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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온라인 유통 활개…식약처 사이트 차단만 급급"의약품 온라인 불법 유통문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식약처의 미온적 대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은 28일 식약처가 방관자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불법유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약준모는 성명을 통해 "지난 24일 스테로이드 의약품이 심각하게 오남용되고 있는 현장이 뉴스 보도됐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인터넷에선 오남용 의약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준모는 "식약처는 사이트를 차단만 할뿐 정작 중요한 형사고발은 거의 하지 않는 솜방망이 처벌만 해왔다"며 "지난 5년간 식약처의 불법 판매 적발 건수 대비 고발 및 수사 의뢰율은 1%에 그쳤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식약처의 방관자적 태도로 인해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약준모는 "국회와 식약처의 태도에 분노하며,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근절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수렴된 의견은 국회와 식약처, 대한약사회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준모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 크게 3가지 요구사항을 피력했다. 먼저 복지부와 식약처는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을 적발하는 즉시 사이트 폐쇄뿐만 아니라 형사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온라인상의 의약품 오남용에 대처할 의약품 유통 전담 대응 TF팀을 꾸려 적극 대응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약준모는 "식약처는 사이트 차단만 하는 방관자적 태도를 벗어나, 홍보 및 계도함으로써 국민들 스스로 불법의약품 유통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준모 임진형 회장은 "그동안 온라인 불법의약품 판매에 국회와 정부, 약사회가 너무 무관심했다. 지금도 중고나라, 밴드,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누구나 의약품을 손쉽게 살 수 있다"면서 정부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2019-03-27 20:56:30정흥준 -
병원부지 도매건물 약국개설 시도...주변약국 직격탄천안 단국대학교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며, 인근 약국가와 지역 약사회가 비상이다. U도매상은 지난 2016년 11월 단국대병원 부지 내 복지관 건물을 매입해 약국 입점을 시도했다. 하지만 지역약사회와 인근 약사들이 의약분업을 훼손하는 불법행위라며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했고, 천안시도 중재에 나섰다. 결국 U도매상은 2017년 4월 뜻을 접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난해 1월, 약사 A씨는 U도매상이 매입한 건물에 약국 개설을 신청했다. 보건소가 개설허가를 불허하자 4월경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당시 충청남도는 A씨의 행정심판 요청을 각하했다. 결국 약사 A씨는 지난해 7월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인근 약국가는 올해 초 행정소송이 제기된 사실을 인지해, 개설 저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인근 약국들은 유령약사를 앞세운 도매상의 약국 개설 시도라며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충청남도약사회와 천안약사회도 "배수의 진을 치고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겠다"며 현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거대자본의 편법 약국개설로 인해 문전 약국들이 폐업위기에 놓일뿐만 아니라, 허가 사례가 날 경우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문전약국들은 약사법 위반임을 지적하면서, 만약 약국이 들어설 경우 심하게는 폐업까지도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병원의 처방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약국은 4곳이다. 도매상 건물에는 2곳에서 최대 4곳의 약국이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B약국장은 "병원의 부지를 잘라서 약국을 개설하는 명백한 불법 사례다. 복지관이던 건물 3층에는 현재도 원무과와 간호사 기숙사로 쓰이고 있고, 2층에는 인사팀 등이 들어가있다"면서 "또 단대 병원에서 위탁운영하는 치매센터와 피부센터가 지하에 위치해있다. 환자들도 모두 병원 건물이라고 생각하는데 본인들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C약국장은 "병원 부지였던만큼 건물은 병원과 바로 붙어있는 위치다. 약국이 2곳이 들어온다고 하면 약 60%의 처방을 흡수할 것으로 본다"면서 "하지만 지금 공공연하게 3곳에서 4곳까지도 들어올 수 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근무약사와 직원들을 최소화하더라도 폐업 위기에 놓이는 약국들이 생길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단국대병원 문전약국은 입구부터 일정거리를 두고 차례대로 4곳의 약국이 늘어선 모습이다. 그중 한 곳의 약국은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위치에 있다. 