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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변정석 후보 '제사' 때문에…토론회 일정 조정부산시약사회장 후보 간 토론회 일정이 갑작스레 조정됐다. 부산시약 선관위에 따르면 19일 저녁 회의를 열어 후보자 토론회 일정을 기존 23일에서 22일로 하루 당겼다. 시약사회는 11월 초 일찌감치 토론회 일정을 확정하고 회원 홍보와 대외 언론사 협조 요청을 끝마친 상태다. 토론회 일정 조정은 변정석 후보(1번)가 19일 개인 일정 때문에 23일 참석이 어렵다며 토론회를 뒤로 미루자고 요청해 온 게 원인이다. 그러나 그 개인 일정이라는 것이 주변을 의아하게 했는데, 변 후보가 집안 제사가 그 날인 것을 깜빡 잊었다며 일정 조율에 나선 것이다. 이에 대해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는 부산시약사회 관계자는 물론 상대편 후보자인 최창욱 후보(2번)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최창욱 후보는 "우리는 토론회를 2회로, 변정석 후보 측은 토론회를 1회만 하자고 해 의견 충돌이 있었다. 토론회를 통해 후보의 고민 정도를 알 수 있는 기회라 중요하게 생각한 반면, 변 후보는 토론회가 형식적일 뿐아니라 회원들도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아 최소화하자고 했기 때문"이라며 "결국 변 후보가 뜻을 굽히지 않아 횟수를 1회로 줄이는 한편 시간을 늘여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을 넘지 않는 선에서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후보는 "이렇게 어렵게 정한 토론회인데, 이번에는 갑자기 집안 일을 이유로 다 정해놓은 일정을 뒤로 미루자 하니, 납득할 수가 없다. 우리 측은 변 후보가 준비가 다 되지 않아 일정을 늦추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변정석 후보는 "토론회 일정을 기호추첨할 때서야 들었는데, 약국을 돌며 선거운동을 하느라 미처 제사 일정과 겹친다는 걸 미리 체크하지 못했다. 지금 하루에 약국을 140곳 씩 방문하느라 바빴다"며 "미리 알았으면 조처했을텐데, 번거롭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유가 다소 억지스럽지만, 선관위 측은 후보자가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라 우선은 일정 조정을 위해 19일 긴급 회의를 열었다. 최 후보 측은 예정대로 23일 토론회를 강행하거나, 만약 날짜를 바꾼다면 그보다 앞당겨 진행하자는 주장을 피력했고, 결국 토론회는 22일로 당겨졌다.2018-11-19 18:07:54정혜진 -
약본부, 올해 청소년 교육사업 결과·평가 진행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19일 자문위원 최종간담회를 열어 '청소년 약바르게알기 교육지원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2018년도 청소년 약바르게알기 교육 지원 사업 경과보고 ▲교육 지원사업 개요 ▲사업진행 결과보고 ▲사업진행 과정보고 ▲사업 평가 안건을 논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약바로쓰기운동본부가 점점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욱 커질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내년 사업은 더욱 알차게 진행될 수 있을 것같다. 모두들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미형(인하대 교수)자문위원은 "평소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 현장에 직접 다가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소비자시민모임 서국진 이사, 인하대 이미형 교수, 경기도교육청 김은희 보건교사, 대한약사회 조성오 부회장, 윤정화 강사 자문위원, 이애형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서기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장, 최은경 의약품불법판매관리단장, 김보현 학술팀장이 참석했다.2018-11-19 17:59:54정혜진 -
약사회, 학술제서 '약대증원 반대' 서명 1000건 취합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제4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및 팜엑스포'에서 회원들에게 약대 증원 반대 서명을 취합했다. 행사에는 전국 약사 35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약사회가 취합한 서명지는 1000장에 이른다. 약사회 홍보부스는 약학대 입학정원 증원을 반대하는 서명을 진행해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었고, 주요 정책방향을 담은 홍보물 배포, 회원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 날 작성된 약대정원 증원 반대 서명지는 취합해 추후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에 전달된다.2018-11-19 17:53:17정혜진 -
덕성 약대, 미국 웨스턴대학과 미래 약학교육 논의덕성여대 약학대학(학장 김영미)은 지난 16일 덕성여대 아트홀에서 미국 웨스턴대학과 자매결연을 기념해 약학세미나를 진행했다. 덕성여대 약대는 지난해 미 웨스턴대학(Western University of Health Science)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를 기념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웨스턴대학 연구생명과학 부총장인 Steven J. Henriksen 교수를 비롯해 Lyon Lee교수, Young Joo Kim교수가 연자로 초청됐으며 미래 약학교육에 대한 제언과 비전, 동물의약품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덕성여대 약대는 미국 University of Sourthern Califonia와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학생을 선발해 해외 임상프로그램에 참가시키고 있고, 올해는 웨스턴대학에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8-11-19 17:25:04김지은 -
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경찰자녀에 장학금 전달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 여약사 부회장 이성희, 위원장 신경)는 지난 16일 구약사회관에서 동덕여대 약대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관내 경찰 자녀와 고등학생 6명에게도 장학증서와 한명당 50만원,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에서는 매년 여약사위원회를 주축으로 자선다과회를 열고 그 기금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영옥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학생들에게 “큰 뜻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영옥 회장과 이성희 부회장, 서경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8-11-19 16:49:18김지은 -
[서울] 양덕숙, 선대본부에 조선대 인사 추가 영입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는 19일 선거대책본부에 조선대 출신 인사인 두명의 약사를 추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선임된 인사는 김민종 전 대한약사회 연수교육위원장과 손혜리 약국학회재무이사다. 양 후보는 "특정 대학에 편중되지 않는 집행부 구성과 약사회 회무를 실천하겠단 의지에서 다양한 대학 출신으로 선대본부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2018-11-19 16:42:45김지은 -
