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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약국전용 '센트룸 프로' 수입완료…"곧 시판"한국화이자가 일반약에서 건강기능식품 전환한 센트룸의 약국전용 품목인 '센트룸 프로' 2개 품목의 식품수입통관 절차를 완료했다. 이로써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일반 제품과 약국에서만 취급 가능한 약국용 품목 등 '건기식 센트룸 라인업'이 갖춰졌다. 화이자는 지난 4일과 5일 각각 '센트룸 프로'와 '센트룸실버 프로'를 수입했다. 이들은 샘플용으로 화이자 자체 품질검사를 위한 제품이다. 회사는 지난 6일까지 센트룸 프로 추가물량 수입을 끝마쳤으며 50정짜리 센트룸 포 우먼과 112정짜리 센트룸실버 포 맨 등 추가 용량도 들여왔다. 마트용과 약국용 건기식 센트룸 수입재고가 확보된 만큼 빠르면 내달부터 정식 출시돼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회사는 지금까지 센트룸을 복용했던 소비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가장 효율적인 유통경로로 제품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약국전용 품목을 별도 수입해 약사들이 센트룸을 취급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놨다는 시각이다. 회사 관계자는 "센트룸 유통경로 모색작업이 한창이다. 다수 마트와 유통계약을 진행중"이라며 "앞서 밝혔던 대로 센트룸 프로는 약국을 통해서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정책이나 최종 유통망, 정식 출시일자는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식약처 품질 검사와 통관, 내부 검사를 끝마쳐 출고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며 "지금까지 지속됐던 센트룸의 일반약·건기식 허가분류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했다.2017-07-08 06:14:52이정환 -
성대약대 "보건사회약학 메카 공고히"…발전위 설립성균관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보건사회약학과 출신 동문들이 모여 학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주력 조직을 만들었다. '보건사회약학과 발전위원회'가 그것인데, 그간 쌓아온 동문들의 학술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사회약학 선두 그룹 자리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동문회 자발적인 조직 활동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이 학교 보건사회약학과 동문회(회장 박혜경 교수)는 최근 발전위원회를 설립하고 7월 첫 날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어 첫 행보를 했다. 동문회에 따르면 학과 발전 조력을 위해 구성한 발전위원회 초대 위원회장에 장동헌 약사(1기 졸업·성대약대 83학번)를 선출하고 이 행사를 기획했다. 장 위원회장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국내 관련 학문에 대한 인식과 활성화가 더뎠던 2003년 개설돼 현재까지 보건사회약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학과를 보다 공고히 하고 졸업자들의 학문적 성과를 알리기 위한 조직"이라고 발전위원회 성격을 정의했다. 실제로 이 학교 학과는 2003년 설립 당시부터 제약인을 비롯해 정부·유관기관, 개국약사·약사조직 등의 주목을 받아왔었는데, 2012년 성대약대가 정부 지원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을 만들면서 관련산업의 정책적 연구와 교육으로 방향이 보다 전문화 됐다. 그간의 배출된 석사는 100여명으로, 약사사회에 함의점을 남긴 논문 성과도 있었다는 것이 정 위원장의 설명이다. 장 위원회장은 "이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논문 성과도 많이 나왔지만, 전문적인 단독 학술대회 등이 없었다. 이는 동문회나 학교에서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집중 조력할 수 있는 전문위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발전위는 홈커밍데이를 기획해 학술대회 형식의 논문발표 행사를 1부 세션에 마련했다. 이용화 졸업자의 '약국 방문자 대상 금연지지 상담의 효과 분석(박사과정·2013년 1학기 입학)이나 김선혜 졸업자(석사과정·2014년 2학기 입학)의 보건의료인의 연수교육행태 비교분석 및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교육방법 연구 등이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학과 활성화 조력을 위해서는 후원금 마련이 담보돼야 한다. 이를 위해 정 위원회장은 1000만원을 기탁하고, 김대업 전 동문회장과 이광민 동문, 하동문 교수도 200만원씩 모았다. 장 위원회장은 "이번 기탁을 시드머니 삼아서 연구 활성화를 독려하고 단독 학술대회를 만들어 조력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인재 양성을 돕고, 향후 보다 규모있는 동문행사를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는 등 의미있는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보건사회약학과는 임상전문약사, 제약업계, 공공분야 등 다방면에 진출한 보건의료인들이 보건·약무정책과 약업경영 등 전반에 걸쳐 최신 지식을 습득한다는 기치 아래 2003년 개설됐다. 