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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지오영 약사탁구대회 대구시약 단체전 우승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4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제6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탁구대회에서 대구시약사회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경기도약, 3위는 서울시약과 전남도약이 수상했다. 참가 회원중 최고 기량을 가진 금배부 남자 우승은 김윤태(서울), 은배부 우승은 이정철(대구), 동배부 우승은 문봉주(전남)약사가, 여자 금배부 우승은 오승은(경기), 은배부 우승은 양혜경(경기) 약사에게 돌아갔다. 남자복식 금배부 우승은 전북 하소은-박병철, 은배부 우승은 대구 박지영-이정철 약사가 차지했다. 여자(통합)복식 우승은 서울 정영란-서미선, 준우승은 경기 오승은-김태희 약사가 수상했다. 70세 이상 원로 약사들이 참여한 실버부에서는 박수배(경기) 약사가 1위에 올랐다. 조찬휘 회장은 폐회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기량이 해가 갈수록 향상되고 있는 것 같다"며 "약국 업무에 지친 회원들이 체력을 단련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운동이 탁구라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탁구대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원사인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약사님들이 즐겁게 체육활동을 하는 모습에 건강한 기운이 전해지고, 각 지부 분회 탁구동호회의 발전과 회원 화합과 단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후 조찬휘 회장, 조선혜 회장, 최재원 충북약사회장, 김미숙 군포시약사회장(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당선자), 김승재 약사탁구연맹 회장이 시상했다. [대회결과] △단체전 1위 대구지부, 2위 경기지부, 3위 서울/전남지부 △금배부 남자 1위 (서울)김윤태 2위 (대구)황성욱 3위 (경기)윤덕수, (전남)국민철 △금배부 여자 1위 (경기)오승은 2위 (대구)박지영 3위 (경기)노경미, (전남)김미정 △은배부 남자 1위 (대구)이정철 2위 (서울)고봉철 3위 (인천)이주안, (인천)박장실 △은배부 여자 1위 (경기)양혜경 2위 (서울)이은샘 3위 (서울)이주연, (서울)서미선 △동배부 남자 1위 (전남)문봉주 2위 (경기)이철 3위 (대전)홍종우, (전북)박병철 △실버부 1위 (경기)박수배 2위 (서울)김영민 3위 (경기)김두원, (경기)한인희 △금배부 남자복식 1위 (전북)하소은, 박병철 2위 (경기)김상민, 연제덕 3위 (서울)이규철, 정성욱 (인천)노영균, 박선순 △은배부 남자복식 1위 (대구)박지영, 이정철 2위 (전남)문봉주, 이라연 3위 (대전)윤광재, 양근우, (경기)백현준, 양영환 △여자(통합)복식 1위 (서울)정영란, 서미선 2위 (경기)오승은, 김태희 3위 (경기)권영희, 양혜경, (충북)노미숙, 한영례2018-06-26 06:01:14강신국 -
2차 제조·수출입업소 연수교육에 약사 262명 참석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는 지난 20일 2018년도 제2차 의약품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연수교육에는 의약품 관리약사 262명이 참석했고 ▲한국 제약산업의 현황 및 성과(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실장) ▲조직문화와 약사의 역량(최인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대북 보건의료사업의 실제(이윤상 나눔인터내셔날 대표)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성분명 처방과 소비자의 권리(권경희 동국대 약대학장) ▲제약 바이오산업의 육성과 미래(김주영 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초일류 Musician을 통해본 Leadership(이두헌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교수) ▲제약기업의 특허 전략’(김범희 법무법인 KCL 변호사) ▲제약산업과 임상시험’(박경미 종근당 상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약사회는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올해 총 4회 연수교육을 진행하며 3차 교육은 10월 17일, 4차 교육은 12월 6일 열린다.2018-06-26 06:00: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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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시민 캠페인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22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경인식약청, 