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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 초도 이사회서 불량약 신고센터 등 안건 논의충남약사회(박정래 회장)는 초도 이사회를 열고 회원연수교육, 부정불량의약품·부당거래행위 신고센터 운영, 카운터 고용·면허대여 의심약국 척결 등 사업 안건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약사회는 진두현 보건환경 이사와 김광민 청년약사 이사 해임도 논의했다. 이어 식약처와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2018청소년 대상 약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전개, 노후화된 회관 보수공사, 마약류 취급 보고제도 시행관련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연계 보고 안내 등 약사회 현안도 의결했다. 이사회에는 박정래 회장을 비롯 황원선 감사, 정재황 부의장, 강부규·백광현·김병환(천안분회장)·윤광중·강남여 부회장이 자리했다 김대석(윤리)·지은실(총무재무)·박준형(약학)·김희연(여약사) 상임이사, 시·군 분회장, 이종현(서천)·박예진(세종)·이전영(예산)_조성기(홍성) 이사, 사무국직원도 참석했다.2018-04-10 15:43:08이정환 -
"약학회, 신약개발 산-관-학 교두보 역할 선봉""대한약학회의 춘·추계 학술대회는 글로벌 신약 개발이라는 공통 목표를 지닌 산업-정부-학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고 자부한다. 각자 고유영역에만 머무는데서 더 나아가 서로 필요한 것을 직접 만나 묻고 답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약학회 문애리 회장이 약학회가 국내 신약개발을 위해 산-관-학을 연결짓는 교량 역할을 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신약개발이라는 멀고 험한 과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 지혜를 모으는 역할의 주체가 약학회가 돼야한다는 게 문 회장 생각이다. 이를 위해 약학회는 올해 춘계학술대회 대주제를 '혁신적 질환치료를 위한 다학제적 네트워크'로 설정했다. 특히 제약산업과 학계 요구를 수용해 '신약개발 단계별 핵심 교육'을 최초 도입하고 제4차 서리풀 미래약학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신약개발 핵심 교육과 미래약학포럼은 19일, 춘계학술대회 본 행사는 20일 열리는데 두 행사 모두 서울 코엑스에서 마련된다. 신약개발 교육은 제약산업과 학계가 약학회에 마련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한 게 탄생 배경이다. 합성, 바이오 신약물질 말굴에서부터 임상 등 절차를 거쳐 의약품으로 개발돼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교육이 19일 하루동안 진행된다. 단순히 학술적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에서 진화해 실제 의약품을 개발한 실무진들이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해 제약산업과 학계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오갈 전망이다. 신약물질 발굴 단계에는 서울약대 강창율 교수, 코아스템 김연희 박사,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센터 손문호 센터장이 연자로 나선다. 발굴 후 개발단계는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센터 김대영 박사, 보령제약 최성준 소장이 강연을 맡고, 개발 후 상용화는 한독 이상윤 상무, 한미약품 권규찬 상무, LG화학 김정애 박사가 각 제약사별 사례를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서울약대 김상건 교수와 차의과약대 김애리 교수가 나선다. 같은날 오찬과 함께 진행되는 서리풀 미래약학포럼은 '신약개발 고충 해결 및 산학연협력모델'을 주제로 복지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 서울약대 손여원 교수(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엄승인 상무가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20일 춘계학술대회 본 행사는 암, 대사질환, 뇌 질환, 감염·면역질환을 정복을 목표로 각 심포지엄이 꾸려졌다. 기조강연은 서울약대 김성훈 교수가 예방의학과 맞춤형 바이오마커 신약개발을 주제로 진행한다. 좌장은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이 맡는다. 그 밖에 14개 심포지움은 정밀 암 치료에서 부터 뇌졸중, 약학교육 발전방안, 약학 빅데이터, 연구자 주도 신약개발 등을 의제로 구성된다. 문애리 회장은 "추계학회는 압축적으로 하루동안 진행한다. 산관학이 한데 모여 신약개발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힘썼다"며 "특히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신약개발 핵심 교육은 국내 각 제약·바이오업체 CEO들을 만나며 아이디어가 나왔다. 각 제약사들로부터 추천받은 인사로 TF를 꾸리고 각 연자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사전등록자 수만 142명에 달해 높은 주목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학회가 약학계 교수들의 모임과 학술의 장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약산업 발전에 실무적으로 긍정영향을 주는 학회가 돼야 한다는 게 나와 집행부 생각"이라며 "신약개발 교육과 서리풀 포럼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이유다. 학회가 대내적, 대외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분야 인사와 접촉면을 넓히는 데 주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8-04-10 15:31:00이정환 -