그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대한약사회 등 직능단체, 제약업계 등 현업 종사자들이 이 학위과정을 이수했고, 하였으며, 현재도 지역약국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본 학위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홈커밍데이에서 정규혁 약대 학장은 축사를 통해 "초창기 국내 보건사회약학의 뿌리를 다져온 산 증인으로서, 역사를 기록하고 남기는 동문회 발자취 되길 바란다"며 교수진과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의경 학과장도 "약대 6년제 이후 사회약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보건사회약학과가 미래 약사 역할을 개척하고 확대하는 산실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건강생태계에서 약사 역할을 조화롭게 정립하기 위해 이론적 실무적으로 해야 할 일 많다. 주축으로서 의미있는 일에 힘 모으자"고 말했다. 박혜경 동문회장은 "'우리'라는 생각으로 학과 발전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며 "동문회 발전이 동문 개인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동문회가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업 전 동문회장 또한 "보건사회약학과는 학생들의 요구와 약사사회의 니즈가 결합돼 태동한 역사적 의미 있다"며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전기를 맞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2017-07-08 06:14:32김정주 -
"컴퓨터 관리·PM2000 전환 수원시약이 해결합니다"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전 회원 공문발송을 통하여 약국 전산업무지원 서비스사업추진에 앞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시범사업 기간에 서비스를 신청한 약국은 컴퓨터 관리(본체청소, 포맷, 바이러스점검, 네트워크관리) 및 업데이트, 팜IT3000 프로그램 전환업무 등에 대한 비용을 약사회가 부담하게 된다. 의약분업 이후 컴퓨터를 이용한 약국 업무는 갈수록 복잡화, 다양화 되고 있고 최근에는 자동조제기를 채택하는 약국이 늘면서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또한 최근 PM2000에 대한 약학정보원의 패소로 당장 7월부터 약국전산프로그램 교체라는 발등의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약사들은 막상 컴퓨터 관련 문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일반 관리업체(A/S)에 과다한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시약사회는 컴퓨터 및 전선업무에 대한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약학정보원 교육을 이수한 라임시스템(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월간의 시범기간 동안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모든 문제점에 대한 점검 및 지원을 신청한 회원에 한해 무료 지원한다. 시범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원격 및 정기적인 A/S기사 방문을 통해 안정적인 전산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일권 회장은 "회무란 회원들의 응원과 참여란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나무라고 생각한다"며 "보여 주기 식 회무가 아니라 회원들이 공감하고 원하는 것을 찾아서 하는 것이 약사회장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2017-07-08 00:28: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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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전기요금 못내는 가정에 사랑의 손길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6일 한전 경인지역본부에서 관내 어려운 세대의 체납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에너지 빈곤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자선다과회 성금으로 한전 경인지역본부의 도움을 받아 한부모세대, 기초생활수급세대, 장애인세대 등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이 체납된 15세대에 체납전기요금 222만 1650원을 지원했다. 한일권 회장은 "수원시약사회는 그동안 성금을 주로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후원해 왔지만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려운 형편으로 단전의 위기에 처한 한분 한분에게 직접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약사회와 한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앞으로도 더욱 확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덕 한전 경기지역본부장은 "아직도 전기료조차 낼 수 없어 단전 되는 가구가 있다"며 "수원시약사회가 나서서 이런 도움을 제안하고 후원해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행서에는 한일권회장, 조수옥 부회장, 한희용 총무위원장이, 한국전력공사 경인지역본부 박형덕 본부장, 이욱희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했다.2017-07-08 00:21:44강신국 -
광진구약, 약국 간판·유리창 청소 사업 실시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약국경영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약국경영이사 조영신)는 약국 간판 및 유리창 청소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신청한 50여곳의 약국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7월 말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청소 전문업체는 외부·내부 전면 유리창과 출입문 등을 청소한다. 김경훈·손효환 부회장은 약국간판청소를 마친 약국을 방문해 청소상태를 점검하고 회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효환 부회장은 "작년 에어컨 창소에 이어 약국의 얼굴인 간판과 유리창을 청소함으로서 회원약국들은 물론 찾는 고객들까지 청결한 약국 환경을 반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경훈 부회장은 "광진구약사회는 지속적으로 약국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07-07 19:02:46정혜진 -
