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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근희 "경고 0건…공정선거 원칙 지켰다"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박근희 후보(3번)는 11일 이번 선거공약인 '정의로운 5대 실천 미션' 중 제5미션인 정직한 선거운동을 완수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선거 종료 2일 전인 오늘 선거규정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켜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지않은 유일한 후보가 됐다"며 "반칙하지 않고 정직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공약을 완수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약속은 지킨단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하는 후보자들이 말하는 공약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일 뿐"이라며 "반드시 당선돼 약속한 바를 실현해 회원 여러분께 공약 완수 보고를 드리는 회장이 있단 점을 알게 해드리게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약사회 최후 보루는 깨어 있는 회원의 조직된 힘이고 약사회 변화와 발전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며 "선거와 투표에 대한 무관심이 약사직능 발전을 저해하는 진정한 내부의 적"이라고 강조했다.2018-12-11 14:00:51김지은 -
김대업 "만성질환 관리사업, 약국 참여 보장해야"김대업& 160;대한약사회장 후보(2번)는& 160;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약국이 배제된 점을 지적하며 약국 참여를 보장하라고 11일 촉구했다. 김 후보는 "2016년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해 만성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나, 정작 약국은 시범사업에서 배제됐다"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 당시 약국을 대상기관으로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지만 정부는 검토하겠다고만 한 후 별다른 개선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급속한 고령화 및 만성질환 환자의 증가로 인한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는 여러가지 시범사업을 추진하지만, 그때마다 1차 보건의료서비스의 한축인 약국이 배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약국이 이러한 만성질환 환자에게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약국은 건보공단 만성질환자 적정투약관리사업(2014년), 서울시 세이프약국(2013년~現), 질병관리본부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2014년) 등 다양한 만성질환 관리 사업을 비롯해 제주도약사회·경북약사회를 시작으로 한 방문약료 사업결과에서 약국 역할이 꼭 필요함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약국의 강점인 심리적·물리적 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해 만성질환 환자가 단골약국을 방문·상담할 수 있는 단골약국 기반 만성질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약국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의 복약관리와 생활습관 개선과 포괄적인 약력관리로 환자의 치료효과 증대 및 만성질환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 등 만성질환자들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교육·상담 기능을 약국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본 사업 시행 시 약국 참여가 보장 될 수 있도록 요구하겠다"며 "여기에 필요한 재원은 현재 약국 차등수가를 통해 조정되고 있는 건강보험 재정 절감액 150억원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2018-12-11 13:27:19정혜진 -
선관위 경고 받은 정찬헌 약사 "억울합니다"정찬헌 약사공론 전무가 최근 선관위로부터 받은 경고 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문제가 된 문자메시지는 본인이 보낸 문자가 아니라며 반박했다. 정 전무는 10일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 들러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정 전무는 "해명이나 사실 확인 절차 없이 경고를 받았다. 선관위와 김대업 캠프에 사실 확인을 위해 여러번 연락을 취했으나 명확한 답이 없는 상태다"라며 김대업 캠프 이진희 선대본부장과의 대질심문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무는 이번 경고 건에 대해 "지난 금요일에 공문으로 통보받고 문제 된 문자 내용을 확인했다. 그러나 그 문자는 내가 보낸 문자 내용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정 전무는 처음 경고 조치가 발표됐을 때 바로 반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김대업 후보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고 아는 사람 1명에게 '이 사실을 확인해보라'고 문자를 보냈다"며 "경고 발표가 났을 때에는 이 문자가 문제된 줄 알고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경고 조치 직전, 대한약사회 관계자가 연락해 정 전무에게 '선거 관련해 문자를 보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정 전무는 '보낸 적 있다'고만 했을 뿐, 자세한 문자 내용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고 조치를 받은 문자는 정 전무가 처음 보는 내용으로, 본인이 보낸 적도 받은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정 전무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난 후 바로 선관위에 취소 요청을 했고, 선관위는 김대업 캠프에서 제소한 내용이라고 답했다. 