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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팜아카데미 목요강좌에 약사 250명 참여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에 250여명의 수강 신청하는 등 약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본부장 장광옥·위원장 김은준·김화명)는 지난 7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017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를 개최했다. 목요강좌 2기는 9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항체의약품, 비타민, 드럭머거, 미네랄,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6, 글루코사민 등이 주요내용이다. 질환별 전문약 약리기전, 오프라벨 처방, 부작용과 상호작용, 병의원 진단 처방 이해과 복약지도 등을 비롯해 각종 임상병리소견이나 검사지표 이해를 다룰 예정이다. 김종환 회장은 “초고령화시대 만성질환 예방·관리로 보험재정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직능이 약사”라며 “이를 위해 약사 전문성과 상담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시영 부회장은 “병·의원의 처방의도를 이해해야 정확한 복약지도가 가능하다”며 “목요강좌는 전문의와 소통하고 약물상호작용 등을 조언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강의”라고 말했다.2017-09-12 09:35: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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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회장배 친선 축구대회 갖고 화합도모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10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부천팜 유나이티드 주관, 인천약품 후원으로 제1회 부천시약사회장배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천시약사회 축구팀과 부천시청 축구팀, 심사평가원 축구팀이 참가해 쌓아왔던 축구 실력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각 팀이 1승 1패를 기록했다. 대회를 개최한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은 "내년에는 좀 더 완성되고 발전된 자리를 만들어 다시 정중히 초대하겠다"며 "내년에 다시 꼭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17-09-12 09:27: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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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토어, 어르신 건강증진 위한 영양치료상담영양치료전문기업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가 성남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치료 상담활동을 펼쳤다 그린스토어 전문 상담영양사들은 지난달 31일 성남시 상대원동 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개인별 영양상태에 따른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개인별 식습관을 분석, 적합한 영양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영양상담사들은 상담 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코랄칼슘 마그네슘 플러스 비타민디'와 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등 1000여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그린스토어는 현재 약국 1만여곳을 통해 영양치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2017-09-12 09:22:4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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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잡아라" 14일 부산서 국제학술대회 개막대한감염학회(이사장 김민자)와 (재)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이사장 송재훈)이 공동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두 단체가 처음으로 힘을 모은 이번 대회는 14~1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 ISAAR & ICIC 2017(제11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및 제3회 감염관련 종합 학술대회)'이란 이름으로 개최된다. 21세기 들어 전 세계는 메르스(MERS), 사스(SARS),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감염질환의 잇단 출현과 슈퍼박테리아라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의 확산으로 인해 공공보건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보건안보의 핵심 이슈로서 경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항생제 내성은 범세계적 대응이 요구되는 사안이다. 한국의 송재훈 교수가 감염질환 및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해 1999년 아시아 최초로 설립한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APFID)과 55년의 전통을 지닌 대한감염학회가 국제학술대회의 공동 개최를 결정한 건 이러한 연유다. 