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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내달 3일 2017년도 미이수자 연수교육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2017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보충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도약사회 학술기획단(단장 이정근)과 연수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수) 주관으로 열리는 교육은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경기도약사회 홈페이지(kkp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접수한 경우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2017년 연수교육 결과 및 이수시간은 각 소속 분회에서 확인하면 되고 교육비는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이다.2018-05-29 23:27: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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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김은주 동문회장, 모교에 1천만원 기탁김은주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장이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김은주 회장은 29일 모교를 찾아 후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약학대 발전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약학대는 발전기금으로 실험 학습에 필요한 기기 UV Spectrophotometer를 구입하고 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미 약학대 학장은 "후배 교육 환경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김은주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약학대 실험 학업의 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약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주 회장은 "덕성여대 약학대학 동문들은 후배 양성을 위해 교육기자재 지원뿐 만 아니라 임상실무실습 프리셉터, 특별강연 재능기부를 통해 약학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8-05-29 18:26:16정혜진 -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 중국판 항암도서 출간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의 저서 '1분1초가 아까운 암환자들의 식이요법 공식'이 중국어판으로 출간됐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중국 산동과학기술출판사와 초판 1만부 출판계약을 맺고, 이정식 사장의 항암 식이요법 도서를 정식 출판한다고 29일 밝혔다. 책 제목은 '생명약동식료강복계통(生命& 36291;& 21160;食& 30103;康& 22797;系& 32479;)'으로, 이달 중순 인쇄가 완료돼 중국 서점가에 유통되고 있다. 이번 중국 출간본은 ▲식이요법의 기본 원칙 ▲음식 선택의 기준 ▲음식 조합 방법 등 암환자가 꼭 알아야 할 식이요법의 기본 사항을 환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기술했다. 특히 암 환자 스스로 하루하루를 기록하며 항암 식이요법을 습관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만든 '엘란비탈 힐링 플래너'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최근 중국에서도 암 환자가 급증하며 항암 식이요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10여년 간 나름 성공적으로 암을 관리해오며 지켰던 원칙과 요령을 중국 암 환우들과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2007년 전립선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야채와 해조를 중심으로 한 항암 식이요법을 몸소 실천하며 현재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자신의 이같은 경험에 과학적 근거를 더해 항암 식이요법 연구를 진행, 정리해 보급하고 있다. 해림후코이단은 이정식 사장의 중국어판 항암도서 출간을 기념해 6월30일까지 이정식 사장이 집필한 식이요법 도서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책자 신청은 해림후코이단 쇼핑몰(www.fucoidanmall.or.kr)에서 가능하며, 배송료 2500원을 지불해야 한다.2018-05-29 16:04:20정혜진 -
병원약사회, '2018 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 진행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 롯데 호텔에서 ‘2018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이번 연수교육은 전국 병원 약제부서장들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 관리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5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연수교육 주제는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로, 병원약사회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 정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약제부서 관리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30일에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제주대학교 양진건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장의 인문학 특강 '제주유배문화와 청렴의 자세',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조윤희 소아조제과장의 '주사조제업무 표준화-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김정미 마약류통합관리 TF 위원장의 사회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관련 간담회'를 진행, 5월 18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행 후 병원의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31일은 '미래지향적 약제업무 시스템 구축'을 대주제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가 '의료기관 약제서비스 강화를 통한 의약품 안전사용 확보 방안 연구', 표준화위원회 최임순 부위원장이 '일본 약제업무 시스템 소개', 조윤숙 대한약사회 병원약사위원장이 '병원약사 미래 직능 발전 방안-대한약사회 약사미래발전연구원 활동 중심' 등을 강의한다. 