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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중곡복지관에 어르신 영양제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여약사이사 이명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제를 전달했다.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약사회에서 매년 잊지 않고 꾸준히 아낌 없이 후원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영희 회장과 한은경 부회장,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김송희 팀장 외 1명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2018-05-07 19:40:06정혜진 -
광진구약, 정경혜 박사 강의 4주 학술강좌 돌입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학술정보통신위원회(부회장 김태용, 학술정보통신이사 나민정)는 & 8203;2일 약사회관에서 정경혜 교수 강의로 광진구약사회 학술강좌를 진행했다. 정경혜 교수는 고혈압 약물요법과 환자상담, 이상지질혈증과 심혈관질환, 천식과 CDPD약물요법과 흡입기 환자 상담, 피임과 여성호르몬요법의 이해 등을 4주에 걸쳐 강의한다. 이날 강의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2018-05-07 19:39:24정혜진 -
제약사 온라인몰 시장 안착...정통 온라인몰 고전의약품 온라인몰 시장에서 업체 간 부침이 나타나고 있다. 기존 온라인몰과 신규 온라인몰이 본격적인 경쟁을 벌인지 약 1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소위 '뜨는 몰'과 '지는 몰'이 명확하게 구분되기 시작했다. 팜스넷과 유팜몰로 대표되는 온라인몰 1세대와 더샵과 HMP몰 등 제약사 온라인몰에 이어 일동샵, 팜스트리트, 팜24 등 후발주자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현상은 후발주자인 일동샵, 팜스트리트의 시장 안착이다. 두 온라인몰은 2017년 초 비슷한 시기에 문을 열며 대웅과 한미약품에 이어 '제약사 온라인몰' 시대를 정착시켰다. 초반, 과도한 시장경쟁을 불러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 업체는 자사의 일반의약품을 기반으로 자리를 잡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초기 일동몰은 직거래 약국의 잔고를 온라인몰 매출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고 알고 있으나, 영업사원들의 노력으로 1년 간 잔고 처리가 거의 완료됐다고 한다"며 "보령제약과 일동제약 모두 일반약이 강한 제약사로, 온라인몰이 자리잡는 데 일반약이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한미약품의 온라인팜은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17년 매출이 6200억 원으로, 전년 6350억 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이 적자에서 3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온라인팜은 한미약품의 일반약 매출이 포함되므로 다른 몰과 직접적인 매출 비교가 어렵지만, 낱알반품 등 일부 정책을 수정하며 실익을 챙겼다"며 "현재 온라인몰 시장에서 온라인팜 지배력은 상당하다"고 말했다. 반면 최초 의약품 온라인몰로 시장을 선도해온 팜스넷은 최근 몇년 간 주춤한 모습이다. 2009년 135억 원까지 갔던 매출은 2016년 65억 원까지 감소했다. 업계는 팜스넷이 광주 물류센터를 무리하게 건립하고 입점 도매업체들과 갈등을 겪은데다 HMP몰과 더샵을 방어하지 못한 점이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아울러 제약사 온라인몰의 공세로 주춤했던 유팜몰과 데일리몰은 낱알반품 정책, 학술강의 강화 등 자체 마케팅 전략을 새로 하며 시장을 공략하면서 최근 매출 증가를 누리고 있다. 한 약국 관계자는 "약국에서 온라인몰 영향력은 강화되고 있다. 단순 가격 비교 뿐 아니라 어느 몰이 얼마나 더 약국 편의에 맞는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 비교될 수 밖에 없다"며 "그런 점에서 온라인몰 경쟁이 더 심화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2018-05-07 06:25:22정혜진 -
마약류통합시스템 앞두고 '소포장' 생산 선택한 제약사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행이 특정 의약품의 포장 방식 변화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주인공은 대형 병원과 소아과 약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크랄 시럽이다.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한림제약은 오는 18일 이후 기존에 없던 포크랄 시럽 10ml 소포장 생산을 시작, 오는 6월 15일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포크랄 시럽의 경우 대형 병원 약제부는 물론 소아과 약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향정의약품으로, 소아의 불면증이나 수술 전 진정, 수면 뇌파 검사 전 처방되고 있다. 