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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서울백병원, 알리페이·위챗페이 도입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이 최근 중국의 대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페이(Alipay)'와 '위챗페이(WeChat Pay)'를 병원 결제 시스템에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명동과 국제공항 등 중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곳에 위치한 서울백병원 부지가 영향을 미쳤다. 서울백병원은 이미 삼성페이와 L페이를 도입해 사용중이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까지 도입하면서 중국인 등 진료비 결제가 편리해질 전망이다. 중국은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등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규모는 연 80조 위안(약 1경 2000조 원)이 넘는다. 홍성우 원장은 "서울백병원은 새로운 결제환경에 대응하고 중국 고객의 편리성 강화를 위해 이번 도입을 결정했다"며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간편 결제를 선호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2018-07-17 10:13:46이정환 -
서울·부산·대구시약 등 경선 구도…서울 예비주자만 8명서울은 16개 시도약사회 중 가장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현재 자천타천 거명되는 후보만 줄잡아 8명이다. 먼저 지난 선거에서 김종환 회장에게 석패한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이사(59, 서울대)는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어 양덕숙 약학정보원장(60, 중앙대)의 출마도 유력하다. 양 원장은 오는 9월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이름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피선거권이 박탈돼 출마 자격이 없는 최두주 전 대약 정책실장(59, 중앙대)도 대약 윤리위에 징계처분 재심을 요청하고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여기에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50, 이화여대) 출마설도 나돌고 있다. 전 도봉강북약사회장을 지냈던 하충열 서울시약사회 부회장(62, 중앙대)도 선거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서울분회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3선의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 이화여대)도 서울시약사회장 유력 후보로 분류된다. 여기에 고원규 전 강남구약사회장(50, 서울대), 정영기 서울시약사회 부회장(58, 서울대) 등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도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동문별로 보면 중앙대 3명(양덕숙, 최두주, 하충열), 서울대 3명(박근희, 고원규, 정영기), 이대 2명(한동주, 최미영) 등으로 분류돼 동문회 간 조율도 향후 관전 포인트다. 아직까지 선거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은 부산시약사회지만,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자들이 있다. 먼저 최창욱(54·경성대) 현 회장 재선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최 회장은 "약사회관 건립기금, 회관 유지비용 등 회무에서 재정적으로 할 일이 더 남아있다. 기회가 되면 남은 업무를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최종수 동래구약사회장(59·서울대) 도 주변 추천으로 출마를 심사숙고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동문회는 이번 선거에 확실한 단일화 과정을 통해 단 한 명의 후보를 낼 예정이다. 그 후보군으로는 여러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나 확정된 후보는 없다. 부산약대총동문회 관계자는 "동문회 차원에서 내부 검증과 검토를 거쳐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통적으로 추대 없이 경선으로 회장을 선출해 온 대구시약사회도 올해도 선거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자천타천 거명되는 후보군은 현 집행부 내에서는 오한희 부회장(61, 중앙대)과 조용일 부회장(59, 영남대)의 하마평이 무성하다. 여기에 지난 선거에서 이한길 회장에게 낙선한 이기동 달성군약사회장(54, 영남대)도 재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인천시약사회장 올해 선거는 경선으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현 최병원 회장(54, 중앙대)과 조상일 남동구약사회장(53, 강원대)이다. 최병원 회장은 중앙대 약대 출신이란 메리트 이외에도 현 회장으로서 임기 중 인천약사 종합학술제, 인천 여성건강축제, 복약지도 경연대회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기획,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주안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천시약사회관을 매각, 현재 시약사회 내 이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새 회관 물색에 노력 중인 것도 회무 연속성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일부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조상일 분회장의 파워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 회장은 남동구약사회장직 5선으로 총 15년간 회무를 맡아보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고, 특히 민초약사들의 눈높이에 맞춘 회무를 한다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시약사회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주도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던 만큼 조 회장 역시 선거 때마다 유력 후보로 이름이 거론돼 왔던 인물 중 하나다. 올해 광주시약사회장 선거도 추대가 아닌 경선이 될 확률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지역 약사사회에 따르면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노은미 전 광주시약사회 여약사 담당 부회장(53, 조선대)가 이번 선거에 재출마 의사를 암암리에 밝히고 있다. 