만약 도매상 건물에 약국이 들어설 경우 모든 약국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특히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약국의 경우에는 기존의 낮은 흡수율마저도 빼앗길 위기이기 때문에 폐업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D약국장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약품의 거의 100%에 가까운 약을 공급하고 있는 도매상이다. 건물을 매입할 때에도 약 40억의 시세를 훨씬 웃도는 120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그런 도매상의 건물에 약국이 입점한다면 과연 병원으로부터 독립성을 가질 수 있을까 싶다. 의약분업의 취지를 크게 훼손하는 일이고, 병원과 약국을 모두 독점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허가 내준다면 전국 종합병원 앞은 도매상이 점령" 앞서 개설 시도를 저지하는 데 주력했던 충청남도약사회는 거대자본의 편법 행위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다시 한번 개설을 저지해내겠다고 밝혔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은 "허가를 받지 못해도 소송을 제기하니 지역약사회가 송사를 하느라 다른 일에 손을 놓아야 할 처지가 되고있다"면서 "도약사회는 천안시약사회와 비대위 구성, 지역신문 광고, 10만 서명, 청와대와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원에 민원, 그리고 시위 등 모든 수단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소송 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행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천안시약사회도 총력전에 들어선다. 김병환 회장은 "만약 허가를 내준다면 전국 종합병원 앞에는 도매상 건물을 통한 약국 입점이 확산될 것이고, 약국들의 피해는 엄청날 것"이라며 "배수의 진을 치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면으로 접근해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소송은 27일 1차 공판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15일 2차 공판이 예정돼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도매상 건물에 들어서있는 원무과와 인사팀, 간호사 기숙사 등은 인근 신축 건물로 이전할 예정이다. 신축 건물은 2월 완공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되고 있다. 하지만 소송이 진행되는 도중 완공될 것으로 보여, 곧 병원 관련 사무실들이 이전을 마칠 것으로 관측된다. 인근 문전약국장은 "원래 신축 건물이 12월 완공으로 예정돼있었는데 연기되면서, 우연찮게도 소송의 기일변경이 이뤄졌다"면서 "아마도 곧 완공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원무과와 기숙사 등을 이전하면서 병원과 관계가 없음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2019-03-27 19:32:09정흥준 -
약사회, 상임이사 하드 트레이닝...5월까지 매주 회의대한약사회 상임위원회가 분주하게 움직인다. 5월 초까지 매주 회의를 갖고, 이후로는 2주에 한번씩 만나 현안을 논의, 결정한다. 약사회는 27일 집행부 출범 후 첫 상임위 겸 2019년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대업 회장은 상임위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상임위는 일주일 후인 4월 3일 5차 회의를 가지는 것을 비롯해 5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회의가 열린다.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여섯번에 걸친 회의에서 상임이사들은 김대업 회장의 당선자 기간 '책임회무인수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보고 받는다. 특히 4월 회의 중에는 대한약사회 주요 현안과 사무처 팀별 업무보고를 비롯해 약사공론·약학정보원·의약품정책연구소의 운영과 회계 관련 자세한 업무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눈에 띄는 것은 상임위 회의와 함께 제약사와 유통업체, 병원 약제부 등 현장 시찰도 병행된다는 점이다. 이는 선진적인 제약사, 유통업체 등을 선별해 견학함으로써 상임이사들이 현장 감각을 익히기 위한 조치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회의를 월 1회 열면, 한번에 처리해야 하는 안건이 너무 많고 회의가 길어져 안건마다 이사들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려는 의도인 듯 하다. 그러나 너무 잦은 회의는 또 참석률을 떨어뜨릴 수 있어 각 장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김대업 회장은 회장단 중심이 아닌 상임위 중심의 회무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힌 만큼, 상임이사들이 현만마다 모두 심도있는 이해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판단해 업무보고부터 현장 시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한 듯 하다"고 덧붙였다.2019-03-27 19:18:22정혜진 -
강원도약, 첫 이사회서 부회장·상임이사 임명장 수여강원도약사회(회장 전승호)는 올해 초도 이사회를 도약사회 회의실에서 열고 부회장·상임이사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올해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첫 연수교육은 6월 16일 평창에서 열기로 했다. 상세 내용은 내달 2차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한다. 또 약사회원 법률고충 해결을 위해 고문변호사 위촉을 결정하고 내달 법무법인 율곡과 MOU를 체결키로 했다. 전승호 회장은 "집행부 간 협업·실천하며 임기를 완수하자"고 밝혔다.2019-03-27 17:59:00이정환 -
