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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자리 '재정비촉진지구'에 있다면...확인 또 확인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을 계약하기 전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통해 해당 건물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확인하지 않고 매매를 하게 될 경우, 향후 폐업 위기에 놓이거나 임대인과의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약국들은 모두 거래해서는 안되는 것일까. 부동산 전문가는 조합설립 여부 등을 토대로 재정비 추진 가능성을 유추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센추리21코리아 한상민 대표는 6일 한국스타트업대학의 약국경영자 CEO창업과정에서 약국 계약 전 약사가 확인해야 할 사항 중 하나로 토지이용계획서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서울과 경기권에는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지역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있다. 따라서 약사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떼 계약하려는 약국 건물이 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정비촉진지구 내 약국이라고 모두 배제해서는 좋은 매물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이 됐지만 추진 가능성이 낮은 매물이 있으며, 따라서 이를 구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대표는 "4~5개 진료과가 입점해있는 곳이지만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있는 경우가 있다. 만약 해당 위치에 약국을 계약하려는 약사가 재정비촉진지구 여부만을 확인하고 거래를 하지 않는다면 이는 아쉬운 선택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만 되고 추진이 되지 않는 곳이지만, 지자체가 지정 해제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 약사들은 재정비촉진지구 내 약국 계약을 어떤 기준으로 결정해야 할까. 한 대표가 제시한 기준은 ‘조합설립’ 여부였다.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은 정비구역 지정→추진위원회 설립→안전진단→조합설립→사업시행 인가→관리처분 계획→사업진행 등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이 조합설립이기 때문이다. 한 대표는 "도시계획과나 건축과 등에 연락을 해 재개발 여부를 확인하려고 하면, 책임을 져야할 경우가 생길 수 있어 확정적인 답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따라서 1차적으론 조합설립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10년 전에 지정되고 아직 진행이 되지 않는 곳들을 보면 대부분 조합설립 전 추진위원회 설립까지만 이뤄진 경우들이 허다하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조합이 설립되려면 조합원들의 80%가 동의를 해야하고, 이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나머지 과정은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경우들이 많다. 물론 현재 조합이 없다고 100% 추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좋은 매물인데 조합설립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계약을 검토해볼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반대로 약국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피해야 할 매물도 있었다. 약국 주변 상가나 주택 지역이 광범위하게 지정된 곳이다. 한 대표는 "약국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지 않았다고 무조건 안심하고 계약을 해서는 안된다. 만약 인근 지역이 광범위하게 재정비 된다는 것은 병의원과 약국도 운영이 어려워진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2019-10-07 19:00:59정흥준 -
의협 "한의협 정책거래 의혹, 청와대가 해명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청와대와 한의사단체의 정책 거래 유착의혹에 대해 청와대의 직접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쟁점은 '한의협이 문재인 케어를 적극 지지하는 대신, 첩약을 급여화해달라는 제안을 했고 청와대가 이를 받아들였다'는 내용으로 김순례 의원이 지난 4일 국감에서 이슈화 했다. 의사협회는 7일 성명을 내어 "오직 대통령 임기 내 보장률 70% 달성이라는 목표에 따라 우선순위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려 없이 추진되고 있는 급진적, 일방적 전면 급여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로 필수의료와 의료전달체계의 붕괴가 가속되고 건강보험재정 위기론이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의협과 청와대가 서로의 정략적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을 도외시한 채 문케어 지지와 첩약 급여화를 맞교환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국감에서 또 다른 한의협 임원의 발언을 통해 구체적으로 이진석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이 최혁용 회장과 한의협 임원들과의 만남에서 첩약 급여화를 약속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면서 "한의협 관계자는 복지부에서 반대하더라도 청와대의 지시이므로 첩약 급여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청와대 비서관이 주무부처가 반대하는 정책 시행을 약속했고 지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한 것"이라며 "이진석 비서관과 청와대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해야 한다. 사실이라면 국정농단에 준하는 범죄나 다름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의협은 "정부는 즉시 대대적인 감사에 나서야 한다"며 "건강보험 급여화 과정이 객관적인 근거 하에 투명하게 이뤄진 것인지, 특정 집단의 부당한 로비나 거래가 국민 건강에 우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철저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국감에서 의혹이 제기된 첩약 급여화와 관련해 청와대 비서관과 최혁용 회장은 물론, 한방정책을 주도하는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와 한의약정책관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의협은 "첩약 급여화를 중단하고 이미 급여화되어 있는 한방의료행위에 대해서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며 "한의협 회장이 스스로 인정하였듯이 첩약의 안전성, 유효성은 검증된 적도 없고 검증할 수도 없다. 이는 한의사의 비방(秘方)과 환자의 간증에 의존하는 한방의 특성"이라고 언급했다. 의협은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며 " 검증할 수 없는 행위라면 국가가 공인해서도 국민의 세금이 쓰여서도 안된다"고 덧붙였다.2019-10-07 16:39:26강신국 -
