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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29대 분회장에 최영규 약사 선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는 최근 J&J아트컨벤션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최영규 약사(62, 원광대)를 선출했다.최영규 회장은 전임 변영태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제 리더로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회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기찬 분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왼쪽부터 최영규 신임회장, 변영태 직전회장 최 회장은 20년 이상 분회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오랜 기간 약사회에 봉사해왔고 제28대 후반기에 회장 대행직으로 맡아왔다.이어 박수길 총회의장은 세입현황 대비 세출현황 파악시 42.9%가 적정하게 사업비가 지출됐고, 93%로의 높은 신상신고율을 보였다며 해마다 실버카, 디딤돌 후원 등 사회기부에 힘쓰고, 약국 부작용 보고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에 회원들을 많이 참여하게 한 점, 회장 대행체제에서 지역별 반회 활성화를 위해 6개반으로 구분 운영하며 젊은 청년약사들을 약사회에 참여하게 한 점 등 공로를 칭찬했다.이어 총무위원장으로 선출된 강재현 약사는 건기식 소분판매에 대해 회원들의 접근 방법과 준비 사항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소개했다.[총회 수상자] ◆감사패 변영태(감사패)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조성도, 정승선 ◆평택시약사회장 표창 유진숙, 이수정 ◆평택시장상 고낙원 ◆평택시의장상 강재현 ◆국회의원상 김종우, 서정민, 석상범2025-01-23 12:57:12강신국 -
27일 임시공휴일 약국 2곳 중 1곳 쉰다…1만3천곳 운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임시공휴일인 27일 약국 2곳 중 1곳은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설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를 보면 27일 문을 여는 약국은 1만3313곳으로, 2만5000개 약국 가운데 53.3%가 문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을 닫는 46.7% 약국의 경우 오피스상권 등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영향을 받는 약국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약국 역시 설 연휴에 따른 영향을 받게 되는데, 연휴 첫날인 25일에는 1만7121개소(68.5%)가 문을 연다. 일요일인 26일에는 3954개소(15.8%)가 문을 열게 된다.임시공휴일인 27일에는 1만3313곳(53.3%)이, 설 전날인 28일에는 5796개소(23.2%)가 개문을 한다. 설 당일인 29일에는 2696개소(10.8%)만 문을 열고, 이튿날인 30일에는 4979개소(19.9%)가 문을 연다.2월 1일에는 약국운영이 대체로 정상화되는데, 2만411개소(81.6%)가 문을 열 계획이다. 2월 2일에는 4291개소(17.2%)가 운영을 한다.한편 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약국 9070개소가 운영을 한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동안에도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연휴 기간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중증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운영 중인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확인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2025-01-23 11:54:58강혜경 -
"떼쓰기 그만" Vs "약사에 리베이트"…대체조제 찬반 격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가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에 심평원 업무포털을 추가하는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데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의사단체가 해당 시행규칙 개정의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는가 하면 의사로 추정되는 다수 네티즌은 정부에 적극적으로 반대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국회참여입법센터 내 약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에는 오늘(23일) 오전 기준 130여개 의견이 게재됐으며, 다른 의견들도 빠르게 추가되고 있다.게재된 의견들을 보면 내용 상 반대 입장을 피력하는 네티즌은 의사로, 찬성 입장의 경우 약사가 게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대체조제를 두고 의사와 약사가 온라인 상에서 찬반으로 갈려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셈이다.우선 반대 입장을 피력한 네티즌들이 제기한 주요한 주장 중 하나는 약의 처방권이 의사에 있는 상황에서 그 책임 역시 의사에게 있다는 점이다. 약사가 대체조제로 약을 변경하고 그에 따른 의사-약사 간 소통이 제대로 안됐을 시 발생할 부작용 등에 대한 책임도 의사가 감당할 몫이라는 점이 부당하다는 주장이다.한 네티즌은 “성분명이 같은 약도 효과는 물론이고 부작용이 다를 수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책임은 처방 의사에 있다”며 “약사가 전화, 팩스로 약 교체 사실을 의사에 알리도록 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이 부분을 바꾼다면 부작용에 대한 책임도 약사가 감당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다른 네티즌은 “애초에 처방을 의사가 냈는데 약사가 마음대로 대체하겠다는 것 자체가 의약분업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약사가 약을 바꿨다 문제가 생기면 약사가 책임을 지는 건가. 부작용 발생 시 책임 소재부터 명확히 하라”고 강조했다. 반대 입장 중에는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의사의 처방권한이 축소되고 약사에 대한 불법 리베이트를 양산할 수 있다는 의견도 다수 제시됐다. 결국 이번 개정안이 대체조제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또 다른 네티즌은 “결국 의사 처방권을 무너뜨리고 약사가 의사 처방을 오염시키고 심지어 약사가 원하는 약을 환자에 전달하게 만든다는 것”이라며 “이는 약사 리베이트를 활성화하겠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한 네티즌은 또 “무분별한 대체조제는 의사의 정당한 진료권, 처방권을 박탈한다. 이럴거면 의약분업을 폐지하는게 맞지 않냐”면서 “이렇게 되면 의사와 약사 간 즉각적인 의사소통이 이뤄질 수 없다”고 말했다.반면 이번 시행규칙 개정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도 속속 게재되고 있다. 