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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약, 조손·독거노인 가정에 여름물품 전달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24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자선다과회에서 조성된 성금으로 조손세대와 독거노인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이불을 30세대에 전달했다. 세대선정은 수원 관내 주민센터에서 발로 뛰며 활동하는 복지상담사를 통해 추천받아 촘촘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기 됐다고 시약사회는 설명했다. 행사를 주관한 여약사위원회는 일정이 당겨져 물품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찍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폭염 속에서 한희용회장, 박남조 부회장, 김정민 여약사위원장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직원과 해당 동 복지상담사와 함께 어르신세대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김정민 여약사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이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물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물품을 받은 90세 어르신은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 수 있나"며 감사를 표시했다.2019-05-26 23:12: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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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약대동문 10인, 문집 통해 삶의 궤적 담아성균관대학교 약학대 동문회(회장 전웅철)가 약학관 건립 10주년을 맞아 동문 10인의 인생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동문회는 26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45회 정기총회 및 약학관 건립 10주년 기념 공헌동문 문집 헌정식, 13회 선배님 모시는 날'을 진행했다. 동문회가 발간한 기념문집 '글로벌 리딩 약대를 향한 운명적 사랑'에는 1953년 1회 졸업생인 권찬혁 동문을 비롯해 2회 김경호, 4회 심상철, 5회 故이영호, 7회 이범구, 8회 이경엽, 11회 이윤우, 13회 김수지·이범식·이한구 등 10명 동문약사의 인생이 담겼다. 문집에서 권찬혁 약사는 "약대에 진학해 김구 선생, 안중근 선생 등과 독립운동을 했던 초대 총장인 심산 김창숙 선생과 대한민국 1호 약학박사 이남순 교수 밑에서 약학을 배웠다. 스승님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한 분들이고 이 분들께 인생을 배웠다"며 "사회에 나와 이분들의 가르침을 잘 수행했느냐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웅철 동문회장은 "약학관 건립 10주년을 맞아 큰 공헌을 해준 10명 동문의 삶의 궤적을담은 기념 문집을 발간했다"며 "공헌 동문에게 기념 문집을 헌정하는 행사를 같이 해 더욱 뜻깊은 정기총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정규혁 약학대 대학원장은 기념문집에 대해 "문집은 후학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길잡이로, 소중한 금강석이 될 것"이라고 문집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 아울러 행사에는 정기총회와 기념문집 발간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성대 약대 동문인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제가 회장이 된 데에는 많은 분들의 뜻이 있었다. 열심히 하겠다. 약사사회가 오랜기간 너무 오래 서있었다. 서있는 수레바퀴 굴리기가 만만하지 않다. 굴려보겠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수레바퀴 위에 걸쳐있는 수레에는 아마도 정년 다 한 선배님, 10년 후 약국을 그만둘 선배님, 30년 약국을 해야 할 후배, 이제 막 사회에 나온 후배도 있다"며 "수레에 탄 후배들이 희망이 있으려면 오늘 시기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힘있고 공정하고 투명한 약사사회, 약사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은 "약학대는 동문들 후원으로 약학관을 건립하고 연구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동문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지나온 과정은 다른 대학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은 "최근 서울시약은 약국 조제료 할인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캠페인과 무자격자 조제, 면대약국 포함한 4대 악 근절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또 불용재고의약품 해결, 장기품절 의약품 해결, 한약사 일반약 판매, 의료기관 편법약국 개설 등 대응책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회장은 "서울시약은 정직과 신뢰 바탕으로 회원과 소통하고 화합해 당당한 약사회 만들겠다. 오는 9월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연다.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변화하도록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문회는 2018년 결산액 4870만원, 2019년 예산 5260만원,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13회 선배님 모시는날 기념행사'와 함께 최근 발간한 성균관대 약학대 동문회지인 '성약인의 향기' 첫번째 호를 배포했다. 