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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 경찰서와 협약…마스크 판매약국 치안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24일 화성동탄경찰서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효율적 범죄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 19 관련 약국의 공적 마스크 판매와 5부제 시행으로 1인약국 등의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마스크 판매시간 약국에 대한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화성동탄경찰서는 협약을 통해 약국 주변 주기적인 순찰활동과 여성 1인 운영 약국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영애 회장은 "약국의 마스크 판매과정에서 시민과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가끔씩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약국의 안전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우리동네 안심순찰 등 범죄예방 정책 홍보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약사회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0-03-27 08:54:39강신국 -
"임팩타민·비맥스 4만원"…카톡방서 벌어진 일반약 거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약품이라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판매가 가능한가요?" "네. 약국에서 판매되는 정품이고, 유효기간도 정상적으로 남아있는 제품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일반의약품을 구매하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무료 택배배송 서비스는 덤이었다. 최근 익명성이 보장되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일반의약품의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창구로 이용되고 있는데, 기존 카카오톡 계정이나 전화번호를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와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채팅방 입장 시 평소 사용하는 프로필 대신 새로 만든 프로필 활용도 가능해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채팅방을 이용해 건강, 영양 관련 상담을 하고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가운데, 급기야 약국에서 판매하는 건기식, 일반약을 판매하는 채팅방까지 등장했다. 공동구매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 한 운영자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모이면 모일수록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안내하는가 하면 필요한 다른 제품을 신청할 수도 있다고 안내했다. 해당 채팅방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에는 약국에서 다빈도로 판매되는 영양제는 물론이고 유산균 등이 포함돼 있다. 해당 제품들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판매 가격에 절반 정도 수준으로, 무료 배송한다는 방침까지 홍보 대상이다. 이 운영자가 채팅방을 통해 공지한 제품에는 일반약인 임팩타민 프리미엄과 임팩타민케어, 메가빈 액티브, 비맥스 메타, 비맥스 골드가 포함돼 있다. 임팩타민의 경우 7만원인 제품을 4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힌데 더해, 메가비 엑티브는 7만원인 제품을 3만9000원에, 비맥스 메타와 골드는 4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유명 유산균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는데, 듀오락 얌얌 2통을 4만9000원에, 듀오락 골드세트는 7만2000원, 락피더스 60포 들이는 3만6000원에 판매한다고 광고하기도 했다. 해당 채팅방 운영자는 구입을 원하는 제품을 신청한 후 해당 가격을 선입금하면 매주 월요일에 일괄배송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인당 제품은 최대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매자가 약국에서 실제 판매하는 제품이 맞는지 묻는 질문에는 ‘약국 정품’이고, 유효기간도 정상적으로 남아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운영자는 “처음 구매하는 만큼 의심이 될 수도 있지만 계속 운영해 왔고, 한번 구입하신 분은 밴드방에 초대돼 꾸준히 구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오픈 채팅방을 접한 약사들은 단순 한 운영자의 일탈로 볼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제제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약국에서만 사입하고 판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어떻게 공급받아 약국의 절반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지, 그 대상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 “이런 판매가 얼마나 더 퍼져있을지 우려된다. 강력한 조치를 통해 이런 부분이 뿌리 뽑힐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2020-03-26 19:56:13김지은 -
인천 남동구약, 전체 약국에 니트릴 위생장갑 배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노영균)는 코로나19에 노출돼 있는 회원 약사들의 안전을 생각해 니트릴 위생장갑과 모바일 커피 쿠폰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노영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회원들께 감사하고 죄송스럽다"며 "조금 더 힘을 내면 향후 보람을 얻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국민 전체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시기에 다 같이 사회적 거리 두기, 기침 예절 등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하는 일에 애쓰면 좋겠다"고 덧붙였다.2020-03-26 19:51:47김지은 -
농림부 "동물약 처방확대 불가피"…동물약국 고사위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수의사처방대상 동물약의 확대를 놓고 약사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 정책이 이익단체에 의해 가로막혀선 안된다며 강경한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지난 25일 농림부가 주관하는 '동물용의약품 지정 규정 개정안 화상회의'에서 약사회는 처방대상 동물약 확대에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이날 농림부는 동물약도 인체용 의약품과 유사하게 처방품목의 비율을 60%까지 올리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입장차를 보였다. 이에 약사회는 26일 농림부가 반려동물 보호자가 아닌 수의사의 이익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며 확대 추진을 중단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동물약국협회도 반려동물의 예방접종을 동물병원으로만 한정할 경우 경제적 능력이 되지 않은 보호자들은 접종을 포기할 것이라며, 이는 결국 반려동물에 대한 질병 예방과 치료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농림부가 2013년 수의사처방제를 시작할 당시 20%까지만 확대한다는 유관단체들과의 협의를 깨고, 60%까지 비율을 높인다며 입장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약사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농림부는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한 만큼 동물약의 처방 확대도 사람 수준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농림부 담당자인 이기중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과장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사람과 동일시하고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다"면서 "사람도 백신을 맞으려면 의사에게 가야하는 것처럼 개 역시도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결국엔 판매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정부 정책이 이익단체에 의해 발이 묶여선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동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약사들도 시대적인 변화를 인식하고 전향적으로 수긍해야 한다"고 말했다. 