그 후 기다리라 하고선 아직 답이 없다"며 "김대업 캠프 이진희 선대본부장 역시 연락을 취해 이러한 사실을 전달했지만, 답이 없다"고 말했다. 정 전무는 "사실이 아닌데 누명을 쓰면 안되지 않느냐. 사실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누명을 벗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 일반 회원들이 오해가 없길 바란다"며 "선관위는 전문 수사기관이 아니지만, 이렇게 허술하게 경고를 내린다는 건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런 일이 벌어진 정황에 짐작되는 게 없느냐는 질문에 정 전무는 "전혀 짐작이 안된다. 왜 이렇게 됐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2018-12-11 12:06:23정혜진 -
최광훈, 가격정찰제 등 '3대 이색공약' 공개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1번) 선거대책본부는 유권자가 건의한 민원 중 공약으로 개발되지 못한 '미완의 3대 특별공약'을 11일 발표했다. 최 후보 측이 공개한 특별공약은 ▲가격정찰제 ▲약국에서의 예방접종 주사서비스 ▲야간 휴일 직접조제 등이다. 최 후보가 약국을 방문할 당시, 회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한 문제는 난매 문제였다. 최 후보는 "일부 약국의 지나친 난매로 이웃 약국들이 폭리를 취하는 부도덕한 약국으로 눈총을 받고, 지나친 가격 할인에 동참하면서 약국경영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며 "일선 회원들이 난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해법은 다빈도 일반의약품 가격정찰제였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다수 회원이 요구하는 '다빈도 의약품 가격정찰제'를, 당선 후 관련 부처와 협의해 정찰제를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약국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자는 의견이었다. 미국 등 선진외국에서 예방접종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약사가 직접 국민들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직역확대 사례를 벤치마킹해 우리 약국도 도입하자는 것이다. 최 후보는 "질병예방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접종하는 행위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예방접종은 약사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임상업무다"라며 "전염병 질병예방 업무는 공익적 보건의료사업으로 지역보건의 주체인 지역약국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병예방을 위한 반려동물예방백신을 동물약국에서 취급하고 있는 상황을 인의(人醫)분야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마지막 이색공약은 '야간 휴일 약국 직접조제'로,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야간 휴일 시간대 국민 불편 해소차원에서 약국 직접 조제를 허용하자는 주장이다. 최 후보는 "야간 휴일 의약품 접근성 개선차원에서 고려할만한 사항으로,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약사처방권을 신설하면 이 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을 듯 하다"고 강조했다.2018-12-11 11:50:21정혜진 -
온라인 투표 개시 3시간 만에 4000명 기표 완료제39대 대한약사회장 선출을 위한 온라인투표가 11일 오전11시38분 현재 투표율 40%을 돌파했다. 참여인원도 4000명을 넘어섰다. 11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온라인투표 참여율이 빠르게 늘면서, 온라인투표율이 이번 선거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전 9시 정각, 전국 9745명의 온라인투표 신청자에게 투표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KT화재 영향으로 문자를 받지 못한 회원이 발생, 시스템 점검 후 오전 10시 전 모든 대상자에게 문자발송을 완료했다. 'K-voting' 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10시 7분 현재 총 1683명이 투표에 참여해 17.2%의 투표율을 보였고, 그러부터 20여분이 지난 10시30분에는 2707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27.7%로 빠르게 치솟았다. 이어 11시 정각 전체 9745명 중 3514명이 참여, 36%의 투표율을 보인데 이어, 38분 후인 11시38분 현재 40%를 돌파했다. 참여 인원은 4000명을 넘어선 4013명이다. 전체 문자발송이 완료된 시점이 10시께라는 점, 초반 투표율 상승세 등을 감안하면 온라인투표는 11일 하루동안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따라 각 후보자 캠프도 유권자에게 마지막 호소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한 표까지 끌어모으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 캠프 관계자는 "온라인투표 참여율을 보니 선거운동이 오늘 내 마무리될 것 같다"며 "우편투표용지 회수 분과 온라인투표율 진행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2018-12-11 11:41:46정혜진 -
