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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기관 운영 법정교육 안내 사이트 개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법정교육에 대한 회원의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의사들은 병·의원을 운영하거나 개설하고자 할 때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할 법정교육의 종류가 너무 많고 복잡할 뿐만 아니라, 자칫 교육일정을 착각해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뜻하지 않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어 고충이 많았다.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고자 의협이 개설한 사이트에서는 의료관계법령 외에도 노동관계, 환경, 정보보호, 학대, 성희롱 예방 등 광범위한 법정 교육에 대한 대상, 방법, 시기 등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의료기관에서 매년 받아야 할 교육을 우선 배치함으로써 회원들이 이수해야 할 교육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또한 해당 교육을 실시하는 정부 관계부처 또는 교육기관 사이트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링크를 연결함으로써 이용 회원들의 편의를 돕고자 노력했다. 의료기관 법정교육 사이트의 개설을 추진해 온 의협 송성용 의무이사는 "법정 교육이 많고 복잡한데, 신규 개설한 사이트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해당 교육별 의료기관 자체 교육이 가능한 경우 교육일지(참석자 서명 포함)를 반드시 작성하고, 교육장면을 사진 촬영해 추후 교육결과 보고 또는 증명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체교육은 각 지자체마다 교육방법 및 보고기준이 달라 사전에 각 지자체를 통해 해당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의협이 개설한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사이트는 의협 홈페이지 공지·뉴스 메뉴 내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 또는 사이트(http://www.kma.org/notice/sub15.asp)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2021-09-17 23:10:37강신국 -
"상비약 투쟁성금 비리 증거 확보"...약준모 폭로 예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이 지난 2011년 안전상비약 투쟁성금 부정사용 정황을 확보하고,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를 예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약학정보원 개인정보 유출 가담자에 대한 처벌도 촉구할 예정이다. 장동석 약준모 회장이 상세 증거자료와 세부 내용을 직접 공개하기로 해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약준모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약사사회가 모은 투쟁성금 13억 200만원 중 3억 200만원의 행방에 대해서다. 당시 10억원은 특별회계로 사용을 했지만 남은 3억 200만원은 지금까지 사용처가 불분명한 상태라는 것. 지난 7월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이 사용내역을 공개하라고 촉구한 내용과 맥락을 같이 한다. 약준모는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오는 29일 기자회견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준모는 약정원 개인정보 유출사태 가담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한다. 지난 2013년 당시 약사회 정책실장 겸 약정원 상임이사였던 A씨가 무단으로 약국 개인정보와 프로그램 설계정보 등을 반출했다는 주장이다. 관련 혐의로 소송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정원의 상임이사로 임명되고, 약사회 전문위원으로도 채용돼 있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상황에도 약정원은 A씨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고, A 또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며 문제삼고 있다. 따라서 약준모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A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처벌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2021-09-17 20:28:57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코로나로 지친 회원들에 추석 선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15일부터 3일간 전 회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어수정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약국업무에 지쳐있는 회원들을 응원하고자 전회원 대상 추석명절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돼 마스크를 벗고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추석맞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보호기관 ‘예닮의 집’에 의류구입 후원금도 전달했다.2021-09-17 18:36:24정흥준 -
'건기식+식품' 일체형 제조 허용...약국에 미칠 파장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 규제완화 정책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의 복합제품 시장이 열리면서 약국 숙취해소제와 피로회복제 판매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약국의 주력 상품이라고 보기엔 어렵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매약 위주의 약국들에선 숙취해소제와 피로회복제 세트는 수요가 적지 않다. 밀크씨슬과 비타민, 음료, 앰플 등이 묶음판매가 이뤄지고, 약국에선 스티커, POP 등을 통해 숙취해소제와 피로회복제 등의 세트 구성을 해놓는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일체형 건기식+식품 소분·제조를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2년간 진행하기로 했다. 풀무원녹즙, 씨제이제일제당, 매일유업, 뉴트리원, 에치와이, 그린스토어 등 6개 업체가 25개에서 최대 143개 제품까지 제조한다. 이로써 정제·캡슐의 건기식과 액상 형태의 식품이 일체형으로 포장이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한국야쿠르트, 오쏘몰 등이 정제와 액상을 한 병에 담아내는 건기식을 생산하고 있다. 역시 간 건강과 피로회복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이중제형 건기식이다. 다만 아직까지 인지도나 시장 점유율은 낮은 편이다. 하지만 건기식+식품으로 대상을 확대할 경우 생산 가능한 제품 범위가 대폭 늘어나게 된다. 가령 자양강장음료 뚜껑에 비타민, 밀크씨슬, 유산균 등의 건기식을 담아낸 제품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게 된다. 이에 약국 건기식 업체들은 숙취해소제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약국에 미칠 영향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단 건기식 시장 확대만을 놓고 본다면 지속적인 규제 완화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A건기식 업체 관계자는 "한국야쿠르트, 오쏘몰 등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이 있다. 아직은 관망하고 있지만 약국을 대상으로 한 업체에서, 그것도 규모가 작은 곳들에선 쉽지 않은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B건기식 업체 관계자는 "건기식 시장만 보면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지니까 무조건 좋은 소식이다. 그러나 약국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아마도 숙취해소제품으로 많은 시도가 이뤄질 거 같다"고 전망했다.2021-09-17 18:28:07정흥준 -
송파구약, 바로팜과 업무협약..."약국업무 편의 기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 약국위원회(부회장 염인아, 약국이사 박승아)는 16일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바로팜(대표 김슬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성윤 회장은 "여러 도매상을 돌아다니며 주문했던 기존 시스템에서 바로팜을 통해 한번에 주문할 수 있는 솔루션이 약국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슬기 대표는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해 약국가에 큰 혼란이 있었다. 현재 약국별 약가 인하 차액 정산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약국 현장에서 약료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드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위성윤 회장, 염인아 부회장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 신경도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1-09-17 17:43:00정흥준 -
