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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내역·대질심문…재건축·연수교육비 조사 급물살회관 재건축 가계약과 연수교육비 횡령 고발건과 관련해 조찬휘 회장에 대한 경찰조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9일 전국분회장협의회 소속 분회장 등 고발자에 따르면 지난달 고발자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시작됐고 이달부터 피고발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조 회장과 같이 고발된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의 통장내역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장내역 조사는 회관 재건축 가계약금 1억원의 행방과 자금 흐름을 파악하는 중요한 근거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1억원의 행방을 보면 1억원 중 7000만원은 계약금을 준 이범식 약사에게 돌려줬고 나머지 3000만원은 건축사무소 견적비용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경찰은 약사회 사무국 캐비넷에 연수교육비 2850만원을 보관한 것으로 대한약사회 감사결과 드러나 A사무국장과 조 회장에 대한 대질신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사무국장이 2850만원을 임의로 보관을 했는지, 상급자 지시가 있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발인으로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A분회장은 "경찰이 공정하게 수사를 하지 않겠냐"며 "추석연휴로 인해 조금 늦어지기는 했는데 이제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분회장은 "11월 이면 경찰 조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어차피 검찰 수사지휘를 받는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의 판단도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 대해 성북경찰서 측은 말을 아꼈다. 담당 경찰은 "수사 중인 단계로 아직 말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2017-10-20 06:14:55강신국 -
"윤리위 제소했다고 고발하나…조찬휘 회장 이중성"서울지역 분회장들이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약사를 검찰에 고소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난하고 나섰다. 서울지역 분회장들은 20일 공동성명을 내어 "최근 약계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2012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에서 나타난 의혹에 대해 당사자들에 대한 공정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약사회원을 검찰에 고소하는 조찬휘 회장의 행태에 유감"이라고 말했다. 분회장들은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회원을 대한약사회장의 직위를 이용해 제소장이 접수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검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겁박하는 행위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것도 모자라 대한약사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리위에 제소한 회원의 실명을 공개하고 제소 내용을 반박하면서 검찰에 고소한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 또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조차 어렵다"고 밝혔다. 분회장들은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약사회 윤리위원회에 공식 접수되지도 않은 제소 내용에 대해 약사회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소사실을 밝히고 윤리위원회를 소집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분명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분회장들은 "조찬휘 회장은 회원 앞에서는 마냥 작아지고 회원을 섬기겠다고 입이 닳도록 말해왔지만 명명백백한 진상규명을 통해 약사사회의 갈등과 혼란이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소한 회원을 서슴지 않고 검찰에 고소하는 이중성에 놀라울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분회장들은 "윤리위원회에 제소장을 접수한 회원에 대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검찰 고소를 즉각 취하해야 한다"면서 "또한 약사회 윤리위원회에 접수되지 않은 제소 내용을 약계 언론에 공개하고 윤리위원회를 소집하는 행위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전 모의와 공작이 있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약사회 윤리위원회는 이번 일로 이미 신뢰성을 잃었다"고 언급했다. 분회장들은 "2012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에서 발생한 의혹을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밝혀내고, 약사회 정관 및 제규정에 따라 해결할 수 있도록 이 사실에 관한 대한약사회 감사단의 특별감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2017-10-20 06:14:53강신국 -