부천시보건소, 부천시약사회, (주)CMG제약, 약대 동아리(성균관대, 가톨릭대)와 합동으로 약물 오남용 근절 홍보 캠페인 및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마약퇴치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시행된 첫 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이항 본부장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이 법정기념일 시행 첫해를 기점으로 본부 및 전국 12개 시도지부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마약없는 밝은 경기를 위해 앞으로도 예방홍보 및 치료재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8-06-25 20:45:21강신국 -
마포구약, 2차 연수교육에 회원 약사 120여명 참석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23일 지오영 1층 강당에서 '2018년도 제2차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했다. 회원 약사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비타민의 활용: 성분별로 작용기전 정리(남창원 약사) ▲약국의 새로운 제형의 ODF활용: 내가 운영하는 Drug store와 Pharmacy(김병주 약사) ▲복약상담의 키워드&부작용 솔루션(주경미 박사)로 진행됐다. 이어 ▲갱년기 여성건강 상담 10문10답: 시판중인 성분별 작용 정리(이보현 약사) ▲임상관점에서 본 비타민B 활용(김정은 약사) ▲고지혈증의 새로운 이해: 콜레스테롤 최신 연구와 고지혈증 치료 방향(조경현 교수) 등의 강의도 있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올해 연수교육부터 팜페이 '연수교육 출결서비스 앱'을 이용, 출결 확인 시스템을 사용했다고 밝혔다.2018-06-25 16:45:47김지은 -
광진구약 여약사위원회, 상반기 사업실적 점검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한은경, 여약사이사 이명숙)는 지난 22일 관내 음식점에서 '제2차 여약사 위원회'를 개최했다. 상반기 사업실적으로 신년 하례식, 다과회 개최, 의약품 안전 사용교육, 1:1결연 맺은 독거어르신 돌봄사업, 복지관 영양제 전달, 푸드 뱅크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인보 사업과 재능 기부사업등 사업실적 보고 및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한은경 부회장은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수 있게 늘 격려하고 성원을 아끼지 않은 여약사위원회 자문위원, 여약사위원 및 광진구 약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집행부의 전폭적인 지지 또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제43회 여약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진희·김은 여약사위원회 자문위원의 수상 축하 행사도 겸했다. 두 자문위원은 여약사위원회에 성금을 전달했고, 안춘윤 여약사자문위원은 수상자들에게 책을 선물하며 축하했다.2018-06-25 13:50:21정혜진 -
부산시약 연수교육·경영전시에 회원 2천명 참여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24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회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약국경영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RFID시스템을 도입해 회원 출결사항을 확인했다. 회원들이 강의장에 입퇴실할 때마다 카드를 리더기에 체크하도록 해 시간 집계를 정확하게 관리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연수교육에 도입한 RFID시스템이 미흡했던 점도 있었지만, 출결관리 강화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마련됐고, 회원들이 이를 잘 따라줘 연수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대가 약업계에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번 연수교육과 약국경영전시회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며 "오늘 교육을 마음껏 즐겨 변화에 당당히 맞서는 부산시약사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교육은 10시30분부터 6시까지 4개의 강의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어 총 24개의 강의가 이뤄졌다. 