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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동주 "마통시스템 계도기간 연장 해야"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한동주 후보(2번)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계도 기간 연장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 후보는 "마통 시스템 계도 기간 종료까지 1개월 정도가 남았다"며 "이후에는 약국의 사소한 취급 보고 오류일지라도 위반 시 행정 처분, 고발을 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최근 식약처에서 약국에 마약류 보고 오류를 통지하면서 약국프로그램과 NIMS 연동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며 "약국가는 시스템 오류로 인한 수량 불일치에서 오는 과도한 불안감과 오류 확인 업무 부담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간 연동 시스템이 안정될 때까지 처분 유예 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식약처에 강력하게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2018-11-27 12:36:18김지은 -
최광훈, 산업약사 권역별 연수교육 개최 약속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산업약사의 연수교육 편의성을 높이는 공약을 발표했다. 최광훈 후보(1번)는 27일 산업약사 권역별 연 2회 이상 연수교육 개최를 약속했다. 최 후보는 "제약 및 수출입산업에 근무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의약품 제조 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권역별로 연 2회 이상 열어 산업약사 연수교육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현재 연 4회 서울에서 산업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있어, 지방에서 근무하는 산업약사는 연수교육을 받기 위해 1박2일 시간을 내거나,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의 대안은 제약사가 밀집된 화성·안산 지역을 '1권역'(수원에서 연수교육 개최)으로 하고, 충남이남 지역을 '2권역'(대전에서 연수교육 개최)으로 구분해 산업약사 연수교육을 권역별로 연 1회 이상 분산 개최하는 것이다. 최 후보는 "산업약사 연수교육이 권역별로 분산 개최되면, 교육 수요자의 이동불편과 시간낭비가 최소화되는 등 산업약사 연수교육이 합리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11-27 12:09:16정혜진 -
필라테스·노래교실...옵티마, 약사 FUN캠페인옵티마가 전국 약사를 대상으로 '즐거운 약국 만들기 FUN 캠페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약국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활동하는 약사에게 이색 원데이 클래스를 제공하기 위한 게 캠페인 취지다. 약사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여가활동을 동료 약사와 즐겁게 체험하고 소통하며 육체적, 심리적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됐다. FUN캠페인은 크게 필라테스 시간과 노래교실 시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필라테스는 평소 좁은 조제실에서도 약사들이 따라 할 수 있는 매트 동작들을 위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약사 호응을 얻었다. 노래교실에서는 추억의 7080노래를 배우며 지친 약사들의 마음을 힐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인경 약사는 "대부분 실내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고객을 대면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크다"며 "이번 옵티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동료약사들과 모처럼 생동감 넘치는 힐링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옵티마 경영지원본부 김상민 총괄이사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건강을 돌봐야 하는 게 약사"라며 "옵티마에서는 이런 약사님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018-11-27 12:01:03이정환 -
5천표 걸린 병원·제약…최광훈-김대업, 특화공약 '승부''대한약사회는 개국약사만 위한다'는 편견을 깨고자, 후보자들의 공약과 우대 정책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약사회장 후보 최광훈(1번), 김대업(2번) 후보는 지난주 병원약사대회를 전후로 병원약사 우대 정책, 산업약사 우대 정책을 연일 발표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명목 상 모든 약사 직능을 아우르고 있지만, 그간 정책이나 대관에 있어 지나치게 개국약사 중심이라는 비판이 있어왔다. 최근 산업약사회 태동이 감지되는 것 역시 '대한약사회는 제약산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병원약사도 마찬가지다. 2003년 복지부 산하단체 '한국병원약사회'로 인가받은 후 별도 법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대한약사회로부터 적절한 지원과 정책 공조를 받지 못한 채 대한약사회에 '선거철만 되면 찾아온다', '필요할 때만 찾는다'는 비판을 이어왔다. 최광훈 후보 캠프는 이주 들어 산업약사회 지원 정책 공약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다. 