SKY 등 8개 의·약대생 중 절반이 고소득층 자녀주요대학 의·약대생 절반은 고소득층 자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이른바 SKY대학 의·약대생 고소득층 학생은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한국장학재단을로부터 제출받은 '2015∼2017년 8개 주요대학 의약계열 재학생 국가장학금 신청자 소득분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조사 대상 8개 대학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남대, 한양대다. 안 의원에 따르면 의·약대생 53%는 고소득층 자녀였다. 월 소득 982만원 이상인 소득분위 8~10분위와 등록금 부담이 별로 없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미신청자를 합한 인원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 2분위까지 저소득층 학생은 고소득층 학생의 절반도 못 미치는 평균 22%에 불과했다. 한편, 8개 대학 고소득층 학생 비율은 3년간 52%에서 53%로 1%p 상승한 것에 비해 SKY대학은 2015년 58%, 2016년 60%, 2017년 62%로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고소득층 학생 비율이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SKY대학은 의·약대생 1877명 중 1168명, 62%가 고소득층 자녀로 나타났으며, 특히 월 소득 1300만원이 넘는 10분위 학생들은 751명으로 전체 38%로 고소득층 쏠림 현상이 더 심각했다. 같은 시기 SKY대학 기초생활수급자 학생은 단 51명인 것과 비교하면 14배 많은 수치고, 올해 고소득층 비율은 고려대가 67%(464명 중 310명)로 8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민석 의원은 “로스쿨처럼 의·약대생 고소득층 쏠림현상은 단순한 우연이 아닌 고소득→사교육→명문대 엘리트→고소득이라는 심각한 부의 대물림, 교육의 양극화 문제”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더 많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의사, 약사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정부도 저소득층과 지방고 졸업생이 의약학계열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국정과제로 발표한 바 있다.2017-10-20 06:14:50강신국 -
약사교육 팜투게더, 서울 마포서 학술아카데미 오픈약사교육, 제약컨설팅 전문기업 팜투게더는 오는 11월 5일과 12일 서울 마포구약사회관에서 실용적 약국상담능력 배양을 위한 학술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팜투게더 학술아카데미는 지난 9월 부산시약사회를 시작으로, 통영/거제시약사회, 서울/경기남부지역, 의정부시약사회 강의가 각 8주 간 진행되고 있는데 이어 마포구를 포함한 서울 중서부 지역 주말 2일 과정이 새롭게 개설된 것이다. 이번 강의는 ▲인체 조절 및 면역의 이해(오성곤 박사) ▲약국과 면역(김현정 약사) ▲독소와 인체방어기전(민재원 약사) ▲단백질의 새로운 접근(이지향 약사) ▲지질대사와 오메가 지방산(서익환 약사) ▲근골격계 영양요법(이현선 약사) ▲내분비 및 총정리(오성곤 박사)로 구성된다. 각 분야별로 약국에서 상담판매를 위해 필요한 학술과 실전 응용 노하우는 물론 후원사인 약국전용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파마 부스를 통해 강의 내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강의에 대한 문의는 팜투게더 김지호 실장(010-6378-9823)으로 하면되며, 별도 수강료 없이 교재비 5만원(중식 포함)을 납부하면 된다. 한편 팜투게더는 최근 약과 건식, 건강제품, 약국 마케팅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네이버 밴드 ‘팜투게더& 8211;약사 교육&정보 공동체’를 개설했다고 밝혔다.2017-10-19 20:35:06김지은 -
"약사국시, 필기 중심에서 실기평가로 진화해야"약사 국가시험 제도가 지식 위주 필기시험에서 실기시험 등 실무 중심 평가법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즉각적인 개정은 아니더라도 단계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언인데, 약사 임상실무 역량 강화는 시대적 요구이자 6년제 약대정책의 근거가 된다는 시각이다. 19일 계명대약대 손동환 교수는 2017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 교수는 약사국시 제도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국시원은 약사들의 임상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단계별 약사국시 제도 도입 타당성과 실행방안 연구에 착수한 상태다. 