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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약, 사회공헌사업 공로로 시장 표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5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서 주관한 '2022 희망 Again 만남의 날'에서 광명 시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21년 제1회 자선모금회를 개최한 시약사회는 약손사랑을 모아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문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필기 회장은& 160;“저는 대표로 받았을뿐 수상자는 광명시 약사님들이다.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광명시 약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2022-12-09 17:34:28정흥준 -
동대문구약, 장애인 문화관광진흥회에 성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우승희, 여약사위원장 성미중)가 한국 장애인 문화관광진흥회(회장 김화자)에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장애인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종일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뿌듯함을 느낀다"며 "비장애인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22-12-09 17:32:12강혜경 -
광진구약, 여약사위원회 송년회…힘찬 새해 기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 여약사위원회가 송년회를 갖고 힘찬 새해를 기원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진미, 여약사이사 조영신)는 6일 오후 8시 라파밀리아에서 2022년도 여약사위원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장진미 부회장은 "어렵고 힘든 코로나를 극복하고 3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모든 여약사위원들과 회원들의 도움 덕분에 쉬지 않고 나눔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나눔 사각지대였던 다문화 한부모 가정 아동들에게 여영양제 지원 등 새로운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여약사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회장은 "언제나 함께 응원하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사업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박광숙·박정임·정춘희 여약사위원이 하모니카 연주회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경훈 회장과 장진미·김태용·박미순 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차현정 윤리·조애스더 약국경영·최성욱 총무·최성훈 약학·노형곤 약국이사, 홍춘기·안춘윤·조진희·김은숙·조영희·한은경·이명숙·이영희 여약사위원회 자문위원, 손효환·심혜경 감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2022-12-09 17:26:26강혜경 -
서울 강동구약, 자체 감사…오프라인 연수교육 채비 당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자체 결산감사를 수감하고 내년도 오프라인 연수교육 등을 면밀히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동구약사회 정태원·최명희 감사는 8일 오후 7시 30분 약사회관에서 결산 감사를 진행, 2022년도 주요 회무와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특별회계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요 사업내역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이어갔다. 감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감사 지적사항과 지도사항을 성실히 수행한 집행부 노고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면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하고 약국 한방용 POP를 제작·배부한 건,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대한 지속적인 여론 환기 및 강사단의 활약 등에 최선을 다해 준 데 격려 인사를 보낸다.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민생 회무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신설된 고충관리TF팀 성과를 확인하며 어려움에 처한 회원들에게 확실히 힘이 되는 약사회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감사단은 ▲총무위원회는 관행으로 이어진 경비 목록을 재정비할 것과 자체 행사 참석율 향상 방안을 모색할 것 ▲약학위원회는 2023년 오프라인 정기약사연수교육 대비, 강사, 주제 선정 등 충실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할 것 ▲한약정책위원회는 회원 대상 한방교육 개최, 정기 연수교육에 한방주제 추가 등 한방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것 ▲여약사위원회는 지정기탁제도 활성화, 여약사대회 참여대상 확대, 자선기금다과회 전향적 폐지를 고려할 것 ▲윤리위원회는 약국가 자정 정화 기능을 강화할 것 ▲홍보위원회는 자체제작 소식지 및 기사 송고에 있어 좀 더 세심한 교정교열을 할 것 ▲약국위원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불용재고 반품사업에 대한 세부 매뉴얼을 작성해 회원들에게 배부할 것 등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모든 행사에 있어 회원 참석율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홍보 및 사업 구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에는 신민경 회장과 임은주·백지원·박건영·손영재·이조미 부회장, 조진영·정경은·송혁중·박노정·이신형·유상준 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 17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키로 했다.2022-12-09 17:15:20강혜경 -
