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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제20대 회장에 조태연...총회의장 손병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 제20대 회장에 조태연 약사(50, 서울대)가 추대됐다. 시약사회는 18일 오비즈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49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 이어 총회의장에는 손병로, 감사에는 황인숙, 황선관 약사가 선임됐다. 부의장 인선은 의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조태연 신임 회장은 "회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약사회, 지역사회 위상 높이는 약사회를 만드는 가장 중요하다"며 "이는 회장단, 임원진, 선후배 모두 같이 할때 가능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정원석, 강보민, 김혜진, 탁경옥, 정성희 약사를 부회장으로 지명했다. 한편 심숙보 총회의장은 "회원들 얼굴 보니 정말 반갑다. 3년간 힘써준 임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한약사 일반약 취급, 비대면 진료와 조제약 배달 등 도전을 막아내자.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회원 단합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선관 직전 회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러나 코로나로 사업이 정상적이지 못했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맡은바 임기를 잘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새 집행부도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 약사회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현안에 대처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총회 축하를 위해 참석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도전적으로 회무를 추진하겠다. 최광훈 당선인과 함께 약사권익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특히 성분명처방, 한약사 문제 해결, 약 배달 등 현안 3종 세트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약사회는 분회비 동결을 기조로 한 1억 4912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은 새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총회수상자] ◆32회 안양약사봉사대상 안성진(대웅약국) ◆경기도약사회장 표창패 정원석(메디칼온누리약국), 김혜진(행복한약국) ◆안양시장 표창 이은영(한일약국) ◆안양시약사회장 표창 하동수(산소온누리약국), 오인주(근무약사) ◆안양시약사회장 감사장 정재훈(티제이팜) ◆안양시약사회장 공로패 항선관(평촌범계약국), 조태연(새봄온누리약국)2022-01-18 20:46:21강신국 -
초·중·고생 장래희망, 약사가 사라진다...중학생만 16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가 중학생 희망직업에서 1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의 경우 중학생 희망직업에서 약사가 아예 제외돼 있었지만 2021년 조사에서는 16위에 랭크됐다. 반면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에서는 희망직업 20위 안에 약사가 진입하지 못했다. 작년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직업에서 약사가 20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순위권 내에 진입하지 못한 것이다. '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21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2만3367명(초등학교 6학년 6851명, 중학교 3학년 8605명, 고등학교 2학년 79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먼저 '의사'의 경우 전년과 동일하게 초등학교와 중학생 희망직업 2위에 기록됐다. 고등학생에서는 7위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에서는 수의사가 12위를 차지했으며, 중학생에서는 약사가 16위를, 수의사가 20위를 차지했다. 고등학생에서는 의과학자, 의약품연구원, 생명공학자 등이 포함되는 '생명과학자 및 연구원'이 8위를 차지했다.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을 포함하는 '의료·보건 관련직'은 10위를 차지했으며 '화학·화학공학자 및 연구원'이 18위를 차지했다. 교육부는 "온라인 기반 산업의 증가로 코딩 프로그래머, 가상(증강) 현실 전문가 등 컴퓨터공학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희망직업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직업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로봇공학자, 정보보안전문가, AI전문가, 빅데이터·통계분석전문가, 3D프린팅 전문가 등 신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중고 모두 향후 참여 희망 1순위로 진로체험을 선호했다"고 덧붙였다.2022-01-18 20:43:46강혜경 -