[부산] 선관위, 변정석 후보에 '경고' 처분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후보(1번)가 선관위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다. 부산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진영)는 지난 10일 제9차 회의를 열어 변 후보 측 캠프 관계자 3인이 중립의무를 위반한 점이 인정돼 변 후보에게 경고 1회 부과를 결정했다. 다만 경고 횟수만 누적될 뿐, 기탁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벌칙금은 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선관위는 이같은 내용을 11일 오전 부산시약 전체 회원에게 문자메시지로 공지했다. 지난 4일 최창욱 후보(2번) 측은 변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선거운동을 위해 캠프에 소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임원 사퇴 없이 시약 회보 발간에 참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변 후보 캠프 소속이면서 시약회보 발간에 참여한 약사 3인의 글이 실린 회보를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부산지부 선관위는 "변정석 후보의 선거캠프 관계자로 활동한 부산약사회보 편집위원 3인이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해 선거관리규정 제5조(중립의무 등) 및 제54조(선거중립의무)에 의거 기호1번 변정석 후보에게 경고처분 조치했다"고 안내했다. 이에 대해 최창욱 후보측 관계자는 "이번 처분으로 변 후보 측이 최 후보 측의 주장을 '네거티브'라고 단정한 반박이 명분을 잃었고, 문제된 3명의 편집위원이 10월 22일 날 사퇴서를 냈다고 주장했던 변 후보 측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2018-12-11 11:10:06정혜진 -
[서울] 양덕숙 "한 후보, 동문회 지지 허위로 꾸며"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후보(1번)가 한동주 후보의 네거티브 선거 운동 중단을 촉구했다. 양 후보는 11일 다른 선거인 명의로 불법 선거운동을 계속해 10일 열린 14차 지부 선관위에서 두명의 약사가 경고처분을 당했다며 한 후보는 정책으로 선거를 마무리하라고 지적했다. 양 후보는 "한 후보측이 SNS에서 불법선거운동을 했다고 비방하는 보도자료를 내지만 선관위는 문제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오히려 한 후보를 지지한다며 대량 불법문자를 발송한 2명이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이제라도 적반하장을 중단하고 정당하게 정책대결로 선거를 마무리해야 한다. 여러 대학 동문회를 허락도 없이 마치 자기를 지지하는 것처럼 허위로 꾸며 선거운동에 이용하는 것은 거명된 대학과 동문회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일개 피선거인의 지극히 사적인 목적에 고귀한 대학의 이름을 동원한다는 것은 너무도 비상식적이고 명예를 손상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2018-12-11 11:08:26강신국 -
"약사 중재로 부적절한 처방 75% 변경"…안전성 향상늘어나는 노인 약물 조제에 있어 약사가 적극적인 중재 활동에 나서면서 복용 순응도 향상과 더불어 안전성이 강화되는 효과가 입증됐다. 전북대 약제부 박현규, 박미선, 안효초, 김주신 약사는 최근 발행된 병원약사회지 제35권 제4호에서 '노인주의 용량 조절 의약품의 전산화를 통한 안정성 확보와 업무 개선' 결과를 소개했다. 약사들은 지난 2017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기능 감소 시 용량조절이 필요한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 220명, 330건의 처방감사를 실시했고, 최종 288건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신기능에 따라 적절한 용량이 처방된 건수는 219건(76%)이었고, 부적절 건수는 69건(24%)이었다. 이중 약사들이 적극적인 처방중재에 나선 결과 처방 용량 적절률은 94.1%로 크게 늘었다. 의료진이 부적절한 처방 중 약사의 중재활동을 수용한 건수는 52건으로, 수용률은 75.4%였다. 약사들은 "약사의 처방중재 수용률이 저조한 약품은 meropenem, levofloxacin 등 주로 항생제였다"며 "이 경우 환자 상태에 따른 의료진의 판단으로 용량을 지속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이번 연구 결과를 위해 우선 다빈도로 사용되는 의약품을 채택한 후 약품설명서를 비롯한 여러 자료를 근거로 신기능이 감소한 노인환자에 적절한 용량을 설정하는 한편, 기존 18품목이었던 원내 노인주의 의약품 품목을 27품목으로 확대하고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업무과정에서 노인주의 의약품 처방감사 문제점 파악을 위해 약사들은 조제전반에 걸친 현행 처방감사의 문제점과 원인 등을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 약사 개인 역량차이, 인력부족에 따른 처방감사 등 업무누락이 발생할 가능성을 파악했다. 이를 위해 약사들이 자체적으로 내놓은 개선안은 병원 내 노인주의 약품 스크리닝 개발이었다. 약사들은 "약사 개인 역량에 의존해 진행하는 처방 감사는 약사에 따른 업무 편차를 보일 수 있고 늘어나는 노인환자 수 대비 부족한 약사인력 해소를 위한 방안이었다"며 "의료정보과 협조로 65세 이상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용량조절이 필요한 약이 처방되는 경우 자동으로 스크리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원내 adverse drug reaction(ADR) signal 프로그램을 활용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했다. ADR signal을 활용해 신기능 저하 초기단계에서부터 환자에 의약품이 투여되기 전 처방중재 활동을 실시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ADR보고를 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했다. 약사들은 의료진은 물론 약사, 환자 대상 노인주의 의약품 교육과 홍보 활동을 하며 약사가 처방 중재에 적극 참여하면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약사들은 "이번 결과 의약품 정보 부족이나 인력 부족, 업무 과다 등을 이유로 처방감사에서 누락된 처방을 좀 더 빠짐없이 살펴볼 수 있게 됐다"며 "ADR 보고를 통해 재발방지에도 일조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노인환자뿐만 아니라 신기능이 저하된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스크리닝 의약품을 확대해 적절한 용량 투약을 위한 약사의 지속적인 처방 감사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기능 저하 초기 단계서부터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투석이나 사망과 같은 심각한 단계에 이르지 않도록 약사와 의료진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8-12-11 10:33:18김지은 -
