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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어쩌나?"…항체키트 처벌 예고에 약국 우왕좌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가 코로나 항체진단 키트에 대해 칼을 빼들자 판매 약국에서는 당장 판매 가능 여부나 재고 처리 등을 두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특정 업체의 코로나 항체진단 키트와 관련한 잡음은 일선 의원과 약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계속돼 왔다. 키트를 판매 중인 약국이 블로그나 SNS에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데 대해 일부 지자체가 이를 모니터링 해 관련 내용을 삭제하라고 권고하거나 행정경고 처분 등을 예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업체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유통 업체 측은 식약처에 약국의 판매 지침 등에 대한 유권해석을 질의한 만큼 기다려달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의사 단체에 이어 중대본이 항체진단 키트의 유효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뜻을 보였고, 급기야 김강립 식약처장은 지난 8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약국에 공급 중인 항체진단 키트와 관련 “처벌근거 여부에 대해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판매 여부를 두고 반신반의 하던 약국들도 식약처의 이 같은 입장이 나온 만큼 더 이상 판매는 힘들지 않겠냐는 반응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논란이 지속됐던 만큼 이미 일부 약국은 판매를 포기했지만 그간 재고를 보유하던 약국들은 당장 반품 여부 등을 수소문하느라 바빠졌다. 약사들이 모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난 8일 이후 항체진단 키트의 반품 가능 여부나 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지방의 한 약사는 “소량 주문하기는 했지만 제품 판매가 거의 되지 않아 재고가 그대로 남아있다”면서 “업체와 유통 계약 시 반품이 가능했었는지 모르겠다. 반품이 되지 않는다면 약국들의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니겠냐”고 말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유효성 논란에 이어 식약처가 나서서 법률 검토를 이야기했는데 더 이상 판매하기는 힘들 것 같다”며 “연휴가 지나고 업체에 반품 여부를 문의할 생각”이라고 했다. 약사들은 식약처와 업체의 안일한 태도에 약국만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상황이 됐다고 지저했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판매나 반품 여부 등을 떠나 이번 건은 약국의 신뢰도와 직관되는 문제”라며 “애초에 제품 허가를 내준 식약처나 이런 상황에서도 유통을 강행한 업체 모두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2021-10-11 16:41:48김지은 -
재난지원금 지급되니 약국 매출 증가…비타민군 '쏠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국민지원금 잡기 나선 약국들…오늘부터 신청 개시' '추석 대목 준비하는 약국, 차별화된 패키지·포스터로 승부' '긴 연휴에 국민지원금까지…약국가 모처럼 '활기'' 제5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맞물려 보도됐던 기사 제목들이다. 지난달 6일부터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약국의 기대감이 한층 더해졌었다. 대체로 약국들은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약국' 등의 포스터를 부착하는가 하면 선물세트 등을 별도로 구성해 손님 잡기에 나섰다. 그렇다면 약국에서 발생한 실제 재난지원금 효과는 어느 정도였을까. 데일리팜이 케어인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315개 약국의 8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출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일반판매가'가 증가한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8월 대비 9월에 전반적으로 약국 방문고객수, 판매량, 판매금액 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타민제품군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출생년도 끝자리 순서로 신청해 지원금 지급이 전반적으로 완료된 13일부터 18일 판매가 가장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이 주의 경우 추석 직전이었다는 특징도 있다.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판매된 비타민 제품군의 판매금액은 8월 평균 금액 보다 50.5% 증가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케어인사이트 측은 "재난지원금 사용이 약국 일반매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명절 이전 지원금을 활용해 비타민제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약국들 역시 실제 효과가 있었다는 반응이다. A약국은 "7, 8월이 비수기이기도 했지만 추석을 앞두고 지원금이 풀리면서 약국 매출에도 영향이 있었다"며 "특히 영양제 문의와 실제 구매가 평소 대비 도드라지게 많았다"고 말했다. B약국도 "코로나 이후 약국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약국 출입구 등에 포스터를 붙이고 영양제 코너에 관련 POP 등을 붙여두니 일 매출이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늘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 약국은 "이달 들어서는 고함량비타민 판매가 9월 만큼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 게다가 대체공휴일이 2차례나 껴 매출에는 오히려 먹구름"이라고 토로했다.2021-10-11 13:11:03강혜경 -