여기에 정현철 현 회장(55, 조선대)의 지지 세력도 만만치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재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바는 없지만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정 회장이 재선을 노려 다시 한번 선거에 나선다면 노은미 전 부회장과의 리턴 매치가 펼쳐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정 회장이 후배 중에 괜찮은 인물이 의지를 보인다면 지지할 마음이 있지만 현재로썬 뚜렷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몇달 더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이번 임기에서 잘 해온 만큼 재선 도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도 오진환 현 회장(56, 충남대)의 재선 도전 여부가 관건이다. 오 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경선 없이 추대로 당선된 바 있다. 여기에 황영란 서구약사회장(54, 충남대)의 하마평도 무성해 경선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아직 경선이냐 추대냐를 말하기에는 이르다"면서 "일단 현 회장의 재선 도전이 최대 변수 아니겠냐"고 귀띔했다. 울산은 경선 가능성도 있지만 추대로 회장을 선출할 가능성이 높다. 현직 이무원(61, 조선대) 회장도 지난 2015년 당시 회장을 맡았던 이재경 회장과 경선 가능성이 제기됐었지만 최종적으로 이재경 회장이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단독 출마해 당선됐었다. 현재로서는 이무원 회장과 이성기 남구약사회장(50, 경성대), 문규환 동구약사회장(50, 성대)이 추대 자리를 놓고 하마평에 오른다. |취재|=강신국·김지은·정혜진·이정환 기자2018-07-17 06:30:45취재종합 -
내년부터 실질 시급 1만원…병의원도 경영 적신호내년도 최저임금이 10.9% 인상되자 의료계가 동네의원 경영지표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우려중이다. 특히 내년도 의원급 수가협상이 결렬 후 가까스로 2.7% 인상 확정된 것과 비교해 최저임금이 지나치게 가파르게 올랐다는 불만이 곳곳 제기된다. 16일 의료계에서는 당장 의원급 의료기관 고용시장이 경직될 것이란 주장에서 부터 간호조무사, 간호사 등 원내 직원 임금인상 압박으로 정상경영이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나온다. 일각에서는 최저임금을 2년 연속 10%이상 상향조정하고 지키지 않을 시 형사적 처벌을 가하는 국내 현실을 가리켜 "사회주의적 경제정책"이라는 비난까지 제기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8350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대비 10.9%, 금액으로는 820원 올랐다. 이는 올해 16.4% 인상폭 대비 낮은 수치지만 평균적으로 7%대 인상률을 보였던 과거와 비교해서는 높은 인상률이다. 주휴수당을 포함한 최저임금은 1만30원으로 사실상 최저시급 1만원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료계는 당장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환경이 지금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문재인 케어 등 국가 건보정책이 의료계 실질수익을 침식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결정된 최저임금 상승이라 충격이 더 심하다고 했다. 무엇보다 최저임금 인상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원무과 직원들의 급여인상과 직결돼 의료기관 주요 지출인 인건비 급등이 불가피하다는 견해다. 때문에 인건비 증가를 막기 위해서라도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의료기관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견해가 지배적이다. 의료기관 고용시장이 크게 위축 될 것이란 지적이다. 또 의원급 의료기관은 보편적인 중소자영업자와와 달리 관례상 병·의원이 직원 4대보험과 근로소득세를 대신 납부하는 '네트 급여'를 채택하고 있어 시급 인상 부담이 10.9%를 훨씬 상회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네트 급여계약이란 근로자의 세후급여를 보장해주는 계약을 말한다. 서울의 한 개원의는 "사람쓰기 무섭다는 지적이 한층 커지게 됐다. 브레이크 없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기존 근무중인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추가채용은 생각도 않을 것"이라며 "새로 사람을 채용하려면 최저시급을 줘야하고, 기존 직원은 신규 직원과 임금격차를 고려해 임금을 올려줘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원지역 다른 개원의도 "의원급 의료기관은 5인 미만이 많다. 관례상 의료기관이 직원 4대보험 등을 납부하고 세후급여로 계약하는 네트 급여가 기본적"이라며 "네트 급여 시 최저임금 인상 부담이 훨씬 커진다. 그렇다고 수가가 오르지도 않았고 환자가 늘어나 경영난이 해소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상식적으로 내년도 의원급 수가인상률인 2.7%와 최저임금 인상률 10.9% 간 절대적 간극이 크다. 동네의원 경영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게 근거없는 불만이 아니"라며 "간호조무사 급여는 올려야하고 실질 수익을 창출할 진료시장은 점점 경직되고 있다. 정부정책도 따라주지 않는다. 의사가 투쟁 일선에 나서는 이유"라고 했다.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의협 부회장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을 한층 강도높게 비판했다. 의원급 수가는 2.7% 올린 반면 최저시급을 2년만에 30% 가까이 올리는 것은 의료기관 경영난을 악화시키는 동시에 고용창출을 역행하는 정책이란 주장이다. 이동욱 회장은 "정부가 월급을 강제하고 최저시급,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면 형사처벌하는 꼴"이라며 "국내 시급은 1만원을 넘기며 세계최고수준이다. 그런데도 또 다시 10.9% 인상했다. 사회주의적 경제정책은 고용창출을 와해시키고 경제위기를 초래한다"고 꼬집었다.2018-07-17 06:30:38이정환 -