처방약 비율을 20%에서 60%로 높인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설명이다. 이 과장은 "20%였던 정부 정책은 시대에 따라 60%까지 높여 추진될 수도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동물병원 독점 시 경제적 부담으로 접종률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선 시행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추측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이 과장은 "접종률이 떨어질 것이라는 걸 어떻게 예상할 수가 있겠냐. 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면서 "또한 2017년 7월 1일부터는 자가접종이 불법적으로 금지돼있다. 지금도 약국에서 사서 집에서 주사를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60%를 올리겠다는 것은 아니다.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서 궁극적으론 약 60%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얘기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 종합백신이 포함된 ‘동물용의약품 지정 규정 개정안’은 4월 행정예고 후 공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농림부는 생산& 8231;유통 등의 시장 적응을 위해 공표 후 1년 뒤 시행한다.2020-03-26 19:05:20정흥준 -
코로나19로 해열제 구매 증가…"복약지도 주의하세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해열제를 찾는 구매자가 늘어나는데 더해 잘못된 정보가 확산됨에 따라 약국에서 복약지도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6일 16개 시도지부에 ‘코로나19 관련 일반의약품 해열제 판매 주의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이번 공문은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복지부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해열제 구입을 위해 약국을 방문하는 고객에 적절한 복약지도를 해 줄 것을 권고했다. 약사회는 “정부는 오는 4월 5일까지‘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이 있는 경우 출근하지 않고 충분히 휴식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해열제 등을 구입하고자 약국을 방문 하는 국민에게 복약지도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부프로펜 성분 해열제와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돌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는 참고 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복지부는 ‘이부프로펜의 코로나19 관련 해외정보'를 주제로, WHO에 따르면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라 이부프로펜 사용에 대한 금지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FDA는 ‘추가적인 조사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부프로펜이 코로나19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알지 못한다’고 전했고, EMA는 ‘계속적인 정보를 확인하겠지만 현재까지 이부프로펜과 코로나19 감염증 악화와의 과학적인 증거는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 해열제 판매 시 효능과 효과, 사용상 주의사항 등 충분한 복약지도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회원 약국에 적극 안내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2020-03-26 14:11:0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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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동물약 60% 처방 확대"…약사회, 강력 반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정부의 동물약 처방 확대는 국민의 이익보다 수의사의 이익에 집중되는 행태이며, 현 제도와 소비자 보호대책을 개선하는데 더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25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 주관 ‘동물용의약품 지정 규정 개정안 화상회의’에 참석해 수의사의 처방 대상 동물용 의약품을 확대하는 것에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약사회는 동물보호자의 치료비 증가를 유발하고 의약품 접근성을 저해하는 농림부의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전했다. 또한 농림부는 수의사의 이익 보호가 아니라 동물보호자의 권익을 증대하고 보호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질타했다. 하지만 농림부는 이날 회의에서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약을 인체용 전문약과 같은 수준인 6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약사회는 국민의 이익보다 수의사 이익에 집중되는 행태이며, 처방대상 확대가 아니라 현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특히 인체용 의약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실태에 대한 조사와 인체용 약을 동물용 약으로 소분 또는 포장갈이 형식으로 폭리를 취하는 구조에 대해 강력한 소비자 보호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멸균포장돼 있는 안약까지 소분해 어떤 약인지를 모르게 해 폭리를 취하는 문제를 해소할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성진 동물약품이사는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 수의사는 처방된 약의 이름, 용량 등의 처방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하고 약값과 진료비를 분리해 동물 보호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김 이사는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을 인체용 전문의약품과 같은 수준인 60%까지 확대하겠다는 농림부의 입장은 국민의 이익보다 수의사 이익에 집중하는 본말이 전도된 행태"라며 "전국민 건강보험과 의약분업이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없고 동물 의료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황당한 발상이다"라고 비판했다. 농림부가 소비자 보호 대책없이 심장사상충약 및 백신을 수의사 처방 품목으로 확대해 수의사 독점을 강화하는 일에 집중할 때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약사회는 "반려동물 보호자의 대다수가 동물병원 진료비와 약값 폭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는데 나서야 하며, 이러한 조치 없이 결정을 강행한다면 반려동물 보호자 등 국민의 거센 반발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2020-03-26 13:55:59정흥준 -
