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협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금 강제징수 철회하라"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지난달 20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의협은 5일 입장문을 내어 "불가항력 의료사고는 이미 의료인의 과실이 없음을 전제로 하지만 의료인에게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을 전가한다면 과실 책임의 원칙에 반하는 것"이라며 "불가항력 의료사고 비용부담의 주체 또한 의료기관이 아닌 국가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분담금을 의료기관이 공단으로부터 지급받아야 할 요양급여비용에서 강제 징수 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는 재산권 보호의 헌법 제23조 취지에 반하는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협은 "나날이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과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산부인과 병의원들의 실정을 직시하고도 이와 같은 참담한 논의가 국회에서 이뤄지는 작금의 현실에 통탄을 넘어 분개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미 적신호가 켜진 산부인과 전공의 기피현상은 그 해결의 실마리를 더욱 찾기 어렵게 됐다"면서 "분만을 포기하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증가와 분만실 폐쇄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협은 "이제라도 국회는 해당 법안에 대한 심의를 철회하고, 올바른 의료분쟁의 조정 및 원만한 해결과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의료계가 공동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2018-10-05 16:15:37강신국
-
최광훈-함삼균 단일화 여론조사…예측불허 승부최광훈-함삼균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르면 오늘(5일) 저녁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두 예비주차측은 4~5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진행, 중대 동문 지지율 50%, 일반회원 약사(비중대) 지지율 50%를 반영해 단일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대표약사-근무약사 여부, 지역, 연령대, 지지후보, 온라인투표-우편투표에 대한 선호도 등이다. 당초 설문지 설계과정에서 지지후보 문항에 김대업 전 대약 부회장을 넣는 것으로 결정이 됐지만 막판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여론조사 전화를 받은 A약사는 "리얼미터에서 조사를 하고 있고 두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는지 확인을 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두 예비주자는 여론조사 결과를 숨죽이고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 인사들에 따르면 승부를 점치기 힘든 상황으로 현직 경기도약사회장인 최광훈 예비주자가 유리하다는 의견부터 함삼균 대약 부회장은 조찬휘 집행부의 지원을 받는 만큼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중앙대 인사는 동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특정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요청을 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2018-10-05 11:30:50강신국 -
윤곽 드러나는 서울시약 선거…대학별 단일화 남았다◆[16개 시도지부 접전지역을 가다] = 서울시시약사회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구도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다수 예비주자가 거론되며 후보 난립이 우려됐으나, 같은 대학 출신 주자 간 단일화 등으로 본격적인 후보가 가려질 전망이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박근희 씨 단일 후보 확정이다. 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59, 서울대)은 지난 2일 정영기 서울시약 부회장(58), 조영인 노원구약사회장(56)과 논의 끝에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 세 사람은 논의가 길어지는 것은 이로울 것이 없다는 판단 아래 2일 모여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고원규 전 강남구약사회장의 의중도 큰 변수였으나, 고 전 회장이 논의 자리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세 사람 간 단일화로 방향이 굳어졌다. 후보로 결정된 박 위원장은 "뜻을 모아준 두 예비주자에게 감사하다"며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으로 일하며 그간 큰 꿈이자 목표였던 선거법을 정비한 점이 보람있었다. 달라진 선거법으로 치르는 첫 선거에 후보로 출마하게 된 건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투표일까지 일정이 촉박하다는 점을 감안해 다음주 내에는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정책 공약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장에 도전하는 또 다른 예비주자들도 속속 의중을 밝히고 있다. 공식 발표라 할 수는 없지만 출마 의지가 분명하다는 점을 밝힌 후보들이 있다. 도봉강북구약사회장을 역임한 하충열 서울시약사회 부회장(62, 중앙대)과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61, 이화여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출마 의지가 분명하다고 확인했다. 