또 최귀옥 동문이 동문회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회 자문위원과 임원을 비롯해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김영우 서울시의원, 전영구 대한약사회 고문, 김종환 서울시약 의장, 각 약학대 동문회장, 서울 각 구약사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공로상=김경호, 이문옥, 안영기, 이윤우, 김수지, 김남주 ▲올해의 기자상=이호영(메디파나뉴스) ▲공로패=이진희(전임 성대약대 동문회장), 김호진(전임 성대약대 동문회 사무총장) ▲신임 교수 임용패=이재철, 이상원, 이재식, 조혜경 ▲올해의 성균인상=김종환, 한정환, 두정효 ▲당선 축하패=김대업(대한약사회장), 이은경(서초구약사회장), 류병권(노원구약사회장), 김위학(중랑구약사회장), 김만철(충주시약사회장)2019-05-26 20:29:30정혜진 -
강북 A병원 원내약국 논란…약사, 행정심판 진행서울 강북구에서도 병원장의 편법 원내약국 개설 논란이 불거졌다. 관할 보건소가 불법성을 인정해 한 차례 약국개설을 반려했지만, 불복한 약사가 행정심판을 신청해 원내약국 불씨는 꺼지지 않은 상태다. 약사들은 십 수년째 지역에서 병원을 운영하던 A병원장이 병원을 신축 이전하면서 건물 1층에 약국 입점 의지를 드러냈다며 비판을 하고 있다. 26일 현지에서 개국중인 한 약사는 "A병원이 기존 자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병원을 새로짓고 친인척 약사에게 병원 1층 약국을 내주는 과정에서 원내약국 갈등을 빚고 있다"고 귀띔했다. 원내약국 논란이 불거진 지상 5층 규모 A병원 신축건물은 A병원장과 건물주가 동일인물로 알려졌다. 다만 건물 1층 전체 소유주는 병원장이 아닌 타인 명의로 돼 있는데, 약사들은 이를 원내약국 허가를 위한 꼼수로 바라보고 있다. A병원은 지난달 이전 개원해 정상진료중이다. 보건소가 접수된 약국개설 신청을 약사법이 불허하는 원내약국으로 판단, 반려했지만 추가 행정심판이 접수돼 약국문이 열릴 가능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행정심판은 약국개설 신청 약사와 강북구보건소가 원내약국 여부를 놓고 법리 다툼을 이어갈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심판위원들이 약국 개설을 결정한다. 구약사회도 A병원의 움직임을 원내약국 개설 의도로 바라보고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구약사회는 A병원이 건물 1층에 카페를 입점시키고 2층에 치과의원을 유치하는 등 일련의 행위가 '단독 의료기관 내 단독 약국 개설 불가'란 원내약국 기준을 깨뜨리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원내약국 논란 부지 대부분은 의료기관 건물에 별도 의원이나 편의시설을 유치해 병원-약국 간 담합소지를 희석시켜 약국 문을 열게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A병원 역시 이같은 전국 사례를 활용하고 있다는 게 현지 약사들의 시각이다. 한 개국약사는 "A병원와 약국 간 담합을 밝혀내기란 어렵지만 정황상 원내약국 야욕이 너무 분명하다"며 "특히 약국개설 신청 약사는 병원장과 친인척 관계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병원 1층의 소유주도 병원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명의로 돼 있는데 이 역시 원내약국 개설 밑준비의 일환"이라며 "이미 병원 이전 소식을 듣고 인근에 약국 두세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만약 행정심판에서 보건소가 져 원내약국이 생기면 인근 약국 타격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약사회도 원내약국 저지를 위한 총력전을 계획중이다. 일단 서울시약사회와 대한약사회에 이번 논란을 보고 완료했고, A병원 건물 약국이 원내약국일 수 밖에 없는 법적 사례 등을 취합해 강북구보건소에 전달한 상태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수 개월 전부터 원내약국 개설 움직임이 보였다. 보건소가 반려하면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봤지만 행정심판이 뒤따라 갈등이 커질 조짐"이라며 "구약사회는 해당 케이스를 명백한 원내약국 야욕으로 바라보고 보건소, 구청, 서울시 등을 대상으로 불법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2019-05-26 19:00:38이정환 -
관악구약, 보건소 간담회서 약국 애로사항 건의서울 관악구약사회는 지난 21일 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약국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마약통합관리시스템이 운영되기 때문에 마약자율점검을 내년 4월부터 없애기로 하고,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주차문제와 법으로 허용되는 약국 간판과 교체에 지원이 가능한지 등을 토의했다. 또 폐의약품 수거 횟수, 여약사 혼자 근무하는 치안문제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장광옥 회장은 "불경기로 약국 경영에 어려움이 너무 많은데 조제 외 여러 업무를 약사 혼자 하려니 약사들이 너무 시달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정화 보건소장은 "지금까지 나눴던 의견들을 약국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상부에 보고하고 잘 결론이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보건소에서는 최정화 보건소장, 김미연 의약과장 등 약무팀 4명이 참석했다.2019-05-26 10:40:35정흥준 -