충남도약, 첫 이사회서 원내약국 반대 성명 채택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가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대구 계명재단 약국개설 반대 성명서를 낭독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 계명대동산병원 문전약국은 원내약국 논란을 유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게 시약사회 견해다. 아울러 이사 위촉장 수여와 올해 연수교육 등 사업 전반 안건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제1차 회원연수교육,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 개최, 약국 상대가치(조제수가) 개발관련 회계 조사 협조,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 관련 재고 점검 안내, 2019년도 회원신상신고 등이 논의됐다. 이사회에는 시약사회 박정래 회장을 비롯해 이대수·황원선 감사, 이희영·강부규·백광현·김병환·윤광중·이덕순·박예진·지은실 부회장, 김대석·김희연·김태형·양정모·이동일·홍지웅·임주빈·김태경·상임이사가 참석했다. 박장춘·빈기철·정승훈·이종현·전승구·이전영·조성기 이사와 천안단국대병원 인근 약사회원들, 사무국 직원도 동석했다.2019-03-27 17:53:37이정환 -
은평성모병원 4월 개원…약국 12곳 무한경쟁 돌입내달 1일 개원하는 가톨릭은평성모병원 문전약국 수가 최소 12곳에 달해 출혈경쟁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특히 여전히 문전약국이 들어갈 1층 점포가 남아있는 상황이라 때에 따라서는 현재 분양(매매)·임대 계약을 마친 12곳을 넘어서는 약국이 생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27일 데일리팜이 구파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은평성모병원을 찾았다. 병원 문전풍경은 개원일에 맞춘 약국 내부 공사로 한창이었다. 애초 예상됐던 6곳~7곳 문전약국을 넘어선 약 12곳 점포에서 내부 약장과 간판, 에어컨, 출입문, 페인트 작업 등 약국 인테리어로 활기를 띠었다. 구체적으로 가장 많은 처방전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병원 정문 건너편 주상복합 ㅎ빌딩에만 7개 약국이 분양·임대 계약을 마쳤다. ㅎ빌딩 바로 옆에는 제2차 ㅎ빌딩이 들어섰는데, 현재 약국 임대 계약이 진행중인 상태다. 해당 빌딩도 병원과 접근성이 나쁘지 않아 고액 임대료를 감당할 약사가 있는 경우 추가 약국이 들어설 여지가 있어 보였다. 병원에서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야 도달할 수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스카이뷰자이'에도 은평성모병원 처방환자 유입을 기대하는 약국이 공사중이었다. 아울러 해당 빌딩에도 '약국 임대' 현수막이 걸려있어 추가 약국 가능성을 예고했다. 특히 소방법 위반을 놓고 문제가 됐던 병원 인근 주유소 건물에도 약국이 내부 인테리어를 진행중인 모습이었다. 현지 약사들은 "주유소 처럼 화기에 민감한 휘발유 등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건물에는 소방법상 약국 개설이 안 되는 것으로 안다"며 약국 임대차 민원을 제기했었다. 이같은 일부 논란에도 현장 약국은 인테리어 마무리 작업을 완료중인 상황이다. 소방법·위험물안전관리법 문제를 해결했는지 여부에 따라 추후 약국 간 갈등이나 추가 민원이 발생할 전망이다. "A급 약국 평당 3800만원 시세...최고 분양가 25억원"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병원 앞 약국 매매·임대가격이 점포별로 천차만별"이라면서도 "노른자 점포의 경우 분양가 평당 3800만원 시세가 형성됐고, 이미 거의 매매가 끝났다. 다만 비교적 위치가 좋지 않은 점포는 여전히 계약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부동산 문의 결과 매매·임대 가능한 약국 점포가 여러곳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약국이 이미 많아 개국 후 수익을 장담하긴 어렵다"고 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3년 전 분양당시부터 지금까지 A급 약국 점포는 평당 3800만원이 시세다. 가장 좋은 입지는 약 25억원을 호가하는 가격에 분양된 것으로 안다"며 "현재 거래중인 점포는 A-급이나 B급이다. A-급은 14평 기준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400만원 선이고, B급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500만원 선"이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내달 개원 후 최소 12개 약국이 경쟁을 펼치게 되는 상황이라 처방환자 쟁탈전이 불가피한 분위기다. 현재 서울에서 12개 가량 문전약국 밀집지를 형성한 상급종합병원은 혜화동 소재 서울대병원이 유일하다. 서울대병원 인근에는 정문과 후문을 합쳐 총 12개 약국이 성업중이다. 서울대병원 일평균 외래 처방환자는 약 7000명 수준이다. 은평성모병원이 이정도 수준의 외래 처방전을 배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문전약국을 분양받은 A약사는 "3년전 분양 당시에만 해도 많아야 5개 약국이 들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10개가 넘는 약국이 생길것이라곤 예측하지 못했는데 지나치게 많아 과열경쟁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A약사는 "일단 병원 약제부와 문전약국장 일부는 개원·개국 전 미리 만나 간담회를 완료하고 환자의 안전한 치료와 약물 조제에 혼선이 없는데 협력하기로 했다"며 "약국장들도 상호 지나친 견제 아닌 윈윈 경영을 이어가기로했다. 그럼에도 약국이 많아 추후 치열한 경쟁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다른 문전약국 B약사도 "건물 전면이 아닌 내부 점포로 까지 약국이 들어찼다. 과연 병원에서 12개 약국을 먹여살릴 처방전을 배출할지가 관건"이라며 "지금 생각엔 수년 뒤쯤엔 손익을 감당하지 못한 일부 약국이 문을 닫을 것으로 본다"고 귀띔했다. B약사는 "주유소 건물 약국은 민원제기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테리어를 마치고 정상 개국할 계획으로 보인다. 건물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2층은 어려운 것으로 안다"며 "추후 문제가 지속되면 구청 추가 민원 등으로 시정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9-03-27 17:14:26이정환 -
