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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약우회원들과 송년회 갖고 화합 도모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14일 북악정에서 연말 성북구약우회를 열고 송년회와 약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전영옥 회장은 "한 해 동안 약사회와 약사회원들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약우회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17년을 잘 마감하고 2018년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또 "다가오는 2018년에도 약우회원과 약사회가 화합해 서로 윈윈하여 더욱 발전하는 약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이날 약우회 송년회에 참석한 약우회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도 전달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경동제약, 광동제약, 녹십자, 동아제약, 동화약품, 백제약품, 부광약품, 보령제약, 신덕약품, 알파제약. 유한양행, 한국인스팜, 정우신약, 한미약품, 한림제약 관계자가 참석했다.2017-12-14 17:36:02김지은 -
크레소티, KB국민은행과 '팜 선정산' 서비스 협약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는 14일 KB국민은행과 '팜 선정산(Pharmbank)'서비스 구축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약국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월단위로 수령하는 요양급여를 KB국민은행으로부터 일단위로 선정산 지원받는 서비스로서, 약국의 일일마감 처방데이터를 크레소티가 KB국민은행으로 전송 중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업체는 건강보험공단 2016년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약국에 지급된 요양급여 규모는 14조2956억원에 이른다. 크레소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약업계는 유동성 증대 개선 효과와 의약품대금 조기결제를 통한 금융비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크레소티 측은 "이번 서비스 협약을 계기로 약업계에 보다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도입하게 됐음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보다 안정적인 의약품 결제서비스 제공과 함께 의약품 유통자동화 및 약국경영효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IT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팜 선정산(Pharmbank)서비스는 테스트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중 정식 오픈 될 예정이다.2017-12-14 16:27:27김지은 -
연대약대 한균희 학장, 약교협 차기 이사장 단독출마연세대약학대학 한균희(52) 학장이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차기 이사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다. 이사장 선거는 오는 18일로 예정됐다. 약교협은 지난달 차기 이사장 후보자 등록을 진행하고 지난 4일 후보자를 최종 확정했다. 차기 이사장 후보자에는 현 약교협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연대약대 한 학장이 단독 등록했다. 한 학장은 교육부 주관 통합6년제 자문회의에 참석하는 등 국내 약학교육 주요 정책에서 역량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숙명여대약학대학에서 진행되는 약교협 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거쳐 차기 이사장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2017-12-14 14:30:34이정환 -
복지부-의협 "문케어 의정 협의체 구성 합의"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의원회가 문재인 케어 협의체 구성에 14일 합의했다.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이후 첫 의정 면담자리에서다. 협의체 구성과 구체적인 운영방향은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키로 했다. 다만 의협 비대위는 아직까지 문케어 등 집회날 제시한 16개 의료계 어젠다 관련 구체안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일단 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는 준비를 지속할 것이란 입장이다. 결국 의정 문케어 협의체가 어떤 내용에 합의하고 공통의견을 도출해 낼 수 있을지가 2차 궐기대회 시행 여부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복지부 권덕철 차관과 의협 이필수 비대위원장이 참석한 면담에서는 문 케어 후속 대책과 관련해서만 대화가 이뤄졌다. 이번 협의로 정부와 의료계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건보 보장성 강화대책 추진을 위한 각종 준비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협의는 지난 10일 의사 총궐기대회 이후 정부와 의료계 간 본격 소통이 시작됐다는 게 의의가 있다"며 "의료계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문케어 실무계획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 비대위 이동욱 사무총장은 "일단 협의체에 합의했다. 모든 인력풀을 가동해 문케어 개선책에 협력할 계획"이라며 "다만 협상과 투쟁은 병행하는것이기 때문 복지부 협의와 상관없이 2차 궐기투쟁 준비는 진행한다. 향후 협의체 합의안에 따라 2차 집회 시행 여부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2017-12-14 12:45:28이정환 -