보건소 처벌 받은 해외약사, 약국 전용제품 판매 논란비약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약국 전용 제품들이 약국 판매가 이하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로선 이를 제도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어 유통 업체와 약국 모두 난감해 하고 있다. 10일 약국가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쇼핑몰에서 제약사들이 약국에 유통하는 유명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약국체인 업체 PB 상품까지 판매되고 있다. 문제는 유통 중인 제품이 약국 전용이란 점이다. 각 제약사가 정책적으로 약국에만 공급하도록 한 것으로, 일부 제품에는 ‘약국 전용’이란 문구도 기재돼 있다. 더욱이 약국체인 업체의 PB 상품은 체인에 가입한 약사만 거래할 수 있도록 제한돼 있어 비약사의 접근이 더 까다로울 수 밖에 없지만 별다른 제한 없이 공급되고 있었다. 최근까지도 해외 약사 면허 소지자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A온라인몰의 경우 약국에서 판매가 많은 유명 건강기능식품과 PB상품을 판매해 관련 제약사들과 약국체인 업체를 난감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의 한 약사는 "업체가 약국 전용 제품으로 유통하기로 정책을 세운 것이라면 그 기조를 지켜야 거래 약국도 신뢰를 갖고 판매하는 것 아니겠냐"며 "비약사가 버젓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왜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은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온라인몰 운영자 가족이 약국을 운영 중인 약사이고 제약사들도 그 약사를 통해 전용 제품들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업체들이 해당 약국에 대해 거래 제한 등의 조치를 했어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들 온라인몰의 경우 기본적으로 약국보다 낮은 판매 가격을 책정하는데 더해 온라인몰 상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적립금을 제공, 이중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약사들은 약국 전용 제품에 대해서도 온라인몰과 비교돼 소비자와 가격 갈등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또 다른 약사는 "약국만 난매를 하는 게 아니라 온라인쇼핑몰의 공급가 이하 판매는 심각한 난매"라며 "특히 약국 전용이란 점에서 약사들이 믿고 판매해 왔던 제품까지 이제 비약사들이 온라인몰에서 자유롭게 판매하며 시장 가격까지 흐리고 있으니 소비자 항의를 고스란히 받아야 하는 약국 입장에선 어려울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제약사 "약국 유통 법적 제한 방법 없어…판매가 관리 정도만" 이런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관련 업체들은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일부 도매업체를 통해 유통될 수 있지만 약국 전용 건기식 등의 경우 직거래로 약국과 거래하고 있는데 제품이 약국 이외 사업자에 공급되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가능성은 업체에서 약국에 유통한 제품을 약국에서 비약사에 공급했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이 부분은 업체가 나서서 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한 제약사 영업 담당자는 "특정 약국에만 제품을 공급하지 않는 것은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사실 이런 문제의 발단이 된 약국에 대해선 업체 입장에서도 거래를 하고 싶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있다. 최소한 판매가 유지를 위해 관련 온라인몰을 모니터링하는 정도밖에 조치하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만약 온라인몰에서 판매가격을 지켜지지 않으면 1, 2차는 담당 영업사원이나 지점장에 패널티가 주어지고 3차례 이상되면 해당 약국에 대한 약 출하 정지 조치를 취하도록 돼 있다"면서 "하지만 거래 정지는 쉽지 않은 조치"라고 덧붙였다. 약국체인 업체도 최근 일부 약사가 아닌 사업자가 운영 중인 온라인몰에서 PB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관련 쇼핑몰들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약국체인 관계자는 “업체에서 우리 PB상품을 해당 업체에 공급할 일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 것”이라며 “가끔 그런 쇼핑몰을 발견하게 되는데 유출 경위를 밝히기는 사실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품 판매가 불법은 아니다 보니 법적으로 제제를 가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의 방법으로 우리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제품 디자인 이미지 도용이나 침해로 문제를 삼는 등 다방면으로 루트를 찾아 막으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2018-04-10 12:30:53김지은 -
