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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애물단지된 중형마스크 반품처리 '골머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판매 후 남은 공적 마스크가 약국가의 문제가 되고 있다. 그중 공급량 조절이나 반품 처리가 어려운 중형 마스크를 어찌할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30일 약국가에 따르면 대한약사회가 유통업체를 통해 공적 마스크 재고 반품을 진행토록 했지만 중형 사이즈 마스크 반품은 실제로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3일 약사회는 여유 재고가 발생하는 약국에서는 미판매 재고분을 해당 마스크 공급 업체를 통해 반품하도록 했다. 그러나 일부 유통업체가 부분적으로 중형 사이즈만 반품 받기 어렵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약국가의 이야기다. 서울지역 한 분회 관계자는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반품보단 자연적으로 재고 소진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약국가에서는 유통업체가 공적 마스크를 배송할 때 대형·중형·소형 사이즈별 수량을 구분 기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괄이 아닌 부분 반품을 꺼려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중형 사이즈가 많은 약국에서는 재고를 처리할 방법이 없어 난처해하고 있다. 중형 사이즈는 대형과 소형 마스크 다음으로 구매 수요가 제일 낮기 때문이다. 서울 영등포 A약사는 "지난 주말 휴일지킴이 약국을 하고 남은 200장과 오늘 배송된 400장 중에 중형이 250장이었다"며 "오늘 100장을 팔고 150장이 남았다"고 말했다. A약사는 "손님들 대부분 중형을 가져가긴 하지만 대형으로 바꿔달라는 경우도 있다"며 "중형은 대형에 비해 착용 시 귀가 아퍼 거부하는 분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광진구 B약사도 "매일 중형 마스크가 50개씩 같이 들어오는데 손님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며 중형 마스크 입고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약사회 차원에서 별도의 반품 또는 입고 신청 지침이 없는 것 또한 약국가의 볼멘 소리를 크게 하고 있다. 약사회 차원에서 반품 책임자를 확실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 지역 C분회장은 "중형 사이즈는 약국에서 재고 처리하기가 굉장히 난처하다. 얼굴이 작은 여성이 사용하기에는 좋지만 이 외에는 수요가 많지 않아 약국에서는 애물단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약사회 차원의 정확한 반품 지침도 없고 유통업체에 물어봐도 모른다고 할 뿐"이라며 "현재로선 정말 반품 처리를 해줄지 의문만 들기에 약사회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지역에서는 중형 사이즈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있었다. 서울 D분회 관계자는 "최근 한 달 간 중형 사이즈를 못 받다가 근래에 받어 요긴하게 판매 중"이라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가 주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2020-03-30 19:02:25김민건 -
"400장이 벌크로"…공급량은 느는데 소분은 '제자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오늘 마스크 400매가 왔는데 모두 벌크 포장이었습니다. 직원이랑 꼬박 2시간 걸려 소분 작업을 했습니다. 계속 이래야 하는 겁니까." 전국적으로 공적 마스크 공급량은 늘어나는데 반해 약국의 마스크 자체 소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여전히 일부 지역이나 특정 공적 마스크 유통사에 한해 덕용 포장 제품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약사들은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덕용이나 벌크 포장 제품이 배송되면 소분 시간도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이번 주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 약국의 경우 400매까지 공급량이 확대됐고, 대구와 경북, 전남, 전북을 제외한 지역들도 350매까지 공급이 늘어난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3~5매 들이 덕용이나 수 십장이 한 상자에 들어있는 벌크 포장 제품이 공급된 약국의 경우 최소 2시간 이상의 소분 시간이 소요된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약사들은 특히 일부 지역이나 도매상에 한해 소분 포장이 안 된 제품이 지속적으로 배송되고 있는데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한 달 넘게 덕용 포장 마스크만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은 400매가 모두 벌크 포장 제품이었다"면서 "공적 마스크 시행 초기에는 제조사도 공급사도 모두 제품 수급이 먼저인 만큼 포장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자체 소분을 했지만 한달이 넘어가는 상황에 계속 이런 포장 제품이 약국으로 유통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방의 한 약사도 "어느 지역은 약국 규모에 상관없이 1매 분 제품이 들어오거나 유통사에서 소분이 된 제품이 들어오는 반면 우리 지역 약국은 계속 덕용 포장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며 "담당 도매상에 연락해 보니 여력이 안 돼 소분을 포기했다고 하더라. 