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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올해 회무 이렇게 추진한다...팀별 계획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최근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을 검토하고 초도이사회로 상정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슬로건을 '약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로 정했다. 시약사회는 약사회지 편찬, 약사인력풀 구축, 청년약사 활동 및 참여 극대화에 이어 올해부터 도청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회무총괄팀은 분기별 공동 사입 등을 검토해 회원 수익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윤리위원회는 회원 포상 방안을 다각화하고 홍보위원회는 고양시약사회 소식지 발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약국경영팀은 정부 공공심야약국 5곳 시범사업 운영에 따른 시민 홍보 등을 홍보위원회와 공동 연계해 진행하고 청년약사위원회는 약사미래를 위한 토론회 개최, 사이버 홍보 지원사업 등을 사업계획으로 채택했다. 통합학술팀은 대면 연수교육 계획을 우선 수립하고 동영상 연수교육도 추진해 타 분회와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채택해 진행 중이며, 한방강좌를 포함한 다양한 학술강좌도 마련하기로 했다. 대외협력팀은 총무팀과 연계해 보건소장, 경찰서장, 세무서장 간담회 등을 추진하고 산학협력위원회는 폭넓은 약대교류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병원약사위원회는 약사인력풀 사업에 협력하면서 다양한 환경의 유휴 약사 인력의 효율적인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참여팀은 사회공헌기금 모금회 개최 방식을 검토중이며, 사회공헌활동과 이웃돕기사업을 위해 집행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회원소통위원회는 주력사업인 약사회지 '약사향기' 발간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올해 2호를 발간하기로 했다. 약물교육위원회는 올해 도청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복지단은 출산축하금 지금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채택하고 초도이사회 의결후 2023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부 강사양성교육, 교육비 등의 경기남부 집중 불균형으로 경기 북부가 소외되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취약지역이 된다고 보고 문제점 개선을 상급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계성 회장은 "임원이 건강해야 건강한 회무를 할수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팀장의 권한과 회무추진 자율권을 확대하고, 상임위원장이 주축이 돼 회무를 운영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상임위원장들이 개진하고 추진하는 회무 고유 권한을 존중하고 힘을 실어주겠다"고 말했다.2023-02-28 14:09:27강신국 -
간협, 통일업무 발전 기여 공로 통일부장관 표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가 통일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장관 권영세) 기관 표창을 받았다. 수상식은 27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제25차 정기 대의원회에서 열렸다. & 160; 간협은 1999년 2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남북한 간호지식과 정보의 교류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한 이후 지난 24년간 통일준비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통일부는 "간호협회는 오랜 기간 민화협 활동을 통해 균형 잡힌 통일관 정립과 통일의식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통일 업무 발전에 기여한 바 크기에 수상자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160; 간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과 관련 "통일에 대비한 활동으로 단체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통일시대를 대비해 앞으로도 남북 간호통합체계 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3-02-28 11:50:59강신국 -
성남시약, 청년 회원약사들과 소통의 시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3일 만강홍(분당구 서현동 소재)에서 청년약사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45세 이하 개국약사 등을 대상으로 집행부의 회무추진 방향과 중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사항과 약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년약사 회원들은 품절약 사태와 비대면 처방조제 문제에 대해 대한약사회 차원의 명확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한동원 회장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상급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며 "청년약사들은 약사회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해달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권세웅 부회장, 김광석 총무위원장, 서지웅 청년약사위원장 비롯해 김지하(수온누리약국), 민승환(참약사대장약국), 박선호(데일리약국), 박진호(분당우리약국), 유찬재(서가종로약국), 윤현애(미도약국), 이수철(연세일등약국), 이종우(메디칼김약국), 장민지(다나온누리약국), 최현석(중앙메디칼약국), 하인영(벧엘참조은약국), 홍재준 약사(파란약국) 등이 참석했다.2023-02-28 11:46:42강신국 -