[대구] 조용일 "365·심야공공약국 확대시행" 약속대구시약사회장 선거 조용일 후보(3번)는 현재 운영중인 심야공공약국과 365공공약국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조 후보는 "편의점약 판매 저지 및 시민들의 불편해소,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방안으로 실시된 365공공약국과 심야약국은 대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원활하게 운영 중인 365공공약국과 심야공공약국을 더욱 확대 실시해 대구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런 정책이 다른 시도지부에도 확대돼 전문가인 약사들에 의한 의약품 구입만이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다는 믿음을 갖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이러한 노력으로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이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우리가 원하는 편의점 의약품 판매저지는 실현될 것"이라고 언급했다.2018-11-19 16:12:17강신국 -
[서울] 박근희 "한약사들, 약사직능 침해 중단하라"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박근희 후보(3번)는 19일 "약사에게는 한약제제 조제권이 없다"는 '행동하는한약사들의모임(이하 행한모)'측 성명에 대해 "약사법 아전인수식 해석의 극치"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의 이번 반박은 앞서 행한모가 성명서에서 "약사에게 허가된 조제범위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에 따른 조제가 전부"라며 "한약제제 조제권에 대한 자의적 해석을 당장 멈추라"고 주장한데 따른 것이다. 박 후보는 "약사법 제2조에 한약제제란 한약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하여 제조한 의약품을 말한다고 했고, 동법 제23조 제6항에는 한약사가 한약을 조제할 때는 한의사 처방전에 따라야 한다고 돼 있다"며 '한의사는 의약품인 한약제제에 대한 처방권이 없고 다만 약사법 부칙의 예외 조항으로 한의사가 자신이 치료용으로 사용하는 한약제제를 직접 조제하는 경우를 허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따라서 한약사의 조제권은 한약에만 해당되고 오히려 한약사에게는 한약제제의 조제권이 없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또 "약준모의 정당한 주장을 한약제제 조제권에 대한 자의적 해석이라고 주장하는 행한모의 행태는 약사법의 아전인수식 해석일 뿐"이라며 "약사 직능을 침해하는 억지주장을 중지 할 것"을 촉구했다.2018-11-19 15:06:15김지은 -
[서울] 양덕숙 "한동주 불법선거운동"…선관위 제소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는 19일 한동주 후보(2번)를 불법 선거운동으로 선관위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양 후보 측은 한 후보 선거캠프가 18일 열린 약사학술대회 행사장과 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 회장배 탁구대회장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약대생을 선거운동원으로 동원하고, 선거사무실 내에만 설치 가능한 선거홍보 배너를 행사장에 다수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 측은 또 한 후보 측 선거캠프가 이 자리에서 후보자 이름과 기호가 적힌 어깨띠를 두른 수십 명의 선거 운동원을 동원했다고도 주장했다. 양 후보 측은 "한 후보 측 행위는 대한약사회장,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31조 3호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선거규정을 준수하려는 의도보다 한두번 경고를 각오하고 선거규정을 피해 인지도를 높이려는 후안무치한 행태인 만큼 관련 자료와 함께 선관위에 제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후보는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부터 사전 선거운동을 해 왔으면서 양 후보를 선관위에 제소하는 등 이율배반적 행태를 보여왔다"면서 "어깨띠는 한번 선관위에 제소된 불법행위인데 또다시 사용한 것은 유권자를 기만하고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단 치졸한 사고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양 후보 측은 "현명한 유권자는 이중적 행동을 하는 후보에 결코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 후보는 공명선거를 말로만 주장할 게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18-11-19 14:43:52김지은 -
[인천] 최병원 "교품몰 재개로 불용재고 해결해야"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최병원 후보(1번)가 불용재고의약품 문제 해결을 위해 교품몰 운영 재개를 정부에 요구하겠단 의지를 피력했다. 최 후보는 19일 "어려워진 약국 체감 경기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게 쌓여가는 불용재고의약품"이라며 "불용재고약 해결은 성분명 처방 실현이 최우선이지만 시급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선 약국 간 교품 활성화가 방안"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지난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약국 간 거래에 대해 약사감시를 예고하면서 중단된 교품몰은 약국에서 재고약을 처리할 수 있는 숨통을 막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식약처는 교품몰이 약사법 시행령 제32조 위반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 교품몰 운영을 금지한다 하지만 약사법 시행령 제32조는 의약품을 긴급하게 구입하는 경우에 한해 약국 간 거래를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대한약사회는 관계법령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구하겠단 입장이었지만 아무런 결과를 내놓지 못했다"며 "제약사의 소포장 공급도 10% 정도 돼야 하는데 약국이 체감하는 소포장 공급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정부가 약국 재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약국 간 교품을 일정 범위 내에서 허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재고 의약품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의약품은 제조번호가 있어 유통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상황으로 더 이상 교품몰을 금지할 이유는 없다"며 "성분명처방 시행 전까지 교품몰을 허용해야 한다. 불용재고약 해결을 위해 교품몰이 다시 운영될 수 있도록 의약품유통협회에 협조를 구하는 동시에 정부와 대한약사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2018-11-19 14:22:4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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