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의협 "문케어 의정 협의체 구성 합의"
- 이정환
- 2017-12-14 12: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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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비대위 "협의체 합의사항에 따라 2차집회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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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 구성과 구체적인 운영방향은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키로 했다. 다만 의협 비대위는 아직까지 문케어 등 집회날 제시한 16개 의료계 어젠다 관련 구체안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일단 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는 준비를 지속할 것이란 입장이다.
결국 의정 문케어 협의체가 어떤 내용에 합의하고 공통의견을 도출해 낼 수 있을지가 2차 궐기대회 시행 여부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복지부 권덕철 차관과 의협 이필수 비대위원장이 참석한 면담에서는 문 케어 후속 대책과 관련해서만 대화가 이뤄졌다.
이번 협의로 정부와 의료계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건보 보장성 강화대책 추진을 위한 각종 준비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협의는 지난 10일 의사 총궐기대회 이후 정부와 의료계 간 본격 소통이 시작됐다는 게 의의가 있다"며 "의료계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문케어 실무계획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 비대위 이동욱 사무총장은 "일단 협의체에 합의했다. 모든 인력풀을 가동해 문케어 개선책에 협력할 계획"이라며 "다만 협상과 투쟁은 병행하는것이기 때문 복지부 협의와 상관없이 2차 궐기투쟁 준비는 진행한다. 향후 협의체 합의안에 따라 2차 집회 시행 여부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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