의약품 품절에 따른 약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대체조제가 현재보다 원활히 진행돼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찬성 입장을 밝힌 네티즌은 “대체조제는 의약품 수급이 계속 불안정한 상황에서 환자의 치료 연속성을 보장하는 안정장치로 여겨진다”며 “특정 약품의 공급 부족이나 단종 시에도 원활한 대체조제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지속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네티즌은 “대체조제가 더 활성화 돼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대체조제는 엄연히 생물학적 동등성이 인정된 품목 내에서 이뤄진다”면서 “약제마다 효능이 다르다는 주장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의사들이 제네릭 약을 처방하는 상황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냐. 의사들은 떼쓰기를 중단하라”고 비판했다.의사들이 대체조제 활성화가 의사의 처방권을 약화시키고 이것이 곧 약사에 대한 처방권 강화, 나아가 약사를 향한 리베이트를 양산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과도한 발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다른 네티즌은 “대체조제는 약사법에서 인정한 약에 한해 가능하고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은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있다”며 “약사가 마음대로 약을 바꾼다는 의사들 주장은 터무니없다. 더불어 생동성시험을 통과한 약을 믿지 못한다는 것은 국내 의약품 체계와 이를 주관하는 식약처, 제약사 전부를 믿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네티즌은 또 “약사는 성분명처방이나 대체조제 간소화를 주장하며 단 한 명도 리베이트를 언급하지 않는데 의사들은 하나같이 '약사가 리베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한다”면서 “성분명처방이나 대체조제 간소화에 있어 리베이트가 의사들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이 가운데 의사단체에서는 대체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안 반대를 넘어 이번 시행규칙 개정에 대해서도 반대 의사와 더불어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에 약사사회도 이번 시행규칙 개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을 지 여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에 대한 의견 제출 기한은 오는 3월 4일까지로 예정했다. 통합입법예고센터(http://opinion.lawmakin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의견서를 복지부 약무정책과로 일반, 전자 우편 또는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2025-01-23 11:44:54김지은 -
'명절 효과' 시작됐나…장기처방·상비약 수요 '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명절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23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이어지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장기처방과 상비약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최장 9일의 연휴를 앞두고 투약일수가 늘어나고 있다. 통상 3일치씩 나오던 처방이 5일, 7일 등으로 길어지기 시작했다는 게 약사들 얘기다.서울지역 A약사는 "보통 2~3일치씩 나오던 처방이 5일, 7일로 길어지는 모양새다. 감기 처방도 길어지고 있다"면서 "연휴를 앞두고 미리 처방을 받으려는 환자들이 오늘부터 늘고 있다"고 전했다.B약사는 "같은 건물 내 의원이 27일과 31일 정상진료를 하지만, 환자들의 요구사항이라고 하더라"라면서 "어제(22일)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처방이 조금 늘어났다. 23일과 24일 처방이 정점을 찍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운영여부를 놓고 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엘리베이터 등에 운영일정을 안내하고 있지만, 환자들이 장기처방을 요구하는 탓에 처방일수를 늘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C약사는 "의원급이 경우 감기처방이 7일 이상을 넘지 않는 게 보통이지만, 긴 연휴가 끼면서 처방일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아직까지 장기처방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내일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상비약 수요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약사는 "지난 주 부터 버물리, 해열제, 감기약, 지사제 같은 상비의약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해외여행시 챙겨야 할 상비약을 추천해 달라는 경우도 있었다. 아마도 해외여행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이번 설 연휴 기간 해외로 떠나는 승객은 약 134만295명(출발기준)으로 추산됐다. 일평균 13만4000명이 해외로 떠나는 셈이다. 이는 작년 설 연휴 일평균 11만7000명 보다도 13.8% 증가한 수치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곳의 국제공항에서 총 134만295명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집계됐다.날짜별로는 25일이 15만3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설 당일인 29일이 11만5000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예측됐다.D약사는 "내일(24일)부터 휴무에 돌입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오늘 환자가 몰리는 것 같다"면서 "일반약을 구입해 가는 경우도 늘었지만, 상비약 목적으로 약을 처방받는 사례 역시 평소 대비 늘고 있다"고 말했다.약국가는 연휴 기간 환자 수요에 대해 예측이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D약사는 "연휴기간 문 여는 약국과 병의원에 대해 조제료·진찰료가 가산되지만 환자가 얼마나 될지는 예측이 어렵다"면서 "일부 지자체의 경우 일 최대 50만원의 운영비가 지급돼 부담이 덜하겠지만 투입 인건비 대비 환자가 많지 않을 것 같아 우려된다"고 토로했다.A약사 역시 "대체공휴일 지정 등으로 해외여행이 늘어나겠지만, 정부가 기대한 내수 경기 진작이라는 효과를 놓고는 의문이 든다"면서 "자칫 연휴기간 공휴일 가산 등을 놓고 환자들의 실랑이가 이어지지 않을지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연휴기간 9일간 하루 평균 병원 1066곳, 의원 1만5047곳, 약국 9070곳이 문을 연다고 밝히는 한편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2025-01-23 11:32:32강혜경 -