"공적 알벤다졸 만들어야 할 판"…약국 장기품절에 진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유튜브 등 SNS를 통한 구충제 가짜뉴스의 여파로 인해 알벤다졸의 품귀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 이슈가 시작된 이후 거의 4개월째 기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봄 시즌이 다가오며 일선 약국들에서도 환자들의 구충제 구매 문의가 늘어나고 있지만, 재고가 없어 판매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량씩 일부 공급이 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대량구매를 하려는 수요가 남아있는데다, 전국 약국에 공급되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량이다. 모 약국 온라인몰에서는 날짜를 정해놓고 선착순 판매를 진행했지만 알벤다졸 18만개가 1분만에 품절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주문을 하려는 약사들이 같은 시간에 몰리면서 해당 온라인몰은 서버트래픽으로 오류가 발생했었다. 구충제 재고 확보를 위한 약국가의 과열 양상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또한 일부 제약사에선 약국에 구충제에 다른 상품을 끼워팔기 하거나,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만 구충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대전 A약사는 "유튜브 등으로 퍼졌던 가짜뉴스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다. 완전한 품절은 아니고 아주 소량씩 공급이 되고 있어 일부 약국에는 50개씩, 100개씩 재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A약사는 "우리 약국은 아예 없어서 판매를 하지 못 하고 있다. 봄 시즌이라 손님들의 문의가 간간히 있는데 재고가 없어 그냥 돌려보내고 있다"고 했다. 일부 거래처에선 10만원 이상 주문하는 사람만 100개씩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곳도 있다는 설명이다. 구충제 100개 가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다른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A약사는 "워낙 공급량이 적다보니까 다른 제품들을 끼워팔기 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을 구입하도록 하는 등의 꼼수도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구충제는 봄가을에 먹는 일반적 용도만이 아니다. 여전히 복용하고 효과를 본다는 사람들이 한명씩 나오고, 100명 중에 1명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 약사는 가짜뉴스의 여파로 인해 정작 구충제를 복용해야 하는 시기에는 약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2020-03-26 12:00:01정흥준 -
위성숙 약사,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12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위성숙 약사(69, 이화여대)가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순번 12번을 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이른바 '태극기 세력'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공화당은 26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순번을 보면 최혜림 대변인이 1번을 받았고, '친박 맏형'으로 불리는 8선의 서청원 의원이 2번에 올랐다. 이어 인지연 당 수석대변인, 박태우 당 상근최고위원, 진순정 당 대변인, 김본수 플란트본치과 대표원장, 안현정 당 선대위 대변인, 구상모 대구시당 상근 부위원장, 최옥락 전 금별대안학교 교장, 정영진 전 신성그룹 신성 부사장 등이 3∼10번에 이름을 올렸다. 11∼20번은 위성숙 대한약사회 이사, 이명호 한국인재문화교육개발원장, 윤정순 당 자문위원, 조시철 당 교육연수원장, 김희자 전 경기 용인 처인구 시의원 출마자, 윤여덕 당 윤리위원, 유연숙 당 문화예술위 부위원장, 김동구 당 기독교위원회 공동위원장, 최민선 당 비서실 부실장, 강덕수 애국정책전략연구원 상임이사 등이다. 위성숙 약사는 자유한국당 상임전국위원, 한국여약사회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여약사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2020-03-26 11:48:16강신국 -
경기도민 2명중 1명 "약국 공적마스크 구매 안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 2명 중 1명은 공적마스크 구매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마스크 5부제가 꼭 필요한 사람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가수요 억제'에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심리적 방역, 마스크 구매 실태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먼저 공적 마스크 구입실태를 보니 응답자의 공적 마스크 구입 비율은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마스크 구매자들은 구입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 ▲줄서기 및 대기시간(38%) ▲약국에 확보된 마스크 수량부족(14%) 약국별 구입 가능한 시간 안내 미흡(13%) ▲1인당 2매 제한(10%) 순이었다. 비구매자(495명)들은 ▲마스크가 충분히 있기 때문(33%)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즉 바로 필요하지 않은데 비축하기 위한 가수요가 억제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줄서기-대기시간이 길 것 같아서(25%) ▲취약층이 먼저 구입하도록 하는 배려 차원(17%)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민들의 정신건강 실태를 살펴보면, 도민의 59%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불안, 초조, 답답함, 무기력, 분노 등의 우울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71%)과 70대 이상 노년층(74%)에서 더 높았다.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요인으로는 ▲외출 자제로 인한 갑갑함(22%) ▲감염에 대한 막연한 불안(20%) ▲소득·지출 감소에 따른 스트레스(19%) 등이 높게 제시됐다. 그러나 도민 10명 중 7명은 ▲산책이나 운동(34%) ▲TV, 영화, 게임 등 문화생활(30%)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71%)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2020-03-26 09:59:37강신국 -
양천구약, 경찰서 협력 강화...순찰·출동 대응 확대[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양천구약사회와 양천경찰서가 관내 약국 안전을 위한 순찰과 신속 출동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민관 협력을 다졌다. 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25일 양천경찰서를 방문해 이화섭 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약사회는 양천경찰서 방범순찰대에 위문품과 경찰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이 서장과 약국가 순찰 강화 등을 논의했다. 최용석 회장은 "공적 마스크 판매와 관련해 5부제 시행으로 많이 안정화가 돼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소비자들과 사소한 시비부터 시작해 약국 업무 방해와 협박 등으로 많은 회원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밤늦은 시간까지 나홀로 약국을 운영하는 여약사도 많아 약국가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신고 접수 시 신속한 출동 대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관내 확진자가 다녀간 약국도 방문했다. 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구약사회에서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해 오형수 총무위원장, 최현정 여약사위원장, 김대성 약국경영위원장, 김성민 건식·한약위원장, 남승연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20-03-26 09:46:3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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