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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화된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참여하세요"오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두달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이 시작된다. 자율점검에 참여하면 행안부로부터 자료제출 요구 및 검사가 1년간 면제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약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자율점검으로 인한 과도한 행정 부담과 어려움에 대한 민원을 적극 수용해 올해부터 자체 구축한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을 활용해 최대한 간소화된 방법으로 자율점검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자율점검시스템은 접속부터 점검완료까지 간소화된 절차로 편하고 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점검에 필요한 도움말도 제공한다. 자율점검 참여를 희망하는 약국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접속 후 우측 2019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배너 클릭 ▷온라인 자율점검시스템(privacy.kpanet.or.kr) 접속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ID, 패스워드로 로그인 ▷상단의 자율점검 메뉴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 확인 후 동의 ▷자율점검 신청 완료 ▷ 자율점검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약국에서 점검해야할 항목은 총 49개이다. 다만, 자율점검 신청서 작성 시 사전 선택정보에 따라 최소 11개, 최대 15개 점검항목이 제외 된다. 또한 올해 시행되는 청구소프트웨어 보안기능 인증으로 내년부터는 점검항목이 더욱 간소화될 예정이다. 박희성 정보통신이사는 "약국의 안전한 개인정보의 관리는 관련법 위반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자율점검에 참여하는 약국의 행정 부담과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은 약사회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매년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자율규제 활동이다. 올해부터는 행안부 권고에 따라 상반기에 자율점검을 종료한 후 그 결과에 따라 하반기에 현장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율점검에 참여하는 약국이 약사회가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을 준수하고 약사회에서 실시하는 자율점검을 성실히 수행한 경우 행안부로부터 자료제출 요구 및 검사가 1년간 면제되는 혜택이 제공된다.2019-06-06 21:21:51강신국 -
"이달 30일까지 마약류 통합시스템 재고보정 하세요"오는 30일 마약류 통합 시스템 행정처분 유예기간 종료 전에 재고 정정 허용된다. 이에 약국에서는 유예기간 종료 전 전산 재고 확인·정정 완료해야 한다. 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계도기간 종료 전 실물과 다르게 전산보고가 된 경우 '기타 입고·출고처리' 기능을 통해 재고 보정을 할 수 있다. 재고보정은 '기타 입고·출고 처리' 기능을 통해 전산재고를 수정할 수 있다. 약국 프로그램에서 처리할 수 있다면, 약국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행하고, 프로그램에서 처리할 수 없다면 마통시스템에 로그인해 처리해야 한다. 재고 보정은 보고내역 오류를 확인해 정정해야 하지만, 물리적으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 한해 이번 계도기간 종료일까지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보정한 품목과 수량이 과도한 경우 감시 대상이 될 수 있고 특히 사고마약류 등이 재고보정으로 처리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동안 약사회는 계도기간을 운영하는 동안 발생됐던 업무의 난맥상을 짚고, 계도기간이 종료되기 전 바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약사회는 약국 조제업무와 무관한 일련번호나 제조번호 등 유통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문제나 중복보고로 인한 오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보고 현장의 문제를 정부에 정확하게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약사회 관계자는 "식약처가 현장 소통협의체를 구성하고, 제도의 취지는 유지하면서 취급자에게 불필요한 업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오는 30일 행정처분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약국의 업무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업무지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복보고 등 보고 오류와 시스템 불안정으로 약국과 마통시시템 간 재고가 불일치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보고내역 전체를 삭제하고 새로 보내는 방법도 요청했지만, 재고보정으로 지침이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사회는 전산보고 현실에 맞게 행정처분 기준을 합리적으로 변경했다며 일반원칙에 감면과 감경 기준이 신설돼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즉, 통신사나 프로그램 업체의 문제로 인한 경우 전산장애로 인정하여 처분을 감면받게 되며, 일부항목 누락이나 기한내 보고하지 않은 경우 조건에 따라 2분 1 감경이나, 경고처분으로 감경받을 수 있다. 한편 약사회는 약국 프로그램 업체의 개발현황을 점검하고 개편된 업무 내용을 약국에서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2019-06-06 21:05:09강신국 -