약국 등 201만 사업자 보수총액 신고 면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국 등 사업자는 앞으로 보수총액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국세청(청장 강민수)은 2월부터 상용 근로자의 간이지급명세서를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공해, 사업자의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관련 신고 편의를 돕는다고 23일 밝혔다.건보료 연말정산은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부과된 보험료를 실제로 받은 보수총액으로 산정하고 보험료 차액을 추가 부과 또는 환급하는 제도다.그동안 사업자는 국세청에 상용근로자의 급여현황을 반기별로 제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는 전년도 보수총액을 매년 3월 10일까지 신고해 사실상 이중으로 신고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사업자는 상용 근로자의 급여 현황을 상반기분은 7월31일까지, 하반기분은 다음연도 1월31일까지 제출했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보공단이 국세청에서 제공 받은 자료를 활용해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이 가능하도록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이 지난해 개정됐고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국세청이 간이지급명세서를 건보공단에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이에 국세청이 건보공단에 2024년 소득부터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제공하고, 201만 사업자는 올해부터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을 위해 보수총액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다만 사업자가 국세청에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간이지급명세서 기재사항의 누락& 65381;오류 등이 있는 경우, 공무원& 65381;사립학교 교원이 소속된 사업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보수총액을 신고해야 한다.한편 국세청과 건보공단은 지난 16일 실시간 소득자료 연계 업무와 관련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약국 전문 세무사는 이에 대해 "약국의 보수총액신고를 매년 해야하는 내용인데 대부분 회계사무실에서 처리하고 있다"며 "약국보다는 회계사무실 업무가 편해지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2025-01-23 11:09:22강신국 -
약정원, 팜리뷰서 결핵 관리 지침 따른 약물 치료 정보 제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3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국가 결핵 관리 지침과 관련 치료, 약물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약정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국가 결핵 관리 지침이 결핵의 진단, 치료, 약제 내성 결핵의 치료, 특수한 상황에서의 결핵 치료, 소아청소년 결핵, 잠복결핵 감염 부분 등을 중심으로 국내 현실에 맞게 전면 개정됐다.약정원은 “최근 새로운 항결핵제가 도입되고 해당 약제들을 이용한 단기 치료 결과가 보고돼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다제내성, 리팜핀 내성 결핵 환자의 피료 중단 감소를 위한 방법으로 단기 치료법이 권고 되고 있다”며 “항결핵화학요법 원칙은 감수성이 있는 여러 약제를 병용하고 정해진 기간 충분히 치료하며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감수성 결핵 치료에서 표준처방은 2HRZE/4HR이며 감수성결핵 환자에서 치료 시작 시 흉부 X선에서 공동이 있고, 치료 2개월 후 시행한 객담 배양이 양성인 경우 유지 치료 기간의 연장을 고려할 수 있다.약제내성결핵 치료에서는 이소니아지드 단독내성결핵은 이소니아지드 내성이 확인된 시점으로부터 리팜핀, 에탐부톨, 피라진아미드, 레보플록사신으로 6개월 간 치료하고 분자생물학적 약제감수성검사에서 리팜핀 내성 유전자 변이가 확인되면 다제내성결핵 처방으로 치료를 시작한다.퀴놀론 감수성 다제내성결핵은 6개월 BPaLM요법 또는 9개월 MDR-END요법을 사용을, 퀴놀론 내성 다제내성결핵은 6개월 BPaL 요법 사용을 권고한다.잠복결핵감염 표준치료는 리팜핀을 포함한 단기요법인 리팜핀 4개월 요법(4R), 3개월 이소니아지드/리팜핀 요법(3HR)을 권고하지만 이소니아지드 9개월 요법(9H)도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한편 이번 약정원 팜리뷰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또는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1-23 09:39:00김지은 -
엘리엇의원, '휴젤 더채움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정동희 대표원장.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엘리엇의원이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주최하는 ‘2025 더채움 엑셀런스 어워드(THECHAEUM®Excellence Award)’ TOP 5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더채움 엑셀런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휴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더채움’을 가장 많이 사용한 전국 상위 5개 병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드로, 정품/정량 원칙을 지키며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에 기여한 의원 및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더채움(수출명: 더말렉스(Dermalax)/ 레볼렉스(Revolax)/ 퍼스니카(Persnica))은 다양한 시술 목적과 부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개 라인, 9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볼류마이징에 특화된 물성과 우수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제조 조건을 요구하는 유럽/중국을 포함, 전 세계 48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필러다.정동희 대표원장은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필러 시술 결과를 위해 ‘더채움’과 함께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풍부한 임상 경험 및 시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엘리엇의원은 다양한 시술 케이스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 노하우를 지닌 1인 원장이 책임 시술을 하고 있으며 입술 필러,이마 필러, 다크서클 필러 등 전반적인 필러 시술을 다루고 있다.2025-01-23 06:00:32노병철 -
