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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분회비 동결…서울숲 걷기 새 사업으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중앙회 회비 인상에 따른 회원 부담을 고려해 분회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4일 오후 8시30분 성동구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해년도 사업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위원회별 사업계획이 보고됐으며 올해 회원들과 서울숲 걷기 행사를 새로운 사업으로 논의하고, 생일 회원 방문도 지속 사업으로 시행하기로 했다.2023-01-06 13:31:19강혜경 -
"설 연휴, 코로나 치료제 공백없게"...약국 당번제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설 연휴 코로나 치료제 처방·조제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번제를 운영한다. 또한 작년 추석과 동일하게 보건소 치료제 임시처방 허용도 검토한다. 6일 지자체 및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자체에 인구 규모에 따라 설 연휴 당번약국을 지정하라고 지시했다. 지자체 별로 인구수 30만 이하 2개소, 30만 이상 3개소 이상의 치료제 당번약국을 지정해야 한다. 이들 당번약국은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열어야 하며, 불가피할 경우 저녁 9시까지 재택대기나 유무선대기를 해야 한다. 또한 당번약국 운영 현황과 비상연락망을 의료기관에 반드시 공유하고,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안내해야 한다. 지난달 중대본이 지자체를 통해 실태 조사한 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주말 9시까지 운영하는 담당약국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처방 의료기관에서 담당약국 근무표를 모르고 있는 곳들도 있었다. 이에 중대본에선 지자체에 시간 조정과 의료기관 안내 등 후속 조치를 당부한 바 있다. 이번 설 연휴 당번약국 지정도 혹시 모를 치료제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현재 각 지자체는 중대본에 제출할 설 연휴 치료제 당번약국을 취합 중이다. 치료제 담당 A약국은 “인구 수 기준으로 설 연휴에도 담당약국들이 문을 열어야 하는데, 우리 지역 전담약국 중엔 365 약국들이 3곳 이상이라 설 연휴에 이들 약국이 조제를 담당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확진자 증가 추세가 꺾이면서 치료제 수요도 줄어들었다. 작년 11월 중순과 비교하면 약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했다. A약국은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가 아니라 치료제 수요도 늘지 않고 소강상태다. 팍스로비드는 11월 중순과 비교하면 소폭 줄어들었다”면서 “우리 약국은 초창기부터 지정된 약국이다 보니 다른 곳보다 좀 더 처방이 많은 편이다. 팍스로비드는 하루 평균 15건, 라게브리오는 3~5건씩 나오고 있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 치료제 담당약국은 지난 12월 9일 기준 2923곳이다. 이달에도 신규 지정 약국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2023-01-06 11:35:45정흥준 -
화상투약기 8일 첫 설명회...약사 70여명 참가 신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와 화상통화로 상담·복약지도 후 일반의약품을 구매하는 일반약 화상투약기가 내달 본격 사업 시행을 앞두고 사업설명회를 갖는 가운데, 70여명 약사가 사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쓰리알코리아는 "8일 설명회 사전 신청이 70건을 넘었다"며 "현장 접수 인원 등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많은 인원이 설명회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쓰리알코리아는 설명회를 통해 화상투약기에 대한 약사들의 오해를 바로잡고 국민과 약사를 위한 서비스라는 점을 약사들에게 알려, 본격적인 실증특례 사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약사회가 강하게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사업을 반대해 왔지만 지난해 6월 제22차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의에서 격론 끝에 조건부 승인됐기 때문이다. 약국 설치는 오는 2월 경 진행될 전망이다. 1단계 설치·운영 대상 약국은 10곳으로, 2년에 걸쳐 최대 1000곳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대상 품목은 ▲해열·진통·소염제 ▲진경제 ▲안과용제 ▲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 ▲정장제 ▲하제 ▲제산제 ▲진토제 ▲화농성 질환용제 ▲진통·진양·수렴·소염제 11개 약효군을 기본으로 약국 개설자와 복지부, 사업자가 협의해 변경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화상투약기는 모니터를 통해 연결된 약사와 상담하면서 증상에 따라 약사가 선택한 의약품을 확인·결제 후 전달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임의로 약을 선택할 수 없도록 설계된 안전한 시스템이자,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점 상비약을 무력화할 수 있는 장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연 등을 통해 약사들이 우려할 만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화상투약기 소개와 시연, 경험담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사업화 안내와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한편 설명회는 오후 4시부터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국화실에서 열린다.2023-01-06 11:00:22강혜경 -
솔빛스토어, 신규회원 1천명 대상 런칭 기념 이벤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가 최근 약사 전용 건기식몰 솔빛스토어를 오픈하면서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했다. 솔빛스토어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월 초 공식 런칭 후 12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1,000명이 넘는 약사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모두 19명으로 별도의 연락과 함께 상품을 전달했다. 신규 가입 이벤트 당첨자 13명, 신규 구매 이벤트 당첨자 6명이다. 신규 구매 이벤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제품은 무부형제 비타민 3종과 키즈젤리 제품 2종, 바나바, 마그네슘 등이다. 구매이벤트 1등에 당첨된 샛별약국 박현주 약사는 “약국에서 일반 비타민, 영양제 찾는 분들한테 활용하기 쉽고 편한 제품이다. 좋은 제품 공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규가입이벤트 1등에 당첨된 삼정시네마약국 이승렬 약사는 “솔빛스토어는 약국전용이라 선택했다. 디자인, 제품력 둘 다 뛰어나 손님들도 반응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2023-01-06 10:45:05정흥준 -