지역에 따라, 혹은 기존 거래 도매상이 아니라 차별 받는 건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앞서 약국의 소분 포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통사에서 소분한 제품을 약국에 유통하겠다는 방침과 달리 지속적으로 덕용 포장분이 배송되는데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더불어 마스크 수급이 비교적 안정이 되면서 약국에서 소분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항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약국에서 소분한 제품을 판매해야 하는 지도 의문이라는 반응이다. 지방의 한 약사는 "자체적으로 소분한 제품에 대한 고객 항의가 늘어나고 있고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위생적인 측면에서 불안한 건 사실"이라며 "마스크 수급이 지금보다 더 안정화 되면 덕용 포장 제품에 대해선 자체 소분하지 않고 그냥 반품을 해야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2020-03-30 17:34:28김지은 -
의사 10명중 7명 "정부, 코로나19 대응 잘못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0~24일 의협신문 닥터서베이를 통해 진행한 코로나19 사태 관련 대회원 설문조사를 진행,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의 대응 전반에 대해 응답자의 39.1%(621명)는 '올바른 대응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고 '대응이 다소 부족했다'고 답한 비율도 29.8%(473명)에 달해 전체 응답자의 68.9%는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뒀다'는 16.6%(264명), '매우 잘 대응했다'는 의견은 6.1%(97명) 순이었다. 특히 피해가 컸던 대구 지역 의사들의 부정 평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80%를 넘긴 83.2%로 집계됐다. '중국 경유자 입국 전면 제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4.1%(1337명)가 '사태 초기에 중국 경유자 입국을 전면 제한해야 했다'고 응답했다. 이어 ‘중국 전역으로 경유 입국자 제한을 확대할 필요가 없었다’는 의견은 12.6%(200명),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3.3%(52명) 순으로 사태 초기 정부 대응에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의협의 대응에 대해서는 ‘비교적 적절하게 대응했다’와 ‘매우 적절하게 대응했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44.6%(706명), 17.9%(284명)로 집계되어 62.5%(990명)가 적절하게 대응한 것으로 평가했다. 반면 ‘대응이 다소 부족했다’는 의견은 14.0%(221명)이었고 ‘잘못 대응했다’는 의견은 7.6%(120명)로 부정적 답변은 21.6%였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와 의협의 대응에 있어 회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문조사에는 전국 의사회원 1589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이 33.9%(5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7.4%(277명), 대구 8.3%(131명), 부산 8.2%(130명) 순이었다.2020-03-30 15:39:19강신국 -
"내일까지 마스크 공급량 축소‧확대 신청하세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가 약국별 공적마스크 재고 상황을 고려해 또다시 마스크 공급량 조정 신청을 진행한다. 오늘(30일)부터 서울& 8231;경기& 8231;인천은 400매, 대구& 8231;경북& 8231;전북& 8231;전남은 200매, 이외 지역 약국은 300매를 기본으로 공급한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31일 오후 4시까지 공급 물량 축소 또는 확대를 희망하는 약국들에 대한 변경 신청을 http://naver.me/5OFu3MKc에서 접수받는다. 변경 신청을 할 경우 4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만약 변경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기본 공급량이 그대로 지급된다. 이번 물량 조정 선택지는 보다 다양해졌다. 수도권의 경우 ▲100매 ▲200매 ▲300매 ▲500매를 선택할 수 있다. 대구& 8231;경북& 8231;전북& 8231;전남은 100매와 300매를 선택할 수 있고, 이외 지역 약국은 100매와 200매, 400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물량조정 신청은 혼선을 줄이기 위해 유선을 통한 접수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반드시 접수 URL을 통해 물량 변경을 접수해야 한다. 또한 약사회는 신청 결과가 현장에 반영되기 전에 약국 공급량이 많이 배송될 경우, 희망하는 것보다 많은 수량에 대해선 유통사에 반품처리 하라고 안내했다.2020-03-30 14:17:01정흥준 -