김종환, 대구 반월당 한약사약국 밀집지서 1인 시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종환 약사비전4.0 연구소장은 7일 대구 반월당역내 6개 한약국 앞에서 1인시위를 단행했다. 김종환 소장은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금지, 약국과 한약국의 명확한 업무 구분을 위해 약사법 개정에 총력을 쏟아야 할 때 대한약사회는 이 지경까지 무엇을 했는지, 해결 의지는 있는지, 무대응으로 포기했는지 의심스럽다"고 개탄했다. 김 소장은 "김대업 회장은 지난 후보시절 ‘한약국의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금지’를 대표 공약 중 하나로 내세웠다"면서 "당시 김대업 후보는 '내부 갈등을 완전히 끝내고 외부투쟁을 해나가야 한다. 믿고 선택해주면 우리 모두가 꾸는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회원의 고통과 어려움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호소했지만 3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어떤 외부투쟁을 했으며 무엇이 해결되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오히려 현재 김대업 회장 때 한약사들이 더욱 활개치며 대형화, 난매 등 약국가를 흔들어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소장은 "후보 시절과 회장 시절 두 개의 모습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한약사 문제를 바라보는 대한약사회의 안일한 인식과 무능함, 그리고 나태함으로 인해 약사직능 전체의 위기로 내몰리게 되는 상황에 대해 김대업 회장은 깊이 반성하고 회원들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소장은 "이것은 마치 전국의 약국가가 시한폭탄을 껴안고 있는 모습과 같다"며 "대한약사회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한약사가 입법 미비를 악용하면서 일반의약품 난매 잔치를 벌이는 상황에서 무한책임과 솟구치는 분노를 억누를 길이 없다"고 말했다.2021-10-09 00:52:12강신국 -
코로나 항체키트 처벌 예고한 식약처...약국판매 주의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식약처가 유통되고 있는 코로나 항체진단키트에 대한 처벌 근거를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약국가에도 판매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부 약국은 논란 속에서도 여전히 항체진단키트를 취급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혈액을 통한 항체 검사의 까다로움, 항체 검사의 신뢰도 등으로 소수 약국들에서만 취급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그마저도 불가해진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8일 국정감사에서 "현재 허가된 항체진단키트는 백신 접종과 무관한 임상시험을 거친 제품이며, 백신 접종 이후 항체 형성율 확인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면서 처벌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검토를 시사했다. 일각에서는 직접 항체키트 허가를 해주고, 유통 판매를 하면 처벌하겠다는 식약처의 태도를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전문가용 허가라고는 하지만 항체진단키트의 기능성을 인증해주고 돌연 부정하는 꼴이 된 셈이라는 지적이다. 서울 A약사는 "허가를 식약처가 내주고 이젠 처벌하겠다는 게 어이없는 상황이다. 처음부터 예측이 가능했던 내용일텐데 허가부터 진행한 정부의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냐"고 지적했다. A약사도 항체진단키트를 판매하기 전 직접 사용을 해보고 취급을 포기한 사례다. 채혈기 사용의 어려움, 항체 미생성 등을 확인하고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업체 직거래 약국의 경우 취급 결정만 한다면 주문 판매가 가능한 상황이었다. A약사는 "직접해보니 채혈기를 이용해 검사를 받는 것이 쉽지 않았고, 접종을 2차까지 받았음에도 항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약 두 달이 지나서 항체가 사라졌다고 해야할지 해석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A약사는 "온라인 유통은 안되고 있지만 직거래 약국들은 취급하고 있는 곳들이 있다. 나도 고민을 하다 결국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최근까지도 약국 출입문 등에 취급 여부를 안내하며 판매하고 있는 약국들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인다.2021-10-08 20:42:11정흥준 -
광진구약, 오는 20일 '찾아가는 사랑나눔 다과회'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가 코로나로 인해 작년에 이어 찾아가는 사랑나눔 다과회를 개최키로 했다. 광진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영희, 여약사이사 장진미)는 6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20일 열리는 다과회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총무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총무이사 조영신)도 7일 제2차 반장·상임이사 연석회의를 열고 다과회와 사이버연수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손효환 회장은 "2년여 가까이 이어진 코로나로 인해 회원들의 어려움을 미처 덜어드리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고 안타깝다"면서 "그럼에도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반장님과 위원, 여약사위원회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시간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희 부회장도 지난 나눔사업들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위원님들과 반장들께 감사하다며 오는 다과회 행사에 관심을 부탁했다. 