노원구약, 인력개발센터와 약국 행정직원 양성 협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는 지난 6일 화요일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약국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을 이수한 인턴인력 자문회의를 실시했다. 인턴인력은 취업의사가 분명한 소상공인(폐업 또는 폐업 예정자) 및 소상공인의 법적 배우자 (여성) 만 60세 이하 여성이다. 약국행정사무원이 이수한 교육은 약국행정사무원 업무이해, 약국전산 활용, 입력 및 청구, 구매재고관리, 정리수납전무가2급 인간관계 훈련 등의 교육이다. 9월부터 약국행정 사무원 교육을 실시해 14명의 인력을 양성했으며, 약사회는 인턴 인력을 개국 회원에게 홍보해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했다. 인턴 채용 시 3개월은 인턴지원금을 80만원씩 받을 수 있고, 인턴 종료 후 6개월 고용유지 시에는 1회 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회의에는 류병권 회장, 이형우 부회장, 약사회 사무국 직원 2명과 우영숙 관장 외 5명 이 참석했다.2022-12-09 16:49:05정흥준 -
"00약국 처방00건에 연차無"...근무약사 커뮤니티 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블랙리스트를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 없어요. 약국명과 함께 민감한 정보들이 낱낱이 공개되는데 누가 좋아할 수 있을까요. 취지가 어찌 됐든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우려가 있어 걱정입니다." 근무약사들이 본인이 일을 했던 약국과 병원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가 신설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약국명과 함께 민감한 정보가 그대로 공유되고 있기 때문인데, 약사들은 사실상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공개 저격하는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자칫 약국장과 근무약사 간 불신만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근약근살(근약들의 근근이 살아남기)이라는 온라인 카페는 지난달 30일 개설돼 보름도 지나지 않은 신규 커뮤니티다. 자신의 근무 후기를 공유하면, 다른 근무약사들이 남긴 후기를 볼 수 있도록 등급이 조정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카페 운영이 알려지자마자 약사들 사이에선 논란이 됐다. 약국의 일 평균 처방 건수, 매약 비율, 월급(세전세후), 4대보험과 퇴직금, 공휴일·연차 휴무, 산제 처방 비중, 식대 지원, 간식 여부 등 공유되는 약국 정보가 구체적이었기 때문이다. 일부 약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 정보가 약국명과 함께 카페에 올라가 있다는 걸 확인하기도 했다. 서울 A약사는 “우연찮게 커뮤니티 존재를 알게 됐고, 확인해 보니 약국의 민감한 정보가 그대로 전부 공유되고 있었다. 처방 건수와 매약 비율, 연차와 간식 제공 여부와 가족직원 여부까지 약국명을 밝히면서 공유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A약사는 “아는 약사가 운영 중인 약국도 올라가 있었다. 이건 아니다 싶을 정보로 민감한 약국 정보들이었다”면서 “많은 약사들이 있는 단톡방에서 문제가 있다는 얘기들이 나왔고, 결국 처방 건수와 매약 비율 정보는 빠지는 방향으로 최근 수정됐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세전세후 계약 형태와 월급, 근로계약서 작성과 퇴직금 여부, 식사시간과 식대, 연차와 간식, 가족직원, 약국장 상주 여부, 근무 강도, 주차장 지원 여부 등이 담겨있다. A약사는 “블랙리스트를 만드는 일처럼 보인다. 물론 좋은 평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약국 근무환경 개선이 아니라 약국장과 근무약사 간 불신만 쌓일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나중엔 발설 금지 서약까지 작성할지도 모를 일이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서울 B약사는 “약국을 걸러내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좋은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많아 보인다. 좋은 의도로 남긴 정보라고 해도 어떤 약국장이 좋아하겠냐”면서 “약국장과 근무약사들은 서로 불신만 더 생길 뿐이다. 더 알려지면 약국들은 약사를 뽑을 때 서약서까지 받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2022-12-09 16:32:55정흥준 -