의협, 복지부 '현지조사 행정처분 연구결과' 불합리대한의사협회가 복지부와 심평원의 '업무정지 처분·과징금 부과 기준 합리적 개선안' 연구결과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조사나 자료제출 거부 시 의료법·약사법에 의한 자격정지를 연동하는 등의 연구결과를 행정처분 개선안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7일 의협은 "연구용역 취지인 요양기관 행정처분 기준 합리화와 연구결과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구를 진행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의협에 제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현지조사·자료제출을 거부하면 의료인 자격정지를 연동하는 안이 포함됐다. 의협은 이미 현지조사 거부 시 행정처분 기준이 마련돼있는데 자격정지 사유를 추가하는 것은 행정편의적 연구결과라는 시각이다. 또 조사과정에서 조사자 의도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칫 현지조사 방해라는 개념이 확대해석 돼 적용될 소지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연구보고서에서 행정처분 대상행위를 '속임수'와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구분했지만, 이에 대한 행정처분이 이원화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고의성 없이 단순히 실수 또는 착오로 발생한 경우에도 동일한 행정처분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다. 의협은 "연구보고서에서 비난가능성이 높은 행위를 '속임수'로 규정해 positive list로 열거하고 '그 밖의 부당한 방법'은 속임수에 해당하지 않는 행위로 규정해 착오청구로 인정하고 있어 행정처분도 이원화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 임익강 보험이사는 "향후 잘못된 정책방향의 시초가 될 수 있다"며 "의약단체로 구성된 '현지조사 개선협의체'에서 의약계 중론을 모아 합리적 행정처분 제도 개선이 이뤄지도록 방향성을 정부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2017-07-07 17:55:55이정환 -
지방에서 졸업, 취업은 수도권…약사 지역편중 여전6년제 학제 개편과 맞물려 15개 약대가 신설됐지만 졸업생들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대 약학대학 최상은, 김소진 연구팀은 6일 중앙대에서 열린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약대 졸업 후 지역분포 및 취업현황을 통해 알아본 약사인력 공급현황과 지역선호 요인분석’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배경에 대해 “6년제로 약학대학 학제가 변화하고 다양한 전공에서 입학한 학생들이 여러 분야의 강화된 실습과정을 익혀 졸업하게 됐다”면서 “그만큼 6년제 약사의 배출이후 약사인력의 취업 경로 변화를 통한 졸업 약대생들에 대한 분석이 필요해졌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15년도 이후 6년제 약대를 졸업한 전국 35개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30개 대학에서 95명의 졸업생이 설문에 참여했다. 응답자의 평균 나이는 27.84세로, 성별은 남성이 41명, 여성이 54명이다. 또 기존 약대출신이 53명, 신설약대 출신이 42명이다. 조사결과 취업한 분야는 지역약국이 29.5%로 가장 많았고, 병원약국이 24.2%, 대학원 진학(20%), 제약회사(15.8%), 공공부분(4.2%), 무직, 기타(3.2%)가 뒤를 이었다. 졸업생들의 지역 분포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8%가 서울특별시에 분포했고, 경기도가 21.1%, 세종특별자치시와 인천광역시가 각각 5.3%, 충청북도 3.2%, 충청남도와 경상남도 각각 2.1%, 전라남도, 광주, 대구, 대전, 부산 각각 1.1%로 조사됐다. 응답자 중 약대를 졸업한 후 주거지를 이동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절반 정도인 44명이었고, 이들 중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으로 이동했다는 응답자는 72.7%에 달했다. 반면 현재 읍, 면, 리에 거주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8명으로, 이들 중 졸업 후 이동했다고 답한 7명의 경우 이동 이유로 ‘근로접근성’을 꼽았다. 연구팀은 응답자들이 약대 조업 후 취업 지역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근로접근성 ▲가정 ▲문화 ▲예산 ▲투자 ▲교육 ▲생활환경으로 잡아 선택하도록 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것은 ‘근로접근성 요인’으로 나타났고, 가정요인, 예산요인, 문화요인, 투자요인, 생활환경, 교육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에 대해 응답자인 약대 졸업생들도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다. 약사 인력의 공급현황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3%가 현재 약사인력의 지역별 불균형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고, 긍정적 응답은 7.4%에 그쳤다. 