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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학술-경영세미나 인기몰이…약사 300여명 참석'4차 산업혁명시대, 생존 약사 만들기'를 주제로 5주과정 SNL 학술-경영 세미나가 25일 개강했다. 강의에는 약사 300여명이 참석해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강좌는 약학정보원이 주최하고 KPAI(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가 주관하며 복약지도, OTC, 건기식, 한방, 화장품, 의료기기, 동물약 등을 상담약사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25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첫 강의에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대응방안(최재붕 성대 교수) ▲안구세정제를 활용한 아이케어(김혜진 약사) ▲자율신경 실조와 면역 상관성(주경미 더약솔루션 대표) ▲임산부 약료와 복약지도 핵심(엄준철 약사) ▲약국 IT방향성과 약사 4.1의 역할(양덕숙 약학정보원장)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강의에 앞서 클래식 크로스오버 공연이 펼쳐져 교육 수강 약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양덕숙 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약사들도 끊임없는 재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5주과정 하숙경영 세미나를 수강하면 산업혁명 시대 약사들의 생존 전략을 물론 다양한 학술지시를 익힐 수 있어 약국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정원은 4월 8일, 4월 22일, 4월 29일, 5월 13일 순차적으로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2018-03-26 06:00:26강신국 -
성북구약, 약물강사단 간담회서 활동 보완점 등 논의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22일 관내 한 식당에서 올해 약물강사단 제1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성북 약물강사단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보건소에서 취합된 강사단 활동평가서 검토와 강사단 활동 보완점, 올해 약물강사단 활동에 대한 새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새로운 강사단 인원 보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전영옥 회장과 김동엽, 권유경, 최명숙, 서미영 부회장, 이미선 단장, 서경선 사무국장, 성북구보건소 약무팀 이현주, 김선희, 양정완 직원이 참석했다.2018-03-25 18:12:02김지은 -
강남구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회의 진행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지난 16일 삼성동 소재 식당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회의를 개최했다. 강사단은 이날 올해 신규 참여하는 약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올해 진행될 교육 방향과 강의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이어 강사단과 보건소 간 협조 방안과 강의 환경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과 구약사회가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하는 강의교육자료 공모전에 대해 논의했다.2018-03-25 18:10:45김지은 -
동대문구약 "회원 고소 취하까지 대약 회무 불참"동대문구약사회가 조찬휘 회장의 회원 고소 취하 없이는 대한약사회 회무에 일절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는 지난 23일 관내 라온9에서 2018년도 초도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추연재 회장은 먼저 이사들에게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이 회원 4명을 고소한 사건과 대의원 총회 무산, 총회의장과 대의원 자격 박탈 등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을 둘러싼 문제에 대한 현안을 설명했다. 여약사 주축으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전국여약사대회을 앞두고, 대한약사회 조찬휘회장이 본회 회원을 고소하는 이 상황에서 동대문구약사회는 여약사대회가 화합의 장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회원 고소사건를 조속히 취하하고, 조찬휘 회장이 사과하지 않는다면 전국여약사대회등 모든 대한약사회 회무에 참여 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이사회는 이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계획(안), 월별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기타 안건으로 대한약사회는 현재 회무 파행을 즉각 멈추고 무산된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를 빠른 시일에 개최해 갈등과 반목을 해소할 것, 또 성분명 처방, 한약사 일반약 판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등 약사회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하기로 결정했다.2018-03-25 16:48:54정혜진 -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 공포…약국에도 환자문의 급증"타이레놀만 복용했었는데, 판매 금지 됐다면서요?" "세상 순한 진통제라 생각했는데, 간손상 위험이 있다던데요. 