하충열 부회장은 "분명한 의지가 있고 출마를 적극 고려하고 있으나, 다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어서 자칫 회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출마 선언은 가급적 같은 학교 출신의 후보 간 뜻을 조정한 후로 미루고 있다"며 "현재 논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설명했다. 하 부회장의 언급은 같은 대학 출신인 예비주자 양덕숙 약학정보원장(60, 중앙대)을 염두에 둔 것으로, 양 원장 역시 이주 내 단일화를 결론 지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 분회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은 "출마 의지는 확고하다. 하지만 아직 공식석상에서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 상황이 정리되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 역시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50, 이화여대)과의 단일화 문제가 남아있다. 이들 후보 간 단일화 논의는 쉽지 않다. 그러나 예비주자들은 '동시 출마는 필패'라는 데에 공감대를 가지고 있어 어떻게든 동문 내에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상황을 고려하면 한 때 8명까지 이름이 오르내린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최종적으로 서울대와 중대, 이화여대 출신 후보 간 3파전이 유력한 시나리오다.2018-10-05 10:57:50정혜진 -
부산대 약대, 실무실습 교육 성과 발표회 진행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문형룡)은 4일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 효원홀에서 ‘2018학년도 실무실습교육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실무실습 교육을 받은 부산대 약대 6학년 학생들과 약대 교수, 실무실습 교육을 받을 5학년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실습을 받은 학생들은 의료기관, 지역약국, 제약회사, 대학원 연구실에서 수행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포스터(총 59건) 형식으로 설명하고, 실무실습에 대한 경험을 필수와 심화 실무실습으로 나눠 6명의 학생이 대표로 각 기관별 실습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 학생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실습에 대한 궁금증이나 미래 진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를 갖고 실무실습 초빙교수의 평가와 제언이 이어졌다. 대학 측은 "이번 발표회로 6학년 학생들은 35주간의 실무실습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학기 직후 실무실습을 나갈 예정인 5학년 학생들에게는 실습을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정보를 얻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2018-10-05 10:40:49김지은 -
2018 건강서울, 약국 '의약품안전관리센터'로 부각당초 건강서울페스티벌에 편의점과 약국을 비교 체험하는 부스를 계획한 서울시약사회가 계획을 소폭 변경했다. 비교 체험 부스보다는 약국을 '의약품안전관리센터'로 부각하는 부스를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 하충열 부회장과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은 오는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8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위한 2차 기자간담회를 4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약은 행사 부스 중 한 곳을 편의점과 차별화된 약국을 재현한 부스로 꾸며 소비자가 직접 비교체험하도록 계획했었다. 그러나 내부 검토 결과, 이를 생략하고 약국을 의약품안전관리센터로 강조한 부스로 대체하기로 했다. 하 부회장은 "직접 부스를 따로 꾸며 하게되면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우리가 강조하려는 것은 약국에서 의약품을 구입하며 약사에게 약과 건강을 상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뜻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자극적이지 않게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계획 일부를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울시약은 축제를 일주일 앞둔 오는 8일부터 '서울시민을 위한 약과 건강 주간'이 시작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서울시약은 8일부터 14일까지를 '약과 건강 주간'으로 정하고 ▲약 바로 쓰기 캠페인 ▲남는 약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 ▲"단골약국이 있어서 든든하시죠" 등 세가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약바로쓰기캠페인' 내용을 일부 수정, 제작한 리플렛 500부를 일주일동안 서울 약국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또 시민을 대하는 약사는 ▲"약을 복용하는 분이 누구인가" ▲"현재 복용하던 약이 있느냐" ▲"부작용을 경험한 약이 있느냐"는 세가지 질문을 반드시 함으로써 약에 대한 최소한의 상담을 정착시키도록 유도한다.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은 "편의점과 약국의 차이점은 약사가 이 세가지 질문을 물어보는 것이다. 이 내용은 우리 약사들에게 주지시키는 내용이다. 우리 약사들이 일반약 하나라도 그냥 주지 말고, 한번은 생각한 후 세가지 질문을 거쳐 건네주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약국에서 직접 세가지 질문을 실행해보니, 확실히 환자의 반응이 달라진다. 약을 받아 나가면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꼭 한다. 