라 여타 건물 대비 약국 접근성이 크게 높다는 분석이다. 전에 없이 접근성이 뛰어난 약국임대 노른자위라 입점하려는 약사는 10억원대를 뛰어넘는 보증금에 수천여만원의 임대료를 내야 할 것이란 추정이 현지 약국가와 부동산가에서 돌고 있다. 이에 대해 고대안산병원 문전에 위치한 약국 3곳은 신축건물 준공일과 함께 어떤 약사가 경쟁자로 들어오게 될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현재 병원 문전에는 4차선 횡단보도 너머 구 상공회의소 건물에 P약국과 D약국이 개국해 영업중이며, 바로옆 고잔주유소 내부 건물에서도 J약국이 자리한 상태다. 상공회의소 신관이 증축중인 곳은 구관과 주유소 사이에 위치한 자리로, 기존 문전약국보다 환자 발걸음을 이끌기 좋다는 평가다. 그런 만큼 최근에는 상공회의소가 신관 1층 약국임대자를 특정인으로 임의 선정했다는 소문이 번지면서 회의소는 1층 임대를 원점 재검토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안산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신관 증축은 구관 주차공간이 56면 밖에 안돼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문전약국과 입주자들에게 증축 관련 설명을 다 했기 때문에 약국 입점에 대해선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층 약국임대는 공개입찰로 진행할지, 회의소 내부 정관과 규정에 따라 임차인을 선정할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최대한 공정하고 보편타당하게 약국임대자를 고르겠다는 게 회의소 입장이다. 공개입찰하면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란 평가가 많아 공개입찰이 무조건 좋다고 볼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문전약국 약사들은 신규 약국 입점 소식에 매출하락에 대한 부담감을 표하고 나서는 상황이다. 10여년간 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신관 완공 후 약국이 들어오면 문전약국 매출 하락은 당연히 예정된 일"이라며 "특히 구관에 입점한 약국들은 1층이라고 보기 어려운 애매한 자리다. P약국은 계단을 한층 올라가야 들어갈 수 있고, D약국은 지하로 한층 내려가야 나온다"고 말했다. 신관은 계단없이 1층에 약국이 생길 예정인데다, 단순 거리적인 면으로도 기존 문전약국보다 훨씬 가깝다는 것. 다른 약사 B씨도 "고대안산병원은 주변 상권 발달이 멈춘지 오래됐다. 사실상 병원과 문전약국 3개가 상권의 전부"라며 "이렇듯 외부 유동 인구 유입이 적은 병원부지에 신축 건물과 함께 약국이 추가되면 환자를 더 잘게 쪼개 나눠 갖게되는 결과만 나온다"고 했다. 그는 "상공회의소가 약국을 통해 임대수익을 얻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하지만 병원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약국만 늘어나 봐야 이익이 늘어날리 만무하다"며 "결국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수 밖에 없고, 높은 임대료를 버티다 수익이 나지않으면 폐업까지 고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4-11 06:14:57이정환 -
4·23 건강서울, 정치이벤트? 대선후보 모두 초대오는 23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건강서울페스티벌에 대선후보가 모두 참석하는 초대형 정치 이벤트가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0일 2017 건강서울페스티벌 관련 기자간담을 갖고 "각 캠프에 후보자 방문을 요청하고 확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하충열 부회장은 "대선이 5월로 갑자기 잡혔고 전국약사대회가 9월에 FIP서울 총회와 같이 열리기 때문에 건강서울 페스티벌이 대선 기간 중 약사사회의 중요한 행사가 됐다"며 "대선주자를 불러 약국과 약사의 역할을 보여주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시청 광장에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이 농성을 진행하고 있어 행사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대선 주자와 탄기국 농성 참여자들간 충돌도 우려되기 때문에 시청 광장이 아닌 청계광장 도로쪽으로 이벤트 무대를 만드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하 부회장은 "탄기국 집회가 변수이기는 하지만 성공적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플랜A와 플랜B를 마련하고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건강서울 페스티벌에는 21개 건강상담 관련 테마부스가 서울시민을 맞이한다. 일반의약품, 한방생약, 동물용의약품, 체외진단용의료기기,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중년건강과 성인병, 치매예방, 금연, 뷰티·헬스 등이다. 특히 올해 건강서울은 본 행사에 앞서 17~23일 1주일간 '약과 건강 주간'으로 선포하고 서울 지역 모든 약국에서 약 바로 쓰기, 남은 약 줄이기, 단골약국 만들기 등 3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약 바로 쓰기 캠페인은 지명구매 등 잘못된 복용 습관을 개선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약사의 조언에 따라 복용하는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환경의 조성이 목적이다. 남은 약 줄이기는 가정에서 보관 중인 약을 동네약국에 가져오면 사용 가능한 약은 복약지도해 안전하게 재사용하게 하고, 사용할 수 없는 약은 폐기하도록 안내하는 캠페인이다. 불필요한 의약품의 폐기를 줄임으로써 건강보험 재정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질·수질 환경의 보호도 가능하다. 자신 및 가족의 의약품 복용 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우리 가족 주치약사를 만들어 언제든지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단골약국 만들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건강서울은 서울 시민과 가족, 약사가 참여해 어우러질 수 있는 추억의 체력장, OX퀴즈, 서약트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약사들은 보건의료현장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며 "건강서울에 많은 서울시민들이 참여해 동네약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23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2017-04-11 06:14:55강신국 -