다른 약 주세요." 유럽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된 성방형 제제의 판매 중지가 결정된 가운데 국내 대표 품목 중 하나인 타이레놀에 대한 도 넘은 공포심이 확산되고 있다. 24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서방형 제제 제품과 관련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고 제품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앞서 유럽집행위원회(EC)는 해열·진통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에 대해 시판중지 조치를 내렸다. 서방형 제제 특성상 간손상 위험이 약의 유익성보다 크다는 판단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해당 결정으로 식약처에서도 국내 의약전문가와 소비자단체 등에 안전성서한을 배포하고, 해당 제품 현황 검토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해당 품목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약국에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표시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일부는 관련 내용을 잘못 이해해 타이레놀 등 관련 제품에 대해 지나친 공포심을 갖는 환자도 늘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최근들어 타이레놀을 건네면 위험하다고 들었다며 거부하거나 기존에 복용해 왔던 환자는 먹어도 되냐고 묻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면서 "유럽 판매 금지 기사를 국내 적용으로까지 오해하거나 약 자체에 대해 걱정하는 분위기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의 한 약사도 "약 성분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라 과도하게 복용했을 때 문제인데 지나친 공포증이 생긴 것 같다"며 "이번에 문제가 제기된 것은 서방정인데 타이레놀정에 대해서도 거부하는 환자도 있다"고 했다. 소비자 반응과 더불어 부작용 문제가 제기된 만큼 일부 약사는 기존 오픈매대에 진열해 놓았던 타이레놀 서방정 등 관련 제품을 카운터 안으로 자리를 옮기는가 하면 관련 약 정보를 약국에 비치해 두고 있다. 일부 약사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제제에 대한 설명과 타이레놀 서방정의 올바른 복용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문제는 권장량 이상으로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이 있는 것이고 어떤 약이든 과복용하면 부작용 위험이 따를 수 있다"면서 "국내에선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 모르지만 우선 소비자 문의가 늘어난 만큼 약사도 관련 내용을 숙지해 전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가 최근 발송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된 서방형 제제의 처방이나 투약 시 주의 당부 서한에 따르면 12세 이상 소아와 성인은 650mg짜리 서방형 제제를 8시간 간격으로 두 정씩 복용하고, 24시간 동안 여섯 정 넘게 복용해선 안된다. 현재 국내에 허가된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 제품은 한국얀센 타이레놀이알서방정 등 18개사 20품목이며,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복합 서방형의약품은 한국얀센 울트라셋이알서방정(트라마돌 복합제) 등 24개사 45품목이 있다.2018-03-24 06:30:55김지은 -
문케어 투쟁 파고든 최대집…강성 의협회장 탄생"당선인으로서 복지부가 문재인 케어 초석인 예비급여 강행을 즉각 철폐하지 않는다면 지난해에 이은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 문케어 협의체도 지금 이대로라면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기호 3번 최대집(46) 후보가 23일 진행된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개표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되면서 문재인 케어를 향한 의료계 투쟁심이 재차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온건보수파로 분류되며 문케어 협상 필요성을 강조했던 현직 추무진 의협회장이 온라인 최저 득표, 온·오프라인 득표수 5위를 기록하면서 선거결과 명암을 한층 짙게했다. 제40대 의협회장 선거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 최 후보가 총 6392표(29.67%)로 당선 영예를 안았다. 뒤를 이어 김숙희(기호 5번) 후보가 4416표(20.49%), 임수흠 후보 3008표(13.96%), 이용민 후보 2965표(13.76%), 추무진 후보 2398표(11.13%) 기동훈 후보 2359표(10.95%) 순으로 최종 집계됐다. 서울의대 의학과를 졸업한 최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 출마한 6명 후보 중 가장 강경한 투쟁주의자로 분류된다.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직을 맡는 동시에 문케어 반대 의협 비대위에서도 투쟁위원장을 맡았다. 최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타 후보와는 확연히 다른 선거 공약을 내세웠다. 추무진, 기동훈, 임수흠, 김숙희 후보 모두 문케어 저지와 투쟁을 공약에 포함시켰지만 그 외 의료계 화합과 각계 각층 의사단체를 위한 공약도 함께 포함됐다. 하지만 최 당선인은 오로지 문케어 저지를 기치로 투쟁에 전력했다. 출마선언에서 그는 "정부가 문케어를 멈추지 않으면 의료계는 진료를 멈추겠다"며 전국의사 총파업까지 예고했었다. 문케어를 막다 투옥되겠다는 최 당선인의 선거유세는 의료계 표심을 뒤흔들었다. 