이 캠페인은 약사 자존감도 높이고 가격 시비를 없애는 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서울 약사 1000여명과 시민 5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2018-10-05 06:00:55정혜진 -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서울대 단일후보에 박근희박근희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장(59, 서울대)이 서울대 출신 후보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나선다. 지난 선거에서 김종환 회장에게 낙선한 박근희 위원장은 후보 단일화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재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박근희 위원장, 정영기 서울시약 부회장(58), 조영인 노원구약사회장(56)은 박 위원장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의 서울대 출신 후보로 단일화했다고 4일 밝혔다. 세 사람은 일찌감치 단일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방법을 수차례 논의했다. 그 대안으로 여러가지 방법의 여론조사도 거론됐으나, 결국 지난 선거에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 경험이 있고 오랜 기간 선거를 준비해 온 박근희 예비주자가 단일화 후보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세 사람의 단일화 과정을 지켜본 한 측근은 "동문, 비동문을 아우르는 여론조사도 고려했으나, 회원들이 1인을 선택하는 판단기준이 각 예비주자의 회무경력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과연 올바른 판단기준이 될 것인지 반론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예비주자의 회무 소신이나 공약이 아닌, 회무 경력만으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여론조사 방식은 절차상 비민주적이고 결과를 신뢰할 수 없으며, 이를 근거로 예비주자를 단일화하는 건 오히려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결론을 내리고 대화와 설득으로 후보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세 예비주자는 출마를 고심 중인 또 다른 서울대 출신 예비주자 고원규 전 강남구약사회장도 참여시키고자 했으나, 고 전 회장의 결정이 늦어짐에 따라 세 사람만 단일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희 예비주자는 내주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2018-10-05 06:00:52정혜진 -
선관위, 최광훈·함삼균 후보단일화 설문 사전심의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이하 선관위)는 최광훈·함삼균 후보단일화 설문조사 내용을 사전 심의, 수정 요청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두 후보에게 지난 2일 열린 '제3차 선관위회의' 권고에 따라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설문조사가 사전 선거운동으로 오해될 수 있다는 점과 설문조사 시행 이전에 선관위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또 선관위는 지난 제3차 선관위 회의에서 권고한 선거공고 이전 출판기념식에 대한 연기 요청에 당사자인 김대업 후보자가 행사 연기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문재빈 선관위원장은 "이번 조치는 선거를 공정하게 치루고자 한 선관위 의지에 대한 입후보 예정자들의 화답으로,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환경임에도 출판기념식을 연기한 김대업 입후보 예정자와 최광훈, 함삼균 두 입후보예정자의 적극적인 공정선거 의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18-10-05 06:00:50정혜진 -
허지웅 약사 "새 리더십 필요…대약회장 출마 고심"당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허지웅 인천 중·동구약사회장은 "출마 의지가 있지만 더 많은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며 확정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허지웅 회장(46, 강원대)은 4일 기자회견을 열어 약사사회에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하며, 변화를 위해 자신이 출마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허지웅 회장은 오는 21일 출판기념회를 예고해 '대한약사회장 출마설'에 불을 지폈다. 언론의 직접적인 질문에는 "출판기념회에서 약사회 선거에 대해 이야기는 하겠지만 아직 출마를 말하기엔 부족하다. 그러나 정관상 신상신고를 한 약사는 출마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즉답을 회피했다. 그러던 허 회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그러나 그는 "이번 선거에 대해 저는 출마를 지금까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반복된 질문에 "출마 뜻은 있다. 다만 시기를 고심하고 좋은 대안이 있으면 얼마든지 다른 후보를 도울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 선거를 지켜보며 '이보다 나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고, 이번에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인물이 분명 나오겠지 기대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까지는 그런 분이 보이지 않는다"고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그럼 나도 똑같이 조용히 있어야 하는 지가 고민의 시작이었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만약 출마하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선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정신, 행동으로 보여주는 젊은 정신을 가진 분들과 연합해 대안 행보를 만들고 싶다. 새로운 정책에 관심을 갖고 실현해 나가는 후보가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약사라는 직능에 대한 저서 '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 출판기념회 일정을 바꾸지 않을 예정이다. 선관위의 권고를 감안했으나, 출마 여부와 무관하게 기념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출판기념회를 하는 21일에는 분명한 입장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 후보들이 와서 다같이 토론하고 대화할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덧붙였다.2018-10-05 06:00:34정혜진 -