네이처퓨어코리아, 특허균주 '미야이리균' 상품화 임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네이처퓨어코리아(대표이사 김상준)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개발한 특허균주 미야이리를 기술 이전 받아 상품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 특허균주는 유아분변에서 분리 및 개발한 자연균주로서 끓는 물, 위산, 항생제 등 열악한 환경에도 생존성이 매우 강한 특징이 있다. 국내 최초로 미야이리균의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네이처퓨어코리아에 따르면 특허균주 미야이리는 면역 증진 및 항바이러스 활성을 가지는 낙산균으로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다. 인공적인 코팅으로 생균을 보호하는 유산균과 달리 낙산균은 균 스스로 자연캡슐인 아포(spore)를 만들어 생균을 보호한다. 공기가 적고 소화기의 가장 끝부분인 대장에서 유산균(락토바실러스 균주)의 활동은 제한적이지만 낙산균은 공기가 없는 곳에서도 살아남는 혐기성균이다. 대장 속의 고분자당을 분해해 낙산(부티르산, Butyric Acid)을 생성하고 장에 에너지를 공급해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 한다. 또한 다른 유산균의 증식을 촉진함도 입증했으며, 식물성배지에서 생산함으로 동물성분의 배지에서 길러지는 일반적인 유산균과 차별화된다. 네이처퓨어코리아 연구진은 "낙산균은 소화를 도우며 위장 건강을 개선해 체중감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진은 "이 국내 유일 특허 균주를 기술 이전 받아 생산이 가능하도록 원료를 생산하고, 분말과 액상, 과립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해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로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장건강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2022-01-18 20:12:23정흥준 -
부스터샷 여파...타이레놀 이어 '타세놀'도 품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타이레놀에 이어 타세놀까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품절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코로나 백신 접종과 맞물리며 타이레놀이 가장 먼저 소진됐고, 상대적으로 재고가 넉넉했던 다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들로까지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약사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3차 접종으로 인한 영향이 약국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18일 약국가에 따르면 타이레놀에 이어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에서 선두를 달리던 타세놀이 최근 품절인 것으로 확인됐다. A약사는 "지난 주부터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더니 마침내 품절됐다"며 "도매를 통해서는 일부 재고를 구할 수 있지만 온라인몰에서는 아예 품절된 상태"라고 말했다. 먼저 HMP몰과 팜스트리트의 경우 타세놀 500mg과 650mg, 알파아세트아미노펜이 모두 품절된 상태다.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역시 가재고로 주문을 받고 있으며, 21일 이후 배송은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더샵의 경우 18일 기준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이 일반약 BEST4위에 랭크돼 있지만 한 업체를 제외하고는 모두 품절 상태다. 알파아세트아미노펜정도 일부 업체만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B약사는 "타이레놀로 인한 나비효과"라며 "타이레놀 품절 사태를 겪으며 대체로 약사들이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많이 구비해 놓으려는 분위기가 있었고, 현재로서는 다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등이 유통되고 있어 큰 불편이 예상되지는 않지만 타이레놀에 이어 약국들의 대표 주력 제품이었던 타세놀도 품절을 맞았다는 것은 도미노 현상"이라고 말했다. 약사들은 이같은 도미노식 품절이 제약사가 가지고 있던 재고분을 빠르게 소진하면서 나타내는 사례로 보고 있다. C약사는 "지난 달부터 12세 이상에 대한 접종과 3차 부스터샷 접종이 이뤄지면서 반짝 수요가 늘었던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 수요 등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18일 기준 3차 접종율은 60세 이상의 경우 83.6%이며, 18세 이상의 경우 53.6%로 집계됐다. 한편 데일리팜이 약국에서 다빈도로 판매된 100대 품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4월 이후 타이레놀이 9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 달의 경우 TOP5 가운데 타이레놀500mg과 타세놀,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등 아세트아미노펜 제제가 3가지나 랭크된 바 있다.2022-01-18 19:44:37강혜경 -
"맞춤건기식 솔루션 '팜키'로 약국 DT 시대 준비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연합체 팜듀홀딩스(총괄대표 최문범)가 올해 M-CRM과 AI맞춤영양 솔루션 ‘팜키’를 통해 회원약국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약국 화장품을 겨냥한 팜스메틱, 건기식 연구를 담당하는 리앤씨바이오를 통해 약국 먹거리와 경영 활성화에 총력을 쏟는다. 팜듀홀딩스는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모토를 ‘개선과 집중’으로 정하고, 힙스체인과 뉴트리파마 회원약국의 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두겠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5월 런칭한 개인맞춤영양요법 인공지능 솔루션인 팜키를 활용해 DT(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준비하는 회원약국들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최문범 대표는 "이미 팜키를 활용하고 있는 약국들이 300여곳이다. 