이어 정은영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의 '2018년 환자안전 정책 방향'과 구홍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본부장의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주의경보 발령' 특강이 진행된다. 현안토의 시간에는 약제부서 환자안전 활동 소개와 영역확대 방안, 안전한 투약관리를 위한 주사제 지침 표준화 방안, 의료기관 감염관리를 위한 약제부서의 역할 모색,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향후 운영방안, 약제수가 개선 및 임상약제업무 확대를 위한 방안, 약제 질지표와 약사인력 확대방안 등을 주제로 분임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의 후 조별 발표를 통해 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은숙 회장은 "이번 연수교육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병원약사들이 당면한 업무 수행과 현안, 병원약사 직능과 약제업무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들이 다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현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전국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14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018-05-29 14:22:3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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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서 3억원대 뇌물받은 복지부 공무원 구속가천대 길병원이 연구중심병원 선정과정에서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공무원에게 수년간 뇌물을 제공한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29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길병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보건복지부 국장급 허모(56) 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허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길병원 원장 이모(66) 씨와 비서실장 김모(47) 씨도 업무상 배임·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송치됐다. 허씨는 2013년 3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길병원 법인카드 8개를 건네받아 유흥업소와 스포츠클럽, 마사지업소, 국내외 호텔 등에서 사용하고 약 3억5000만원을 길병원이 결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2년 연구중심병원 선정 주무부서인 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에 재직할 당시 길병원 측에 정부 계획과 법안 통과 여부, 예산, 선정 병원 수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는 혐의도 존재한다. 그 대가로 골프 접대와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혐의다. 길병원은 이듬해인 2013년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았다. 이모 원장은 경찰 조사 당시 "연구중심병원 선정계획이 진행되면서 허씨가 법인카드를 요구했다. 허씨가 병원 관심사업의 주무관청 공무원이기에 거절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씨는 이씨로부터 카드를 받아 쓴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뇌물이 아니라 길병원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해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 관련 비용으로 썼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가천길재단 회장을 맡고 있는 이길여 이사장 등 길병원 최고위층의 연루 여부도 조사했지만 혐의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모 원장은 병원으로부터 가지급금 명목으로 법인자금을 받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병원 소재지인 인천지역 국회의원 등의 후원회에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상 법인자금으로 정치후원금을 내는 행위는 금지되는데, 이모 원장은 길병원 재단 직원과 의사, 가족 등 명의로 이들 의원 후원회에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1000만원씩 총 4600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모 원장은 "개원 60주년 기념식에 초청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제공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청은 "해당 의원 측이 후원금 출처를 알았다고 볼 만한 정황을 찾지 못해 의원실이나 후원회를 직접 조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2018-05-29 13:52:48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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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4~5곳 돌며 슈도에페드린 감기약 수천정 구입최대 3일분만 판매하도록 권고된 슈도에페드린 일반약을 무더기로 판매한 약국에 대한 자격정지 처분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검찰은 슈도에페드린 일반약을 무더기로 판매한 약국을 확인하고 식약처에 해당 약국 명단을 넘겼다. 