독감·장염 환자 급증…내과, 소아과 주변 약국 분주한달 빠른 겨울철 유행성 질환들로 내과, 소아과와 더불어 인근 약국들도 여느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4일 약국가에 따르면 이달들어 독감과 함께 식중독 노로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관련 질환으로 약국을 찾는 조제, 매약 환자가 증가했다. 독감의 경우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질환이지만 올해는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면서 예년에 비해 한달 정도 빨라졌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실제 질병관리본부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예년보다 빠른 지난 1일 독감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본부에 따르면 올해 47주(11월 19~25일)에 독감이 의심된 환자는 외래 환자 1000명당 7.7명으로 유행기준인 6.6명을 초과했고, 18세 이하는 1000명당 13.1명으로 독감 발생률이 더 높았다. 독감으로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찾는 환자가 늘면서 덩달아 인근 약국들은 조제 환자가 늘어 평소보다 바빠졌다. 약사들에 따르면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제네릭 약들이 출시되면서 이맘 때면 반복되던 타미플루 일시 품절에 따른 조제 차질은 사라졌다. 올해는 특히 소아과약국들을 중심으로 타미플루 현탁용분말 제품 처방이 많아 관련 조제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이번주 들어오면서 독감 처방전을 들고 오는 환자가 늘었고, 특히 소아 환자가 많은 편"이라며 "콧물이나 기침, 몸살은 물론 장염 등이 동반된 독감, 알레르기 증상이 부쩍 늘면서 관련 조제 매출과 매약도 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겨울철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 장염으로 병원과 약국을 찾는 환자도 지난달 대비 큰폭으로 늘었다. 환자가 쓰던 물건을 통해 전염되는 질환인 만큼 집단시설을 통해 감염되는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해당 질병이 유행하면서 특히 더 바빠진 것은 소아과 인근 약국들이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는 감기와 장염에 특히 취약해 환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한 소아과약국 약사는 "어린이들의 경우 어린이집 등에서 감염돼 독감과 노로바이러스 장염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주 들어와 처방 조제 환자가 몰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2017-12-14 12:14:58김지은 -
도봉·강북구약사회, 약우회 송년회 열고 화합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 약우회 (회장 유성호)는 13일 2017년 약우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은 "올해를 잘 마감하고 새해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자"며 "약우회원사중 한해간 약사회를 위해 헌신한 모범회원을 선정해 내년 1월 20일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호 약우회장은 "다가오는 2018년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약우회원과 약사회가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약우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날 송년모임에는 최 회장, 유 약우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임원들과 회원사대표 회장 김기중(태극제약)과 20명의 약우회원사들이 함께했다2017-12-14 12:02:39이정환 -
강동구약사회, 하반기 결산감사 수감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지난 12일 저녁 9시 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2017년도 분회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박근희, 백지원 감사는 일반·특별회계 결산자료와 올해 사업실적 등 주요 회무사항을 확인·점검했다. 감사에는 전경준 회장을 비롯해 문상연 부회장, 신민경 부회장, 이조미 부회장, 이정석 총무위원장, 이광희 정보통신위원장 외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강동구약사회는 12월 16일 최종이사회, 내년 1월 13일에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근희 감사는 "올해 결성된 강동구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의 활성화·강사풀 저변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건소와의 상호 협조로 약국 개설현황을 정기파악해 신상·개설신고율을 높여달라"고 했다.2017-12-14 11:57:47이정환 -
집회 후 복지부-의협 첫 만남…문케어 합의점 모색지난 10일 덕수궁에서 열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이후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4일만인 14일 첫 만남을 가졌다. 복지부가 의협 비대위에 협의체 구성 등 대화를 요청한데 따른 결과다. 첫 협력회의는 서울 충정로 국민연금공단 북부지역본부에서 이뤄졌다. 앞서 지난 1일 복지부 권덕철 차관과 의협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의사집회를 앞두고 만난자리에서 상호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원론적인 주장만 재확인 한 바 있다. 권 차관은 대화를, 이 비대위원장은 항의 뜻을 전달했었다. 집회 후 첫 만남에서 양측은 앞선 미팅과 달리 상호 협력에 뜻을 모을 의지를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집회날 제시한 문케어와 의료체계 관련 16개 어젠다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청했고 복지부는 그렇게 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궐기집회에 3만명 의사와 전공의, 공보의, 의대생이 집결한 것은 왜곡된 의료체계에 불만이 표출된 결과다. 