강의는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허성도 서울대 명예교수 등 저명한 강사진을 구성해 회원 호응을 높였다. 2400석 규모의 3층 컨벤션홀에서는 ▲법조계 IT전문가인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제4차 산업혁명(디지털혁명)시대-어떻게 생존해야 할까? ▲ 김유곤 바른손약국 대표약사의 임상관점에서 바라본 비타민B 올바른 활용 : 약국내 복약지도법 ▲류형준 천기누설건강법약사모임 대표의 약사림프순환 촉진과 항바이러스를 통한 세포기능의 회복과 건강 ▲이충렬 박사(강림오가닉기업부설연구소)의 유기농 들깨유 식물성오메가-3의 기능적인 효과와 건강증진 ▲이동한 박사(일동제약)의 약국의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 ▲허성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우리역사 다시보기가 진행됐다. 500석 2층 205호 강의장에서는 ▲김명철 박사(대한약국학회교육위원장)의 약국에서 간장약의 응용 ▲오성곤 성균관대약대 겸임교수의 노화의 이해 및 건강관리 ▲김현주 약사(뉴트리파마)의 성장과 항노화의 약국상담-나노콜라겐의 응용 ▲최병철 약학박사의 약학의 발전과 우리의 마음가짐 ▲제남경 부산대학교약학대학 교수의 만성C형간염 최신치료 ▲서미경 동아대병원 약사의 다빈도 간질환 처방해설과 문헌 검색이 있었다. 200석 2층 201~2호에서는 ▲황은경 오거리약국 대표약사의 올바른 비타민D 선택 기준 및 복약상담 ▲김예지 서울시약사회학술위원장의 노인약료와 약사의 역할 ▲나홍운 명지전문대전자공학과 교수의 약국난청고객 응대 솔루션 ▲임현수 팜택스 대표이사의 새로워진 노무와 약국세무 ▲조구희 한국약사고방연구회 명예회장의 정서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윤영배 한림생약회 회장의 消化器系와 韓方(곽란)이 진행됐다. 200석 2층 203~4호에서는 ▲박숙현 교수의 세계최초 천연스프레이 화장품NV ▲조종복 박사의 노화시계를 거꾸로 돌려주는 텔로미어 ▲정다이 부산대병원 약사의 항균제 치료 원칙 ▲허원정 부산성모병원 약사의 노인에서의 예방접종 백신 ▲이순화 고신대병원 약사의 신경 퇴행성 질환(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김민정 부산대병원 약사의 결핵 및 의료종사자에서의 잠복결핵 ▲김민정 양산부산대병원 약사의 인슐린치료와 당뇨병으로 진행됐다. 부산시약 관계자는 "회원들이 각자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했으며, 이수시간은 수강한 시간만큼 인정하되 최대 6시간을 부여했다"며 "또한 홍보부스 방문 시 최대 1시간까지 인정해 회원들의 편의와 부스 참여 업체의 효율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약국경영전시회에서는 제약사, 유통업체, 약국시장 진출업체 등 60여 곳이 참여해 총 부스 90개의 대규모 부스 전시회를 선보였다. 특히 컨벤션홀 1층 전시장 전체를 부스 전시관으로 만들어 약사들이 한 자리에서 새로운 제품군과 자동화기기 등 약국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와 광주시약사회에서 연수교육 RFID시스템 및 홍보 부스 운영을 참관하기 위해 교육장을 방문했고, 부산시약이 특별 등록으로 발급한 카드로 직접 교육에 참여하기도 했다.2018-06-25 13:45:4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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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 고발하면 뭐하나…'약국 팔고, 재산 증여' 속수무책면대 의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약국들이 수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제재 조치가 없다는 점을 악용, 교묘히 재산을 빼돌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지역 약국가와 관련 정부 기관에 따르면 현재 면대 혐의로 조사 중이거나 의심을 받는 약국들이 수사 결과가 지연되는 기간에 약국을 매매하거나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 실제 최근 서울 아산병원 인근 약국 4곳이 면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한 곳은 이미 약국을 폐업한 다른 약사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약국 역시 최근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하자 약국을 매매한다는 소문이 지역 약사들을 중심으로 퍼진 상태다. 지역 보건소들은 지역 소문을 통해 해당 약국들이 면대 혐의로 조사 중이란 사실은 인지하고 있지만, 조사 결과 관련 혐의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그 기간 중 약국 폐업과 새 약사의 개설을 막을 순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면대 의심 약국들은 수사가 진행되는 기간을 이용해 약국을 폐업하고 잠적하는가 하면 다른 약사에 급매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혐의가 밝혀졌을 때 환수하기 쉽지 않게 자신의 재산을 은닉하거나 다른 사람에 증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지역의 한 약사는 "면대 조사가 진행되고 일정부분 혐의가 발견돼 검찰 소환조사가 임박하거나 공답 지급정지 등이 예상되면 개설 약사만 바꿔치기하는 수법을 이용하고 있다"며 "상황이 이런데 보건소는 면허대여 여부는 확인을 못 해 개설 허가를 내줄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지역 약사회에서 개설허가 보류를 요청했지만 이 역시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직접적으로 면대약국, 사무장병원 등의 지급정지, 가압류 등을 관할하는 건강보험공단 측도 이들에 대한 행정처리 과정에 있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공단의 현지 조사 결과 면허대여가 의심되는 경우 최소한의 조치로 급여비 지급정지는 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다른 약사에 약국을 넘겼을 경우는 불가능한 상태다. 