서울시약 "조찬휘 회장 검찰기소로 약사회 위상 추락"서울시약사회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연수교육비 2850만원에 대해 업무상 횡령혐의로 기소되자 약사회장으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7일 성명을 내어 "조찬휘 회장은 8만 회원들의 명예를 존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검찰 기소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다던 조 회장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판명됐다"며 "업무상 횡령에 의한 대한약사회장의 기소는 약사회의 대내외적 위상을 추락시키고 회원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약사회의 비극이자 64년 역사상 초유의 사태"라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비록 신축 약사회관의 우선 입점권 관련 1억원 수수행위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범죄 사실이 입증되지 않았을 뿐 결코 조 회장의 결백이 증명된 것은 아니다. 기소 여부를 떠나 1억원 수수 영수증에 대한약사회장 조찬휘라는 서명이 자필로 기재되었던 순간 8만 약사의 대표성과 회원의 명예는 물거품처럼 사라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지난해 약사회원들은 조 회장이 진정 잘못을 통감하고 책임지기를 바랬지만 조 회장은 이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오히려 어떠한 잘못도 없다고 사방팔방 떠들어대고 불순세력의 정치공세라며 폄하했다"고 언급했다. 시약사회는 "현재 우리사회는 각종 적폐 청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과거 원칙과 질서가 무너지고 도덕성은 땅바닥에 떨어졌으며 그 소용돌이 속에서 거짓말과 말 바꾸기, 내 편이 아니면 적으로 여기는 극단적 편 가르기, 줄서기와 패거리 집단행동 등에 따른 갈등과 대립은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조 회장은 실종된 약사회의 원칙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회원들의 신뢰와 긍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북부지검은 조 회장을 연수교육비 2850만원을 횡령한 사실로 업무상 횡령으로 기소했고 신축 예정이던 약사회관 우선 입점권을 가계약하면서 1억원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2018-07-17 06:30: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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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병원약사 발전 위한 법률개정 사항은?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사미래발전연구원(원장 이범진) 병원약제분과위원회는 14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병원약사 발전을 위한 약사법 등 법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첫번째 주제 발표자인 손현아 한국병원약사회 사무국장은 병원약사 역할에 관련한 약사법, 의료법 및 환자안전법 조항에서 회원들의 질의 사항에 근거해 문제점을 발표했다. 손 국장은 "1950년대에 처음 제정이 된 약사법에서는 약사 직능에 대한 정의가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개국약국의 업무 위주로 돼 있어 병원약사의 다양한 직무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의료법에서는 약사가 의료인 포함여부, 의사의 직접조제 범위, 병원약사 인력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제시했다. 손 국장은 환자안전법의 경우 환자안전위원회에 약사회 대표 포함 필요성과 병원 내 환자안전 전담인력에 약사 포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조은정 조제과장은 병원약사와 관련한 마약류 법률의 문제점에 대한 발표했다. 마약류관리자인 약사의 책임 중 문제점으로 병원 내 전체 마약류 의약품 관리에 대한 현실적 한계점, 마약류 의약품 관련 사고에 대한 약사의 책임 문제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조 과장은 마약류관리자가 있는 의료기관의 마약류취급 의료업자는 시·도지사가 실시하는 마약류 교육에서 제외되고 약사가 취급의료업자 교육을 실시하도록 되어있는 사항, 입원환자 지참 마약류 의약품 사용과 관리의 문제점, 이송차량에 마약류 의약품 비치가 불가한 문제점, 원외처방전을 발급한 의료기관 소재지 약국에서 조제해야하는 문제점 등에 대해 소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정태 병원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을 좌장으로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법제학회, 약학교육협의회, 임상약학회, 약학대학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2018-07-17 06:00:50강신국 -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 대한약사회 견학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3일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PAS, 회장 이현승) 소속 8개국(한국, 프랑스, 이집트, 폴란드,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말레이시아) 약대생 및 교환학생 22명의 예방을 받았다. 2018 하계 교환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조찬휘 회장은 "대한약사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한약사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덧붙였다. 이어서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인 숙명여자대학교 방준석 교수의 한국의 의약환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방문이 진행됐다.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2013년 설립돼 지역사회 약국을 통해 환자안전사고 및 부작용보고에 있어 약사의 역할 강화를 위해 기존에 운영되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2018년 새롭게 구성·운영되고 있는 ‘지역환자안전센터’로 구성된다. 방문 프로그램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 지역사회 환자를 대상으로 약국에서 이루어지는 부작용 보고 방법 및 시스템 등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주요 업무와 새로이 사업을 시작한 ‘지역환자안전센터’의 의의와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 및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한국 약사들이 지역 사회에서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고 국적을 떠나 의약품 전문가로서 약사의 역할 및 책임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2018-07-17 06:00:37강신국 -