단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위한 툴로만 생각해선 안된다. 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소통의 고리라고 볼 수 있다"면서 "수년전부터 디지털 전환이라는 명제가 시사성 있게 와닿는다. 변화의 물결 속에 약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회원약국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걸 넘어서 마케팅 강화와 교육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팜투플러스 이윤성 대표는 "회원 약국의 성장과 발전에 신경을 쓰려고 한다. 약국 내방 고객이 코로나로 인해 많이 줄어들었다. 매력있는 상담 제품은 덜 나가고 저가제품이나 생활용품들이 많이 나갔다"면서 "올해에는 동영상과 오프라인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해서 회원약국의 경쟁력을 더욱 키우려고 한다"고 했다. 아울러 팜듀홀딩스는 약국 화장품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엔 더 많은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약사가 만들고 취급하는 고기능성 화장품 영역을 새롭게 구축해나간다.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바디로션과 풋케어 제품은 완판되는 등 성과를 거두는 중이다. 팜스메틱 김미선 대표는 "약사들의 수요를 반영한 생산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가령 니조랄을 사용하는 분이 같이 사용할 만한 샴푸가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들이다. 화장품 분야에서 더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영상과 자료들을 온라인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성공사례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설립한 GMP 건기식 공장의 생산역량 확충과 자사제품 자체 생산 확대에도 더욱 힘을 쏟는다. 올해는 제형 안정화와 관리 내실, 전담 연구개발 인력 증원 등을 적극 활용해 해외영업에도 공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최 대표는 "리앤씨바이오는 생산과 연구 분야가 나눠져있다. 제약산업에 견줄만큼으로 꼼꼼하게 제품을 만들고 최고의 질을 지향하고 있다. 콜라겐을 이용한 새로운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면서 "약국 먹거리를 다양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회원 약국들의 개선과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2022-01-18 19:40:1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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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나이스오서·이지약국 공공심야약국 지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도 화성시 나이스오서약국과 이지약국이 공공심야약국에 지정됐다. 화성시는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약국은 나이스오서약국(우정읍 기아자동차로 555)과 이지약국(동탄순환대로 708) 2곳으로, 365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늦은 시간에도 복약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 구매가 가능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심야약국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22-01-18 18:35:37강혜경 -
분회장된 30대 젊은약사들…대구에 분 세대교체 바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역 약사회에도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지역에서 잇따라 30대 신임 분회장이 탄생해 주목된다. 대구 남구, 서구약사회는 최근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정재훈, 황인석 신임 회장을 각각 추대로 확정했다. 남구약사회 정재훈(36, 대구가톨릭대), 서구약사회 황인석(35, 영남대) 신임 회장 모두 30대로, 현재 분회 총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지역 약사회 구조상 30대 젊은 약사가 회장으로 추대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 점을 감안할때 이번 신임 회장들의 선출은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 이들 분회의 이번 결정에는 선출된 약사들의 의지와 더불어 전직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배려가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구시약사회 관계자는 “대구 지역 역시 약사회에서 특정 약대 동문의 파워를 무시할 수 없는 편”이라며 “그런 점을 감안할 때 2개 분회에서 30대 분회장이 배출됐단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만큼 약사회 내부적으로도 세대교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남구약사회 정재훈 신임 회장은 20대에 약사회 회무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분회 총무이사, 대구시약사회 청년약사이사를 역임 중이다. 대한약사회 약국정화TF팀 대구 대표로 참여한 경력도 있다. 