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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3회 운영도 지원"…약준모, 심야약국 지원 확대약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는 공공심야약국 사업이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새로운 모델로 정착돼 가고 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임진형·이하 약준모)은 13일 단체가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 8호점으로 경남 창원의 '수약국'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곽진웅 약사가 운영하는 수약국은 지난 10일 부터 매일 저녁 12시까지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곽진웅 약사는 "편의점 판매약의 부당함을 알리면서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 '공공심야약국'이 널리 인정 받았으면 좋겠다"며 "약국을 찾는 시민들이 약은 약국에서 약사의 손을거쳐 안전하게 나가야된단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 약사는 또 "약사님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언제든 편하게 오실 수 있게 밤에도 밝은 약국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약준모는 올해 하반기부터 365일 심야약국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주1~3회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365일 운영 약국에서 지원 대상을 확장하는 것이다. 임진형 회장은 "대부분의 심야약국이 약사를 따로 고용할 수 있는 대형약국이 아니라 약사님 한분이 계신 곳이다보니 약사 한명이 15시간 이상을 근무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런 상황에서 약사 홀로 365일 매출도 높지 않은 밤 시간을 지키는 건 가혹하다고 판단했다"면서 "1~3회 정기적으로 심야에 운영할 수 있는 약국도 공공심야약국으로 포함시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약준모는 현재 자체적으로 심야약국을 선정, 매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2018-09-12 16:48:45김지은 -
36평대 독점약국 분양가 18억…평당가격 4천만원 호가현장2018-09-12 16:21:29김지은 -
약사들 "동물약 약국 유통거부...보여주기식 소송""동물약제약사가 심장사상충약을 동물병원에 독점 공급하겠다며 항소했지만, 소송 결과와 상관 없이 지금도 앞으로도 병원과 약국 모두 유통될 것이다. 사실상 제약사가 병원과 약국 이중채널 유통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보여주기식 소송에 불과하다." 벨벳에 이어 조에티스도 자사 심장사상충약의 동물병원 독점공급 법적 근거 획득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항소했지만 동물약사들은 심드렁한 표정이다. 소송 결과와 상관 없이 동물약제약사가 자사 이익을 위해 심장사상충약을 병원뿐 아니라 약국에도 유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약사들은 제약사가 수의사들의 비전문적 독선에 막연히 동조하는 동시에 의약품은 병원과 약국 이중채널로 유통하는 이율배반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12일 동물약국을 운영중인 약사들은 "지금도 약국에서 벨벳의 '애드보킷'과 조에티스 '레볼루션'을 판매한다. 판결과 상관없이 의약품이 입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황은 이렇다. 만약 벨벳이 공정위를 상대로 승소한 결과 대로라면, 동물용 심장사상충약은 동물병원에 단독 유통돼 병원에서만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실상은 이와 다르다는 게 약사들의 지적이다. 일부 동물병원이 동물약국에 심장사상충약을 판매하거나, 제약사가 도매상 등을 통해 동물약국에 자사 의약품이 사입되도록 유통채널을 뒤로 열어놓고 있는 탓에 약국도 애드보킷과 레볼루션을 판매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제약사들이 공정위를 상대로 항소를 제기하는 이유에 대해 일각 약사들은 "주 고객층인 수의사 눈치보기식 소송"이라고 바라봤다. 현행법상 수의사 처방 대상약인 동물용 심장사상충약은 동물약사라면 누구든 취급할 수 있지만 메인 유통망인 동물병원에 단독공급하는 것 처럼 제약사들이 표정관리 중이라는 것이다. 실제 수의사회 단체장들은 벨벳과 달리 항소를 제공하지 않은 조에티스를 향해 "수의사 전문성을 무시한 기업화 함께할 수 없다"며 사실상 거래중단 선언을 한 바 있다. 이후 조에티스는 뒤늦게 공정위 시정명령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항소에 동참했다. 그러면서 조에티스는 "심장사상충약은 수의사 진단을 거쳐 성충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투여해야 오남용 예방이 가능하다. 이번 항소로 수의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동물 진료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에티스는 공정위 시정명령 당시 동물약국협회에 "약국에도 반려동물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약사들의 지지를 획득한 바 있다. 과거 약사에 레볼루션 약국유통을 약속했던 조에티스가 이번엔 항소를 통해 동물병원에만 약을 공급하겠다고 태도를 180도 바꾼 셈이다. 동물약사들은 이같은 제약사들의 이중성을 비판했다. 경기도에서 동물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제약사는 표면적으로 동물병원 독점공급을 앞세우지만 뒤로는 여러 도매상을 통해 약국에도 약을 흘리고 있다"며 "소송과 동시에 약국에 심장사상충약을 팔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서울의 B동물약사도 "동물약 의약분업이 시행된다면 이런 일이 줄어들겠지만 지금으로선 먼 얘기"라며 "병원이나 제약사 스스로가 심장사상충약을 약국 판매하면서 규탄성명을 내고 소송을 제기하는 모습은 이율배반적"이라고 했다.2018-09-12 16:09:04이정환 -