향정이다보니 1ml라도 차이나 손실이 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전에 병원, 약국에서도 각별히 관리해 왔던 약 중 하나다. 하지만 95ml 대용량 병포장이 생산, 유통되는 반면 처방은 5ml 이하로 나오다보니 이 약을 취급하는 병원과 약국에선 시럽제를 약병으로 옮겨담는 과정에서 미세한 손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하다못해 측정을 위해 약병에 옮기는 과정에서도 병의 벽면에 붙어있는 잔여만으로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약사들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병원약사회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행 전 관련 내용을 문제제기하고 포크랄시럽을 생산하는 한림제약 측에도 소포장 생산 등의 개선을 요청했다. 한림제약 측도 약사들의 이 같은 문제제기를 수용하고, 포크랄시럽 저함량 소포장 제품을 별도로 생산할 방침을 세웠다. 최대한 통합관리시스템 시행 시점에 맞춰 소포장을 출하하려 했으니 일부 지연될 예정이란 점도 병원약사회에 별도 공지했다. 회사는 약사회에 “기존 공지했던 6월 1일 소포장 공급일을 맞추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5월 18일 이전 생산 진행의 허용 손실율 완화를 요청을 했다”면서 “하지만 식약처에서 신속한 수급 필요성은 인정되나, 단지 5~7일 생산을 앞당기기 위해 법적 규제를 완화할 명분이 부족하단 이유로 ‘불가’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와 같은 규정으로 포크랄 시럽 10ml 생산 진행과 관련해 6월 15일 출하를 목표로 신속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8-05-07 06:23:11김지은 -
최대집, 20일 총궐기 성공개최 자신…"문케어 분쇄""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주제는 문재인 케어 저지와 함께 이대목동 의료진 구속 사태 재발을 막는 중환자 생명권 보호 대회다. 서울 시청 일대에 의사 6만명이 모여 비타협적 투쟁으로 문케어를 분쇄해 버릴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자신의 SNS에 오는 20일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성공을 다짐하며 의료계 단합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 회장은 궐기대회에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의료진들의 부당함을 규탄하는 행사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이번 궐기대회에 최대 6만명 의사가 모여 건국 이래 최대 규모 의사 집회가 될 것이다. 의료계는 절대 문케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의료계는 문케어 궐기대회가 문재인 케어와 전쟁에서 정부 기선을 제압할 상징적인 대규모 옥외투쟁이 될 것으로 전망중이다. 작년 12월 1차 궐기 당시 전국의사 3만여명(주최 측 추산)은 대한문 집회 후 청와대 앞까지 가두행진 시위를 벌여 문 대통령으로부터 "적정수가 보장"을 약속받은 바 있다. 실제 이번 2차 궐기도 대한문 앞 집회 후 청와대 100m 앞까지 가두 시위 후 집회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의료계는 이번 궐기대회에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의료진들의 불합리도 주장할 계획이다. 이대목동병원 소아과 교수와 수간호사가 구속 수사중인 현실은 국민 생명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게 의료계 논리다. 이로써 의협은 궐기대회 개최 정당성을 문케어 투쟁 외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신체구속 규탄과 중환자 진료 기피 현상 타파로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최 회장은 "국민 의료이용 선택권을 침해하고 보험재정 파탄을 초래하며 하향평준화 된 의료를 강요하게 될 문케어를 수용할 수 없다"며 "의료 최고 전문가 집단이 이 정도 확고한 뜻을 표한다면 현 문재인 정부는 문케어를 근본적으로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과 같이 의료행위 결과만으로 의사를 처벌한다면 현재 방어 진료, 중환자 진료 기피 현상을 더 심화시킬 것"이라며 "책임지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중환자 생명권 보호를 위해 선의가 전제된 의료행위를 형사법으로 구속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궐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최 회장의 움직임에 전국의사회도 동참하는 분위기다. 서울시의사회와 전라남도의사회 등은 대회원 선언문으로 문케어 투쟁 열기를 의협 중앙회에 전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단 한 번의 단결이 의료계 앞날을 좌우한다. 3만명 서울시 의사들의 힘을 보여주자"며 "문케어는 보장성 강화를 명분으로 한 왜곡정책으로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했다. 