은평구약, 유효기간 지난 마약류·향정 폐기사업 실시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24일 은평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유효기간경과 또는 사용 중단된 마약류와 향정의약품을 일괄 폐기 접수했다. 이번 일괄 폐기 접수사업에 1차 12개 약국, 2차 31개 약국으로 총 43개 회원약국이 참여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23일 회관에서 은평팜스터디 5월 특강을 진행했다. 정병욱 약학박사의 ‘Antipsychotics, Sedatives, Hypnotics, Anxiolytics-항정신병치료제와 수면진정제 및 항불안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에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2019-05-26 10:28:05정흥준 -
클리닉빌딩 신축에 잇단 약국 개설...신사역 21곳 경쟁성형외과, 피부과 등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 약국가는 작년 클리닉빌딩이 늘어나면서 약국수도 덩달아 늘어나 총 21곳의 약국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작년 4월 신사역 7번출구 앞에는 20층 규모의 클리닉건물이 들어섰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반상가 건물들도 클리닉건물로 변화를 꾀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병의원들이 인근으로 이동하는 경우들이 빈번했고, 유명 의원들이 건물을 이동할 경우 약국 운영에 타격을 받기도 했다. 신사역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클리닉 건물마다 하나씩 약국이 들어서있는 상황이다. 작년에 완공한 클리닉빌딩에도 약국이 들어갔다"면서 "그런데 건물이 생기면서 인근에 있던 유명한 내과가 신축 빌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곳 뿐만 아니라 병의원들이 인근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A약사는 "약국들은 병의원의 이동에 따라 같이 이전을 하거나 또는 폐업을 하기도 한다. 유명한 안과가 자리를 옮기면서 따라서 같이 이동한 약국도 있었다"고 말했다. 진료과목은 성형외과, 피부과 등이 많고 내과는 손에 꼽힐 정도로 적은 숫자였다. 처방전이 많이 나오는 진료과목이 없기 때문에 층약국보다는 1층약국이 대부분이었다. A약사는 "층약국을 하려면 한곳에서 처방이 많이 나오는 병원이 있어야 하는데, 이곳에서는 처방 20건, 30건씩 나오기 때문에 층약국은 거의 없다"면서 "인근에 그정도의 병원이 없고 내과도 손에 꼽힌다"고 했다. 또한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21곳의 약국들은 위치에 따라 일반약 판매율이 크게 차이를 보였다. 특히 가로수길 방향으로 나있는 역 출구에 가까울 수록 일반약 판매 비중이 높았다. 일반약 판매에 기여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주로 이 약국들로 향했다. 일반약 판매액 중 중국인 관광객이 40%를 차지하는 약국도 있었다. 인근 B약사는 "역 출구 방향에 가로수길이 있는 경우 전체 판매 중에서 일반약 판매율이 높다. 또 가로수길 방향에 위치한 약국들에 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리고, 다른 약국들은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신사역 대로변 약국의 경우 15평 기준 월세는 약 600만원에서 높게는 1000만원까지도 책정됐다. 이 관계자는 "1층 대로변 15평 기준으로 약국 입점을 하려면 1억원의 권리금과 보증금, 월세는 약 600만원이다. 그나마 저렴한 자리가 550만원 수준이다"라며 "일부 건물의 경우에는 보증금 2억원에 월세 1000만원까지도 내야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부동산 관계자는 "원래 스포츠센터 등이 있는 건물이었는데 내과나 이비인후과 등을 3개층 정도로 입점해 클리닉센터를 만들려는 곳도 있다"면서 "해당 건물 양 옆으로는 이미 클리닉센터가 들어서있다. 이 건물에도 6월 중순경 일반 상가들이 나가기 때문에 이후 병의원들이 입점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중국인 관광 조금씩 회복...유튜브 보고 특정상품 찾아 사드사태 이후 발길이 끊겼던 중국인 관광객은 작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다. 인근 C약국장은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는 것은 맞다. 다만 노년층은 아직도 많지 않다"면서 "중국인들이 찾는 종류들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다양해지고, 구체적으로 변했다. 파스 종류처럼 일부 제품을 찾던 것과는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C약국장은 "유튜버 영상을 보고오는 경우들이 많다. 특정 사진을 보여주면서 제품을 찾는다. 한국 회사들도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SNS광고에 집중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일부 약국들은 선제적으로 유행하는 제품을 들여놓는 약국도 있었고, 수차례 거듭해서 찾는 제품들을 위주로만 구비를 해두는 약국도 있었다. C약국장은 "과거처럼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들은 많이 사라졌다. 나는 일단 지켜보다가 찾는 중국인들이 많아지면 그때서야 하나씩 들여놓고 있다"고 전했다.2019-05-24 17:25:27정흥준 -
용산구약, 올해 '세이프약국' 운영방안 논의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는 23일 용산구 관내 식당에서 2019년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약사회와 보건소가 만나 세이프약국 운영실적 보고와 향후 계획, 운영 상 애로사항과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정창훈 약사회장과 최재원 용산구 보건소장을 비롯해 보건소 약무팀장, 담당직원, 세이프약국 운영 약사 등 15명이 참석했다.2019-05-24 17:24:36정혜진 -