비닐봉투 단속…고객 대면해야 하는 약국은 '답답'서울시가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집중 단속에 나선 점검 대상인 약국들은 정부 정책과 다른 현장 반응에 적지 않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여전히 약국에서 제공하는 비닐봉투는 ‘공짜’라고 생각하는 고객들과의 마찰 속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앞서 이달 중 각 자치구와 33㎡ 이상 약국, 편의점, 기타 도소매 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짜로 비닐봉투를 제공하거나 싸게 팔다 적발되면 5~30만원 과태료도 부과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 꼽힌 약국들에선 서울시의 이번 점검이 현장과는 동떨어진 조치란 반응이 흘러나오공 있다. 폐비닐 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비닐봉투 무상제공 억제 정책이 발표된지 6개월 여가 다 돼 가지만 시민들의 인식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천의 한 약사는 "약국 매대에 비닐봉투 무상제공 안된단 안내문을 개시했는데도 소용없다"며 "이미 다 포장을 하고 계살할 때 비닐봉투값을 달라면 화를 내거나 그냥 가는 손님도 있다. 지자체는 무조건 단속하고 벌금만 내라면 그만이란 것인지 궁금하다"고 토로했다. 서울의 한 약사도 "관행이 무서운게 약국에선 비닐봉투를 공짜로 준단 인식이 너무 강하다"라며 "단속을 한다해서 바로 유상제공으로 바꾸고 설득시키기 쉽지 않다. 소비자와 마찰에 따른 피해는 결국 소매업자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약사들은 지자체들이 판매업자들에 대한 점검, 단속에 더불어 더 적극적인 정책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의식 개선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이런 정책은 국민들에 대대적인 홍보부터 돼야 하는데 애꿎은 상인들에만 책임을 지워 소비자와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정부와 시에서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매점에서도 비닐봉투는 사서 쓰는 것이란 인식이 확립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현재 사업장 면적 33㎡ 이하 도소매업도 무상제공 가능한 1회용 비닐봉투를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령 개정을 환경부에 건의해 놓은 상태다. 더불어 시민 캠페인을 통해 '비닐봉지 거절' '장바구니 사용'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고 밝혔다.2018-04-10 12:27:26김지은 -
부산·울산·경남지역 병원 31곳, 금품체불 199억 적발부산, 울산, 경남지역 병원 31곳에서 금품체불 등 150건의 법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1월~3월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병원 및 300인 이상 대형병원 31곳(대학병원 9곳, 일반병원 22곳)를 점검한 결과 150건의 법 위반 및 199억원의 금품체불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감독결과를 살펴보면, 그간 병원업종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됐던 간호사의 교대근무 및 교육·행사 등에 참여한 시간에 대한 금품 미지급, 기간제 근로자의 차별처우 등이 확인됐다. 감독대상 31개 병원 전체에서 150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이 확인돼 적발률 100%를 기록했고 특히, 1개 병원을 제외한 30개 병원에서 최저임금 미달, 통상임금 산정오류에 따른 연장근로수당 등 각종 수당 과소지급, 비정규직에 대한 임금차별 등으로 인한 체불액이 199억원에 달했다. 적발된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정기 상여금, 위험수당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아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연차휴가미사용수당 등 법정수당을 부족하게 지급하다 적발됐다. 부산 소재 A병원은 21억 5700만원 체불 등 8개 병원에서 121억6000만원 체불이 발생했다. 또한 병동에 근무하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경우 근무시간 종료 후 인수인계 또는 교육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연장근로를 했지만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사례도 29개 병원에서 포착됐다. 창원 소재 B병원은 3억 900만원 체불 등 29개 병원에서 43억81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아울러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상여금, 식대 등을 제외했을 경우 최저임금액에 미달하는 임금을 지급한 병원과 임산부의 경우 교대근무시 야간·휴일근로 인가를 받지 않거나 통상적인 고정연장근로(토요일 근무 등)를 하는 사례도 적발됐다. 부산고용노동청은 법 위반 시정 및 잘못된 관행개선을 위해 통상임금·최저임금 산정, 임금체계 개편, 교대제 근무방식 개선 등에 필요한 담당자 교육 및 컨설팅 등 지도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감독은 지난해 국회·언론 등에서 종합병원 간호사의 인권침해와 노동조건이 열악하다는 문제점이 계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부산·울산·경남지역 의료현장에 노동이 존중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됐다. 