전라남도의사회도 "지난해 12월 궐기대회에서 3만명 의사들이 대동단결해 문케어 시정을 요구했지만 10차례 의정협상은 진전이 없고 일방적 정책이 진행중"이라며 "통제된 언론으로 사실을 호도하며 직역갈등을 조장중인 정부에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자"고 했다. 한편 의협은 총궐기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복지부와 문케어 회동 일정도 추진중이다. 앞서 최 회장은 오는 11일까지 의협 대표단과 복지부 회동을 제안했었다.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고시 변경, 심사평가체계 개선, 왜곡된 의료제도 개선 등이 협의 안건이다. 이로써 오는 9일~11일 사이 의료계와 정부 회동이 성사될 지 여부도 관심사다.2018-05-07 06:23:10이정환 -
억 소리나는 월세…강남역 11개 출구 주변 약국 23곳서울 강남역은 하루 평균 100만여명 유동인구가 오간다. 강남 전철역 일평균 이용객은 약 20만명으로 20년째 압도적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데다 쇼핑·오락, 미용·성형, 업무·상업지구가 복합된 강남역은 고층 빌딩숲 속 20곳이 넘는 약국이 생존경쟁중이다. 11개 출구마다 평균 2곳 이상 약국이 빽빽히 들어찬 강남역 약국밀집 생태계를 살폈다. 강남역은 초고층 건물들이 빌딩숲을 형성하고 있다. 각 건물은 의류·화장품·영화관·커피숍·레스토랑·술집 등 다양한 업종의 업장으로 채워졌다. 미용·성형외과, 치과를 중심으로 한 클리닉 1차의료기관 밀집 메디컬 빌딩이 도미노처럼 밀집한 지역이기도 하다. 성업중인 23곳 약국은 주로 클리닉 의원에서 나오는 처방전 환자를 소화하며 경영을 이어가고 있었다. 전철역사 내 유동인구도 20만명에 달해 역사 안에도 약국이 영업중인 모습도 살필 수 있다. 수 백여곳에 달하는 의원 수 탓에 약국으로 유입되는 처방전 역시 풍부한 편이지만 살인적인 임대료는 십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약사들과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강남역 주변 건물 1층의 50평형대 평균 월세는 1억원에 달했다. 10평 기준 약국 월 임대료도 월세 1000만원, 보증금 1억원 이상이었다. 황금상권으로 분류된 탓에 지불해야 할 권리금도 1억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또 메디컬 빌딩 신축과 기존 점포 개·폐점률이 높아 신규 약국이 들어올 가능성도 적지 않았다. 물론 높은 임대료를 감수할 자신이 있는 경우에 한정해서다. 현지에서 약국을 경영중인 약사들은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이 늦게까지 약국을 찾는 만큼 각자 약국 주변 상권과 주요 연령층을 면밀히 살펴 약국경영에 활용하려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강남역 자체가 워낙 부지가 넓고 11개 출구 간 거리차가 큰 탓에 출구 별 소비자군에 맞춘 약국을 구성하는 게 생존전략이라는 것이다. 실제 온누리약국체인은 지난해 개국약사와 함께 강남역 11번 출구에 뷰티 스튜디오, 헬스케어 라운지, 힐링카페 등으로 구성된 플래그쉽 매장 성격의 대형 드럭스토어를 여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약국이 젊은층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이란 예측에서다. 강남역 인근 A약국장은 "기본적으로 클리닉이 밀집됐기 때문에 처방전 중심의 경영이 기본이다. 하지만 많은 의원 만큼이나 약국도 많다"며 "기본적으로 강남은 초고가 임대료로 유명해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경영센스가 기본이다. 강남 임대료가 요즘 주춤하다곤 하지만 월세 1000만원이 우스운 곳이 강남"이라고 했다. B약국장은 "나는 강남역 메인상권과는 좀 떨어진 지역에 10년 전 개국했다. 강남역은 모든 출구에 성형외과 등 의원이 많아 굳이 메인상권에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며 "메인상권과 가까울 수록 임대료가 천정부지 솟는데다 주변 상권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현재 자리에서 그나마 안정적으로 약국을 운영중"이라고 설명했다. C약국장은 "지난해 개국했다. 막연히 옆 약국과 똑같은 경영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복약지도, 건기식·비만약 상담 등을 강화해 환자 유입률을 높여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약국 인테리어를 그에 맞춰 짰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아직까지 해당 아이디어가 유효한 것 같다. 다수 소비자들이 약국을 찾아 상담을 요청하고 일반약과 건기식을 구매하는 경우가 높다"며 "환자 니즈에 민감해야 하는 게 강남역 특성"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역 상권이 여전히 황금상권으로 평가돼 초고가 임대료는 여전하다며 넓은 부지에 클리닉과 약국이 이미 자리를 잡았지만 추가 약국이 생길 여지는 있다고 분석했다. 현지 부동산 전문가는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오가는 지역인 만큼 마케팅 전쟁이 뒤따를 수 밖에 없고, 이는 결국 임대료에 즉각 반영된다"며 "10평짜리 약국을 하려면 위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적어도 1억원에 가까운 월세를 염두해야 한다. 개·폐업이 활발하 지역이라 공실도 종종 생기는 편이다 약국이 새로 비집고 들어올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말했다.2018-05-05 06:30:07이정환 -