더불어 가압류 등 체납처분에 대한 행정조치는 조사 기간 동안은 보류되고 명백하게 법을 위반했다는 수사 결과가 나온 이후에는 집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이 과정에서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들이 약국을 폐업하거나 매매한 후 잠적하고, 재산을 은닉하고 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공단 관계자는 "면대약국이나 사무장병원 관련해 수사를 의뢰해도 다른 수사들에 밀려 지연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수사 결과가 늦어지다 보니 이 과정에서 약국을 매매하고 재산을 은닉하거나 증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환수가 그만큼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런 부분이 문제로 지적돼 현재 수사개시 시점부터 지급을 보류해야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에서 계류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빠른 시일 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2018-06-25 12:20:40김지은 -
"재건축으로 약국 폐업…건물주 권리금 책임 없다"약국을 운영하던 건물이 재건축되면서 약국 권리금을 받을 기회를 놓친 약사는 건물주에게 권리금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법원은 임대인과 임차인 단 계약이 성립되지 않은 것이 임대인 책임이라 해도,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권리금 등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긴 어렵다고 보았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는 서울 모 지역에서 상가를 임대해 30년 넘게 약국을 운영해온 약사 A씨의 소를 일부 기각했다. 사건을 보면 A약사는 1980년부터 서울 모 지역에서 상가를 임대해 약국을 운영해오던 중, 2016년 건물 노후로 인해 철거 후 신축을 하려는 건물주 B씨와 명도합의 이행각서를 작성했다. 각서에는 건물 신축 공사 3개월 전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부동산을 조건없이 명도할 것과 건물 신축 후 현재 임대인이 우선적으로 임대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A약사는 건물 신축 후 이어서 약국을 운영하기 위해 B씨에게 2017년 보증금 1억5000만원과 월세 500만원의 임대차계약을 새로 체결했고, 임대차보증금 전액을 지불했다. 그러나 약국과 가까운 건물 남은 공간을 서비스면적으로 무상 임대해 의약품창고 등으로 사용하기로 구두계약했음에도 뒤늦게 건물주는 서비스면적은 불가하다고 답신했다. A약사는 서비스면적 없이는 약국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 보증금 3000만원을 더하는 대신 건물에 병원 2개 입점, 일부 점포 무월세 사용, 지하 창고 사용 등을 B씨와 추가로 협의했다. 그러나 얼마 후 건물주는 보증금 2000만원 추가 증액을 요구했고, A약사는 임대차계약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계약 파기를 결정했다. A씨는 B씨 등을 상대로 보증금으로 건넨 1억8000만원 반환은 물론, 약국을 양도했을 경우 받을 수 있었던 2억원, 기존 약국 매장에 들인 공사비와 건물이 지어지는 동안 이전한 약국 자리 인테리어 비용, 건물주가 월 차임을 소득으로 신고하지 않아 약국이 대신 부담한 종합소득세 관련 추징금 등을 합쳐 통 3억1400만원을 배상하라고 소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둘 사이에 오간 내용 증명과 계약서 등을 통해 임대차계약은 성립됐고, 추가 합의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B씨가 추가 합의 사항을 이행하려 하지 않아 계약이 취소됐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B씨는 계약 과정에 오간 1억8000만원을 A씨에게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A씨에게 발생했다는 손해에 대해서는 B에게 귀책사유가 없으므로 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원고가 피고를 상태로 채무불이행을 원인으로 하는 손해배상을 구하려면, 피고가 부담하는 구체적인 채무의 존재, 피고가 이러한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 그러한 피고의 채무불이행과 원고 손해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고, 원고의 손해가 피고의 채무불이행에 따라 민법 제393조에 의해 배상해야 할 손해 범위 내에 있다는 점 등을 원고가 주장, 증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 B가 이 사건 이행각서상 채무를 불이행해 원고가 손해를 입었다는 점, 원고의 손해와 피고 B의 채무불이행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2018-06-25 12:16:33정혜진 -