광진구약, 등산대회 준비 척척 '가족 참여' 독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지난 4일 밤 9시 구약사회관에서 총무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총무이사 조영신) 주관으로 2019년도 제2차 반장·상임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효환 회장은 "약사회 회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묵묵히 회원들을 살펴오신 반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결 같은 수고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구약사회는 등산 대회와 제 3차 연수교육 개최를 안건으로 올렸다. 아울러 라니티딘 사태 관련 재처방 조제와 청구 방법을 논의했다. 처방전 조제료 할인 등 위법 행위와 명찰 패용 의무 주의와 관련해서도 방안을 논의했다. 등산대회는 오는 20일 진행된다. 구약사회는 각 반장이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대표약사, 근무약사)과 해당 가족이 참석할 수 있게 적극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명숙, 여약사이사 이영희)는 관내 독거 어르신 방문 물품 전달과 오는 11월 청소년 대상 장학금 전달식 대비도 당부했다. 각 반에서 중학생 장학생 추천을 공지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효환 구약사회 회장을 비롯해 김경훈·한은경·김태용·심혜경·이명숙부회장, 조영신 총무, 최성욱 약국, 박미순 근무약사, 노형곤 학술정보통신, 차현정 윤리, 이영희 여약사 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9개 반장인 김수련(1반)·홍춘기(2반)·장순자(3반)·이남희(4반)·차현정(6반)·전병국(7반)·심혜경(8반)·방정임(9반) 약사도 자리했다.2019-10-07 16:34:47김민건 -
동작구약, 관내 경찰서와 약국 치안강화 협조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서정옥)는 지난 4일 동작경찰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업무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경찰서에 약국 치안에 더 많은 신경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서정옥 회장은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경찰에 고마움을 표시한다. 늦은 밤까지 근무하는 동네약국 치안에 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주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또 구약사회는 새로 부임한 양우철 동작경찰서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양 서장은 "경찰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는 약사회에 감사를 표시하고, 요즘 극성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홍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 또한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정옥 회장, 김옥순 부회장, 문제란 부회장, 김정수 본부장이 참석했다. 경찰서에서는 양우철 서장, 신영숙 경무과장 등이 참여했다.2019-10-07 15:40:01정흥준 -
은평구약 마라톤 동호회, 문수산서 전지훈련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마라톤동호회(회장 이경우)는 지난 6일 김포 문수산으로 단합대회를 겸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출전하기로 했던 DMZ파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취소되면서 이번 행사로 대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10명의 동호회 회원 약사들은 문수산 정상을 오르며 화합을 도모했다.2019-10-07 14:23:17김지은 -
유팜몰, 도매상 영맨 전용 'WOS 영업관리' 어플 출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 유팜몰이 WOS 협력 도매 영업사원을 위한 영업관리용 모바일솔루션 'WOS 영업관리' 어플리케이션을 7일 출시했다. WOS 영업관리는 의약품 도매상 영업사원 전용 모바일 어플로, 업체는 영업사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약국 등의 거래처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용자 UI를 직관적으로 구현해 쉽게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어플은 기존 WOS 관리자 웹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했던 거래처 약국 회원, 원장, 주문, 상품, 결제 관리 등의 편의기능을 더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기존에 없던 도매 영업사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기능까지 탑재했다. 어플에 탑재된 기능은 영업사원 개개인 별 거래처 주문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문’, 긴급 의약품 요청 시 인근에 약품을 보유한 약국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한 ‘상품원장’, 배송마감시간 전 주문을 잊은 약국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기능 등이다. 유팜몰은 그간 협력도매 영업사원들의 외부 업무 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 니즈를 반영하여 영업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바일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유팜몰 WOS를 사용 중인 도매업체는 동원약품 그룹 전 계열사, 백광의약품, 보덕메디팜, 신덕약품, 신덕팜, 한신약품, 세화약품(부산) 등 중대형 도매 20처로 관련 영업사원은 이달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팜몰 관계자는 "이번 어플 출시로 영업사원들의 이동 중 업무처리가 편리해지고 처리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유팜몰WOS 협력 도매 또한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9-10-07 14:17:0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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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한방강좌 첫날에 약사 80여명 수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 한약위원회(부회장 김화명·위원장 임신덕)는 지난 6일 대한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추계 한방강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첫 강좌였던 이날 80여명의 회원 약사가 참석해 예년 한방강좌에 비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격주 일요일 각 4시간씩 총 3회 과정으로, 첫날은 공황장애, 불면증, 우울증, 조울증 등 각 질환에 대한 병리해석과 처방에 대한 내용이 설명됐다. 이어지는 강의는 오는 10월 20일 아토피, 건선 알러지 등 피부질환과 종양 발생, 11월 3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 질환에 대한 병리해석과 처방에 대한 한방적 접근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는 이영석 약사이며, 교재는 금궤요략이다. 이영석 약사는 지난 2018년부터 SNS 단체공부방에서 '재밌게 배우는 한방강의'를 강의하고 있으며 이 공부방에는 약 9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동주 회장은 "한약제제는 당연히 약사가 다뤄야할 전문적인 취급 영역"이라며 "약국한약의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약국경영 활성화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신덕 한약이사는 "이번 강좌는 한방의 과학성을 입증하고 약국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전 강의가 될 것"이라며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추계강좌를 한방의 과학적인 접근 방법으로 약국현장에서 실제 응용·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회원들의 한방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10-07 14:09:36김지은 -