손 교수는 보건의료면허 시험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보다 무엇을 할 줄 아느냐를 검증하는 시험으로 바뀌고 있다고 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의사는 2007년에 필기와 함께 실기시험을 도입했고 치과의사는 2021년 실기시험을 추가 도입할 방침이라고 예를 들었다. 해외사례를 살펴봐도 약국 선진국인 캐나다와 일본 약대 역시 실기시험을 시행중이라고 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약대 6년제를 2009년 시행하고 실무실습을 도입해 임상실무역량을 강화하긴 했지만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손 교수는 "6년제 약대가 시행됐지만 실무실습 기관 간 격차, 교육 품질 보장을 위한 인증평가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특히 사회는 약사를 위해 지식 위주 단회 필기시험으로 약사 직무역량이 충분하냐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요약했다. 손 교수는 "또 교육과정과 실무실습에 대한 질 보장, 개선은 이뤄지고 있는지도 대중의 관심"이라며 "단계별 국시제도를 개선해서 실무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2017-10-19 14:29:22이정환 -
올해 약대입학 원서접수 전 마지막 토익 26일까지 접수올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을 치른 수험생들이 약학대 지원 원서접수에 활용 가능한 마지막 토익 시험이 오는 29일 진행된다.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오는 29일 진행하는 토익 시험에 대한 접수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35개 약학대학의 2018년도 원서접수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제 시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약대 접수에 반영되는 사실상 마지막 토익 점수인 것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대한 성적 발표는 약학 대학 편입학 원서 접수 하루 전인 11월 14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토익 성적이 필요한 약학 대학 편입 지망생은 오는 26일까지 토익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시험에 접수할 수 있다.2017-10-19 14:01:4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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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약 "경상대병원 내 약국 개설 허가 취소하라"경남 밀양시약사회 19일 성명을 내어 "창원시는 초법적인 창원경상대병원 내 약국 개설 허가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경상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잘못된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여 적법한 것으로 인정하는 초법적인 행정을 취한 창원시는 즉각 사과, 개설허가를 취소하고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한다"며 "또한 상급기관인 정부 부처에서는 즉각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정 내용을 보면 약사법 제20조 5항의 3호 의료기관의 시설 또는 부지의 일부를 분할, 변경 또는 개수해 약국을 개설하는 경우, 4호 의료기관과 약국 사이에 전용복도·계단·승강기 또는 구름다리 등의 통로가 설치돼 있거나 이를 설치하는 경우 개설 불가로 명백한 법규와 위반 증거가 있음에도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의약분업 근간을 흔드는 창원경상대병원 편의시설 내 약국 개설 허가 취소를 위한 모든 노력과 투쟁을 할 것을 밝혀두는 바"라고 덧붙였다.2017-10-19 13:48:4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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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궁금한데요, 약사님 드시는 영양제는 뭐에요?"''그래서 약사님은 어떤 영양제 드시는데요?" 약사가 약국에서 환자에게 일반약 상담을 하다, 혹은 주변 지인이나 친척, 단골 환자에 종종 듣게 되는 말이다. 물론 특정 질환에 대해, 또는 특별한 목적이나 기능이 필요한 약이라면 면밀한 상담과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 약을 권하고 복용하는 게 맞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영양제, 평소 건강을 위해 먹는 건강보조제는 약사가 혹은 그의 가족들이 제품이라면 더 신뢰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시중에 나오는 영양제나 건강보조제가 너무 많아 선택이 워낙 힘든 것도 약사가 복용하는 약을 궁금해 하는 이유일 수 있다. 그래서 데일리팜이 물었다.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며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종횡무진 의약정보를 소통하는 약사들의 식탁 위, 또는 약통에는 어떤 영양제가 들어있을까. 