김영재 약사, 국제관광 서울 마라톤대회서 2위 차지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9일 여의도에서 열린 제17회 국제관광 서울 마라톤대회에 은평구 마라톤동호회 소속 약사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우경아 회장을 비롯해 선우일원, 김화기, 이경우, 김영재, 김경훌 약사가 참가했다. 이날 김영재 약사(은평구약 여약사담당부회장)는 풀코스(42.195km) 여자부 2위를 차지했다.2018-09-12 15:02:26김지은 -
관악구약, 지역 아동센터 3곳에 후원금 전달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7일 지역 아동센터 3곳을 차례로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난향지역아동센터와 새숲공부방지역아동센터, 민들레샘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후원금으로 각 100만원과 비타민 드링크를 전달했다. 전웅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사들이 후원금 마련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한편 "커가는 아이들이 나라의 희망과 미래이며 도움의 손길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아동센터를 먼저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8-09-12 14:57:59김지은 -
경북 젊은약사 40명, 약사현안 두고 열띤 토론경상북도약사회(회장 권태옥)가 주관하고 청년약사정책위원회가 주최한 '제3회 청년정책위원 토론회'가 지난 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아망떼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훈 청년약사정책위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4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했다. 청년약사정책위원회 토론회는 1년에 한 번, 경북 전 지역의 젊은 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젊은 약사의 눈으로 바라본 약국 경영과 약사 현안 등을 논하는 자리로, 경상북도약사회는 여기서 나온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청년 약사들은 매년 다른 주제를 두고 토론을 전개할 뿐 아니라, 지리적으로 멀어 자주 보지 못했던 젊은 약사과 친목을 다졌다. 이문형 청년약사정책위원회 담당 부회장은 "청년약사 모임이 올해로 3년째인데, 특히 올해에는 여러 분회에서 많이 참석해주셨다. 우리 청년약사들의 평소 생각이나 궁금한 점을 부담 없이 말씀해주시면 도약이 해법을 찾아보겠다. 앞으로도 청약모임은 발전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 청년약사정책위원장은 "법인약국, 편의점약 판매 확대등 불안한 청년약사의 미래, 위기에 빠진 약사의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며 앞으로 닥칠 위기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 보고, 특히 이 행사가 각 분회 젊은 약사들이 많이 참석해서 친목을 다지고 단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모두 발언을 하였다. 이문형 부회장이 편의점약 판매 확대, 법인약국, 통합 약사문제 등 현안을 설명한 후, 약사들은 각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현안에 관한 질문과 건의 사항은 도약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할 예정이다. 토론 후에는 휴베이스 상무이사 황태윤 약사가 '소비자 트렌드 변화, 4차 산업혁명, 죽어가는 약국 구하기'를 주제로 한 강연과 경북약사회 이은경 약바로쓰기 단장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교육'도 진행됐다.2018-09-12 14:25:4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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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약사테니스대회서 옥광대·안진영 약사 우승제3회 전국약사 테니스대회에서 옥광대, 안진영 약사가 우승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9일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약사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약사회장배 제3회 전국약사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시약사회 문화체육위원회(담당 단장 권세웅, 위원장 김광석)가 주최하고 테니스동호회 약테모(회장 정성희, 총무 김주한)가 주관했다. 대회에서 금배부 ▲우승 옥광대(강원 원주), 안진영 약사(강원 원주) ▲준우승 정성희(경기 성남), 노수원(충남 공주) ▲3위 김보원(경기 부천), 김홍주(경북 문경), 최재윤(경기 성남), 여상동(대구 달성) 약사가 차지했다. 은배부에서는 ▲우승 양환진(서울 구로), 서성민(강원 인제) ▲준우승 최재호(경기 가평), 안중수(강원 춘천) ▲3위 김광석(경기 성남), 강용남(서울 강동), 윤웅로(경기 성남), 김주한(경기 성남) 약사였다. 한동원 회장은 "약사 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체력 증진을 위해 시약사회는 약사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한동원 회장, 김범석 총회의장, 성남약테모 정성희 회장, 성남시의회 강상태 부의장,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부회장, 부천시약사회 김보원 자문위원, 충남 공주시 고현성 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2018-09-12 11:46:59강신국 -