병원업종 감독은 기존의 서류 위주 점검 방식에서 탈피해 병원의 경영상황 및 그간 노사관계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근로자 대상 설문조사, 전산자료 입력 내용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2018-04-10 12:26: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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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형 약사, 수의사 손배소 패소…"1920만원 배상"동물약국협회 회장을 역임한 임진형 약사가 수의사들이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에서 졌다. 다만 아직 최종 선고는 나지 않았다. 법원은 수의사 16명에게 총 1920만원의 손해배상액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화해권고를 결정한 상태다. 원고와 피고가 법원 권고안을 수용하면 해당 내용으로 최종 선고가 날 전망이다. 10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피고는 원고들에게 각각 120만원씩을 5월 4일까지 지급하라"는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사건은 임 약사가 지난 2014년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 '불쌍한 유기견 500마리가 안락사 위기에 처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당시 해당 게시글을 읽은 수의사들이 임 약사를 명예훼손 고소했지만 1심 법원은 피고 무죄를 판결했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을 뒤집고 임 약사에게 벌금 300만원을 명령했고 지난 4월 대법원이 항소심 판결을 확정한 바 있다. 수의사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난해 8월 임 약사를 상대로 1인당 500만원, 총 8000만원 달하는 손배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민사 소송장을 보내왔다. 수의사들의 문제제기가 이유 있다고 판단한 법원은 16명 수의사 당 120만원, 총 1920만원의 금액을 배상하라는 화해권고를 내렸다. 임 약사는 "안타깝지만 법원 판결 내용을 수용할 계획이다. 유기견 보호 등 공익을 위해 글을 올렸고, 아직도 내 행동에 대해서는 아쉬움이나 후회가 없다"며 "화해권고 결정을 받아들이고 배상액을 납부할 것"이라고 했다.2018-04-10 12:22:14이정환 -
주목받는 안구건조증 시장...약국 판매 노하우 조망안구건조증 원인과 효과적 복약지도 그리고 약국경영 전략으로서의 인공눈물 제품 판매노하우를 집중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돼 주목된다. 데일리팜과 광동제약은 오는 15일(부산)과 22일(대구) 안구건조증과 차세대 인공눈물(Dry Eyes Syndrome Symposium-New Generation Artificial Tears)을 주제로 일반의약품 심포지엄을 공동개최한다. 심포지엄 좌장은 이지현 팜디스쿨 대표가 맡고, 김혜진 행복한약국 약사(안구건조증 패러다임의 변화와 차세대 인공눈물 성분 트레할로스)와 이현정 약사(약국 인공눈물 경영전략 및 복약지도)가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영진 광동제약 아이톡 PM은 "지난 서울 심포지엄 개최 이후 지방 소재 개국약사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해 2차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효율적 복약지도와 경영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데일리팜에서 진행한 '안구건조증 서베이'에서는 안구건조증의 유발원인으로 '미세먼지와 유해환경'이 1위로 꼽혔던 만큼 이번 지방 심포지엄에도 안구건조증 및 인공눈물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심포지엄 참석신청은 데일리팜 홈페이지( www.dailypharm.com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2018-04-10 12:20:00노병철 -
서초구약, 서초팜 임상영양요법 아카데미 개강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 약학위원회(부회장 강미선, 위원장 강희경 김연순)는 8일서초팜임상영양요법아카데미 3기 오재훈 약사 첫 강의를 개강했다. 서초팜임상영양요법아카데미는 오재훈 약국경영활성화 단장이 만성질환 없이 건강하게 고령화 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약사, 약국의 역할을 소개하는 강의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구약사회는 "오재훈 단장은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며 관련 자료를 축적해 왔다"며 "오 단장의 수십년간 약국현장에서 얻은 임상경험과 전문약, 일반의약품, 건기식을 통합한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고자 강의를 기획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분회는 애초에 강의 인원수를 50명으로 제한했지만 첫 강의에 현장접수 인원까지 90명이 넘어높은 참여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첫 수업에서는 현대인의 3대 증후군 중에 하나인 부신피로증후군에 대해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 위주 설명과 환자가 약을 복용한 후의 상태를 살펴 이에 맞게 적절한 영양요법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강으가 진행됐다. 