약사회 "조제 아닌 대량제조 원외탕전실 폐지하라""첩약급여를 향한 복지부와 한의사협회 의지가 강하지만, 안전성·유효성 입증 전까지 첩약보험은 수용할 수 없다. 한약급여협의체에 참석하며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방침이다." 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지난 5일 정부가 추진중인 첩약보험 정책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좌 부회장은 한약(첩약) 안유 입증과 조제가 아닌 대량 조제가 일반화 된 원외탕전실 제도 폐지나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특히 좌 부회장은 한의협이 첩약보험에 올인하는 대신 한약제제 분업을 포기하는 듯한 행보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의 합리성 차원에서 논의돼야 할 한약급여를 마치 한의사 단일 직능이 모든 결정권을 갖고 있는것 처럼 행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다. 앞으로 약사회는 한약급여협의체 내 첩약급여 분과에 불참하며, 제도개선 분과에만 참여한다. 운영 초기부터 반쪽짜리 협의체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첩약 안유 확인 안 돼=약사회는 첩약 급여화를 논의하려면 반드시 모든 첩약에 대해 현재 시판허가되는 의약품과 똑같이 인허가 제도를 적용해야 한다는 견해다. 첩약은 기성 한의서에 의한 고증을 이유로 현대적 시험을 통한 유효성·안전성 검사가 제외돼 불신이 지속되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약사회는 첩약급여의 필수조건으로 한약 완전분업을 꼽았다. 한의사가 첩약 처방권과 조제권을 모두 갖고있는 현재로선 첩약급여에 따른 이익편중 현상이나 건보정책 혼란이 예상된다고 했다. 좌 부회장은 "안유 입증 없는 첩약보험은 국민 건강이 아닌 한의사만을 위한 논의라고 봐야 한다"며 "협의체 내 소비자 단체나 한약사도 첩약의 안유에 의문을 품고 있다. 인허가제 도입 후 급여 논의가 순서"라고 강조했다. ◆조제 아닌 대량제조 원외탕전실 폐지=약사회는 첩약 안유와 함께 더 큰 문제로 원외탕전실의 불법 제조를 지적했다. 원탕실은 한의원 공동이용이 가능한 상황이라 약사법 위반 사항이 발생해도 행정처분 관할과 주체가 불명확해 사실상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다고 했다. 1000개 이상 한의원이 3개 원탕실을 공동이용하거나 인력기준 부재로 한약사 외 무자격자의 한약 조제 등이 팽배한 현실이라는 것이다. 또 원탕실은 한의원 처방전에 따른 탕전 업무만 전담해야 하는데도 '조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법적 문제점으로 한약 대량 제조가 일반화됐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원탕실이 경옥고, 공진단, 우황청심원 등 한약을 마구 만들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원탕실이 만든 한약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인허가 절차를 밟지도 않은 것이라 더 문제라는 게 약사회 지적이다. 나아가 원탕실 한약으로 실제 설비투자와 인허가 비용을 들여 의약품으로서 허가를 득한 한약제제들이 설 자리가 좁아지는 문제도 제기했다. 원탕실이 한약제제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이다. 좌 부회장은 "원탕실은 공동이용이 가능해 탕전 업무가 몰리는 현상이 벌어지는데도 인력기준이 없어 한약사 외 무자격자 탕전이나 조제가 이뤄지고 있다"며 "정부가 원탕실 문제 해결에 손을 놓고 있다. 특히 조제실인 원탕실이 상업행위를 하면 안 되는데도 한약을 찍어내듯 제조해 일반에 팔고 있다"고 꼬집었다. 좌 부회장은 "원탕실 제도를 폐지하거나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원탕실에서 조제행위가 불가능하도록 개선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무자격자 조제와 한약제제 산업 저해 등 문제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한약제제 분업, 왜 한의사가 결정하나=약사회는 한의협 최혁용 회장이 최근 낸 담화문을 언급하며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비난했다. 한의협 최 회장은 최근 제제 분업 참여 중단과 첩약급여 회무 집중을 공표하고 한의사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이같은 한의협 행동이 국민 건강과 한약 발전은 안중에 없고 첩약급여라는 한의사 이익 발굴에만 골몰하는 행위로 바라봤다. 이미 정부가 '한약제제 분업 실시를 위한 세부방안 연구'를 용역 발주해 진행중인 상황에서 첩약급여만을 목표로 제제 분업에 절대 동참하지 않겠다는 식의 태도는 보건의료인으로서 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좌 부회장은 "한방 완전 분업이 어렵다면 한약제제 분업이라도 반드시 돼야한다. 한의협이 제제 분업을 안 하겠다는 입장을 내는데, 첩약급여를 위해 제제 분업을 버린 카드 취급하는 꼴"이라며 "이는 국민 건강을 위한 행동이 아닌 비상식적 결정"이라고 강조했다.2019-06-06 15:37:42이정환 -