최 후보는 26일 '산업약사회' 출범을 지원하고 적절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데 이어, 27일에는 '산업약사 권역별 연수교육 개최'를 약속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 측은 "제약 및 수출입산업에 근무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의약품 제조 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권역별로 년 2회 이상 개최하겠다"며 산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이 편리하게 연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 역시 병원약사와 산업약사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공약을 정책집에 실었다. 가까운 예로, 11월 셋째주인 지난주를 '병원's day'로 정하고 병원을 집중 방문하는 한편, 병원약사 맞춤 공약을 보도자료로 발간했다. 지난 주말 병원약사대회에는 병원약사를 겨냥한 공약을 따로 모은 명함을 3000장 가량 준비해 병원약사 눈도장 찍기에 집중했다. 이날 참가한 병원약사는 약 1000명으로 알려졌다. 선거에 있어 병원약사와 산업약사가 차지하는 유권자 수는 최대 5000표까지 될 수 있다. 병원약사가 3000~3500명으로 알려졌고, 제약사나 도매업체 종사 약사 중 2300여 명이 신상신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산업약사회 출범에 찬성 의사를 밝힌, 약사회무에 적극적인 산업약사만 600명이 넘어선다는 점에서 병원약사와 산업약사는 두 후보가 반드시 챙겨야 할 표밭임에 분명하다. 아울러 20,30대 젊은 약사들이 집중적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사 현장과 병원은 두 후보에게 '젊은 층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 한 캠프 관계자는 "지난 선거 결과를 분석해보니, 병원약사의 표심이 전체 약사사회 표심과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이들도 '대세'를 크게 거스르지 않는다는 의미다"라며 "그러나 약사회가 아무래도 개국약사를 중심으로 하다 보니, 산업과 병원 현장에 있는 약사들을 별도로 챙겨야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라며 병원과 제약사 선거 유세 중요성을 언급했다.2018-11-27 12:00:40정혜진 -
[부산] 변정석 "최창욱 후보 주장은 네거티브 극치"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후보가 최창욱 후보에 대해 반격에 돌입했다. 변정석 후보(1번)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전날 토론회 내용과 태도를 문제 삼은 최창욱 후보(2번)에게 '네거티브와 후안무치의 극치'라며 비판을 가했다. 변 후보는 "토론회가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는 수준 높은 부산시약사회원들이 토론회 동영상을 보고 판단하실 문제이지, 최 후보측이 침소봉대해 네거티브로 몰고가는 것은 후안무치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변 후보는 "(최 후보는) 임기시작 후 도저히 회보주간을 맡아 봉사할 사람이 없다고 변 후보에게 간곡히 부탁했고, 변 후보는 3년 간 회보를 정성들여 만들었다. 3년 간 회원을 위해 봉사한 회보 내용을 문제 삼는 것은 정말 아연질색하게 만든다. 회보를 읽어보면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대응했다. 변 후보에 따르면, 최 후보는 임기 중 변 후보에게 직접 '많은 회원들이 시약회보의 수준이 높아졌고 회보 내용이 우수해 부산시 약사의 위상이 높아졌고 회보예산도 절약되어서 정말 고맙다'고 이야기해왔다. 그러나 선거가 시작되자 최 후보는 갑자기 회보를 문제 삼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변 후보는 "이러한 최 후보의 행동은 네거티브의 극치"라며, "부산시약사회 홈페이지에 '약사보물섬', '약사회보 자료실'이 있다. 지금까지 발행된 부산시약 회보가 파일로 정리돼 있으니, 회보를 직접 읽고 회원들이 판단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변 후보는 "부산시약사회원 수준을 폄하하는 최 후보 측은 즉각 반성하고 사과하라. 아울러 부산시약사회원들은 토론회 동영상을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한 후, 앞으로 네거티브와 중상모략으로 일관하는 선거풍토가 사라질 수 있도록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수준 높은 부산시약사회원들이 눈살 찌푸리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2018-11-27 11:07:02정혜진 -
"이 약 아닌데"…조제오류에 뿔난 환자 국민신문고 성토처방전과 다른 의약품을 조제해 피해를 입은 환자가 약사 벌점 등 행정처분 신설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7일 한 환자는 국민신문고에 "약국 조제오류로 피해 본 경험이 수 차례지만 안전을 위협하는 조제오류에 아무 행정조치가 없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환자는 약국 오류 의약품을 복용 전에 발견, 약국에서 새로 조제받거나, 복용 후 잘못 복약했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럴때마다 약사는 실수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할 뿐 아무런 행정규제가 없어 문제라고 했다. 특히 환자는 보건소 문의 결과 약사 고의가 아닌 경우 행정 처벌법이 없고, 조제오류 의약품으로 부작용이 발생하면 민사소송이 가능하다는 답변만 받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조제오류는 중대 의약품 부작용 위험이 크므로 약사가 더 책임감을 갖고 조제에 임하라는 지적이다. 이 환자는 약사가 의약품 조제오류를 일으켰을 때 벌점을 주는 규제를 만들고, 오류가 없는 약국은 우수약국으로 선정하는 등 정책을 마련하라고 했다. 환자는 "조제오류는 약사의 단순 실수로만 치부돼선 안 되며 행정조치가 마련돼야 한다"며 "나 뿐 아니라 지인들도 아무 의심없이 약사를 믿고 조제약을 복용한 뒤 잘못된 약을 먹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경험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제오류 약사에 벌점을 주고, 정상적인 약국에 우수약국 표시를 해 책임감 있는 약사 조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우수약국 선정 시 약사들이 더 자부심을 갖고 환자 건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조속히 조치해 달라"고 덧붙였다.2018-11-27 10:53:55이정환 -