연구팀은 “지역 선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제별, 성별, 직업군별 상관없이 일관되게 근로접근성으로 나타났다”며 “이것은 수도권지역에 취업할 일자리가 많은 것이 큰 이유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수도권 인구집중 현상은 ‘지역을 안배한 양질의 일자리가 형성’으로 해결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팀은 “노인인구가 더 많이 거주하는 농어촌 혹은 읍, 면, 리 지역의 보건의료인력은 이번 설문결과 8.4%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지자체 별로 인원수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의료소외 지역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며 그 방안으로 일본, 호주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문의료서비스의 도입 및 확충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7-07 12:20:59김지은 -
약국, 에페드린 함유 일반약도 최대 3일분만 판매슈도에페드린 함유 일반약을 이용한 마약류 제조가 기승을 부리자 관련 일반약 관리가 강화된 가운데 이번엔 에페드린 함유 일반약까지 강화된 지침이 적용된다. 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식약처는 슈도에페드린 유사물질(이성질체)인 에페드린 함유 일반약도 동일하게 적용해 '슈도에페드린 및 에페드린 함유 일반약 관리방안'을 안내했다. 먼저 약국에서 슈도에페드린 및 에페드린 제제 중 처방-조제용으로 공급되는 병포장은 처방전에 의해서만 판매해야 한다. 슈도에페드린 및 에페드린 제제 중 낱알모음포장(PTP, FOIL 포장)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1인에게 최대 3일분(최소 포장단위가 3일분을 초과하는 경우 1개 포장단위)에 해당하는 양만 판매해야 한다. 동일 지역 내 약국에서 슈도에페드린 및 에페드린 제제를 다량 구입하는 사례, PTP-FOIL 소량포장으로 구입하더라도 반복적으로 구입하는 사례, 구입 목적이 불확실한 사례 발견 시 식약처 마약관리과(043-719-2897~9)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에페드린 함유 일반약은 해열진통제 56품목 정도다.2017-07-07 12:18:43강신국 -
복지부 진단서 가격고시제, 의료계 반발 전국 확산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제증명서 가격 상한제 행정예고를 놓고 의료계 반발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복지부와 심평원, 광화문 광장 등에서 제증명서 수수료 상한 고시 규탄을 위한 집회신고를 마쳤다. 청주시의사회는 세종시 복지부 앞에서 회장과 임원들이 돌아가며 1인시위를 진행중이다. 의사협회는 제증명수수료 대책TF를 구성해 운영에 나섰다. 복지부에 제출한 협회안 제작 작업에 착수한 상태로, 최대한 빨리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다. 의사 진단서는 비급여 항목인 만큼 정부가 가격을 강제 규제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논리를 관철시키겠다는 게 의사단체들의 입장이다. 특히 진단검사·방법 등 의료기관 별 차이와 의사 행위수수료를 고려치 않은 획일적 규제는 불합리하다고 했다. 청주시의사회 박남규 총무이사는 "복지부의 증명서 상한제는 향후 또 다른 비급여 진료에 대한 획일적 통제 시초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는 청주시의사회에서 더 나아가 충북도의사회 차원에서 1인시위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2017-07-07 12:11:5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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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건 회장 병원비 협회공금으로 계산…외부감사 즉각중단""한의협 김필건 회장 병원비가 협회비로 사용되고 일반회계 부적정 지출 정황이 드러났다. 그런데도 내부감사를 거부하고 1억원짜리 외부감사를 총회 의결없이 발주했다. 김 회장은 구체적인 자진사퇴 시기와 방법을 밝혀라." 서울·경기·인천지역 한의사회장들이 김필건 회장과 집행부의 회계비리를 지적하고 나섰다. 김 회장 병원비를 협회공금으로 결제하는 등 집행부 개인비용을 협회비로 계산하는 불법이 자행됐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의사회장들은 대한한의사협회 중앙회가 추진중인 1억원짜리 외부 회계감사에 대해서도 "즉각 중단하고 김필건 회장은 자진사퇴하라"며 강력 반발중이다. 7일 서울·경기·인천한의사회는 연대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 26개 분회, 경기도 29개 분회, 인천시 9개 분회장들이 연대성명에 동참했다. 김필건 집행부가 협회 공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회계비리 관련 내부 감사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김 회장은 자신의 거취 관련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명시해 즉각 사퇴하라는 게 이들 한의사회 공통 견해다. 또 1억원짜리 외부회계감사 용역 추진을 즉시 중단하고 임시총회 때 의결된 이진욱 부회장, 선우유정 총무이사, 유진영 재무이사 직무정지 역시 곧장 실천에 옮기라고 했다. 지역 한의사회는 "피감기관인 한의협이 계약심의위원회 의결도 없이 1억원짜리 외부회계감사를 용역발주했다"며 "감사 의뢰 주체는 중앙회가 아닌 대의원회나 감사단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회장 병원비가 협회비로 사용되고 일반회계에서도 적절치 못한 지출이 발견됐다"며 "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전용한 미흡도 드러났다"며 "김필건 집행부는 아무 조건도 달지말고 대의원총회가 의결한 감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적했다.2017-07-07 11:40:4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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