오메가3 유산균 기본…꾸준한 운동 병행도 비결 [민재원 약사] 오프라인에서는 약사 강의로 온라인에서는 소비자들에 의약정보를 제공 중인 민재원 약사는 관리의 여신으로 통한다. 꾸준한 운동과 영양보충으로 대학생 자녀를 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와 몸매다. 민 약사는 기본적으로 오메가3와 유산균, 마그네슘은 기본적으로 항상 챙겨서 복용하고 있고, 날씨가 쌀쌀해지면 추가로 비타민E 제제를 챙기고 있다고 했다. 날이 추워지면 고질적으로 찾아오는 수족냉증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제품은 인서트 페이퍼나 보고서를 꼼꼼히 살펴본 뒤 자신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편이라고 했다. 오메가3의 경우 순도도 중요하지만 산패도 등도 체크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먼저 오메가3의 경우는 고순도 원료이면서 중금속이 없고, 지방산 산패도 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찾아서 복용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알래스카 rTG Omega 3 1100’을,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은 ‘트리플파워 마그네슘’을 복용 중이다. 또 코엔자임큐텐은 비타민B군과 복합된 제품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현재 ‘CoQ10 Mega B gold’를 챙겨 먹고 있다. 항상 관리하는 그의 성격 그대로 콜라겐 제품으로는 뉴트리파마의 ‘나노 콜라겐 15000’을 환절기 면역 강화를 위해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GPGA)인 '암스트롱 GAPA'를 복용 중이라고 했다. 민 약사는 "오메가3나 유산균, 항산화제는 항상 기본으로 먹고 있고, 오메가3는 고순도인지, 중금속 축적 우려 산패도를 보고 제품을 구매한다"면서 "평소 눈떨림도 있고 커피를 2잔 이상 마시다보니 마그네슘 제제도 꼭 챙겨먹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평소 운동도 즐기고 나이 들수록 근감소도 일어나다보니 피부 탄력, 결합조직에도 도움되라고 콜라겐 앰플, 젤리도 챙겨먹는 편"이라며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진듯 해 신제품이고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이라고 해 gpga성분 제품도 고등학생인 딸과 복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시간 약국서 근무…혈중 콜레스테롤 초점 맞춰 복용 [강병구 약사] 네이버에서 '강약사의 건강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삼성약국 계정을 만들어 활동 중인 강병구 약사는 최근 블로그에서 자신이 매일 복용 중인 영양제를 공유했다. 해당 포스트에서 강 약사는 매일 아침 3종의 영양제를 빠짐없이 챙겨 먹고 있다고 소개했다. 고단위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 1정과 CoQ10과 폴리코사놀을 함유한 '폴리 컴프렉스' 1캡슐, 프로바이오틱스 '셀티아이' 2캡슐이 그것이다. 강 약사는 "장시간 약국에서 근무하며 피로와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이로 인해 높아진 혈중 콜레스테롤에 초점을 맞춰 복용 중"이라며 "물론 중간중간 몸상태에 따라 복용제품과 복용량은 유동성있게 변경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약사는 또 "무조건 따라서 복용하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경고하며 "개인마다 본인에 필요한 영양소, 제품이 있기 때문에 약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게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아이 셋 워킹맘…꾸준히 복용하는 영양제, 건강 비결 [홍승혜 약사] 수년째 '홍약사의 건강한 마음' 블로그를 운영하며 대표적인 파워블로거 약사 중 한명으로 꼽히는 홍승혜 약사. 아이 셋을 키우는 워킹맘이기도 한 그도 나이 마흔이 넘어가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챙겨 먹는 영양제가 있다. 홍 약사의 영양제 선택 방법은 최대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복용해 보는 것. 그 중 자신에 맞거나 좋은 것을 선택해 가족과 함께 챙겨 먹고, 주변에도 권해주고 있다. 종합비타민제와 비타민d, 오메가3는 기본적으로 복용하는 편이고, 특히 고함량 유산균제의 경우 평생 먹을 생각으로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요즘 복용 중인 건강기능식품 '리빌더캡슐'의 경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과 홍삼, 버섯균사체 등이 들어있어 환절기 면역 강화 목적으로 복용 중인 제품이라고 했다. 또 고혈압, 고지혈의 가족력이 있어 혈관건강과 혈액순환에 신경을 쓰는 만큼 ‘미라클 앤오’제품도 함께 복용 중인데, 이 제품의 경우 혈관이완에 도움이되는 NO(nitric oxide)를 생성하는 폴리페놀 제품으로,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다는 게 홍 약사의 설명이다. 그는 "다양한 영양제를 계절이나 몸 상태에따라 제품을 바꿔 복용하는 편"이라며 "아이셋을 키우는 워킹맘에 마흔이 넘어가면서부터 식단뿐만 아니라 부쩍 영양제의 도움도 받고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2017-10-19 12:15:00김지은 -