화성시약, 2차 상임이사회 열고 회관매입 추진 논의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최근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사업에 대한 안건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시약사회는 ▲공단약국의 치약 공동구매 사업 ▲약사회 고문노무사 위촉 ▲약사회관 매입 ▲약사회 회관 매입에 대한 일반회계 차입금 ▲약사회 등산 동호회 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영애 회장은 "그동안 시약사회가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을 비롯해 위원회별 부회장과 상임이사가 열심히 회무에 참여해 회원들도 약사회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 같다"며 "회장으로서 힘이나고 앞으로 시약사회가 임원들의 노고로 더 발전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09-12 11:36:04강신국 -
조에티스, 심장사상충약 약국 공급 명령불복 항소벨벳에 이어 한국조에티스도 심장사상충예방약 '레볼루션' 약국 공급을 명령한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벨벳이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에서 승소하고, 수의사회가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조에티스와 거래중단을 예고한 게 영향을 미쳤다. 12일 조에티스 관계자는 "공정위 시정명령 취소 소송장을 서울고등법원에 제출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공정위는 조에티스와 벨벳이 심장사상충약을 동물병원에만 독점 공급하는 것은 불공정거래라고 판단, 약국에도 공급하라는 내용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당시 조에티스는 항소없이 시정명령을 수용했고, 벨벳은 명령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벨벳은 고등법원 항소심, 대법원 상고심에서 공정위를 상대로 승소하면서 자사 동물약을 약국에 공급하지 않고 동물병원으로만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 공정위 시정명령 역시 취소됐다. 반면 항소를 제기하지 않은 조에티스는 동물병원과 동물약국 모두에 심장사상충약을 공급했고, 수의사들로 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조에티스가 항소, 상고를 포기한 것은 동물 건강권을 져버리고 수의사 전문성을 무시한 행동이라는 게 수의사회 견해다. 조에티스는 같은 성격의 심장사상충약인 벨벳 애드보킷이 승소를 따낸 만큼 형평에 맞춰 공정위 항소를 진행할 방침이다. 조에티스 관계자는 "행정소송으로 시정명령이 취소돼야 같은 성격의 심장사상충예방약의 시장 혼란이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에티스는 지난 2013년 화이자제약 동물약품사업부가 분리독립해 탄생한 곳으로, 현재 세계 1위 동물제약사다.2018-09-12 11:18:01이정환 -
"수표 맡길테니 10만원만 빌려줘"…약국사기 주의보서울 종로구와 성동구 등 일대에서 사기성 의약품 구매를 시도중인 50대 남성이 약국가에 나타나 약사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 남성은 50만원 짜리나 100만원 짜리 수표를 내밀고 의약품 구매를 요구한 뒤, 약사가 거스름 돈이 없다고 하면 처방전 발급을 위한 돈을 빌려달라는 방식으로 여러군데 약국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종로구약사회는 "수표를 맡기고 처방전 비용이나 차비를 빌리는 식의 수상쩍은 요구를 하는 남성이 방문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회원약사에 공지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종로구에서 해당 남성이 방문했다는 약국 제보만 3건이 접수됐다. 특히 지난달에도 같은 수법으로 약국에 접근한 사건이 수 차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이 남성은 약국 영업종료 시간에 나타나 우루사와 레가논 6개월분을 구매 요청한 후 수표로 약값을 제시한 뒤 거스름돈이 없다는 얘기를 들으면 처방전 발급비용이나 차비를 빌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표를 맡기고 "며칠 뒤 약을 찾으러 올테니 10만원만 빌려달라"는 요구도 했다는 게 약사들의 제보다. 특히 남성이 남기고 간 휴대전화 번호는 정상 수신·발신이 불가능했다는 게 약사들의 공통의견이다. 종로구약사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피해를 입었다는 약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3군데 이상 약국에 등장한 것으로 집계된 만큼 약사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2018-09-12 11:15:16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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