경기도약, 필리핀 포락 지역서 약손사랑 펼쳐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경기도 의료봉사단 일원으로 지난 10~15일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 빈민지역 구호봉사에 참가해 약손사랑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필리핀 포락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현지 의료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약사회 등 경기도 의약단체가 주관하고 경기도청 및 NGO 단체가 협력한 이번 해외 구호봉사는 올해로 9회째이며 지난 2015년부터는 필리핀을 방문하고 있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약사회를 비롯해 40여명의 보건의료단체 회원들이 참가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임용수 총무위원장, 조서연 약사지도위원장, 유영숙 건강보험위원장, 오승은 화성시약사회 이사 등 총 4명의 약사를 봉사단을 파견했다. 도약사회는 제약, 도매사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항생제, 항진균제, 연고제, 구충제, 영양제 등 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조제용 기자재 등을 구호활동에 사용했다. 의료봉사에 참가한 임용수 위원장은 "포락 지역은 필리핀 내에서도 가난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인구가 많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라며 "봉사기간 내내 하루 평균 600~800여 명이 진료소를 방문해 마치 전쟁터 같았지만 봉사의 참 의미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경기도약사회 봉사단원들은 의료봉사활동 외에도 현지 아동들에게 하루 한 번 제공되는 구호식 제공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2018-07-16 22:48:13강신국 -
수원시약, 선배약사들과 '응답하라 청춘이여' 행사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14일 라마다프라자 수원에서 선배약사와 상임이사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여라70~80, 응답하라 내안의 청춘이여' 행사를 개최했다. 한일권 회장은 "오늘 모임은 무주제 무격식이라는 새롭고 편안한 콘셉트로 오랜 세월 많은 변화와 굴곡을 함께한 옛 동료 친구들과 시원한 생맥주 한잔 기우릴 수 있는 편안한 자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새로운 시도, 새로운 형태로 많은 선배님들을 모실 수 있게 돼 무척 행복하다"면서 "오늘 이렇게 즐겁고 흥겨운 자리를 빌어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큰 결심을 하고 새롭게 경기도 도의원에 진출하신 이애형 도의원과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히 3선에 성공한 이혜련 시의원의 당선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박영달 부회장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18-07-16 22:35:15강신국 -
약정원, 중앙대·덕성여대 약대생 실습교육 진행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중앙대와 덕성여대 약대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실습 교육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시행했다. 올해로 6년차인 약학정보원의 약학대학 실무실습은 6년제 약대 재학생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 의약 학술 정보와 약국 전산프로그램 등 보건의료정보화 관련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는 ▲의약품 및 학술 데이터의 구축과 관리 ▲의약품 낱알식별 등록 업무 ▲약국 정보화와 보험청구프로그램 ▲지역의약품 안전센터와 연계한 유해사례와 의약품 부작용 보고 ▲복약지도용 픽토그램 실습 등이 포함됐다. 실습에 참가한 중앙대 윤영진 학생은 "실습을 통해 평소 약정원 업무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일반인들에게 의약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높은 전문성을 발휘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덕성여대 나경은 학생은 "약정원에서 PharmIT3000 청구 프로그램 관리, 학술 콘텐츠 제작, 의약 정보 업데이트 등 약사들에게 꼭 필요한 일을 다양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일주일간의 실습 기회를 통해 어떠한 약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양덕숙 원장은 "이번 실무실습이 예비 약사들이 초고령화 사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헬스케어에 관한 다양한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된 듯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재들이 의약품 정보 제공의 선도기관인 약정원의 교육을 통해 헬스케어의 정보학술 전문가로 성장해나갈 수 있게 다각도의 지원과 교육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2018-07-16 22:30:17강신국 -
서울시약, 진로직업 박람회서 약사직능 알리기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018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진로설명, 약사체험, 소녀돌봄약국 홍보 및 봉사약국부스를 운영했다.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학술위원회(부회장 박규동, 위원장 김예지·백영숙)가 주관하고 여약사위원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 제약유통위원회가 참여했다. 진로설명부스에는 다양한 약사직업군의 인터뷰를 담은 동영상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약사가 되는 길, 약사의 역할, 직업 만족도,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약사체험부스는 직접 약을 조제하는 모의체험을 진행하였고, 여약사위원회에서는 가출 등 위기 청소녀(女)를 위한 소녀돌봄약국 홍보와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김종환 회장은 "3일 동안 진로설명, 약사체험, 봉사약국을 운영해주신 90여명의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약사직능의 미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에는 약사 봉사자 45명, 약대생 봉사자 48명 등 총 93명이 참여해 5000여 학생들의 진로를 상담하는데 힘을 보탰다.2018-07-16 22:07: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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