1인약국 운영하는 약국장도 산재보험 가입 허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인 약국을 운영하는 약국장도 산재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당정협의를 통해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확정했다. 당정은 먼저 1인 자영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 사업주의 산재보험 가입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1인 자영업자는 현재 12개 업종만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다. 이를 전체 업종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136만 5000명이 산재보험에 가입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당정은 근로자를 고용하는 중소기업사업주의 산재보험 가입 가능 범위를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에서 300인 미만으로 확대한다. 당정은 또한 특수고용형태 근로자의 경우 보호필요성 및 노무제공의 전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서비스분야 및 화물차주 등 총 27만 4000명에게 산재보험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오늘 확정된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추진을 위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등 관련 하위법령 개정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민주당은 산재보험 적용 대상을 기존 '근로자'에서 '일하는 사람' 중심으로 재편해 나가면서, 특수고용형태근로자 등 대상을 추가 확대하고 산재보험의 적용률을 높이기 위한 입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2019-10-07 12:00:40강신국 -
라니티딘→PPI 교체...약사들 "장기복용 부작용 우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라니티딘 NDMA 검출 사태 이후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제제로 재처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약사들은 장기 복용자들의 부작용 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 모 대형병원 문전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일 2회 복용이었던 라니티딘 제품들이 PPI 1회 복용으로 전부 교체되고 있다. 우리 약국뿐만 아니라 약사들 모임에서 확인을 해봐도 PPI가 라니티딘 대체로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PPI는 라니티딘과 비교했을 때 강한 처방약이지만, 70일을 넘기는 장기 처방전이 많이 나오고 있었다. A약사는 라니티딘을 사용하던 환자군을 가리지 않고 모든 환자에게 PPI로 대체되고 있는 점, 무분별한 장기처방으로 인해 향후 부작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들며 우려하고 있었다. A약사는 "라니티딘 제제가 위산 분비의 일부를 억제하는 것이라면, PPI는 일체 막는 용도이기 때문에 훨씬 강하다. 환자를 가리지 않고 교체되고 있는데다가 장기 처방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서 "가볍게는 소화불량, 심각하게는 치매까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9월에만 PPI 처방이 2만정이 넘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심평원도 PPI를 진통소염제랑 같이 복용을 했을 때 보험적용을 해주고 있고, 설명서에도 해당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적절한 환자에게 사용한다면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경기 B약사는 "라니티딘이 동급인 시메티딘이나 파모티딘이랑 동급으로 교체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PPI는 현재 심평원 보험적용 여부나 가이드라인, 설명서 등 허가사항을 보면 PPI를 사용하는 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B약사는 "물론 라니티딘은 중간 강도라면 PPI는 고강도다. 따라서 위산분비가 없어짐으로써 칼슘이나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골다공증이 발생하고 빈혈도 더 잘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8주 이상 장기복용 시 위장살균효과가 떨어져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고, 설사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위험이 증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B약사는 "법적으로나 설명서 상에서도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의사들이 환자 상태에 따라 강도를 정해야 한다. 과거에는 내시경을 해야 PPI를 처방했었는데, 요새는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고강도를 남발해서 처방한다는 문제 제기가 있을 수 있지만, 의사들이 해당 환자에게 필요한 처방이라고 한다면 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2019-10-07 11:57:31정흥준 -
전북약사회, 친선 골프대회 열고 화합 다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라북도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지난 3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마약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약사회원, 제약회사 임원, 유통업체 임원 등 21팀 8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유옥희 약사가, 메달리스트에는 이명철(남), 김은숙(여) 약사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결과] * 우승 : 유옥희 (김제시약사회 총무) * 준우승 : 박동현(김제시 건강종합약국) * 3등 : 박동수(익산시 한빛약국) * 메달(남) : 이명철(전주시약사회 문화이사) * 메달(여) : 김은숙(군산 해동약국) * 롱기(남) : 이장훈(전주 효자애플약국) * 롱기(여) : 이수희(군산 동아약국) * 니어(남) : 엄정신 (전라북도약사회 부회장 겸 정책단장) * 다파 : 손대진 (경방제약) * 다보기 : 박동주(남원 서현약국) * 행운상 : 안태홍(부안 프라자약국), 이은하(전주 예새롬약국)2019-10-06 23:06: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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