올해 첫 신입생 선발 제주약대 합격 커트라인은?[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합격생 커트라인은 몇점이었을까. 제주약대는 25일 편입학 전형 결과 최종등록자의 평균 PEET, 공인영어(TOEIC), 대학성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제주약대는 올해 첫 신입생 33명을 선발했다. 총 387명이 지원해 평균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거점국립대 평균 경쟁률 5.4대 1을 훨씬 넘는 수치다. 가·나군 일반전형 합격자 환산 총점은 852.7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전형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300명이 지원(경쟁률 15대 1)했다. 전체 전형 중 가군 일반전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0명 선발에 184명이 몰려 18.4대 1을 기록했다. 이들의 총점 또한 854.3점으로 가장 높았다. 가군 일반합격자는 PEET(환산점수)에서 578.3점, TOEIC 139.1점, 대학성정 136.9점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은 10명 모집에 116명이 몰려 11.6대 1의 경쟁을 기록했다. 나군 합격자의 PEET 점수는 574점, TOEIC 138.3점, 대학성적 138.8점이었다. 제주도 소재 고등학교와 대학 출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 전형은 총 10명 모집에 71명이 지원해 7.1대 1의 경쟁을 보였다. 가군 지역인재 전형 합격자의 환산 총점은 850.8점이다. 일반전형자 대비 PEET 점수가 낮은 대신, 공인영어와 대학성적이 높았다는 특징이 있다. PEET는 570.1점, TOEIC 143점, 대학성적 137점을 기록했다. 나군 지역인재 전형 합격자 총점은 837.6점이다. PEET 564.2점, TOEIC 141.4점, 대학성적 132점이었다. 나군에서만 3명을 선발하는 농어촌학생 전형에는 16명이 지원해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의 PEET 합격 점수는 평균 538.7점, TOEIC 140.4점, 대학성적 129.6점으로 총점 808.7점인 것으로 나타났다.2020-03-30 12:25:53김민건 -
동화→일동 판권 넘어간 센소다인…약국 반품 혼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1월 동화약품에서 일동제약으로 판권이 넘어간 센소다인 치약의 반품을 놓고 일부 약국들이 혼선을 겪고 있다. 서울 지역의 A약사는 최근 센소다인을 반품하려고 했지만 일동 측 영업 담당자는 동화약품의 판매 제품이라는 이유로 유효기간이 임박해질 경우 자사 제품으로의 교품을 권했다. 이후 판매되지 않을 경우 반품을 해주겠다는 안내였다. A약사는 동화약품으로부터 구입을 할 당시 일동이 모든 반품을 책임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었기 때문에 교품 후 반품을 해야한다는 안내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A약사는 "OTC 판권이 가끔씩 바뀌는데 유효기간을 기다렸다가 교품하고, 이후 다시 반품하라는 요구는 무리하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다"면서 "물론 판매한 회사가 반품을 계속 처리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동화는 일동이 모든 판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얘기를 하고 일동에선 교품을 안내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선 동화와 일동 측 모두 판권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선 인정했다. 다만 동화 측 판권이 종료되는 시점인 12월 반품이 조기 마감된 점에 대해선 이견이 있었다. 동화 측 관계자는 마감시기가 빨랐으나 12월 중순까지는 반품을 받았었고, 이는 GSK와 협의된 점이라는 설명이었다. 또 1월 이후부턴 일동이 반품 처리를 모두 책임지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금 당겨지긴 했으나 12월 중순까지는 반품을 받았다. 당시 GSK와 협의해 당시 조정을 했던 것이다. 또 1월 이후부터는 일동이 모든 반품을 받기로 정리가 됐었다"고 전했다. 이에 일동 측에서는 동화가 판매한 센소다인에 대해 반품을 받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교품을 먼저 안내한 것뿐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약국가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일동 측 관계자는 "동화에서 판매한 제품들을 모두 떠안게 되는 형국이다보니 영업 현장에선 먼저 교품을 권하고 있다. 약국의 불편을 주려는 것은 아니고, 품질에 문제가 없을 경우 소비자의 수요가 있을 수 있으니 판매를 유지해달라는 차원의 안내였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교품 후 반품 신청을 하라는 안내 수준이었고, 그래도 반품을 원할 경우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약국에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2020-03-30 11:57:57정흥준 -
성남시약, 공적마스크 자동응답 KT분당지사 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7일 공적마스크 판매와 관련해 약국전화 자동응답 안내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해 KT분당지사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을 통해 KT분당지사는 약국전화 자동응답서비스(링고) 가입 및 상담을 위한 성남시약사회 전담직원을 배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KT 전화 및 인터넷 전용회선에 대한 전담 기술직원도 별도선정하는 등 약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약사회는 KT분당지사와 약국에 대한 KT 유·무선 상품에 대한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각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한동원 회장, 전귀분 부회장, 전성필 사무국장과 KT분당지사 강현희 지사장, 김기훈 부장, 김종철 팀장, 이상화 차장, 권혁범 차장 등이 참석했다.2020-03-30 11:37:43강신국 -