의료계는 투쟁색을 아낌없이 드러낸 최 당선인에게 표를 몰아줬다. 편향적 극우성향을 갖고 있어 사회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도, 지나치게 투쟁일변도는 되레 정부 반감을 살 수 있다는 비판도 최 당선인의 득표에 별 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최 당선인은 온라인 투표에서만 6199표를 따내며 4163표로 2위를 기록한 김숙희 후보를 2036표 차이로 따돌렸다. 최 당선인의 승리는 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힘을 실어준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 전 회장도 지난 2013년 정부의 원격의료와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며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개최하고 미리 준비한 짧은 칼을 자신의 목에 들이대며 정부 비판 연설을 강행할 정도로 대정부 투쟁성이 강한 인사다. 노 전 회장은 최 당선인 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지금이 1998년이라면 덕망있는 후보가 의협회장이 돼야한다. 2018년은 의료계를 송두리 째 뒤흔드는 관치의료 문케어가 추진중이다. 최대집을 회장으로 뽑아야 한다"고 외쳤었다. 최 당선인은 의협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건네받은 뒤 밝힌 소감에서 "가장 강력히 외친 공약인 문케어 저지 투쟁에 합법적으로 허용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이를 위해 의료계 대통합과 대동단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의료계 화합 없이는 투쟁도 없다. 또 최대집을 향한 일부 우려에 대해서도 기우에 불과했다는 점을 보여주겠다. 먼저 의사회원을 찾아가고 몸을 낮춰 회원을 보호하겠다"며 "직역, 지역, 단체 간 다원화된 의료계 대표자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봬 의료계 단합을 현실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를 향한 의사회장으로서 공식 요청안은 다음주 밝히겠다. 일단 당선인으로서 정부가 예비급여 철폐 등 문케어를 강행하지 않겠다는 확실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의정협의체에 참여할 생각"이라며 "2차 총궐기대회 역시 복지부가 태도변화가 없다면 비대위와 협의해 의료계 집단행동을 추진할 강한 의사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최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은 "최대집 후보 당선을 축하한다. 최 당선인은 젊음과 열정을 지닌 훌륭한 분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건강과 보건의료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빠른 시일 내 만나뵙길 고대한다"고 전했다.2018-03-24 06:29:06이정환 -
약국도 올림픽 마케팅…김아랑 선수+텐텐 POP 등장평창동계올림픽은 끝났지만 스타가 된 선수들의 영향력은 끝나지 않았다. 이 긍정적인 영향이 약국에까지 미치고 있다.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김아랑 선수가 SNS에서 일반의약품 '텐텐'을 언급하면서 텐텐 제품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김아랑 선수는 자신의 SNS에 '약국아저씨가 하루 3개씩만 먹어야 한다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죄송해요 지금 13개째에요'라며 텐텐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이 이 SNS 내용을 기반으로, 김 선수의 최근 4년 사이 신장을 비교해 '김아랑 선수는 텐텐을 먹고 4년 간 키가 4cm 컸을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텐텐이 온라인 상에 회자되기 시작했다. 이어 김 선수에게 팬이 텐텐을 선물하는 사진이 포털을 장식하기도 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 '김아랑'을 검색하면 '텐텐'이 연관검색어로 뜰 만큼, 김아랑 선수와 함께 '텐텐'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기회가 된 것이다. 이미지 뿐 아니라, 직접적인 판매량도 증가했다. SNS에는 어린이 영양제인 '텐텐'을 어른들이 구매하고 복용한다는 내용이 부쩍 증가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김아랑 선수 SNS 이후 실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체감 상 평소의 20~30% 가량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방송 내용을 활용해 매출 향상으로 연결시킨 약국도 눈에 띈다. 한 약국은 '텐텐' 특별 매대를 만들어 김아랑 선수를 이용한 POP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 약국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약국도 이제는 최신 유행과 이슈를 제품 판매에 연결시키는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런 특별 매대는 실제 제품 매출 증가를 불러온다"며 "특히 젊은 세대일 수록 유행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한 만큼, 약국도 트렌드를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18-03-24 06:27:44정혜진 -