매출 5억~30억 약국 9천여곳, 카드수수료 인하 혜택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조정에 따라 약국 9000여곳이 인하 혜택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 매출 30억원을 넘는 대형약국 1000여곳을 제외한 전국 2만 여개 약국이 우대수수료 적용을 받는다는 이야기다. 27일 대한약사회가 분석한 매출규모별 약국 현황에 따르면 새롭게 우대 수수료을 적용 받는 연매출 5억~30억원 구간 약국은 9434곳으로 추산된다. 먼저 연매출 5억~10억원 구간 약국은 5987곳은 현행 2.05%에서 0,65%p 인하된 1.4%의 카드수수료가 적용된다. 1.6%의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연매출 10억~30억원 구간 약국은 3447곳이다. 현행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연매출 5억원 이하 약국은 1만 1606곳. 여기에 9434곳의 약국이 우대수수료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 전체약국의 95.7%(2만 1040곳)가 우대 수수료 적용 대상이 된다. 약사회는 매출규모별 약국현황 분석은 2015년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총조사 '의약품 및 의료용품 소매업' 자료를 근거로해 현재의 상황과는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대략적인 추세만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26일 카드 수수료율 종합 개편방안을 공개하고 우대 수수료율 적용구간을 현 연매출 5억원 이하에서 3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새 카드수수료 개편안은 내년 1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후 적용될 예정이다.2018-11-27 10:25:21강신국 -
바이오일레븐, 구강질환 치료 '유산균 패치' 특허 등록바이오일레븐이 구강질환 치료용 '유산균 패치'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바이오일레븐은 기업부설연구소 김석진좋은균연구소가 수 년 간 진행한 유산균을 활용한 치료제(파마바이오틱스) 개발 연구 끝에 유산균 패치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마바이오틱스(pharmabiotics)란 의약을 뜻하는 '파마슈티컬스(pharmaceuticals)'와 유익한 생균이라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합성어로, 유용한 미생물을 통한 질병 예방과 치료 분야를 말한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이제 프로바이오틱스는 단순히 장 건강을 위한 건강 보조제의 개념을 넘어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며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치료제의 상용화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석진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치과대학에서 십여 년 간 교수로 활동하다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위해 10년 전 귀국,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제품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일반적으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피부와 구강 점막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다. 입술이 헐거나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입도장이 생기는 구강은 프로바이오틱스의 항균 항염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구강은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침에 의해 약물 농도가 급속도로 희석되기 때문에 구강 내에서 약효과를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 김석진 소장은 "유산균 패치는 상처 부위에 유산균을 고농도로 유지시켜 상처를 보호하고 빠른 치유를 돕는 기술이다. 