지역 주민은 물론 회원 약사들도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대구 남구에서 30대 약사가 신임 분회장으로 선출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번 결정에는 무엇보다 남구약사회 이영대 직전 회장의 역할이 컸다. 정재훈 신임 회장은 “분회 내부적으로도 직전 회장님의 연임을 생각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회장님께서 분회의 젊은 임원으로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며 적극 지원을 해 주셨다”면서 “사실 집행부는 물론 원로 약사님들에게는 30대 회장의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직접 설득을 하시기도 했다. 그런 모습에 더 용기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정 신임 회장은 “젊은 약사들의 참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금 30대 약사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이 약사들이 40, 50대가 되도 참여하지 않게된다. 그런 점에서 한번은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젊은 약사들의 약사회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했다. 서구약사회 황인석 신임 회장 역시 약국 개국 직후 약사회 회무에 참여해 지난 2013년 분회 보건이사를 시작으로 현직 총무이사까지 10년 가까이 분회 임원으로 활동했다. 황 신임 회장은 “전국적으로 보면 30대 분회장 선출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대구 서구의 경우 전임 회장님이 40대시고 그 직전 회장님은 30대 중반에 회장직으로 역임하신 전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총무이사로 활동하면서 조금 더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전임 회장님과 원로 약사님들의 지원과 지지로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아무래도 젊은 분회장인 만큼 분회와 회원 약사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발빠르게 해결하고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2022-01-18 18:30:32김지은 -
[인천 서구] 분회 역사상 첫 경선…이좌훈 회장 재선 성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서구약사회 역사상 처음 진행된 분회장 선거에서 현 이좌훈 회장이 당선됐다. 서구약사회는 지난 15일 인천광역시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과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4대 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이좌훈 현 회장과 기호2번 조한웅 약사가 출마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총 투표수는 70표였으며, 개표 결과 이좌훈 전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좌훈 회장은 재임사로 “회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응원을 받아 3년을 다시 한 번 열심히 해보겠다”며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임원들을 잘 이끌어 서구 공동체를 만들 것이고 지지해주지 않은 분들이나 선거 활동에 선전해 주신 상대 후보자께 모든 회무는 항상 열려있으니 함께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약사회 신임 총회의장에는 김대운 약사가 선출됐으며, 부의장 선출은 신임 총회의장에 위임하기로 했다. 더불어 임원 선출 건은 회장에 일임하는데 승인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하는 한편, 회원신고비 중 분회에 해당하는 사회공헌사업비 2만원을 징수하지 않는데 대해 승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교흥, 신동근 국회의원의 축사 영상과 인천광역시약사회 조상일 회장을 대신해 조혜숙 부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총 회원 202명 중 참석 80명, 위임 26명으로 성원됐으며 연수교육에서는 천영훈 원장의 ‘마약류 중독’, 윤영배 약사의 ‘& 30312;亂’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2022-01-18 18:15:35김지은 -
자고 나면 생기는 약배달 플랫폼…약국만 '한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진료-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업체들이 잇단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최근 새로 도전장을 내민 업체는 동네 기반 온라인 진료·처방약 배달 플랫폼 '메듭'으로, 메듭 운영사인 메디르는 기존 비대면 진료-약 배달 플랫폼들이 가지고 있던 한계점을 보완, 차별화된 서비스를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서비스의 상당수가 '강남'을 테스트 무대로 삼다 보니, 지역 약국가는 불편을 토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경 2km 이내서 서비스…자체 라이더 고용해 약 배달"= 메디르가 강조하는 부분은 기존 플랫폼들과 '차별화'가 이뤄졌다는 부분이다. 메디르는 11일 강남지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며, 온라인 진료는 결코 대면 진료를 대체할 수 없다는 데서 시작해 지역 중심으로 서비스가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환자가 설정한 위치를 기준으로 2km 이내의 제휴 병원만 앱에서 선택할 수 있고, 제휴가 맺어진 약국 가운데 환자가 직접 약국을 선택해 약을 배달받을 수 있다는 것. 