참약사,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지역 내 아동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지난 13일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 물품과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500만원 상당의 ‘참 좋은 성장&면역 키트’ 113개가 함께 전달됐다. 츄어블 멀티비타민 100정, 유산균 1개월 치, 바이러스 방지용 인후스프레이, 핸드크림, BTS 밴드 등 5가지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희망홈스쿨’ 사업 참여아동 113명에게 제공된다. 김병주 대표는 "젊은 약사들이 많은 그룹 특성 상 아이들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구성원들이 많다.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은경 지부장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건강보조식품과 면역물품을 후원해주신 참약사에 감사드린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약사는 다양한 아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약국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동참캠페인을 기획 추진해왔다. 또 지난 4월에는 종암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약국의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참여와 아동과 고령자 실종 예방 및 빠른 복귀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 시행 등에 협력중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관련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다.2021-09-17 17:22:0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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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 회원약국에 추석맞이 송편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서정옥) 총무위원회(부회장 한윤성, 위원장 정준)는 지난 16일 추석을 맞이해 회원들에게 송편을 전달했다. 서정옥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심화돼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약국경영을 위해 고생하시는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리고자 송편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서 회장은 "어렵지만 더욱 힘을 내 약국 방역과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을 철저히 준수해 주고 수시로 변화하는 약업환경에 적극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원약국을 찾은 서 회장은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며, 마음 풍요롭고 건강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덧붙였다.2021-09-17 16:51:27정흥준 -
인천 연수구 첫 공공심야약국 '별온누리약국' 지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인천 연수구 첫 공공심야약국이 지정됐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역 첫 공공심야약국으로 별온누리약국이 지정돼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고 밝혔다.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구는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수구 지역 최초로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추진하고, 향후 추가 모집을 통해 심야약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심야 시간에도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 복용할 수 있다"며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1-09-17 16:31:30강혜경 -
개원 2년 은평성모병원 주변 약국만 12곳..."버텨야 산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형병원 개원 후 3년 안에 병원이나 인근 약국도 정상화 된다고 하던데, 우리는 10년은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처음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버티고 있는 수준이죠.” 병원 개원 전부터 과밀집으로 주목받았던 은평성모병원 문전약국가가 병원 개원 2년이 지나면서 일정 부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반면 병원과 인접 정도에 따른 약국 간 매출 격차는 극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은평성모병원 근방 200~300m 안으로 현재 총 12곳의 약국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초 병원 정문 맞은편 대형 약국 타운 인근으로 약국 한곳이 추가되면서 기존 11곳에서 병원 영향권에 드는 약국이 12곳으로 늘어난 상태다. 이곳 문전약국가는 병원 개원 전부터 출구를 중심으로 대형 상가들이 1층 약국 자리에 한해 거액에 분양, 매매했고, 실제 병원 출입구와 가장 인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상가에는 1층에만 약국 6곳이 입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들 약국 지정 자리는 대형 병원 문전약국 특성상 높은 가격대에 거래됐고, 약사가 직접 해당 금액대에 분양을 받거나 월 수천만원대 임대료를 지불하고 입점하기도 했다. 하지만 병원 개원 후 외래 처방건수는 초기 예상을 크게 못미쳤고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일부 약국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조기 폐업을 결정하기도 했다. 더불어 병원 출입구와 가장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던 주유소 부지 내 건물에 약국 2곳이 입점하면서 병원 개원 초부터 현재까지 이들 약국의 외래 처방의 점유율은 50~6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로 흘러나가는 처방건수가 전체 병원 외래 처방의 10~20%라고 가정하면, 상대적으로 병원과 거리가 있는 인근 10곳의 약국은 전체 외래 처방건수의 30~40%를 나눠 조제하고 있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근 약국들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근무 인력 감축 등 고정지출 비용을 낮추는데 안감힘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약국 자리를 분양받아 운영 중인 약사들은 그나마 상황이 낫지만, 매월 거액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약국의 경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평성모병원 인근 A약국 약사는 “참다 못해 지난해 근무약사를 모두 내보내고 약국장 2명이 시간 차를 두고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약국장이 꼼짝없이 약국에서 업무를 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전자처방전이 시행돼 장기 처방의 경우 업무 부담이 조금 줄어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여기는 초기 임대료가 워낙 높았던 만큼 임대로 들어온 약국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황이 많이 좋지 않은데도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신규 개원한 대형 병원들의 상황이 대부분 좋지 않은 것으로 안다. 적자생존이라고 살아남을 수 있는 곳만 남고 어느 정도 재편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2021-09-17 16:28:56김지은 -
양천구약, 여약사위원회 회의 열고 하반기 일정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여윤정, 위원장 최현정)가 회의를 열고 하반기 일정을 논의했다. 양천구약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6일 비대면 회의를 열고 2021 건강서울페스티벌과 제40차 전국여약사대회 등 하반기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여약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2021-09-17 16:16:2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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