처방 2매 발행 개선된다…추가발급 약국 규정도 삭제의료기관이 처방전을 2매 발행해야하지만 처벌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1매 발행이 관행화된 상황에서 처방전 발급 규정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제'에서 김해시청 정혜선 규제개혁팀장이 제출한 '처방전 발급 개선책'이 우수상을 수상, 복지부가 제도 개선을 수용했기 때문이다. 정 팀장이 제안한 내용은 의료법 시행규칙 12조(처방전 기재사항 등) 2항 개선이다. 현행 규정을 보면 '의사나 치과의사는 환자에게 처방전 2부를 발급하여야 한다. 다만, 환자가 그 처방전을 추가로 발급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환자가 원하는 약국으로 팩스·컴퓨터통신 등을 이용하여 송부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이를 처방전 2매 발행 조항을 '처방전 발행'으로 고치고 추가발급을 약국에만 할 수 있다는 규정도 '환자가 원하는 곳'으로 개정하자는 것이다. 아울러 팩스, 컴퓨터통신으로 받을 수 있다는 규정에 '문자메시지'를 추가하는 것도 포함됐다. 정 팀장은 "수도권은 잘 모르겠지만 지방의 경우 의사는 환자에게 2부의 처방전(환자보관용, 약국제출용)을 발급해야 하나 대부분 병의원에서는 1부(약국제출용)만 발급하고 있다"며 규제개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2매 발행 규정이 처벌조항이 없어 유명무실화된 만큼 좀더 실효성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찾자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정 팀장의 건의를 수용, 조만간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 진안군청 규제개혁실의 이정아 주무관은 '국민행복카드 약국 사용 허용' 방안을 제안했고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임신·출산 진료비지원사업의 바우처(1인당 50만원)형태인 국민행복카드의 사용처를 기존 산부인과와 한의원에서 추가로 약국을 허용하자는 내용의 개선과제를 제안했다. 현행 보건복지부 고시상에는 임산부가 병원진료 이외에 필요한 영양제, 철분제, 난임 부부의 약제비 등은 약국에서 결제가 불가능해 혜택을 볼 수 없었다.2017-10-19 12:14:59강신국 -
창원시의원도 창원 남천프라자 약국개설 강력 비판창원시의원이 창원경상대병원에 약국 개설허가를 낸 창원시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이옥선 의원(약사)은 19일 성명을 내 이번 약국 개설허가는 무책임한 행정의 표본이라며, 행정을 바로잡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7년 10월 13일은 창원지역 약사들에게는 참담한 날이며 의약분업 18년의 기본과 원칙이 훼손된 날"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창원경상대 병원 개원과 동시에, 경상대 부지 내 약국 개설 문제는 지역의 관심사였다. 대학병원 문전약국은 수익 안전성 때문에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더욱 기준과 원칙이 중요한 사안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전례를 들어 의약 분업 초기인 2000년 초반 고려대, 한양대 등 대학 병원이 약국을 유치하려했으나, 결국 대법원에서 패소해 추진을 중단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 사례와 비교할 때 다른 점이라면 이전 사례에서 대학병원이 나서 약국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면 이번 경상대 병원 약국 개설은 행정기관이 조장한 측면이 크다"며 "따라서 책임이 행정의 몫"이라고 창원시를 조준했다. 아울러 2009년 창원시와 경상대병원의 협약 내용 중 '전체 병원면적의 10% 내로 지원시설 (약국, 장례식장, 음식점 등)을 조성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이 조항이야 말로 이 약국 부지가 병원 내 부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창원시도 경상대병원 내 약국 개설이 의약분업 취지에 어긋남을 인정했다"며 "2016년 3월, 2017년 9월 의회 시정 질문 과정에서 보건소장 답변이 그랬다"고 지적했다. 당시 질의응답에서 '의약분업 원칙에 따라 의료기관의 외래환자에 대한 원외제조를 의무화하기 위해서 약국을 의료기관과는 공간적, 기능적으로 독립된 장소에 두고자 하는 법률조항의 입법취지를 고려할 때 문제된 장소의 약국 개설을 어긋난다고 판단한다'는 것, '해당 약국 개설 등록 요청 시 보건복지부 질의 결과 불가하여 약국 등록 불가하였다' 등의 발언이 오고갔다. 이 의원은 "보건복지부 불가 답변을 받아놓고 도 행정심판위의 인용 결정에 따라 번복하는 시 행정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나"라며 "사안의 중대성과 명백한 행정적 과오임에 입각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워 약사회를 비롯 시민들을 혼란케 하고 원칙 없이 오락가락하는 창원시 행정에 책임을 묻고 바로잡는데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10-19 12:14:5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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