은평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 갖고 협력 다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은평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 갖고 협력방안 논의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8일 오후 7시 은평구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시완 보건소장을 비롯한 박재균 보건의료과장, 장은영 약무팀장과 세이프약국 운영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 양화영 주무관의 참석자 소개로 시작됐다. 김시완 보건소장은 코로나 감염병시기 구민건강을 위해 봉사해주신 약사회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우경아 회장은 “최근 의약품 품절로 약국 업무 피로도가 극심한 가운데 세이프 약국 사업에 참여해주신 회원 약사들과 코로나가 3년째 지속되면서 감염병 관리로 수고해주시고 계신 보건소장님이하 의약과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보건소 감염팀 신설로 약무팀이 의약팀으로 통합되는 조직개편에 대한 질의와 답변과 더불어 향후 지속적으로 세이프약국 운영, 마을공동체 시범사업 등 주민건강을 위해 보건소와 약사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세이프약국을 운영중인 우경아 회장(세종약국), 전광우(청룡중앙약국), 이경우(구세약국), 고호식(고일약국), 안혜숙(건강샘약국), 장명순(건강한세상약국) 약사, 김시완 보건소장, 박재균 보건의료과장, 장은영 약무팀장, 양화영 주무관, 박미현 세이프약국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2022-12-09 13:27:04김지은 -
오늘도 품절..."AAP 약가인상 실효성 있나" 논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가 겨울철 조제용 해열진통제 물량 부족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약가인상이라는 파격적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현장에서는 벌써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직접적인 시장 반영을 위해서는 한 달 이상은 기다려 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지난 주부터 해열진통제 물량 부족 사태 예방을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를 시작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복지부와 식약처,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더불어 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줌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주 회의는 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가 주재하는 이번 협의체의 두 번째 회의는 오는 16일 진행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정부가 약가인상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별다른 유통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당장의 민관협의체 회의가 의미가 있겠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실제 18개 AAP 품목에 대한 약가인상이 지난 1일 단행된 후 10일이 됐지만, 약국들은 여전히 약을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전한 품절, 또 품절…언제 효과 나타나나=약국가에서는 AAP 품목들의 약가인상 조치로 일정 부분 수급 개선을 기대했다. 이번 약가인상 대상인 일부 제약사 영업사원은 약국 공급이 개선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하지만 관련 약들의 품절은 여전하다. 데일리팜이 9일 오후 기준 상한금액이 인상된 18개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의 재고를 약국 전용 온라인몰에서 확인한 결과 모두 품절 상태였다. 해당 제품은 ▲타이레펜8시간이알서방정650밀리그램 ▲타이몰8시간이알서방정650밀리그램 ▲엔시드이알서방정 ▲타스펜이알서방정650밀리그람 ▲티메롤이알서방정 ▲이알펜서방정 ▲타미스펜이알서방정 ▲아세트엠8시간이알서방정650밀리그램 ▲세타펜8시간이알서방정650밀리그램 ▲세토펜이알서방정 ▲타이펜8시간이알서방정 ▲타이리콜8시간이알서방정 ▲아니스펜8시간이알서방정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트라몰서방정650밀리그람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등이다. 약국가에서는 약가인상 조치로 인해 따로 시간을 빼 반품이나 서류 상 반품 등 조치를 취했지만 사실상 유통은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약가인상 조치로 약국에서는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재고를 파악해 서류 상 반품을 진행하고 추가로 업무도 했는데 결국 약 구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라며 ”약가인상이 결정되고 영업사원들이 공급이 늘 거라며 영업도 하는데 결과적으로 달라진 것이 없다. 