식약처, 국제일반명(INN) 도입 시동...연구용역 발주정부가 의약품 국제일반명(INN) 국내 도입에 시동을 걸었다. 혈압약 발사르탄 이물질 사태 이후 높아진 제네릭 관리 효율성 강화가 목표다. 5일 식약처는 조달청에 '제네릭 의약품의 관리방안(국제일반명 등) 마련을 위한 연구' 입찰공고문을 게시했다. 해당 연구 입찰은 지난달 23일 게시 후 연구자 모집이 되지 않은데 따라 지난 4일 재게시됐다. 식약처는 연구를 통해 의약품 제품명에서 주성분을 식별할 수 있는 INN 도입 방안을 포함해 제네릭 품질 향상, 신뢰성 제고를 위한 관리방안 마련에 앞장선다는 비전이다. 연구기간은 오는 11월 부터 6개월 동안이다. 연구내용은 국내외 제네릭 의약품 환경 분석 기초조사, INN 제도와 국가별 운영 현황 조사, 국내 제네릭 관리 방안 마련 등이다. 구체적으로 국내외 제네릭 허가·생산·사용 현황에서부터 품질향상·관리·장려제도를 살핀다.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국가가 제네릭 품질향상과 관리, 장려 등을 위해 도입한 제도도 분석한다. 의약품 단일제·복합제에서 INN 기반 일반명 부여법 실례와 명명법을 비교 분석한다. 최종적으로 INN 도입 방안도 모색한다. 국내 도입 가능한 INN 명명법과 관련 규정 개정안을 마련하고 제네릭 품질향상을 위한 규정 개정 필요성을 진단한다. INN은 약사회와 약학계를 중심으로 국내 도입 필요성이 대두됐던 이슈다. 의료계는 INN을 성분명 처방이라고 규정하고 반대 입장을 강력히 드러낸 상태다. 결과적으로 INN 도입 과정에서 약사와 의사 간 직능갈등 등 사회적 진통이 예상된다.2019-06-05 13:51:46이정환 -
관악구약, 지역주민 대상 건강테마강좌 진행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장광옥)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은 지난 29일 구 보건지소 교육실에서 지역주민 41명을 대상으로 건강테마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김화명 부회장은 마약류 관련 이슈로 시작해, 약의 역할과 주의사항 등을 알기쉽게 설명했다. 한편, 구약사회 약물교육위원회(전웅철·김화명·오세은·조은희·장광옥·김지인·김덕현)는 초·중·고교, 경로대학, 교회, 남부보호관찰소 등 관내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 눈높이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2019-06-05 13:11:04정흥준 -
시도지부 사무국협의회장에 울산 추호엽 국장울산시약사회관에서 지난달 31일 개최한 시도지부사무국장협의회에서 울산 추호엽 사무국장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됐다. 또 부회장에 전남도약 최병만 국장, 총무에는 충남도약 조한욱 국장을 유임하기로 했다. 감사에는 경북도약 이승석 국장이 선출됐다. 이날 직전 회장인 대전시약 강찬규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협조에 감사하다. 후임회장을 중심으로 약사회 발전과 사무국장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또 강 국장은 "6월말로 약사회를 떠나게 됐다.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협의회에서는 약사연수교육 지부별 교육비 및 교육일정과 시간에 대해 논의했다. 을과 병에 대한 신상신고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2부에서는 울산시약사회 박민철 회장과 이현희 여부회장, 유효성 총무위원장이 참석해 격려인사를 전했다. 오는 25일 대전 유성 라온호텔에서 강찬규 대전 국장의 정년퇴임식을 진행하기로 했다.2019-06-05 12:59:5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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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INN, 성분명 처방 위한 꼼수...의사 면허권 침해"대한의사협회가 5일 성명을 통해 복제의약품(제네릭) 품목허가명을 '제조사+성분명'으로 통일하는 국제일반명(INN)은 사실상 성분명 처방으로 국민 건강을 해친다며 국내 도입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INN은 의약분업 파기 행위이자 의사 의약품 처방권 침해로 정부가 논의해선 안 된다는 취지다. 나아가 의협은 의약품 처방은 전문가인 의사 고유 권한이며, 의약분업 재평가와 함께 선택분업 도입이 시급하다고 했다. INN은 약사회와 약학계를 중심으로 국내 도입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이어진 의제다. 의협이 INN을 성분명 처방으로 규정하면서 향후 국내 INN 도입은 의사와 약사 간 직능갈등으로 번질 공산이 커졌다. 의협은 INN이 1개 의약품 성분의 똑같은 제품명 부여로 환자와 의사, 약사 혼란과 조제 오류를 줄이고 알 권리는 높이기 위함이란 식약처 설명이 명백한 오류라고 비판했다. 식약처 INN 작명법 도입이 성분명 처방 추진을 위한 변명이자 꼼수란 취지다. 의협은 제네릭은 생동성만 인정되면 약효까지 동등하다고 인정하나, 오리지널약 100% 약효를 기준으로 제네릭은 생동성 80%~125%까지 약효 동등성을 인정해 효능이 똑같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제네릭은 오리지널약과 똑같지 않고, 유사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의협은 식약처가 INN 도입을 서두르지 말고 제네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 알려 의약품 안전성 확보에 더 신경쓰라고 했다. 특히 오리지널과 제네릭 중 어떤 것을 환자 처방할지는 환자 선택과 환자의 유전적 요소, 체질, 상태, 약효, 안전성 등을 다각도로 고려한 의사의 의학적 판단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못 박았다. 의협은 "INN은 제네릭 정보 혼란만 가중해 환자 선택권과 의사 처방권을 침해한다. 의약분업 근간을 훼손하는 정책"이라며 "의협은 이를 의약분업 파기로 간주하고 INN 논의 중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 약 선택권과 편의 증진을 위해 현행 의약분업 제도 재평가와 환자가 약 조제 장소와 주체를 선택하는 선택분업을 도입해야 한다"며 "INN 도입과 성분명 처방을 시행한다면 의협은 처방권 수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2019-06-05 11:12:44이정환 -