경기 부천 공공심야약국 3곳 새해에도 계속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부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65일 새벽 1시까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과 휴일에도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365일 운영되는 약국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부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은 역곡동 새현대약국, 심곡동 뿌리약국, 원종동 메디팜큰약국 등 3곳이다. 지난 한 해 심야시간대 이용실적은 총 1만 8112건, 월평균 의약품 판매·상담 실적은 1509건을 기록했다. 이용연령은 20~40대가, 구입약품은 호흡기와 해열·진통·소염제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늦은 밤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안심하고 누리는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3-01-06 10:30:45강신국 -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뇌전증 완치' 광고한 한의사 고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뇌전증 완치를 광고한 한의사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 임 회장은 5일 강남구경찰서에 해당 한의원이 뇌전증과 미숙아를 동시 치료한다는 등 기만광고로 부당 수익을 얻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임 회장은 “이 한의사는 한의원 이름부터 소아전문 치료를 한다고 표방하면서 ‘뇌전증 치료 완치사례’ ‘언론사 소아 난치병 건강 자문 출연’ ‘수십 년 전부터 난치성 중이염, 천식, 소아간질, 틱, ADHD, 발달장애 치료사례를 발표’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 등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이용해서 부모들의 돈을 갈취했다”고 비판했다. 임 회장은 “환자 보호자를 겁박하고 기만하고 치료 효과가 없는 중세시대의 치료 수단을 동원해 돈벌이는 하고 있는 걸 국가와 사회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면서 “윤리적으로 도저히 용납이 안될 뿐 아니라 아이의 건강에 오히려 큰 위협을 가하고 있는 이런 파렴치한 짓은 근절돼야 마땅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2023-01-06 10:17:42정흥준 -
부산 금정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이정희 선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금정구약사회(회장 김종완)는 4일 오후 8시 농심호텔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정희 부회장을 선출했다. 김종완 회장은 “지난 10년 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19 초기 마스크 대응부터 지금까지 헌신하고 있는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구약사회가 새로 변신할 때가 됐다. 회원의 관심과 참여로 더욱 발전된 금정구약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희 신임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게 분회장직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분회장의 중책을 맡아 부담이 크지만 전임 회장님들의 좋은 전통을 이어받아 남은 2년의 임기동안 금정구약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회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변 회장은 “올해 14개 분회 모두 3년 만에 비대면총회에서 대면총회로 개최된다”면서 “지난 한 해 시약사회는 회원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회원들이 약사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약사직능을 바로 세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백종헌 국회의원은 “지난해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 우리나라 의료대응체계 구축에 한 축이 돼준 약사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금정구약사회의 눈부신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총원 103명 중 참석 72명으로 성원보고 된 본회의에서는 이정희 신임회장, 박혜경& 8231;신상석 감사, 김종완 총회의장, 노정옥& 8231;박형덕 부의장을 선출했다. 부회장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이어 2022년 세입세출결산 1780만 8801원과 2023년도 특별회계 결산을 승인했다. 의약품 공급지연 해결, 재고약 반품의 원활한 진행, 담합약국& 8231;면대약국& 8231;난매약국 근절, 한약사문제에 대한 시약 및 대약의 활동 촉구, 회원 간 SNS 소통강화, 반회 활성화, 마약류 관리 간소화, 자살예방사업 등의 올해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 2200여만원을 의결했다. 또 금정구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백종헌 국회의원, 서경민 금정구보건소장, 박경옥 여약사회장, 류장춘& 8231;박미희& 8231;윤태원 시약사회 부회장, 김희주 불량의약품신고센터장, 각 구 분회장, 임정수 약사신협이사장, 제약유통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표창 : 이정희(남산비타민약국) 금정구약사회 감사패 : 배주미(금정구보건소) 변재웅(삼원약품) 장준용(약사신협) 금정구약사회 공로상 : 안태임(수약국) 윤인숙(금정21세기약국)2023-01-06 10:06:1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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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약 품절에 정부 곳간 푼다…비축분 78만명분 유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독감이 3년 만에 기승을 부리면서 약국 등에서 부족현상이 나타나자 정부가 곳간을 푼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를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물량은 1292만명분으로,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처하기 위한 시장 소요랑 78만7000명분을 즉시 공급하고 필요시 추가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질병청은 "'17~'18년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중 시장 자체 공급량인 200만명 대비, 현재 제약사 재고량은 약 125만명 수준으로 파악됐으며 파악된 부족분에 대해서는 정부 비축 물량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즉, 정부가 제약업체를 통해 부족분에 대한 수요를 파악했고 업체들이 요청하는 물량을 비축분에 한해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유통은 기존 제약사와 도매상을 통해 이뤄지게 된다. 