제2차 반장·상임이사연석회의에서는 찾아가는 사랑나눔 다과회와 더불어 내달 7일 열리는 광진구약사회 회원 단합행사 개최에 대해 각 반 반장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 분회 사이버 연수교육을 10월 24일까지 회원들이 이수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이달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하반기 온라인 학술강좌에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제1차 여약사위원회에는 손효환 회장과 이영희·김경훈 부회장, 장진미여약사·박미순근무약사이사, 홍춘기·안춘윤·조진희·조성오·김은숙·조영희·이명숙·한은경 여약사위원회자문위원과 여약사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차반장·상임이사연석회의에는 손효환 회장, 김경훈·한은경·김태용·심혜경·이영희 부회장과 조영신 총무·최성욱 약국·박미순 근무약사·차현정 윤리문화홍보·장진미 여약사이사, 1반 김수련, 2반 홍춘기, 3반 장순자, 4반 이남희, 5반 박광숙, 6반 차현정, 7반 전병국, 8반 심혜경, 9반 방정임 반장이 참석했다.2021-10-08 16:44:02강혜경 -
인공눈물부터 루테인까지...눈 제품이 각광받는 이유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에서 루테인, 인공눈물 등 눈 관련 제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휴대폰 등 전자기기 사용 비율이 늘고 있는데다 코로나 여파로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눈 관리 필요성이 강해진 영향이다. 12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들어 눈 건강 관련 제품 상담을 요구하거나 안과 관련 질환 처방 조제로 약국을 찾는 환자가 늘었다. 약사들은 안구 건조증 등 눈 관련 질환이 증가하는 데는 개인 별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하는 게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 이후 외출과 모임이 줄고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이나 PC 등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등 OTT 시청 빈도가 올라간 것도 일정 부분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세대에 상관 없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비율이 늘면서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찾거나 지명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했다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일회용 인공눈물과 더불어 여러번 나눠 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인공눈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현재 약국에서 판매 중인 다회용 인공눈물에는 JW중외제약 프렌즈아이드롭 시리즈와 보령제약 로토아쿠아, 삼천당제약 아이리스플러스, 라이온코리아 아이미루 콘택트퓨어, 현대약품 히알핑 등이 있다. 일부 약사들은 인공눈물로도 건조감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겔이나 연고타입을 권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약국에서 판매 가능한 안구건조 관련 겔타입 제품으로는 바슈헬스코리아 리포직겔, 연고 제품으로는 한국알콘의 듀라티얼즈 안연고 등이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코로나 이후에도 약국에서 꾸준히 판매가 늘고 있는 일반약 중 대표적인 것이 인공눈물인 것 같다”면서 “코로나 이후로 젊은층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더 많아지고 고령층은 TV 시청 시간이 길어진 것 등이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관련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하고 제품 별 차이 등도 확인해 복약지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눈 관리와 관련해 루테인 제품도 최근 약국에서 새롭게 관심을 받는 제품 중 하나다. 직접 복용할 목적으로 약국을 찾는 어르신들이 많아졌고, 부모님이나 어르신 선물용으로 루테인 추천을 원하는 젊은 세대 들도 늘었다는게 다수 약사들의 말이다. 파란문약국 홍경아 대표는 “코로나 이후 매약이 많은 약국들에서는 면역 관련 제품과 더불어 눈 관리와 관련해 루테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확실히 늘었다”면서 “질환 개선이나 치료 목적 이외에도 케어를 목적으로 루테인을 구매해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관련 제품의 디스플레이 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2021-10-08 16:00:17김지은 -
장동석 "감사단 설명 불충분"...진상조사위 구성 촉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이 약권수호성금 중 3억원의 회계 문제에 대한 감사단의 설명이 불충분하다고 반박했다. 과거에 외부 회계감사를 실시했다는 것으로 절차상의 문제 제기에 대한 답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이다. 8일 장동석 약준모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외인사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 운영을 촉구했다. 지급된 활동비의 사용처를 외부 공개하기 어렵다면, 조사위 내부에서라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만약 이번 회무·회계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약사회비 납부 거부운동까지 진행하겠다고 약사회를 압박했다. 