"마약통합시스템 약국 재고등록 이렇게 하세요"마약류통합시스템에 약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등록하면 마약류 구입, 조제보고가 바로 시작되는 만큼 청구 프로그램 연계보고 서비스 제공 시점을 확인해야 한다. 마약류 재고 등록은 5월 18일 제도가 시행된 이후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다. 5일 대한약사회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제도 시행 전 안내사항을 지역약사회에 배포했다. 마약류취급보고제도가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만큼 원활한 제도시행을 위해 약국 보유재고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미리 등록해(기재고 등록) 취급내역을 보고할 수 있다. 다만 약국에서는 약국 청구프로그램을 통한 연계보고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약국 청구 프로그램 업체의 연계보고 서비스 제공 시점을 확인해 기재고 등록 등 취급보고 업무를 준비하면 된다. 팜IT3000은 8일부터, 유팜도 8일부터 마약류 통합시스템과 연동된 연계보고 테스트와 기재고 등록이 예정돼 있다. 현재 약국이 기재고를 등록하지 않는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마약류 관리대장에 기록 관리하면 되고 기재고를 등록하면 사용보고 등 마약류 취급 보고 업무가 정식으로 시작된다. 예를 들어보면 마약류 100정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기재고 등록 시 기재고 100정을 등록한 순간부터 마약류 구입·조제 등의 취급내역을 시스템을 통해 보고해야 하며 ▲기재고 미등록 시 기존과 같이 처방이 나오면 기재고 100정을 사용하고 사용내역을 마약류관리대장에 기재해 2년 간 보관해야 한다. 기재고 등록+신규입고 병행시 5월 18일 이후에 기재고가 소진돼 처방 나온 양 보다 기재고가 적어지면 남은 양을 기재고로 등록하고 신규입고 분은 입고보고해 함께 사용하면 된다. 기재고 등록은 5월 18일 이후에도 가능하며 약국의 재고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기재고 등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재고를 등록하지 않는 경우 5월 18일 이후 구입한 마약류는 약국 청구프로그램에 구입 및 조제보고를 관계법령에서 정한 기한에 따라 보고해야 한다. 아울러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사용하다가 보고 단순 실수나 착오 등으로 인해 마약류 위반 처벌자가 양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마약류 취급 현장에서 해당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행정처분을 유예하는 계도기간도 운영한다.2018-05-05 06:29:27강신국 -
"혹시 전단지?"…병원 홍보로 가득한 '황당 처방전''정확하게 진단하고 근본적으로 치료합니다. 수술도 잘합니다' 지역의 한 약사는 최근 인근 병원에서 발행한 처방전을 환자로부터 받아들고 당황했다. 처방전에 필수로 기재돼야 할 처방약 명칭, 투약량보다 오히려 글씨가 더 크고 다양한 컬러로 된 병원 홍보 문구가 눈에 더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 병원은 별다른 기재 사안이 없는 처방전 용법란, 주사제 처방내역란 가득 병원을 홍보하는 글귀와 더불어 대상포진 예방접종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채워 넣었다. 주사제 처방 내역 란에는 ‘극심한 통증, 고통으로 괴롭게 하는 대상포진, 이제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1회 예방접종만으로 끝납니다’라고 기재해 놓기도 했다. 약사들은 그간 처방전에 필수 기재 사안 이외 ‘대체조제 불가’ 문구 등을 추가 기재해 논란이 된 경우는 있었지만, 노골적으로 병원 홍보 문구를 기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반응이다. 일각에서는 처방전 기재사항 이외 내용을 작성한 만큼 불법에 해당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지역 약국 약사는 "이번 처방전을 받고 처음 보는 케이스고 너무 특이해 황당했다"며 "게다가 약에 대한 내용보다 병원 홍보 문구가 더 눈에 띄게 글씨에 컬러를 넣고 크기도 크게 해 더 놀라웠다. 추가로 기재해도 최소 약에 관련한 주의사항이나 대체조제 등이었지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이 같은 처방전에 대해 표면적으로는 필수 기재 내용은 모두 포함돼 있는 만큼 법에 저촉된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의료법 시행규칙 제12조 처방전 기재 사항은 ▲환자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 ▲의료기관의 명칭, 전화번호 및 팩스번호 ▲질병분류기호 ▲의료인의 성명·면허종류 및 번호 ▲처방 의약품의 명칭(일반명칭, 제품명이나「약사법」제51조에 따른 대한민국약전에서 정한 명칭을 말한다)·분량·용법 및 용량 ▲처방전 발급 연월일 및 사용기간 ▲의약품 조제 시 참고 사항이다. 