권영희 회장은 "아카데미 2년차를 진행하면서 강의를 들으신 수강생들이 효과를 본 사례가 많다"며 "이번 강의로 수강생들의 약국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단체 카톡방 운영,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상호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의에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해 강미선 약학부회장, 강희경 약학위원장, 김연순 한약위원장 등 약학부 임원들이 참석했다.2018-04-10 10:08:34김지은 -
안산시약 연수교육에 약사 300여명 참석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8일 안산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국, 비개국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회원연수교육을 실시했다. 분열된 약사사회를 통합하고 역량 강화를 통해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다는 의미에서 '함께 준비하는 공동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린 연수교육은 강사진의 대부분이 안산에서 활동하는 약사들도 구성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연수교육 강의는 ▲인체 조절과 영양, 소화기관의 중요성(오성곤 약사) ▲건기식으로 만성질환 관리하기(사미자 약사) ▲약국을 회사처럼 경영하라(조세현 약사) ▲리더를 위한 대화의 기술(정혜경 약사) ▲Q&A로 알아보는 약국에서의 암환자 케어(최지선 약사) ▲피로로 유발되는 질환 한방에 해결하기(김연흥 약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식 회장은 "안산시약사회는 2016년 '혁신을 통해 약국의 미래를 바꾸자', 2017년 '미래를 준비하는 실력 있는 약사'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진행한 바 있고 올해는 함께준비하는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약국경영에 꼭 필요한 약물, 건기식, 한방제품 강의와 선진화된 경영기법 등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소중한 휴일을 투자해 교육을 받는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지만 함께 준비하는 우리 약사들의 예지와 용기로 공동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창조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앞서 안산시자살예방센터 김윤희 센터장은 정부가 사회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자살예방사업에 지역사회에서 밀착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국이 참여하는 것이 자살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는 점을 약사회원에게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안산지역 약국의 자살예방사업 게이트키퍼로서 역할을 할 '생명사랑약국'에 동참하기로 하는 MOU도 체결했다.2018-04-10 09:30:08강신국 -
약국개업-수원, 회원약사-강남, 출신학교-중앙대전국에서 약국이 가장 많은 지역은 408곳이 개업한 경기도 수원시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는 등록회원 약사가 943명으로 강원도 전체 회원약사보다 많았다. 특히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의 회원약사는 2195명이나 됐다. 대한약사회가 9일 공개한 '2017년도 회원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개설약국은 경기 수원이 408곳으로 1위였고, 경기 성남시 401곳, 경남 창원시 364곳, 서울 강남구 360곳, 경기 고양시 359곳 순이었다. 회원수 현황을 보면 서울 강남구가 943명으로 부동의 1위였다. 강남구는 비개국 회원이 583명이나 됐다. 특히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의 약국은 881곳, 회원만 2195명으로 2129명 회원을 보유한 대구광역시보다 많았다. 웬만한 지부보다 규모가 크다는 이야기다. 출신학교 별 분류에서는 중앙대 출신 약사가 35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대 2927명 ▲영남대 2528명 ▲이화여대 2383명 ▲성균관대 2203명 순이었다. 아울러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대한약사회에 신고한 회원은 총 3만 4150명으로 2016년 대비 603명이 증가했다. 2017년 신상신고한 약사는 면허등록자수 6만 8616명 대비 49.7% 수준이었다. 남여 비율을 보면 남약사가 1만 4086명(41.2%), 여약사 2만 64명(58.7%)으로 조사됐다. 전체 회원약사수 약국개설자는 2만 198명(59.1%)로 가장 많았고 근무약사 4352명(12.7%) 등으로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는 전체의 71.8%로 나타났다. 이어 ▲의료계(병의원 보건소) 종사 약사 5233명(15.3%) ▲미취업자 1715명(5%) ▲제약업계 종사 약사 1420명(4.1%) ▲도매종사 약사 845명(2.4%) 순이었다.2018-04-10 06:29:04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