광진구약, 유아 60여명에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단장 오윤경)은 27일 '사랑의어린이집'을 찾아 유아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1차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의약품안전사용 강사인 최성욱 약국이사 강사로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의약품의 오남용예방 및 올바른 복용법, 안전한 약 폐기방법 등을 교육했다. 광진구약사회는 광진구보건소와 협력해 매년 지역 내 기관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9월까지 70여차례 교육이 예정된 상태다.2019-03-27 15:47:52정혜진 -
건약, '첨단재생의료법' 통과 우려..."안전성 미확인"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가 첨단재생의료법 통과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법(첨단재생의료법), 의료기기 산업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체외진단의료기기법 등을 통과시켰다. 건약은 "국회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제대로 규제하기 위해 법안을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 그 내용은 기존 약사법의 틀과 방식, 내용과 큰 차이를 찾아볼 수 없다"며 "충분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논의를 진행하자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정당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건약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은 실상 인간의 세포를 조작하고, 유전자를 조작하는 치료제"라며 "조작된 세포나 유전자는 오랜 기간 몸 속에서 작용해 병인을 치료할 수 있지만, 반대로 오랜 기간 체내에 남아 새로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는데 수십 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천문학적인 치료비에 비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았음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건약은 1949년 노벨 생리·의학상까지 받았던 '전두엽절제술'을 언급하며 첨단바이오의약품이 또 하나의 전두엽절제술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건약은 "정부와 국회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이라는 화려한 이름이 결국에는 끔찍한 부작용만을 남기고 역사에서 사라진 '전두엽절제술'이 되지 않게, 당장 보건개악3법 추진을 중지하고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에 걸 맞는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9-03-27 14:36:2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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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특사경 도입 놓고 공단 지사와 소통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는 26일 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와 특사경 도입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덕용 공단 송파지사장은 "건보공단 임직원에게 사법경찰직무를 부여하면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 범죄에 신속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사기간을 11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고, 이로 인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재정누수를 차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위성윤 회장은 "면대의심약국 적발에 대한 건보공단의 특사경 도입 필요성과 신속한 수사 가능성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하지만 그 직무범위와 대상을 명확히 해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면서 "또한 검찰 기소 이후에는 개폐업이 될 수 없도록 제도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위 회장은 "내국인의 출입국정보 확인 지연(현행 최대 7일)으로 인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있다"며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와 보건복지부(건보공단)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 정비 개선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2019-03-27 12:56:15정흥준 -
인천 서구약사회, POP 제작해 관내 약국 160곳에 제공인천 서구약사회(회장 이좌훈)가 만성질환자 상담 및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POP를 제작해 관내 약국 160곳에 제공했다. 또한 봄맞이 기념으로 시클라멘 화분 등을 함께 전달했다. 이좌훈 회장은 "활짝 핀 봄꽃처럼 약국 경기가 좋아지길 기원하는 마음에 시클라멘을 준비했고,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해 POP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2019-03-27 12:31:4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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