하지만 해당 처방전을 전달받은 환자, 또는 조제할 약사가 과도한 문구 등으로 필수로 참고해야 할 내용을 오인할 가능성이 있다면 행정지도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소 관계자는 "처방전, 진료 기록에 필수 기재 사항을 기재하지 않았을 시 법적으로 문제 소지가 있지만, 기재 사항 이외 것을 포함했을 때 처벌 근거는 없다"면서 "단, 그런 문구들이 과도하게 들어가 환자나 약사를 오인시킬 가능성이 있다면 행정지도는 가능하다. 이런 문제가 민원으로 제기되면 복지부 유권해석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8-05-05 06:24:51김지은 -
성북구약, 분회 역사 되돌아보는 '60년사' 발간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3일 구약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60년사 출판회’를 진행했다. 전영옥 회장은 "뜻 깊은 60년사를 발간하며 미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선배들의 거울을 보여줄 수 있는 귀중한 재산을 갖게 돼 기쁘다"며 "전국 분회 중 제일 큰 회관 소유로 회원들의 회비 부담을 덜어주게 된 것은 선배들의 후배사랑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이번 60년사가 선배와 후배를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60년사 발간을 계기로 분회도 더 큰 도약을 위해 큰 걸음으로 발전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해 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북구약사회 60년사는 분회 활동 사진들을 정리하고 창립 이전 역사와 분회 모태가 됐던 자영약사약국위원회 설립, 초대분회장인 김선배 분회장 체제부터 직전 분회장인 문경철 회장까지 분회장들의 선출 과정과 회무 활동 등이 기록돼 있다. 또 현 집행부인 전영옥 회장 임원단의 회무와 각 위원회별 활동 내역도 수록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구약사회 자문위원과 지도위원, 젊은 약사들을 비롯해 약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귀옥 도봉강북구약사회장,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 정영숙 중구약사회장,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 우경아 은평구약사회장, 김성순 한국여약사회장, 문희 전 국회의원, 이순훈 동덕약대회장, 이시영 이대 개국동문회장, 최귀옥 동북회 분회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 박종훈 고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2018-05-04 15:36:23김지은 -
서울마퇴본부, 14일 국회서 '한국 마약 정책' 공청회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종환)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8 마약퇴치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더붙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주최하고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마약정책, 사람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성대학교 조성권 교수가 좌장을,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원장이 '마약중독의 예방 및 재활을 위한 뇌과학적 접근', 박진실 변호사(법률사무소진실 대표변호사)가 '마약류사범에 대한 법적 처우의 문제점', 이범진 학장(아주대학교 약학대학, 마약퇴치연구소장)이 '한국마약정책의 패러다임 변화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패널토의에서는 김명호 과장(식물의약품안전처 마약정책과)과 권대익 부장(한국일보 정책사회부헬스뉴스팀), 신종목 팀장(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박귀례 부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종환 본부장은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마약 관련 정책과 인력, 처우개선 등 여러 부분의 개선점을 되짚어볼 예정"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약물, 마약퇴치 운동에 대한 범정부적, 범국민적 관심 증대, 마약류중독자에 대한 재활정책의 미비점이 보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8-05-04 15:25:5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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