다만 품절이 가장 심각한 현탁액은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질병청 관계자는 "플루현탁액은 포함돼 있지 않다"며 "75mg과 45mg, 30mg이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번에 78만명분이 나가는 건 아니고, 제약사별로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9일부터 순차적으로 꾸준하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정부비축 항바이러스제의 공급으로 환자에게 적기에 항바이러스제가 복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장에 공급된 항바이러스제는 추후 제약사로부터 동등의약품으로 받아, 정부의 비축물자가 적정하게 관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52주차(2022년 12월 18~24일)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1000명당 55.4명으로 직전 주 41.9명에 비해 13.5명(32.2%) 증가했다. 이는 이번 절기 독감 유행 기준(1000명당 4.9명)의 11.3배에 달하는 수치다.2023-01-06 09:48:52강혜경 -
경총 "건보 정책, 보장률 중심에서 의료 이용량 통제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보장률 중심 건강보험 정책목표를 '이용량 관리'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5일 사회보험 국민부담 현황과 정책 개선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건강보험 제도 개선 과제를 보면 의료이용량 관리가 부재한 결과, 양적 보장성 확대 시 보험료율 추가 상승 압박과 급격한 의료비 지출 증가 초래되고 있다.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의료이용 횟수(2020)는 17.2회로, OECD 평균(6.7회)의 2.6배, 세계 최고령국가 일본(12.5회)보다 1.4배 많다는 것이다. 이에 경총은 "인구구조 변화를 고려해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국민부담 경감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보장률 중심 건강보험 정책목표를 이용량 관리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비급여의 급여화는 또 다른 비급여 행위를 늘리는 풍선효과 유발한다"며 "강력한 의료이용량 통제 기전이 뒷받침되면, 수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의료비 지출 증가 및 보험료율 추가 인상 억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총은 "급여 확대는 임금 인상에 따른 보험료 자연증가분 규모 내에서 통제해야 한다"며 "급여 확대는 경제성장→임금 인상→보험료 자연증가 범위 내에서 추진해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및 국민경제 선순환 유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총은 전국민 대상 건강보험 상병수당 실시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주문했다. 경총은 "대안으로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유급휴가비 및 생활비 확대 지원, 취약계층 대상 공공부조를 통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2021년 한해 우리 국민이 부담한 5대 사회보험료 규모는 총 152조 3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40조 7174억원보다 8% 늘어난 수치다. 2016년 총 105조 488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文정부 5년 만에 국민부담은 46조 9878억원(44.7%) 늘어난 것이다. 제도별로는 건강보험료가 69조 4869억원으로 전체 사회보험료의 45.7%를 차지한 데 이어 국민연금 53조 5402억원(35.2%), 고용보험 13조 5565억원, 장기요양보험 7조 8886억원(5.2%), 산재보험 7조 5644억원(5.0%) 순이었다.2023-01-06 09:39:03강신국 -
리노베이션 마친 강남을지대병원 재개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강남을지대학교병원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원했다. 6일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강남을지대병원은 2년간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 2일부터 단계적 진료개시 및 운영에 돌입했다. 강남을지대병원은 호텔급의 안락한 진료환경 및 최신 의료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33개 병실 중 대부분을 최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1인실로 재구성했으며, 5층 전체를 피부관리실, 건식사우나, 피트니스룸, 사계정원 등 안락한 편의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현재 가정의학과 중심으로 전문의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까지 외래 진료 중이며, 물리치료사가 상주하고 있어 처방에 따른 물리치료도 가능하다. 특히 오는 2월과 3월 차례로 ▲건강검진센터와 ▲여성암회복기센터 등 두 개의 특성화센터를 구축하여 유관 의료기관과 함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월 1일에 문을 열 건강검진센터는 ‘프라이빗’한 진료환경을 갖췄다. 모든 진료 프로세스는 개인 맞춤형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검진 후에는 ‘EMC네트워크’ 및 ‘One-Q진료시스템’을 통해 노원과 의정부, 대전 등 산하 의료기관에서 빠른 수술 및 추적관리 등의 맞춤형 진료가 가능하다. 오는 3월 2일부터 이용 가능한 여성암회복기센터는 갑상선암, 유방암 등 수술 후 회복기가 필요한 여성 암환자에게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유기농 식단과 심신의 회복을 돕기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윤병우 의료원장은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센터별로 단계적 운영을 시행 중으로 탄탄한 을지대학교의료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다 안락한 진료환경에서 환자에게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교의료원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강남을지대학교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의 통합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3-01-06 09:14: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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