부산지검 강력부는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전직 제약회사 직원인 A씨(40세)와 판매책 B씨(45세)를 구속기소 하고 A씨 장인인 C씨(55세)와 판매책 공범 D씨(35세)를 불구속기소 했다. 전 제약사 직원은 여러 약국을 돌아다니면서 감기약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약국을 찾아 1회에 최대 1000정씩 감기약을 구입하거나 이전에 일하던 제약사에서 샘플로 받아 놓은 감기약 총 7200정을 이용해 필로폰 제조를 시도했다. 결국 약국에서 슈도에페드린 일반약을 대량으로 구입했다는 이야기다. A씨는 제약회사 근무 때 가지고 있던 감기약과 함께 평소 친분이 있는 약국 4~5곳을 돌며 한 번에 최대 1000정 등 150만원을 들여 모두 7200정의 감기약을 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약사회가 일선 약국에 슈도에페드린 제재가 포함된 감기약을 최대 3일분까지만 판매하도록 지시한 권고사항이 무력화된 셈이다. 식약처가 약국에 요청한 협조사항은 슈도에페드린 제제 중 처방, 조제용으로 공급되는 대용량포장(덕용포장)은 처방전에 의해서만 판매하도록 했다. 슈도에페드린 제제 중 낱알포장(PTP, FOIL 포장)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인에게 최대 3일분(최소 포장단위가 3일분을 초과하는 경우 1개 포장단위)에 해당하는 양만 판매해야 한다. 동일 지역 내 약국에서 슈도에페드린 제제를 다량 구입하거나 구입 목적이 불확실한 경우 즉각 식약처 마약정책과(043-719-2806)로 신고해야 한다. 약사회와 식약처는 슈도에페드린 제제 병포장 등 비상식적인 수준의 판매 행위에 대한 자율관리를 도입하기로 한 바 있다. 즉 무더기로 슈도에페드린 제제 일반약을 판매한 약국에 대해 약사회가 윤리기준 위반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복지부에 의뢰한다는 것. 현행 약사윤리규정을 보면 '약사 품위를 손상시키는 비도덕적 약사행위를 금지'하고 있고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의약품을 용법, 용량 등의 설명 없이 적정 사용량을 초과해 청소년 등에게 판매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2018-05-29 12:30:33강신국 -
씨스코이알·아스피린 품절 장기화…"6월 중순 해소"바이엘에서 수입, 판매하는 일부 의약품의 품절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어 조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9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씨스코이알서방정과 아스피린의 장기 품절이 6개월이 다 되도록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먼저 현대약품 씨스코이알서방정의 경우 제휴사인 바이엘의 공급 지연으로 올해 1월부터 품절이 지속되고 있는 형편이다. 현재 씨스코이알서방정 포장단위는 10mg 100T·30T와 20mg 100T·30T 모두 품절 상태로, 이 약의 경우 대체할 의약품이 없어 조제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형편이다. 현대약품 측은 당초 5월 중 품절이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예상과 달리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지난 3월에 장기처방 환자가 씨스코이알서방정10mg(185정)가 포함된 처방전을 가져왔는데 당시 약국 재고가 85정 밖에 없어 회사에 전화하니 5월 중 품절이 풀릴꺼라 했다"면서 "그 말을 믿고 5월 중 나머지 100정은 따로 조제해 주기로 약속했는데 여전히 품절 상태"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회사에 전화하니 기약이 없다하고 도매상에도 재고가 없다"며 "동일 성분의 약이 없어 대체조제도 어려운데 어떻게 할지 난감하다"고 토로했다. 해열, 진통제인 아스피린의 경우도 1년 넘게 기약없는 품절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이들 의약품은 현재 독일 바이엘의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고, 공장 이전 과정에서의 설비 준비 등으로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바이엘 본사에서 공장의 문제로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는 통보만 받은 상태고 정확한 이유는 파악이 안되고 있는 형편"이라며 "빠르면 6월 중순쯤 품절이 풀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2018-05-29 12:26:18김지은 -
때이른 모기에 해충퇴치제 인기…약국, 제품 전진배치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때 이른 해충 출현으로 약국에도 관련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 보건당국은 지난달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예년에 비해 그 시기도 빨라진 것이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의 모기와 파리, 초파리 등 벌레 퇴치 용품의 구매, 판매 시기도 앞당겨졌다. 약국의 경우 온라인몰, 대형 마트와의 가격 경쟁에서 밀리면서 살충제 매출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반면 모기 물린 자리에 붙이는 패치를 비롯해 모기, 진드기 기피제의 경우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제약사에서 관련 제품을 사용자나 사용방법에 맞춰 다양하 게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진 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 신신제약의 경우도 최근 모기기피제 라인으로 간단히 바를 수 있는 볼타입과 스프레이형 제품은 물론 모기와 진드기 차단이 가능한 아웃도어형 제품을 별도로 출시했다. 