제 11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심포지엄(ISAAR 2017)은 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이 1997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항생제 내성 및 신종 전염병 분야의 세계 3대 학술대회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학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함께 열리는 제 3회 감염관련 종합 국제학술대회(ICIC 2017)는 국내·외 감염관련 다학제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감염학회가 주최하고, 국내 감염관련 11개 유관학회들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다. 주최측은 ISAAR & ICIC 2017에서 "항생제 내성과 신종 감염질환의 퇴치: 현재와 미래(Combating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Today and tomorrow)"를 주제로 감염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하고, 신종 감염질환 및 항생제 내성의 현황과 문제점, 차세대 항생제와 백신의 개발, 최신 진단법 개발 및 감염관리 등에 대해 최신 지견 및 정책적인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카바페넴 항생제 내성 다제내성균과 메르스 등 신종 전염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및 대책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전 세계 35개 국가에서 감염질환, 미생물학, 질병역학, 면역학, 약물학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료인, 보건 정책 전문가, 제약기업 소속의 연구자, 해당 분야의 학생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017-09-12 09:10:10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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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약국 방문해 ''대단해'' 외친 일본 약사들...왜?"조제실에 비치된 조제약이 3500개나 된다고요? 정말 대단하네요." "서면 복약지도문을 이렇게 꼼꼼히, QR코드까지 찍어 제공한다니, 놀라워요." 한국 약국을 방문한 일본인들의 눈이 반짝였다. 접수와 조제, 복약지도 시스템부터 제품 진열과 디스플레이까지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받아적고 사진을 남겼다. 서울 코엑스에서 FIP 서울총회와 세계학술대회가 한창이던 11일, 총회에 참석한 일본 약대생, 약사, 약업 관계자 20명이 서울의 약국 3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한국형 드럭스토어, 조제전문 특화 약국으로 손꼽히는 코코온누리약국, 건강과행복이열리는약국, 열린약국을 차례로 방문해 그곳 약사들의 설명을 듣고 현장 곳곳을 살펴봤다. 이들은 특히 한국 약국의 조제 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 처방전 접수부터 조제, 투약과 복약지도에 이르는 과정을 궁금해 했다. 조제 검수와 투약, 어느하나 부실하지 않은데도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신기하다는 게 약사들의 반응이다. 또 전문약과 일반약 성분의 차이, 약국에서 취급 가능한 일반약 수, 지역 약국에서 일반약 판매 마진 등 매약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질문했다. 일본 약국에서 근무 중인 한국인 박비나울 약사는 "일본 약국들의 경우 조제 환자가 대기 시간이 길어 지쳐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약국에 와서 효율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시스템에 놀랍고 또 비결이 궁금했다"며 "일본 약국들도 이익구조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일반약 판매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100평 규모 드럭스토어형 약국에 방문한 일본 약사들은 무엇보다 대형 약국의 조제 시스템을 궁금해 했다. 약사들은 처방전 접수 과정에서 바코드를 이용하는 것부터 일본 약사의 '기술료'에 해당하는 국내 약국 조제료를 궁금해 했다. 한국 약사의 조제료를 들은 일본 약사들은 "너무 가격이 낮은 것 아니냐"고 되묻기도 했다. 또 조제실 내 비치된 조제약 품목수와 어린이 가루약 조제를 위해 사용 중인 스틱형 포장기를 보고는 연신 "스고이(대단해)"를 외치기도 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 문전약국인 열린약국을 방문한 일본 약사들은 무엇보다 수납 과정부터 환자에 제공되는 서면 복약지도문에 놀라워 했다. 약사들은 열린약국에서 제작한 서면 복약지도문에 대해 질문하고 휴대폰으로 일일이 찍어 사진을 남겼다. 이날 안내를 맡은 열린약국 조진미 약사는 "수납과정에서 복약지도문을 제공해 복약지도 전 환자가 미리 숙지하도록 하는 게 우리 약국의 특징"이라며 "최근에는 환자가 참고할만한 일반약도 함께 넣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2017-09-12 06:14:57김지은 -
약정원 개인정보유출 '유죄' 판단…형사재판에 악재약학정보원이 약국청구프로그램 PM2000 개인정보유출 민사 손해배상 승소판결을 받아냈지만 웃지 못했다. 행정법원에 이어 민사법원 마저 약정원의 개인정보유출 행위를 유죄로 판단, 선고를 앞둔 형사소송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11일 약정원은 PM2000 민사 위자료 소송 직후 내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사건 담당 변호사들과도 회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민사 재판부가 약정원이 PM2000 자동전송 기능으로 의사·환자 진료·투약정보를 수집하고 IMS헬스와 거래한 것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적시한데 따른 대응책 마련이 목적이다. 민사 재판에 앞서 열렸던 행정 재판부도 약정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 PM2000 인증취소 소송에서 자동전송 기능을 명백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판단, 심평원 승소를 판결했었다. 