의협, 경기도 수술실 CCTV 설치 토론회 '보이콧'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수술실 CCTV 설치& 8231;운영 문제 관련 경기도에서 제안한 토론회 참여 요청에 대해 "정, 장소, 참석자 선정 등 개최 방식 문제와 객관성, 공정성이 결여된 점 등을 이유로 불참 입장을 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의협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사회적 현실과 반대로 환자의 인권문제, 의료인 직업수행의 자유 침해 문제 등 논란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의료계의 의견도 배제한 채 경기도가 수술실 CCTV 시범운영을 주도, 10월 1일부터 강행하고 있다"며 이미 시범사업을 시행한 이후 토론회 개최를 제안해온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의협은 토론회의 일정, 장소, 참석자 선정 등 개최 방식의 문제와 토론회 진행의 객관성 및 공정성 결여 우려 문제를 들어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답변을 4일 경기도 측에 전달했다. 이에 의협은 객관성과 공정성이 담보될 수 있고, 상호 이해와 협의를 도모할 수 있는 방식의 심도 있는 논의의 장으로 토론회 또는 공청회를 계획,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의협은 이에 수술실 CCTV 설치& 8228;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감안해 토론자 대상을 의료윤리전문가, 의료현장에서 고난이도의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의사 등이 포함된 의료계 측 관계자와, 정부·국회의원 등의 관계자들로 균형 있게 구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정성균 의협 대변인은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해 의료인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하고, 수술하는 내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것이 환자의 인권을 위한 것이라면 오히려 민생의 최전선에 서서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공공기관, 정부기관, 국회 등의 사무실에 CCTV 설치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2018-10-04 22:29:14강신국
-
치협 정책연구원, 2017년 한국치과의료연감 발행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은 2017 한국치과의료연감과 분석자료집인 2018 한국 구강보건의료의 현황을 발간했다. 치과의료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와 통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2013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한국치과의료연감은 올해 다섯 번째 발행으로, 각종 치과의료관련 정책과제와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감의 주요 내용은 ▲구강건강수준 ▲치과의료 자원 ▲치과의료 재정 및 이용 ▲구강보건정책 및 사업 ▲교육 및 연구 ▲치과의료산업 ▲치과계 주요단체 사업현황 등으로 총 8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연감에는 변화된 전문의제도에 따른 현황과 치과 보장성 강화에 따른 보험급여 실적 현황을 반영하고, 세부 전공별 교원 현황과 치과기공소 현황이 추가됐다. 또한 연감 발행 5주년을 맞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발행된 연감의 주요 통계지표를 시계열로 분석하여 그 추이를 살펴보고, 외국과 비교하여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파악한 ‘2018 한국 구강보건의료의 현황’을 함께 발행했다. 2018 한국 구강보건의료의 현황은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의 객원연구원인 정세환, 한선영, 신보미 교수와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의 연구원들이 작성에 참여했고,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나라 구강보건의료의 현황과 전망 토론회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구강보건의료 체계 개요 ▲구강보건의료 현황 ▲치과의료 재정 ▲치과의료 인력 ▲치과의료 산업 및 연구 등이며 주요 외국의 구강보건의료 현황이 부록으로 수록됐다. 2017 한국치과의료연감과 2018 한국 구강보건의료의 현황은 치과의료정책연구원 홈페이지(www.hpikda.or.kr)에서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2018-10-04 22:22:05강신국
오늘의 TOP 10
- 1'깜깜이' 소아 적응증 삭제…스타빅·포타겔 얼마나 처방됐나
- 2"지사제 등 일반약, 편의점 판매 확대됐더라면 어쩔 뻔했나"
- 3릭시아나 제네릭 하반기 급여 진입…다품목 등재관리 적용
- 4한미 대주주 갈등 재점화…지분율 초박빙·이사회 표심 촉각
- 5"케렌디아, 심장·콩팥 통합관리 중심으로…치료 전략 진화"
- 6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왜 지금인가…IPO 대신 R&D 내재화
- 7트라우마로 현지조사 거부한 약사…법원 "업무정지 정당"
- 8비대면진료 '약사법'도 손본다…조제 전담약국 방지 초점
- 9달라진 트렌드 '올무다약'…외국인 고객 맞춰 약사들 열공
- 10[기자의 눈] 복잡한 약가 제도와 씁쓸한 로펌의 특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