제조·수출입업소 연수교육에 약사 275명 참석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가 22일 개최한 2018년도 제1차 의약품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에 약사 275명이 참석했다. 연수교육은 ▲한국 제약산업의 현황 및 성과(조헌제 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실장)를 시작으로 ▲조직문화와 약사의 역량(최인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제약기업의 특허 전략(김범희 법무법인 KCL변호사) ▲제약산업 기술의 가치평가(박은진 정진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본부)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로틱스의 산업화(김철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합성연구센터 박사) ▲초일류 Musician을 통해본 Leadership(이두헌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교수)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제약산업의 빅데이터 활용(배수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제약산업과 임상시험(박경미 종근당 상무) 강의도 함께 마련됐다. 조찬휘 회장은 "지난해 정부에서 추진한 제약분야 의약품 제조기사 및 산업기사의 자격신설 계획은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들의 강력한 반대로 올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에서 제외됐다"며 "앞으로도 약사회는 제약산업 분야의 핵심이자 전문가인 약사를 배제하는 여러 움직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올해 4차례 연수교육을 진행하며 2차 연수교육은 오는 6월 20일 개최된다.2018-03-23 23:23:36강신국 -
성남시약, 공단 성남남부지사와 현안 논의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당뇨소모성재료 청구시스템 개선과 공단의 만성질환자 관리 프로그램 내 의약품 안전 사용교육 포함 등 약사회와 공단이 함께하는 성남시민 건강증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전귀분 부회장, 강인영 건강보험위원장, 정성희 약국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건보공단 성남남부지사 정범길 지사장, 백동욱 부장(보험급여), 이영희 차장(보험급여), 김지현 주임(만성질환관리) 등이 참석했다.2018-03-23 23:15:54강신국 -
서울시약 임원·분회장, 일본 약료서비스 견학서울시약사회 임원들과 분회장들이 일본의 약업현장과 약료서비스를 체험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5~18일 분회장 및 임원 등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의 약료서비스와 약업 현장을 체험하는 분회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임원들은 15일 도쿄 시내 세다가야구 소재 파코스 체인약국 요가3쵸메점을 방문해 일본의 방문약사제도에서 약사·약국의 역할과 기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약사제도는 방문의사가 처방하면 담당약사가 환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투약과 복약지도하면서 약물목용 및 건강상태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파스코 체인 소속 224개 약국의 절반인 110개 약국이 방문약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7개 약국은 항암조제 무균실도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24시간 운영되므로 당번약사가 돌아가며 근무외 시간에 환자를 돌본다. 이어 일본 의약품도매업체 스즈켄이 주관한 ‘한·일 약사발전 세미나’에서 ‘일본의 약사직능 발전과정’과 ‘한국과 일본의 도매-약국의 차이’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양국의 약업환경을 비교했다. 특히, 일본은 약사들이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안전한 약물복용에 적극 개입하는 약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임의분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체 처방전의 70%를 약국으로 유입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등장으로 미래에는 약사가 없어질 것이라는 보고가 있지만 일본은 이러한 전망도 없을 뿐만 아니라 염려하지 않는다는 게 현지의 설명이었다. 방문 상담과 투약 등 일상화된 대면 약료서비스를 신기술이 대체할 수 없고, 일본국민들의 약사·약국에 대한 신뢰가 확고하게 자립 잡고 있다는 것. 김종환 회장은 “임의분업 하에 처방전의 70%를 끌어내는 배경에는 일본 약사들의 치열한 약료서비스가 있었다”며 “단골약국, 건강서포트약국 등 일본의 약료서비스 환경을 국내에 접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임원들은 16일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회 국제건강장수전시회를 참관해 건강보조식, 휠체어, 보행기, 개호침대, 재활기구 등 일본 실버산업의 면모를 알 수 있었다. 이어 치바현 소재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제18회 재팬드럭스토어 쇼’에 참가해 일반약, 의약외품, 진단시약,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각종 헬스케어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접했다. 임원들은 사흘간의 일본 약료서비스와 약국 환경을 체험하면서 느낀 일본 약사·약국의 역할과 관련 제품 등을 평가하고, 국내 약국에 적용 가능한 제도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2018-03-23 22:07: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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