메듭 관계자는 11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환자가 대면과 비대면을 연계한 완결성 있는 진료를 제공받고, 약국을 선택할 때 처방약 재고를 직접 확인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가 됐다"며 "비대면으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한 후에도 차도가 없을 경우 직접 인근에 위치한 병원을 방문해 오프라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오진 가능성을 줄이고 병원의 단골 환자 관리를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약 배달 문제와 관련해서도 "자체 라이더를 직접 고용해 약 배달의 안전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라이더를 자체 고용하고 서비스 안전교육 등을 진행해 직접 약을 배달하기 때문에 통산 2~3시간 가량 배달 시간이 소요되는 다른 플랫폼들과 차별을 두고 있다"며 "환자 휴대폰 번호 뒤 4자리를 약사와 라이더간 확인을 거치고, 보안스티커와 블랙박스 등을 통해 배달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환자 본인이 부재하거나, 대리수령할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도로 약을 회수하기 때문에 집 앞 등에 방치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강남지역 20여곳의 병원이 제휴돼 있고, 약국은 약사사회 반발 등으로 인해 호의적이지 않은 경우들이 많지만 계속 서비스에 대해 알리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점점 지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이 테스트 무대냐" 약국가 반발= 비대면 진료-약 배달을 착안한 플랫폼 업체들의 연이은 등장에 지역 약국가는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약 배달을 반대하는 약사사회 기조와 달리, 신규 업체들이 강남을 발판 삼아 서비스를 시행하는 데 대해 약국들의 반발 역시 적지 않다는 것.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메듭과 관련한 문의나 제보는 없었지만 복수의 플랫폼 업체들이 강남을 테스트 무대로 삼는 것은 불편한 일"이라고 말했다. 업체들이 유독 강남을 탐내는 이유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병의원 등이 밀집돼 있고, 유동인구와 젊은 층들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의 한 약사는 "닥터나우, 바로필 등이 모두 강남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갔던 곳들"이라며 "자칫 이같은 플랫폼들이 지역약국간 불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우선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1-18 17:55:00강혜경 -
[강원 강릉] 이기석 신임회장 추대…"고충 처리에 최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 강릉시약사회 30대 회장에 이기석 약사(52, 강원대)가 만창일치로 추대됐다. 시약사회는 지난 15일 씨마크호텔에서 제64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기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1959년부터 시작된 강릉시약사회가 어느덧 64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30대 집행부가 출범하게 됐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임 회장님들과 선배약사들이 쌓아오신 업적과 전통에 누가되지 않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회장은 “임기 3년 동안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한약사의 직능 침탈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고, 전문의약품 낱알 반품, 단순 약화사고 피해 등 약국 애로사항을 관련 유관 단체와 긴밀한 협조로 원활히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분회 조직을 개편해 능동적인 약사회, 소통하는 약사회, 젊은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신뢰받은 약사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신임 총회의장과 신임 감사 선출은 직전 의장단, 직전 자문위원단에, 지부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분회장에 위임했다. 김동민 직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 기간은 다소 아쉬움도 있고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영광과 감사의 시간이었고, 언제나 어디서나 각자의 위치에서 믿음으로 협력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임기를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새롭게 강릉시약사회를 이끌어가실 이기석 신임 회장과 새 집행부에 끝없는 사랑과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2021년도 감사보고와 세입& 8226;세출결산에 관한 안건을 통과시켰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새 집행부로 위임, 초도이사회에서 승인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승호 강원도약사회장, 김준수 강원도약사회 자문위원, 유영필 강원도약사회장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강릉시약사회장 표창패: 김지현(면허미사용회원), 심헌용(백세약국) ▲강릉시약사회장 감사패: 최은희(강릉시보건소), 박원규(동원약품 원주지점) ▲회갑기념축하금 증정: 신경순(예일약국), 성정희(온누리보건약국)2022-01-18 17:46: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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