또 벌레에 물린 후 가려움에 사용하는 볼타입 제품은 물론 아기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크림타입 연고 제품도 있어 소비자가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약국에서 모기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성분을 따지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비교적 냄새가 적고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는 것.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특히 아기부터 임산부 사용이 가능한 모기 진드기 기피제가 인기가 높아졌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날씨가 좋아지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특히 아기부터 임산부 사용이 가능한 모기 진드기 기피제를 찾는 경우가 많아 관련 제품을 전진배치 해 놓았다”면서 “기온 상승 시기가 빨라질수록 관련 제품 수요 시기도 같이 빨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소아과약국이다 보니 아이 엄마들이 야외 활동 전 어린이용 제품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면서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야외에서 산모기 등에 물리면 그 부위가 붓고 열이날 수도 있는 만큼 미리 모기기피제를 뿌리고 긴팔을 입을 것을 권하고 있다”고 했다.2018-05-29 12:25:49김지은 -
전공의 90% "의료진 방사선 피폭 현실 심각"병원에서 수련중인 대다수 전공의들이 진료중 의료진의 방사선 피폭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환자 진료 시 방사선으로부터 보호받지 않고 있다고 답한 전공의가 91%에 달했다. 방사선 노출 시 납복 등 보호구를 철저히 제공받느냐는 질문에도 약 70% 전공의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29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방사선 노출경험 설문조사 1차 결과를 공개했다. 현행법은 '방사선 관계종사자'에 대해 방사선 피폭 우려가 있는 업무를 할 시 피폭선량계를 착용해야 하며, 피폭선량 측정 결과 선량한도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다. 하지만 방사선사 등과 달리 전공의는 방사선 관계 종사자로 등록되지 못해 1년 CT 운용 시간제한 등의 규정도 적용되지 않는다. 대전협이 전공의들의 방사선 피폭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선 이유다. 대전협은 660명 전공의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인턴 202명, 레지던트 1년차 118명, 2년차 107명, 3년차 113명, 4년차 120명이 설문에 응했다. 수술방이나 CT실 등에서 방사선에 노출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640명(96.96%) 전공의가 그렇다고 답했다. 단순 X-ray기기와 CT 진료중 노출이 각각409명과 54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일평균 노출시간은 1시간 미만이 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1시간~2시간 146명, 3시간~4시간 51명, 5시간~6시간 17명, 7시간~8시간 6명, 8시간 초과 13명이었다. 방사선 노출이 많은 진료과는 정형외과(311명), 신경외관(233명), 응급의학과(137명), 내과(130명), 영상의학과(56명), 중환자실(55명) 등 순이었다. 특히 방사선 작업종사자나 방사선 관계종사자로 등록됐냐는 질문에는 '들어본 적도 없다'는 답변이 60%에 달해 가장 많았다. 등록됐다고 답한 전공의는 약 40%, 등록되지 않았다는 전공의는 약 34%였다. 방사선 노출한계량에 대한 설문에 83%에 달하는 553명 전공의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알고 있으며 넘긴적이 없다'고 답한 전공의는 59명(8.93%), '알고 있으며 넘긴 적이 있다'고 답한 전공의는 48명(7.27%)이었다. 방사선으로부터 보호를 잘 받고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91%가 넘는 601명 전공의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렇다'고 답한 전공의는 59명(8.93%)에 그쳤다. 방사선 노출 시 보호구를 철저히 제공받느냐는 질문에도 459명(69.54%)이 아니라고 답했다. 201명(30.45%)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납 앞치마, 갑상선보호구, 납 안경, 납 두건, 납 장갑 등 보호장구가 꼼꼼히 제공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비용 문제와 수량 부족, 시간 부족, 병원 무관심때문이라는 답변 비율이 높았다. 방사선 노출 후 눈, 피부 등 이상증상이나 혈액검사 결과 이상을 경험했느냐는 질문에 대다수 전공의인 587명이 없다고 답했다. 다수 전공의들은 기타의견을 통해 방사선 보호장비의 품질 관리와 제공 비율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2018-05-29 11:51:12이정환 -
인천 남동·연수구약, 남인천세무서와 협력 방안 논의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와 연수구약사회(회장 강근형)는 최근 관내 한 식당에서 남인천세무서 한경선 서장과 과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경선 서장은 "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약사회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에 남동구약사회 김사연 의장은 "이 간담회가 1994년, 남동세무서 창설될 때부터 이어져왔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모임을 주선한 김사연 의장은 최근 발간한 여섯 번째 수필집 ‘요지경 세상만사’를 참석자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번 모임에는 남동구약사회 조상일 회장과 김사연 의장, 최선경, 전가영 약사, 연수구약사회 강근형 회장과 이승기 총무가 참석했다.2018-05-29 10:43:3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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