잇츠미의원 천안신부점, '휴젤 더채움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손종일 대표원장.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잇츠미의원 천안신부점이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주최하는 ‘2025 더채움 엑셀런스 어워드(THECHAEUM®Excellence Award)’ TOP 5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더채움 엑셀런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휴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더채움’을 가장 많이 사용한 전국 상위 5개 병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드로, 정품/정량 원칙을 지키며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에 기여한 의원 및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더채움(수출명: 더말렉스(Dermalax)/ 레볼렉스(Revolax)/ 퍼스니카(Persnica))은 다양한 시술 목적과 부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개 라인, 9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볼류마이징에 특화된 물성과 우수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제조 조건을 요구하는 유럽/중국을 포함, 전 세계 48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필러다.손종일 대표원장은 “최상의 필러 시술 결과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숙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안전성이 검증된 프리미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잊지 않고 정품/정량 원칙을 준수하며 환자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완성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잇츠미의원 천안신부점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별 얼굴 형태와 비율을 분석해 환자가 원하는 얼굴 라인을 형성하는 맞춤형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필러 시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에게 통합적인 미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2025-01-23 05:46:01노병철 -
시그니처성형외과, '휴젤 더채움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이민재 대표원장.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시그니처성형외과의원이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주최하는 ‘2025 더채움 엑셀런스 어워드(THECHAEUM®Excellence Award)’ TOP 5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더채움 엑셀런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휴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더채움’을 가장 많이 사용한 전국 상위 5개 병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드로, 정품/정량 원칙을 지키며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에 기여한 의원 및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더채움(수출명: 더말렉스(Dermalax)/ 레볼렉스(Revolax)/ 퍼스니카(Persnica))은 다양한 시술 목적과 부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개 라인, 9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볼류마이징에 특화된 물성과 우수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제조 조건을 요구하는 유럽/중국을 포함, 전 세계 48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필러다.이민재 대표원장은 “더채움 필러는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 환자 개개인의 얼굴 구조와 피부 특성에 맞춘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더채움 필러를 활용한 전문적이고 세심한 시술로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그니처성형외과의원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조화를 고려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대기실과 1:1 맞춤 진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5-01-23 05:40:08노병철 -
바이미성형외과, '휴젤 더채움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최한뫼 바이미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바이미성형외과의원이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주최하는 ‘2025더채움 엑셀런스 어워드(THECHAEUM®Excellence Award)’ TOP 5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더채움 엑셀런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휴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더채움’을 가장 많이 사용한 전국 상위 5개 병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드로, 정품/정량 원칙을 지키며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에 기여한 의원 및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더채움(수출명: 더말렉스(Dermalax)/ 레볼렉스(Revolax)/ 퍼스니카(Persnica))은 다양한 시술 목적과부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개 라인, 9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볼류마이징에 특화된 물성과 우수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제조 조건을 요구하는 유럽/중국을 포함, 전 세계 48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필러다.바이미성형외과의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더채움’ 사용량에서전체 2위에 올랐다.최한뫼 대표원장은 “아무리 닮은 쌍둥이라도 피부 두께나 특징이다른 것처럼 필러는 개인의 특성을 세심히 고려한 맞춤형 상담과 섬세한 시술이 중요하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더채움과 함께 국내외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가 이번 어워드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17년간 축적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성형외과 수술 및 시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병원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바이미성형외과의원은 필러 시술뿐만 아니라 이중턱 지방흡입, 눈/코 수술 등 전체 안면 구조의 조화를 고려한 다양한 안면 미용 시술 및 성형을 다루고 있으며, 상담부터 시술 후 관리까지 담당 전문의가 책임지는 1:1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5-01-23 05:27:22노병철
오늘의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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