약사회 "2018년 여약사대회 개최 신청하세요"대한약사회 여성보건위원회(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지난 7일 1차 시도지부 여약사담당 부회장 회의를 열고 차기 여약사대회 개최지 선정에 착수했다. 약사회는 내년에 개최할 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해 주관 지부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기로 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여약사대회가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어 참석 인원이 1000여명이 훌쩍 넘는 상황"이라며 "최소 1년 전에는 장소(대회장, 숙박)를 대관해야 하는 관계로 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지부는 이를 감안하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의 올해 상반기 중점 사업으로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부터 진행하는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각 지부가 지역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요청했다. 약사회는 유능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한 (가칭)2017 전국 여약사 지도자 워크숍을 6월 3일 더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지부 여약사 지도자들의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은 "많은 현안이 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회무에 참여, 국민이 요구하는 약사상 실현을 위해 시도지부 여약사회장들이 앞장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2017-04-11 06:00:16강신국 -
"약국은 놀이터다"…어린이 조제 체험 빅히트고양지역 약사들이 마련한 어린이 조제체험이 건강박람회 히트 상품이 됐다.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8일 고양시 건강박람회장에서 어린이 조제 체험과 마약퇴치 켐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어린이 조제체험은 시약사회에서 조제를 위해 준비한 400여건의 어린이 처방전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시약사회는 어린이가 실제 조제를 하는 단계를 시뮬레이션 하기위해 약국 이미지 실사와 어린이 약사가운, 조제 도구 등을 준비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합동 마약퇴치 캠페인과 마약, 약물에 대한 OX 퀴즈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약사회는 자체 제작한 '100세 시대 어르신이 꼭 아셔야 할 사항'과 가정내 폐의약품 처리 요령 홍보 시민에게 배포했다. 김은진 회장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는 약사' 임에 큰 자부심을 느끼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며 "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2017-04-11 01:25:44강신국 -
영등포구약, 청사초롱 벚꽃길 걷기 행사서울 영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최영순, 위원장 곽명애) 는 지난 7일 벚꽃길 걷기 행사를 열고 회원화합을 도모했다. 구약사회는 윤중로가 아닌 신길6동 벚꽃길에서 행사를 열고 청사초롱이 달려 밤에 더 예쁜 꽃길을 여유롭게 걸었다. 약사들은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은 예쁜길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얼굴에는 한가득 미소가 번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2017-04-11 00:15:20강신국 -
경기도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사업 본격 착수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김성남 위원장)가 올해 사업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위원회는 지난 6일 약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의약품안전사용강사교육 일정 및 교육 프로그램 ▲분회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계획 ▲교육교재 개발 등 전반적인 진행사항을 검토하며 이른 시일 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일부 분회는 사업계획 대비 피교육기관이 많고, 재정상의 예산은 한정돼 있어 실질적인 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많다"며 "분회별 상황을 고려해 효율적인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진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이애형 본부장은 "재정상 지원금이 한정돼 있는 만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사업을 진행하면서 각 분회 자체의 역량을 키워 각 지역 지자체를 연계해 교육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분회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오는 16일 식약처 주최 사업인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성균관대학교(수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2017-04-11 00:11:36강신국 -