입안이 헐어서 며칠 동안 밥을 먹기도 힘들어 하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바르는 유산균'이라는 뜻의 '바유' 화장품을 개발하기도 한 김석진 소장은 '구강 패치' 특허기술을 통해 잇몸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2018-11-27 10:18:0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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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산업약사회 출범 환영…적극 지원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가 산업약사회 구성을 지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27일 "제약사에 근무하는 의사, 수의사, 한약학과 및 유사학과 졸업생 진출 증가로 제약산업 내 산업약사의 입지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며 "산업약사의 결집과 위상강화를 위해 산업약사회 구성을 적극 지지하며 산업약사회 구성에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산업약사회가 설립되면 산업 약사의 역량 강화와 직능 및 권익 증진,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교육 개선, 회원들 간 정보 교류 확대 등이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후보는 "대한약사회 산하 제약유통위원회의 새로운 발전 모델인 산업약사회 구성을 계기로, 개국약사 중심의 대한약사회를 장기적으로 약국, 도매, 제약회사, 병원 및 공직약사 뿐 아니라 학회, 보건관련 연구소와 약대 교수까지 아우르는 범 약계조직인 대한약사협회로 발전시켜 약사의 사회적 위상과 권익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2018-11-27 06:02:04정혜진 -
'동문선거 극복 대안'…최광훈·김대업 답변은?'동문선거', '금권선거', '패거리선거'라는 직선제 오명을 극복할 대한약사회 후보들의 답변은 무엇일까?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대한약사회 후보들에게 공약과 비전에 대한 공개 질의와 답변을 공개했다. 건약은 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맞춰 지난 19일 두 후보 측에 공통 질의서를 보내 답변서를 받았다. 건약은 ▲핵심 공약 3가지 ▲회장 당선 후 최우선 핵심 과제 ▲제도적인 선거 개혁 방안 ▲공공영역 약사 서비스 실행 방안 등 공통 질의와 후보 별 한가지 씩 별도 질문을 던졌다. 핵심공약 3가지에 최광훈 후보(1번)는 ▲한약사 문제 ▲공정한 의약분업 제도 구축 ▲편의점 약 무력화 등을 꼽았고, 김대업 후보(2번)는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금지 ▲의약분업 제도 개선 ▲의약품 및 약국 유통제품의 품질 개선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당선 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최광훈 후보는 "커뮤니티 케어에서 약사직능이 배제되지 않도록 당선 즉시 활동하겠다. 시범사업에서 배제되면 끝이다"라고 답했다. 김대업 후보는 "정상적인 약사회를 위하여 내부의 혼란을 정리 하여 외부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또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숙의절차를 만들어 미래의 약사회의 방향을 잡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동문선거, 금권선거, 패거리선거라는 오명을 극복하기 위한 선거 제도적 개혁 방안'에 대해 최 후보는 "인사위원회를 두어 회장이 마음대로 보은인사를 하지 않도록 하겠다. 선거규정을 다시 개정하여 금권선거를 원천 봉쇄하겠다. 대한약사회장 탄핵에 관한 규정을 대폭 완화하여 금권선거 서약서 등 선거적폐 또는 비리가 드러나면 탄핵 절차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 등의 세가지 방안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선거관리규정만은 대의원 총회 산하의 특별기구에서 제정이 되도록 정관개정을 하여 집행부의 의견뿐 아니라 회원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약은 지역커뮤니티케어, 방문약사 사업 등 공공 영역 약사 서비스에 대한 실행 방안을 질의했다. 최 후보는 "약사는 지역커뮤니티케어의 일원이 되어야하고, 약국은 접근성이 강한 커뮤니티케어센터로 거듭나야 한다. 이번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또한 건강관리, u-Health케어 거점 센타로서 미래약국을 설계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세이프약국의 성공적인 확산과 제도화에 주력하겠다. 의약품정책연구소의 약사서비스와 관련된 미래약사정책 개발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이에 대한 회내외 소통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별도 질의로 건약은 최 후보에게 현 집행부와 동문이라는 약점을 어떻게 극복하겠느냐를, 김 후보에게는 편의점 상비약 판매를 허용한 집행부 일원으로서, 사태 재발 우려에 대해 물었다. 최 후보는 "인사파동 회계부정 비선계약 전임집행부의 비리에 독립적인 조사위원회인 적폐청산 TF를 구성하겠다. 모두 파헤치고 갈 것이다. 약정원과 약사회 외부감사 최우선으로 실시하겠다. 잘못된 부분이 발견되면 정관에 따라 윤리위원회 등 징계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현 집행부의 법인약국 저지 등 성과를 나열한 후 집권 2기 3년은 "독선적이었고, 무능했으며 부패했다"고 호되게 비판했다. 최 후보는 "최광훈 후보는 경기도약사회 회장으로서 잘못된 정책이나 부패에 있어 직언을 하였다고 자부하며, 현 집행부과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회장이 된다면 정관과 규정에 입각한 투명한 회무와 상향식 의견수렴을 지원하는 시스템회무를 정착시키겠다"고 즉답했다. 김 후보는 "당시 집행부의 한사람으로서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책임에 대한 부담을 가슴에 간직하고 더욱 강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여 다시는 과거와 같은 일이 반복이 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청하겠다"고 답했다.2018-11-27 06:00:3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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