한의협 "독성주의 한약재 '초오' 복용 주의하세요"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지난 4일 70대 남성이 초오(草烏)를 넣어 끓인 국을 먹고 목숨을 잃은 사건과 관련해 "초오는 독성이 강한 의약품용 한약재로 반드시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초오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놋젓가락나물, 이삭바꽃 또는 세잎돌쩌귀의 덩이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독성주의 한약재로 분류해 관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독성정보제공시스템을 보면 초오에는 독성을 가진 아코니틴(aconitine)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면 감각이상과 호흡곤란, 경련, 쇼크를 유발할 수 있고 2mg의 소량으로도 심장호흡부전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의협은 "초오 등과 같은 독성주의 한약재는 한의사의 진단에 의해서만 처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의약품용 한약재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시중에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식약처는 독성주의 한약재를 포함한 의약품용 한약재가 민간에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의협은 "특히 초오의 경우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도 동일한 사망사건이 발생했을 정도로 복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몸에 좋고 병을 낫게 한다는 입소문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만을 믿고 한약재나 건강기능식품 무분별하게 구입해 복용하거나 섭취하는 것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2019-06-05 09:57: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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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냉방기기 청소업체와 업무협약 체결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지난 4일 종합클리닝케어업체 더홈케어클리닝과 약국 냉방기기 청소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약사회 회원약국은 저렴한 비용으로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종혁 더홈케어클리닝 대표는 "다른 약국의 냉방기기를 케어 하다 보니 세균에 그대로 노출된 약국이 많았다"며 "국민 건강을 돌보는 곳이 약국인데, 오히려 약사 본인의 건강은 잘 챙기지 않는 듯 해 안타깝다. 약국 냉방기기 케어에 사명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최용석 회장은 "약국에서 냉방기기 세균을 우습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이번 클린사업을 통해 회원들이 좀 더 깨끗한 약국환경에서 근무하길 바란다"며 "약국 냉방기기 클리닝 케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약사회 약국클린사업의 일환으로 냉방기기 클리닝 케어 서비스에 이어 약국 간판과 유리창 클리닝 서비스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최용석 회장, 최현정 여약사위원장, 김대성 약국경영위원장, 김성민 한약·건식위원장이 참석했다.2019-06-05 09:55:03정혜진 -
대구시약, 자선골프대회 열고 500만원 기금 조성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2일 구미 컨트리클럽에서 12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5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행사에는 시약사회 골프동호회원, 회원약사, 제약·도매유통 임직원 등 24개팀이 참가했다. 조용일 회장은 "요즘 약사회 내외부적으로 많은 현안들이 있어 사실 골프대회를 개최하는데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여러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대구 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였다"며 "이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 앞으로도 대구시약사회를 중심으로 화합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이날 모금된 성금을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회결과] -우 승 : 김귀희 -준우승 : 김익환 -메달리스트(남) : 한세용 -메달리스트(여) : 허점득 -준메달리스트(남) : 박재호 -준메달리스트(여) : 감진숙 -롱기스트 : 최영애 -니어리스트 : 최의한 - 3위 : 이용덕 - 다보기상 : 박대준, - 다파상 : 김승환, - 다버디상 : 백서기, -공로상 : 이한길, -행운상 : 서완수, 박은영, -단체1위 : 도매팀 -우수분회상 : 남구2019-06-05 09:37:36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