장 회장은 "투쟁이 끝난 이후로 성금을 사용하기 위해선 이사회 승인을 거친 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어느 곳에도 승인 절차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대외 인사들로 조사위를 구성해 밝혀달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약사회 용천성금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에서도 특별목적 성금은 특별회계이기 때문에 전용을 위해선 이사회 승인을 받으라는 판시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용천성금을 통한 회계 문제 점검 이후 이뤄진 약권수호성금에서도 적법한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장 회장은 "회원 알 권리 차원의 공개 요구가 문제가 된다면 법적고발을 하라"면서 "책임지겠다. 물러서지도 도망가지도 않을 것이며,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또 이번 이슈를 선거에 이용한다는 정치프레임도 씌우지 말라고 했다. 장 회장은 "조찬휘 전 회장과 양덕숙 전 원장에게 동조하거나 그들의 문제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며, 선거에도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준모는 앞서 활동비 지급을 받았다며 공개한 인물 외에도 추후 모든 자료를 공개할 계획임을 밝혔다.2021-10-08 15:37:35정흥준 -
부천시약, 지역 의사들과 연수교육 협력 호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회장 윤선희)는 지난 4월부터 6차례에 걸쳐 2021년도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현장 강의에 어려움이 있어 ZOOM을 이용해 1일 2강좌로 총 12강좌가 진행됐다. 당뇨와 안과 질환 등에 대해 지역 의사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약사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윤선희 회장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회당 평균 390여명의 수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지역 의사들과 연수교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사 강사들 역시 "조제를 하는 약사들에게 처방의 관점이나 기준, 진료에 대한 생각들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2021-10-08 14:01:58정흥준 -
[대구] 조용일 회장, 재선 도전..."회무연속성 필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62, 영남대)이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에 이미 출마 선언을 한 금병미 대구시약사회 감사(60, 영남대)와 경선이 유력해졌다. 조 회장은 8일 "계명대 동산병원 원내약국 소송 등 미결된 과제도 많고 회무 연속성을 위해 3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달했다"며 재선 도전의 뜻을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6일 임원회의에서 재도전의 뜻을 밝혔다"면서 "다시 한번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초 현 집행부에서는 오한희 부회장의 출마설이 나왔지만, 조 회장의 재선 도전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조 회장은 대구 중구약사회 총무위원장을 시작으로 중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정책실장, 대구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2021-10-08 11:33:35강신국 -
31명 선발 서울시 약무직 7급시험 경쟁률 1.7대 1[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는 16일 서울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31명을 뽑는 7급 약무직 채용에 52명이 지원했다. 서울시가 공개한 2021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현황에 따르면 417명 모집에 2만106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경쟁은 108명 모집에 1469명이 몰려 평균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무직 경쟁률은 1.7대 1로, 5명 모집에 28명이 몰려 5.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수의분야와 비교해도 높지 않은 수치다. 약무직 등 지원자들은 오는 16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필기시험 과목은 화학개론, 약제학은 필수이며 약전학과 약물학 중 1과목을 선택해 치르면 된다. 약무직 시험은 강남 소재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코로나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시험 전날 오후 6시까지 신청을 하면 응시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자가격리자 등 방역당국 관리대상자는 일반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없으나, 방역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사전 지정된 별도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약무직 채용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예년의 경우 통상 결원 대비 충원이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는 보건·약무직 선발 정원 자체가 늘었다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결원에 대한 충원이 이뤄져 오던 예년의 경우 15~30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진 반면, 올해는 정원 자체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달 17일 공개되며 ▲11월 27일 인성검사 ▲12월 7~17일 면접시험 등을거쳐 12월 29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2021-10-08 11:01:51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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