현재 PM2000 개인정보유출 형사소송은 진행중에 있다. 2016년 11월 검찰과 피고 측 변론을 종결짓고 판결선고만을 앞뒀지만, 담당 형사재판부가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을 추가 배정받으면서 선고일을 무기한 연기했었다. 해당 형사사건은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약학정보원 양덕숙 원장, IMS헬스 허경화 대표, 지누스 김성림 대표와 소속 직원 등 13명이 피고다. 검찰은 최종 변론에서 약정원에 벌금 5000만원과 추징금 16억6957만원, 전직 약정원장 징역 3년 현직 원장 징역 2년을 구형했었다. 약정원 전직원 엄 모씨는 징역 2년6월, 임 모씨는 징역 4년과 추징금 3696만원, 현직 강 모씨와 박 모씨는 각각 징역 2년이 구형됐다. 또 IMS헬스 대표와 이사에게도 징역 5년형을, 법인에게는 벌금 5000만원과 추징금 70억135만원을 구형한 상태다. 지누스 대표도 징역 5년, 이사는 징역 3년형이 구형됐고 법인에게는 벌금 5000만원과 추징금 3억3000여만원을 구형했었다. 이들은 모두 민사와 행정법원이 유죄로 인정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기소했다. 결국 개인정보유출 유죄를 인정한 PM2000 민사재판과 행정재판의 결과는 형사재판 선고 형량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약정원 관계자는 "민사는 승소했기 때문에 손해배상 문제 등을 따로 논의할 필요성은 없었다. 다만 법원이 약정원의 개인정보법 위반을 판결한 부분에 대해 법률 전문가들과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회의를 열었다"며 "개인정보유출 의도가 없었다는 것 외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입장 등은 없다"고 설명했다.2017-09-12 06:14:57이정환 -
PM2000 위자료 소송 패한 의사·환자들 "즉각 항소""의사와 환자 입장에서 약학정보원과 IMS헬스는 명백한 제3자다. 그들은 아무 동의없이 진료·투약 등 민감정보를 수집했고 거래해 부당이득을 취했다. 제3자에 따른 원고 피해가 입증되지 않아 손해배상을 기각한다는 법원 논리는 법리적으로 틀렸다." 대한약사회, 약정원, IMS헬스를 상대로 PM2000 개인정보유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한 원고측 의사와 국민 참여자들이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다. 약학정보원과 IMS헬스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유죄가 인정됐는데도 원고들의 정신적 피해 등 손해배상 책임을 불인정한 것은 법리적으로 모순된 판결이란 입장이다. 11일 원고 측 장성환 변호사는 1심 선고 직후 데일리팜과 만나 "재판부 판결을 법적으로 전혀 수긍할 수 없다. 이미 다수 원고가 항소 의사를 밝혔다. 조만간 항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1심 재판부가 약정원, IMS헬스가 정보주체인 의사와 환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유출해 법 위반이 인정된다는 판결을 내린 만큼 항소심에서 충분히 원심을 뒤집을 수 있을 것이란 게 원고 시각이다. 실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민사부는 손배소를 제기한 1875명의 패소를 선고하는 과정에서 약사회를 제외한 피고(약정원·IMS헬스)의 개인정보유출 행위는 인정했다. 특히 재판부는 피고가 주장한 개인정보와 진료·투약정보 암호화에 대해서도 "주민등록번호를 영어 알파벳과 1:1 대응시켜 전환하는 방법은 해독이 쉬워 암호화했다고 볼 수 없다"고 적시했다. 누구든지 풀 수 있는 정도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특정 개인의 민감정보가 유출될 우려를 키웠다는 것이다. 다만 재판부는 의사와 환자 개인정보가 약정원과 IMS헬스에 제공된 것 이외 활용되지 않았고, 제3자 열람 여부를 입증할 수 없다는 이유로 원고 패소를 선고했다. 원고 측 장 변호사는 제3자 열람 가능성이 입증되지 않아 정신적 피해를 산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을 정면 반박했다. 자신의 의료민감정보가 축적·유출·거래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으므로 약정원과 IMS헬스가 의사·환자 정보를 자의적으로 주고받은 뒤 정보활용한 것 자체가 제3자가 열람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장 변호사는 "법원이 개인정보유출을 인정했다면 당연히 피고 위자료 책임도 부여해야 한다"며 "제3자가 의료민감정보를 열람한 근거가 없다는 게 패소 이유인데, 약정원·IMS헬스가 제3자다. 동의없이 의사와 환자의 진료·투약기록을 가져다 쓴 자체가 불법이고 정신적 손해가 발생한 것"이라고 피력했다. 장 변호사는 "특히 원고들은 자신의 정보가 심평원이 아닌 약정원에 자동전송돼 IMS헬스에 넘겨진다는 것을 전혀 알 수 없었다"며 "GS칼텍스 사건과 약정원 사건은 전혀 다르다. GS칼텍스는 소비자들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했지만 약정원은 의사·환자가 동의한 바 없으므로 법원은 정신적 고통에 상응하는 손배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7-09-12 06:14:52이정환 -
숙명약대 동문회, 최종이사회서 동문회 발전방안 논의숙명여대약대 총동문회(회장 김진선)는 지난 7일 지오영 본사 가앙에서 2017년도 최종이사회롤 갖고 동문간 화합과 모교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자문위원을 비롯해 70여명 이사가 참석해 올해 주요 회무 및 사업보고, 2017년도 세입 세출 결산 보고에 이어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보고했다. 김진선 회장은 "지난 일년간 동문님들의 모교사랑으로 동문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과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 ‘모교 백주년 기념관 한상은 라운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7-09-11 15:03:42김지은 -