선관위, 약사회장 투표 문자메시지 발송 완료KT 아현지사 화재 여파로 투표 문자메시지가 일부 유권자에게 발송되지 않는 해프닝이 벌어졌으나 점검 후 현재 발송이 완료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에 따르면 오늘(11일) 계획대로 오전 9시 정각에 온라인투표 신청자에게 투표 문자를 발송했으나, 일부 신청자가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인은 지난달 24일 일어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KT 전산망에 문제가 남아있어 이번 문자메시지 발송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온라인투표는 정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 시스템인 'K-voting'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K-voting'을 KT가 위탁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선관위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후 즉시 온라인투표 신청자 전원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빠른 복구를 약속하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다. 오전 10시30분 현재, KT 광케이블 점검을 완료해 온라인투표 메시지는 신청자 전원에게 정상적으로 발송된 상태다. 이로 인해 일부 회원이 9시가 아닌 10시께 문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선관위 측은 "온라인투표가 원활하지 못한 점 다시한번 양해드린다. 지금은 문자메시지 발송이 완료돼 원활하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며 "오전 10시 20분 현재 온라인 투표 참여율이 25%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2018-12-11 10:32:1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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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핵심 10대 공약, 반드시 실현하겠다"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는 11일 온라인투표 개시일을 맞아 '10대 핵심공약'을 상기시키고 회원 투표 독려에 나섰다. 김 후보는 회무 성과를 낼 수 있는 후보 선택과 투표를 통한 새로운 약사회 건설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공식 선거홍보물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공정한 약사회 ▲응답하는 약사회 ▲소통하는 약사회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회 등 4개 분야 53건의 정책과제와 42개의 세부과제 해결과 함께 70여건의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특별공약을 반드시 임기내에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10대 핵심 공약으로 ▲한약국의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금지 ▲기관분업 원칙에 충실한 약국개설기준 확립 ▲처방리필제 도입과 성분명처방 도입 추진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실현 ▲복잡한 약국행정업무 간소화, 불편해소 ▲처방전 자동입력 무상 공적 시스템 구축 ▲청구 프로그램 고도화 신규버전 배포 ▲PIT3000 사이버 원스텝 A/S 시스템 도입 ▲약국 불용재고 의약품 문제 근본 해결 ▲처방의약품 약가인하 보상 시스템 구축 ▲약국경영 개선을 통한 약국 수익 증대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전국의 많은 회원님들이 주셨던 약사직능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과 희망들을 빠짐없이 기록해두었다. 그 열망과 의무감을 가슴에 품고 약사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내보였다. 또 김 후보는" 어느 때부터인가 제도 시행 시 약사를 무시하고, 약사회를 패싱하고 있다. 권한과 보상은 없고 의무와 부담만 가중시키는 약사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며 "대한약사회장이 되면 무엇보다 이런 불합리한 상황 개선에 최우선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능력 중심의 인적 개선, 효율적이고 투명한 회계 관리, 정관에 근거한 원칙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와 의사결정 구조 확립을 통해 기반을 닦고 출신 대학, 직능, 지역에 상관 없이 전 회원을 단결시켜 강한 약사회를 건설, 공약 실현에 앞장 서겠다는 회무 철학을 밝혔다. 김 후보는 "당선 되면 인수위원회를 분야별로 구성해 개국약사, 근무약사, 병원약사, 제약유통 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약사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비전을 만들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협조체계를 구축해, 약사회를 함께 발전하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한약분쟁, 의약분업, 약사회 직선제 도입 등 약사사회의 커다란 변혁기마다 앞장 서 개혁을 선도해왔다. PM2000 개발 및 보급, 약학정보원 설립, 표준의약품 정보 DB 구축, 식별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고 자부한다"며 "중앙 회무를 통해 쌓은 경험으로 약사사회의 오랜 숙원 정책들을 실현해 낼, 준비된 후보"라며 회원들에게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2018-12-11 09:57:1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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