집회에서 16개 세부 아젠다를 전달했으므로 이에 대한 정부의 진정성있는 의견이 듣고 싶다"며 "복지부가 진지하게 의료계와 상생할 수 있는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한다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의 건강보장성 강화 정책에 의료계는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향후 30년~40년 이상 의료계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의사들과 다양한 논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권 차관은 "의료계가 뭘 원하는지 잘 알고있다. 의료계가 요청하는 사안들을 협의하고 지혜를 모아 국민건강 증진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의사와 복지부 논의 자리를 계속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 의료전달체계 등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에는 복지부 권 차관, 보건의료정책실장,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자리했다. 의협 비대위는 이 위원장, 조원일 부위원장, 최대집 부위원장, 이동욱 사무총장, 연준흠 문재인케어소위원장, 이정근 한방대책소위원장이 동석했다.2017-12-14 11:27:53이정환 -
복지부, 안전상비약 조정 6차회의 결국 1월로 연기12월 열겠다고 했던 안전상비약 품목조정 회의가 1월로 연기됐다. 날짜는 미정이다. 14일 상비약 품목조정 심위위원들에 따르면 6차 회의 개최일을 연기하느냐, 12월 개최하냐를 놓고 의견조율이 진행됐으나 1월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도 1월에 6차 회의를 열기로 하고 각 위원들에게 통보 한것으로 알려졌다. A위원은 "약사회 불참선언과 연말 등이 겹쳐 12월 개최일을 잡기가 힘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1월에 다시 날짜를 조율해 6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약사회가 안전상비약 품목조정을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약사회는 17일 청와대 인근 효자주민센터에서 전국 임원궐기대회를 열고 반대 의지를 천명할 예정이다. 그러나 막후 협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국회, 복지부 대관은 물론 시민단체와 연계 등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안전상비약 품목조정은 복지부장관 고시로 바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국회도 개입하기가 매우 난처한 상황이다. 특히 국민 여론을 잡을 수 있느냐가 승부처다. 그러나 의협 집회 이후 다시 약사회가 집회를 열면 직능이기주의로 비쳐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경계대상 1호다. 서울지역의 한 분회장은 "약사회가 청와대 인근 궐기대회를 준비하면서 왜 보건시민단체와 연계하지 못하는지 아쉽다"며 "시민단체가 나와 안전성 문제를 언급하고 상비약 편의점 판매를 반대하는게 약사들 100명이 떠드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2017-12-14 06:14:59강신국 -
제약 코프로모션에 약국·도매 점안제 반품 '골머리'한 제품을 두고 1,2년 단위로 판매사가 바뀌는 코프로모션 사례가 늘어나면서 약국과 도매업체가 제품 반품에 애를 먹고 있다. 최근 한 약국은 다국적사의 점안액을 조제하던 중 용기 불량품을 발견했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불량이 확실하기에, 약국은 제품을 주문한 도매업체에 연락했으나 반품 과정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약사는 "도매는 '반품을 받을 수 없다. 약국이 제품 공급 제약사에 반품교환 요청을 하고 제약사가 도매업체에 수락을 해야만 반품을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약사는 제약사에서 교환품을 직접 받고, 제약사가 도매업체에 '반품을 받으라'고 수락한 후에야 도매업체에 불량의약품을 반품할 수 있었다. 이번 사례는 복잡한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반품이 문제 없이 완료됐으나, 제약사의 반품 규정이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부분 약국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이 약사는 "또 다른 점안액 대표회사는 약 2년 전 제조사와 판매사가 서로 반품을 떠넘겨 문제가 되지 않았나"라며 "제약사들이 매출을 늘리고자 합종연횡 마구잡이로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으면서 반품 경로가 복잡해지고 책임소지도 모호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품과 주문 편의를 위해 도매업체를 활용하는 것인데, 제약사마다 반품을 따로 챙겨야 한다면 도매를 통한 일괄 처리가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같은 현상은 코프로모션이 활발히 이뤄지는 다국적제약사 제품일 수록, 유통기한이 짧을 수록, 대체조제가 여의치 않은 점안액 품목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제약사는 공식적인 반품 방법이 복잡해진 것이냐는 문의에 "최초 구매처에서 반품을 받는다는 원칙대로 문제 없이 반품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약국이 항의하면 그나마 반품처리가 많이 되는 것"이라며 "이미 알려졌듯 도매업체에는 반품되지 않은 불용재고 의약품이 상당하다. 그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복잡해진 유통경로와 서로 간 반품 책임 떠넘기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많게는 한 제품 당 약 3년 사이 판매사가 7~8번 씩 바뀌니 반품 경로도 모호해지고 복잡해진다. 그러면서 달라진 반품 경로를 따로 공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도매와 약국이 겪는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2017-12-14 06:14:5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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