부천시약, 오는 17일 올해 마지막 연수교육 진행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오는 1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2017년도 2차 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환절기 한약제제와 약국 제품 콤비하여 사용하기(배현 약사) ▲근거중심 영양정보 책자 강의(정원용 약사) ▲노인약료 기초&부작용 학술 지식(엄준철 약사) ▲유권해석과 판례로 본 약사법 대처요령(정민식 부회장) ▲약사님을 위한 통쾌한 커뮤니케이션(공문선 원장)으로 진행된다. 시약사회는 이번 교육이 분회에서 열리는 2017년도 마지막 연수교육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교육 참가 문의는 부천시약사회 사무국(032-322-9303~4)으로 하면 된다.2017-09-11 14:58:3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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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P-WHO, 성분명 처방·대체조제 활성화 '강력 추천'세계약사연맹(FIP)이 바이오시밀러 등을 포함해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를 권고하는 선언문을 채택한다. 카르멘 페나 FIP회장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문애리 약학회장, 룩 FIP사무총장, WHO(세계보건기구) 발로코 성분명처방 담당자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페나 회장은 "유명 제약사의 의약품을 제네릭 의약품으로 대체한다면 약사를 비롯한 많은 건강관리 전문가들의 현재 주요 과제인 보편적 의료보장에 기여할 수 있다"며 "제네릭 조제는 비용을 낮추고 의약품의 접근성을 높이기 때문에 장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페나 회장은 "FIP와 세계보건기구의 공동 가이드라인에서도 권장되고 있다"며 "FIP는 한국약사들이 한국의료체계가 지속될 수 있고 다가오는 과제들에 대비될 수 있도록 성분명 처방과 제네릭 대체조제 활성화 장려에 필요한 변화가 오도록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한다"고 밝혔다. 페나 회장은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는 중요한 이슈다.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지난 주말에 카운실 미팅에서 1997년에 선언문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바이오시밀러 등을 포함한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 권고문 개정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페나 회장은 "성분명 처방 활성화로 모든 사람이 공통된 언어로 의약품을 이용하게 되면 보편적 의료보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한국의 지역약국에서 가장 시급한 이슈는 동일성분조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며 "현재 의사에게 사후에 보고하는 경우에 한해 대체조제가 허용돼 대체조제 비율은 저조하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게다가 의사가 처방약을 자주 바꾸기 때문에 이미 개봉한 의약품은 재고로 쌓이거나 버려질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낭비되는 금액은 연간 미화 약 8억 달러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회장은 "성분명처방이 시행되고 대체조제가 활성화되면 건강보험 재정에서 약가 지출을 줄이고 투약시 오류를 줄인다는 측면에서 환자에게도 이로운 제도"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복지부에 즉각적인 동일성분조제 및 성분명 처방에 대한 관련 약사법 개정을 촉구하고자 한다"며 "법 개정은 약사나 의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공익을 전제로 고려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발로코 WHO 성분명처방 담당자는 "여러분이 이탈리아에 있는 약국에서 상표명 처방으로는 조제를 받지 못할 수 있다"며 "그러나 WHO가 추진 중인 통일된 성분명이 사용된 처방전을 사용하며 약을 조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발로코 담당자는 "처방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 안전하게 처방하고 조제가 가능하다"며 "환자를 위한 강력한 보호막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룩 FIP 사무총장도 "FIP와 WHO는 가능하면 제네릭 의약품의 대체를 권고하고 있다"며 "현재의 FIP의 정책은 법률에 의해 대체조제가 허용되는 경우 조제하는 약사에게 가장 적절한 의약품을 선택해야 하는 책임을 지도록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룩 총장은 "그 이유는 약사만이 환자의 건강과 건강보험 시스템의 재정적 이익을 위한 중요한 선택을 하는데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렇게 절약한 비용은 다시 사회에 환원되는 방향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룩 총장은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가 이뤄진다면 환자들은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고 동시에 어떤 약국에서도 조제 가능하게 된다"며 "보건의료 시스템의 효율성을 보장하고 환자의 비용부담을 줄여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애리 대한약학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등 이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약학계가 최전선에서 흐름을 주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약사로서의 전문성에 대한 고찰과 제약에 대한 교육과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이번 총회의 의미를 설명했다.2017-09-11 14:44: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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