서울시약, 약국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 진행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김종환, 이승진)는 9일 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약사 28명이 참석했고 양재욱 삼육대 약대교수, 강규태 덕성여대 약대교수, 위창희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사무국장, 송영천 삼육대 약대교수, 김은영 중앙대 약대교수, 정은경 경희대 약대교수, 문민정 강남구 e삼성약국 대표약사가 강사로 나섰다. 김종환 공동대표는 "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교육은 약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약사의 영역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약대생들이 업무환경에 잘 적응하고 예비약사로서 필요한 기술과 태도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규혁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을 대신해 한균희 상임이사(연대약대 학장)가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프리셉터 기본교육은 한국약학교육협의회과 한국약학교육평가원 기준에 맞게 진행하며, 대한약사회 회원신고를 필한 경력 3년 이상의 개설약사 및 근무약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수료자 명단] 강동희 권영희 김병주 김영민 김위학 김재선 문순지 박 정 박경원 박은숙 박진형 방상원 배내찬 송기원 오혜석 이미순 이상은 이영준 이종언 이태원 임지연 장광옥 장지연 정선아 최복희 최윤경 최재영 황경수 약사.2017-04-10 23:09:44강신국 -
동작구약, 약물 오남용 예방에 앞장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김경우)가 약물 오남용 예방에 팔을 걷었다. 구약사회는 8일 동작구청 주최 국립현충원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동작보건소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마약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2017-04-10 23:05:18강신국 -
충남도약, 약 바르게 알기사업 강사 양성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가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강사 양성에 나섰다. 도약사회는 9일 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청소년 대상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관련 1차 강사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약물오남용 관련 강사양성 교육에는 박정래 회장, 황원선 감사, 정재황 부의장, 백광현·김병환(천안분회장)·이덕순·강남여·김광신 부회장, 김대석(윤리)·지은실(당진분회장 겸 총무재무)·박준형(약학)·이명근(고충처리)·김희연(여약사) 이사, 이전영 예산군분회장, 대한약사회 서기순 강사단장과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정창훈 기획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2017-04-10 22:56:06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가평서 전지 확대 초도이사회 진행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 (회장 최귀옥)는 지난 8일~9일 가평 HS빌에서 1박2일간 전지 확대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초도이사회에서 도봉·강북구약사회는 약국폐업으로 변경된 우이2반 반장에 이형수 약사, 화계2반 반장에 이광근 약사를 선임하고 인준 절차를 거쳤다. 아울러 정기총회에서 이사회에 위임된 2017년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확정하고 ▲불우이웃돕기 자선다과회(4/25) ▲선배회원간담회(5/11) ▲도봉·강북,노원구 합동 한마음 등산대회 (5/21) ▲2017년 2차 연수교육(6/24)등 상반기 주요일정을 결정했다. 또 자율정화차원의 약국지도점검 일정 확정, 약국실무실습, 세이프약국 운영, 약물안전사용교육계획, 학술강좌개설, 약국세무 및 노무관련 강의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밖에 총회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 이사들이 참석해 정서함양과 친목도모를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귀옥 회장은 "약업계를 위협하는 현안들이 산재해 있는 현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집행부는 회원약국 업무편의와 더불어 회원들에게 다가가는 역동적인 회무를 펼치고 지역사회에서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약사위상을 높이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7-04-10 19:01:0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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