이팜헬스케어, 처방전 접수‧결제 앱 'e약방' 개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이팜헬스케어는 약국에 처방전을 접수& 8231;결제할 수 있는 e약방 앱을 개발했다. 처방약 조제를 대기하지 않고 조제완료시 수령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 감염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환자가 병원 진료 후 e약방 APP으로 처방전을 찍기만 하면 원하는 약국에 온라인으로 접수, 결제할 수 있다. 이후 환자는 조제완료 메시지가 오면 약국에 처방전을 제출하고 약을 수령받을 수 있다. 환자는 약국 대기시간을 최소화 할수 있고, 약국은 처방전 유입증가, 대기시간 단축, 온라인 복약상담 등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팜헬스케어 측은 장기 처방조제로 인해 기다리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기저질환이 있는 만성질환자들이 대부분이여서 코로나 감염 우려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 감염사태로 인해 온라인 판매, 드라이브스루 등 비접촉 서비스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팜헬스케어는 "e약방 앱 역시 환자들이 온라인으로 처방전을 사전 접수하고 약국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코로나 감염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약방 앱은 오는 4월 중순에 안드로이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플레이스토어 등록을 앞두고 전국 가맹약국을 모집하고 있다.. e약방 온라인 처방전 접수, 결제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약사는 포털에서 이팜헬스케어를 검색하거나 https://yakbna.org 에서 전문약사로 회원가입하면 된다.2020-03-30 11:19:5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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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워터, 의약품 오인광고 혐의 검찰서 무혐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허위-광대광고를 한 혐의로 식약처에 고발 당한 링거워터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6일 "피의자들은 링거워터라는 표시가 의약품으로 오인, 혼동할 만한 광고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설사 그렇다고 해도 위 표시는 단지 회사명으로 사용됐을 뿐 위반행위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 증거 불충분으로 링거워터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링거워터측은 "㈜링거워터 제조사인 ㈜콜마비엔에이치, ㈜이수바이오, 판매원인 ㈜와이웰 4개사 모두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이 혐의없음으로 최종 결론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회사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정확한 제품정보 제공을 통해 더 신뢰받는 링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26일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게 허위·과대 광고한 '링티' 제품과 '에너지 99.9' 제품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제조·유통·판매한 업체 6곳을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진행한 바 있다.2020-03-29 22:19: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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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약국 공적마스크 업무 지역 청년이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는 지역약국에 대한 공무원 지원근무를 29일자로 종료했다. 시는 정부가 약국을 통해 공적마스크를 판매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지난 9일부터 약국 업무가중 및 혼란 등을 우려, 1인 약국 250곳에 대해 공무원 지원인력을 급파했다. 지난 3주간 4000여 명의 공무원이 지원에 나섰으며, 이들은 마스크 소분, 시민 안내, 전산입력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일선 약국에서는 "민방위복을 입은 공무원이 안내에 나서준 덕분에 시민과 약국 모두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을 표했다. 실제 부산시약사회가 공무원 지원 근무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71%가 만족했으며 86%가 지원 근무를 계속해주기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에 대한 공무원 지원 근무 종료 후 30일부터는 시의 청년-약국 상생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모집된 지역 청년 250명이 지원근무를 이어가게 된다. 이들은 하루 3시간씩 24일간 근무하며 시간당 생활임금 1만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오거돈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주고 있는 시민, 공적마스크 공급에 최선을 다해준 약국,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공무원 모두가 부산의 영웅"이라며 "위기의 순간 부산이 가진 저력을 보았다. 앞으로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긴급민생지원금 지급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갈 예정이다.2020-03-29 21:57: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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