"대구공항 2층약국 운영 약사님 찾아요"…공개 입찰대국국제공항 2층 여객터미널 약국이 입찰시장에 나왔다. 입찰 참여 기준가가 되는 연간 최소 임대료는 2070만원(VAT 별도)이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오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대구공항 여객터미널 2층(일반) 26.25㎡ 규모의 임대약국 입찰을 진행한다. 최저 입찰가는 연 임대료 2070만원으로 월세로 환산하면 172만5000원이다. 임대기간은 계약일로부터 4년이다. 그러나 약사들이 경쟁을 하면 임대료로 더 상승할 수 있다. 최저 입찰가보다 금액을 더 많이 써 내는 약사가 낙찰자가 되기 때문이다. 대구국제공항의 이용객은 지난 1월 기준 35만 8240명으로 집계됐고 국내선보다 국제선 이용객이 더 많다. 공항구내약국은 그동안 상종가 인기를 누려왔다. 여행객 증가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매약 매출이 가능하고, 적정마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항구내 약국의 한 약사는 "상비약 위주로 매출이 형성된다"며 "가격충돌도 많지 않고 안정적인 유동인구 등으로 인해 매출은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다.2018-06-25 12:13:08강신국 -
여름철 면역기능 높여주는 건강기능식품은 '이것'일찍 찾아온 더위, 한여름을 대비해 섭취하면 좋은 건강기능식품에 무엇이 있을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여름철을 맞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기능성별로 추천한다. ◆면역 기능=홍삼, 당귀등혼합추출물, 인삼, 클로렐라 등 우리 몸이 불편함을 느끼는 높은 기온과 습도가 이어지는 한여름에는 신체방어체계라 할 수 있는 면역 관리가 필수적이다. 홍삼과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면역 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클로렐라는 다양한 미네랄과 필수 5대 영양소를 균형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당귀등혼합추출물 역시 인체시험 결과를 통해 면역력 강화 기능성을 입증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장 건강=프로바이오틱스, 알로에, 차전자피식이섬유 등 여름철에는 입맛을 돋우기 위해 차갑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고, 신체활동도 적어지기 때문에 장이 쉽게 약해질 수 있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장의 연동운동 촉진에 도움이 된다. 또, 알로에와 차전자피식이섬유는 다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쾌변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기능=홍삼, 녹차추출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코엔자임Q10 등 강한 자외선은 체내 유해 산소인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생성하는 원인이 되고, 과도한 활성산소는 만성 피로나 면역력 저하, 신체 노화를 유발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녹차추출물의 떫은맛 성분인 카테킨은 활성산소 제거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스피루리나와 코엔자임Q10도 유해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건강=핑거루트추출분말, 메론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히알루론산 등 여름에는 자외선과 열기에 장시간 노출되고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도 많아지므로 피부 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 핑거루트추출분말, 메론추출물, 포스파티딜셀린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며, 피부의 건조함이 느껴지거나 수분을 보충하고 싶다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2018-06-25 11:54:3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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