광진구약, 6·7반 통합반회...당뇨약물 10분 강의도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총무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총무이사 조영신) 주관으로 지난 22일 관내식당에서 '6·7반 통합반회'를 진행했다. 이번 반회는 광진구 9개 반 중 네번째로 열렸다. 손효환 회장은 "회원의 적극적 참여와 임원진의 꾸준한 도움으로 반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활성화되고 있다"며 "회원들이 어려워하는 향정신성 폐기의약품 수거 및 제출, 마통 시스템 점검에 대한 안내 및 회원 고충을 함께 청취하고 해결점을 찾는 맞춤 회무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숙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다과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소외계층 돌봄사업, 장학사업, 재능기부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태용 약학담당 부회장은 '당뇨약물의 기전과 종류'를 주제로 10분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제4기 광진구약사회장과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조성오 자문위원(새은광약국)이 35년간의 약국경영을 은퇴하는 것과 관련, 꽃다발과 기념 금반지를 전달했다. 이날 반회에는 손효환 회장, 김경훈·김태용·이명숙·한은경·심혜경 부회장, 조영신 총무이사, 최성국 약국이사, 이영희 여약사이사, 6반 차현정 반장, 7반 전병국 반장 외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2019-05-24 17:19:18정혜진 -
옵티마 약국체인, 가맹 약사와 창경궁 문화산책옵티마 약국체인이 가맹 약사와 함께 창경궁 문화산책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문화산책 행사는 약국 업무를 떠나 휴식을 제공하고, 지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후 5시에 시작된 행사는 역사 해설가를 통해 창경궁이 품고 있는 궁궐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궁의 야경을 산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한 약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기 모임을 알차게 보내는 동시에 즐기기 어려웠던 문화생활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옵티마 관계자는 "이날 친구와 함께 한 참석 약사님들의 추억을 사진 앨범으로 제작해 선물로 보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가맹 약사들의 힐링과 소통을 위해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산책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05-24 17:16:28이정환 -
비한약제제 일반약 리스트 만들기 나선 약사들약사들이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행위 근절을 위해 비한약제제 일반약 리스트 만들기에 나섰다. 비한약제제는 개봉판매 시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되는 점을 근거로 지금까지 개봉판매 처분된 일반약 리스트를 작성해 정부에 해당 약의 한약사 판매금지를 촉구하겠다는 목표다. 24일 강원도약사회 성소민 정책위원장은 "전국 지자체에 개봉약 판매로 처분된 의약품 리스트 정보공개를 일일히 요청했다. 처분된 약은 비한약제제 일반약이라는 명백한 근거로, 한약사 판매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성 위원장 논리는 이렇다. 현재 약사법 상 한약제제 일반약은 개봉판매가 가능하다. 반면 비한약제제 일반약은 개봉판매 시 법 위반 처분 대상이다. 결국 '개봉판매 행정처분 약=비한약제제 일반약'이란 등식이 형성되므로 비한약제제 일반약은 한약사가 취급해서는 안 된단 약사법을 적용해 한약사 일반약 취급을 근절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성 위원장은 보건복지부로 부터 "한약사 제도 도입 취지나 목적, 약사법 내 한약사 업무 범위 등을 고려할 때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만 취급해야 한다"는 취지의 유권해석도 확보한 상태다. 지금까지 성 위원장이 지자체 정보공개를 통해 취합한 개봉판매 처분 일반약 리스트는 약 60여개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우루사, 판피린큐액, 판콜에스, 베아제, 지르텍정, 삐콤정 등이다. 성 위원장은 이를 토대로 복지부를 향해 한약사가 해당 일반약을 판매할 경우 행정처분해야 한다는 취지의 요구를 할 계획이다. 약사들은 한약국이 전국에 600여개에 불과하지만, 개설 후 일반약 난매 비율이 높아 인근 약국이 몸살을 앓는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소비자 질환 증상과 부합하지 않는 엉터리 약을 주는 케이스도 종종 발생한다고 했다. 성 위원장은 "복지부가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만 취급해야 하며, 식약처가 한약제제 구분을 해야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 의미가 크다"며 "일부 한약사들이 일반약 가격 난매 행위를 벌여 근처 약국들이 골치를 썩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약사 일반약 판매로 인한 약사의 실제적 피해와 상관없이 면허권 자체적 문제도 중요하다. 명백히 비한약제제 일반약은 한약사가 취급해선 안된다"며 "그런데도 법적 모호성을 앞세워 무작정 취급하고 있어 문제"라고 했다.2019-05-24 17:12:01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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