답답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 달은 지나야 하지 않겠나”…약국가 “그럴꺼면 왜”=일각에서는 약가인상 조치가 단행된 후 적어도 한 달 이상은 지나야 실질적인 수급에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정부 조치 이후 관련 제약사들이 원료 수급, 제품 생산 등에서 일정 부분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한 달 이상은 걸리지 않겠냐”면서 “각 업체가 생산을 늘리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정부에 전달했고, 그에 따라 약가인상 조치가 진행된 만큼 증산 결과가 시장에 반영되는 것은 최소 한 달에서 두 달까지 소요되지 않겠나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약사들은 12월 들어 코로나 환자는 물론이고 독감 환자까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공급량 변화가 뒤따르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공급량 확대의 결과가 1월 이후에나 나타나는 것은 사실상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지방의 한 약사는 “11월에 조금 주춤했지만 12월 들어 확실히 코로나, 독감,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면서 “12월, 1월이 고비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 기간에 사실상 약가인상에 따른 공급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약가인상 조치는 실패한 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라고 했다.2022-12-09 13:15:17김지은 -
약준모, 소통의날 취소한 최광훈 회장에 사과 요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은 11일 예정이었던 약사회 소통의날 행사를 인원 부족으로 취소하는 것은 회원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최광훈 회장에 사과를 촉구했다. 9일 약준모는 성명을 통해 “최광훈 회장은 지난 선거 이전부터 회원 소통을 강조했고, 언제 어디서든 회원들을 찾아가 만나겠다는 약속을 했다.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3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젊은 약사와의 만남을 참여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이틀을 남겨놓고 취소하는 것은 회원들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초심을 잃은 행위다”라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10~20여명 밖에 참석하지 않는 각 시도지부, 분회 등의 간담회는 참석하면서 대약에서 직접 기획하고 여러 채널을 통해 홍보 한 행사를 참석 인원수 운운하며 취소하는 것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다”라고 말했다. 참석인원이 문제였다면 유튜브와 줌으로 연결해 전국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도 방법이었다는 주장이다. 현장 참여만을 고집하는 건 시대에 뒤떨어진 기획이라고 꼬집었다. 약준모는 “젊은 약사들은 약사 현안과 대약의 정책 대응에 많은 불만과 불신을 갖고 있다.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많은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지만 취소로 인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약준모는 최 회장은 회원들을 우러러봐야 한다며, 젊은 약사들을 무시한 것에 사죄하라고 요구했다.2022-12-09 12:10:21정흥준 -
공공심야약국 기재부 반대 논리보니...또 편의점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공공심야약국 도입 약사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결을 마친 가운데, 이제 법제사법위원회 관문을 남겨 놓고 있다. 법사위는 각 상임위을 통과한 법률 개정안이 한데 모이는 곳이다. 즉 법률안·국회 규칙안의 체계·형식과 자구의 심사에 관한 사항을 주로 심사하기 때문에, 법 체계나 자구에 큰 문제가 없다면 법안은 통과된다. 유일한 변수는 공공심야약국 도입에 수반되는 예산권을 갖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반대다. 기재부 반대 논리를 보면 민간 보건의료기관인 약국에 국고지원을 하려면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재부는 "심야약국 지정& 8231;운영은 지역 주민의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제고 및 불요& 8231;불급한 응급실 이용 감소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 등에 따라, 현재도 지자체에서 조례에 따라 자체적으로 운영 중"이라며 "다만 민간 보건의료기관에 대한 국고 지원을 위해서는 제도 도입의 시급성, 불가피성 등의 측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재부는 "심야약국을 운영하더라도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약 등에 대해서는 의약품 구입이 불가능한 점 등 실효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며 "아울러 약국 외 판매가 가능한 안전상비약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 등 의약품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조치가 선행된 이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심야약국에 대한 재정 지원 시에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야간 진료에도 동일한 지원 요청이 제기될 수 있는 등 다른 기관에 대한 형평성 문제도 야기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기재부와 약사회와 악연은 이번만이 아니다. 공적마스크 면세 거부, 1차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 삭감, 예방접종센터 약사 배치 예산 배정 반대, 공공심야약국 2023년 시범사업 예산 미배정 등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약사회 사업에 번번이 반대해 왔다. 복지위를 통과로 8부 능선을 넘은 공공심야약국 법제화가 법사위를 순탄하게 통과할지 기재부 변수가 가장 중요해졌다.2022-12-09 11:55:23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