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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제소했다고 고발하나…조찬휘 회장 이중성"

  • 강신국
  • 2017-10-20 06:14:53
  • 서울 분회장들, 조 회장 비판..."검찰고소 취하해야"

서울지역 분회장들이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약사를 검찰에 고소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난하고 나섰다.

서울지역 분회장들은 20일 공동성명을 내어 "최근 약계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2012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에서 나타난 의혹에 대해 당사자들에 대한 공정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약사회원을 검찰에 고소하는 조찬휘 회장의 행태에 유감"이라고 말했다.

분회장들은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회원을 대한약사회장의 직위를 이용해 제소장이 접수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검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겁박하는 행위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것도 모자라 대한약사회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리위에 제소한 회원의 실명을 공개하고 제소 내용을 반박하면서 검찰에 고소한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 또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조차 어렵다"고 밝혔다.

분회장들은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약사회 윤리위원회에 공식 접수되지도 않은 제소 내용에 대해 약사회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소사실을 밝히고 윤리위원회를 소집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분명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분회장들은 "조찬휘 회장은 회원 앞에서는 마냥 작아지고 회원을 섬기겠다고 입이 닳도록 말해왔지만 명명백백한 진상규명을 통해 약사사회의 갈등과 혼란이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소한 회원을 서슴지 않고 검찰에 고소하는 이중성에 놀라울 따름"이라고 주장했다.

분회장들은 "윤리위원회에 제소장을 접수한 회원에 대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검찰 고소를 즉각 취하해야 한다"면서 "또한 약사회 윤리위원회에 접수되지 않은 제소 내용을 약계 언론에 공개하고 윤리위원회를 소집하는 행위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전 모의와 공작이 있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약사회 윤리위원회는 이번 일로 이미 신뢰성을 잃었다"고 언급했다.

분회장들은 "2012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에서 발생한 의혹을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밝혀내고, 약사회 정관 및 제규정에 따라 해결할 수 있도록 이 사실에 관한 대한약사회 감사단의 특별감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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