변비약 대란…마그밀 이어 둘코락스까지 품절 대열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마그밀에 이어 둘코락스까지, 유명 변비약 품귀로 약국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일반약 둘코락스 장용정 일부 용량과 좌약의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 데일리팜이 주요 약국 전용 온라인몰에서 확인한 결과 둘코락스에스장용정 5mg 20T, 둘코락스에스(핑크), 둘코락스좌약 10mg 등이 품절로 주문이 불가능했다. 이 밖에도 둘코락스에스장용정 5mg 40T, 100T도 대부분의 유통사가 품절 상태로 주문이 쉽지 않았고, 일부 유통사에서만 소량 주문이 가능했다. 약사들은 마그밀의 장기 품절이 일반약인 둘코락스 품귀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마그밀정의 경우 1년 가까이 장기 품절이 이어지고 있고, 현재도 마그밀정 250mg, 500mg 모두 약국에서 주문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마그밀 품절 초기만 해도 다른 변비약들의 수급은 괜찮았는데 최근에는 둘코락스까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둘코락스 병포장 제품을 찾는 환자가 이전보다 많아진 것을 보면 마그밀을 복용하던 환자가 약을 구하기 쉽지 않아지면서 둘코락스를 찾게된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둘코락스와 마그밀의 성분, 효능 효과에 차이는 있지만 변을 보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환자들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서 “다른 변비약들도 있지만 둘코락스의 지명구매 비율이 높다보니 마그밀 품절 여파가 둘코락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약사회에서는 변비약까지 품절이 이어지는 현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정부에 품절약 범위를 확대해 대책을 논의하는 민관협의체 운영을 제안했으며, 정부의 최종 확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박상용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정부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수급이 일정 부분 개선되면서 품절약 상황이 해결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약국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현재는 일반약 변비약인 둘코락스가 품절되는 등 품절 의약품 범위가 확대되고 연쇄반응까지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는 “현재로서는 품절약 기준이 명확하게 돼 있지는 않지만 현장에서는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정부와 약사회 등 관련 단체들과의 협의체 운영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2023-02-28 11:32:55김지은 -
3월에는 나아질까…지난주 조제 감소, 일반 매출 보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월 비수기를 맞은 약국들의 경영 상황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2월 4주차(19~25일) 매출 역시 전 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조제약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약 매출은 소폭 증가해 사실상 이전 주와 유사한 양상이 나타났다. 주간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27명으로 1만명대 아래로 떨어지고, 방학 시즌과 맞물리면서 환자 급감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약국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가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약국 400여곳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제건수는 1.1% 감소, 판매건수는 0.9% 증가를 기록했다. 2월에 접어들며 3주 연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해열진통제를 제외한 기침감기약과 인후질병치료제, 소염진통제 등 주요 일반약 판매는 전 주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2023년 들어 계속 감소세를 보이던 기침감기약 매출이 소폭 늘었다. 기침감기약 판매액은 이전 주 보다 3.2% 증가한 1억 5000만원대를 기록했으며 판피린큐액과 팜플루콜드연질캡슐, 판콜에스내복액의 판매액이 각각 3.7%, 3.8%, 0.4% 증가했다. 인후질병치료제 판매액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인펙신캡슐이 15.5% 증가했으며 쎄파렉신캅셀과 소렉신연조엑스는 이전 주 대비 각각 5.3%,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판매도 소폭 증가했다. 탁센연질캡슐과 이지엔6이브 판매액이 각각 7.3%, 8.3% 증가하면서 전 주 대비 판매액이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해열진통제 판매량은 8.9% 줄어들었다. 판매액 규모가 가장 큰 타이레놀500mg의 판매액이 5.1% 감소했으며 게보린 역시 4.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요 역시 전 주 대비 줄었다. 2월 19~25일 353개 약국에서 판매된 키트는 4006개로, 일주일 간 약국당 11.3개 판매된 수준에 그쳤으며 판매 약국 역시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A약사는 "코로나와 독감, 감기가 동시 유행했던 작년 연말 이후 약국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2월의 경우 지난 달 보다 처방조제와 매약매출이 모두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비단 우리 약국 뿐만 아니라 다른 약국들도 비슷한 추세라고 하더라"며 "3월이 되면 다시 관련한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B약사도 "통상 환자가 가장 많은 월요일의 경우에도 평일 수준에 그치는 형국"이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관련한 처방이나 문의도 거의 없다. 코로나19 감소세와 체감 경기도 반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2023-02-28 11:04:05강혜경 -
15년차 약국장의 한숨..."바코드 사태 또 생기면 어쩌죠?"[편집자주] 바코드 업체의 일부 서비스 중단으로 최근 약국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일부 약사들은 청구S/W 프로그램을 바꾸기도 했는데요, 15년차 약국장인 서울 A약사도 울며겨자먹기로 청구프로그램을 바꾸며 혼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A약사가 보내온 일기 형식의 글을 내러티브 기사로 재구성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1월 바코드 출력 중단 안내장이 날라왔을 때부터? 그게 아니라면 여러 바코드 업체들이 늘어나던 시점부터였을까? 올해로 15년차 약국장인 나도 바코드 업체의 일방적인 출력 중단 통보에 속수무책으로 휘둘렸다. 1월 중순경 이지스헬스케어가 보내온 안내장엔 앞으로 이지스 바코드만 단독 출력하겠다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계약 문제라고 써있는데 그때만 해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다. 2월 중순이 되자 이지스 바코드 문제로 커뮤니티들이 술렁거렸다. 설마 하루 아침에 일방적으로 중단할까 하는 생각이었다. 청구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유팜에 문의를 했지만 확정되지 않았으니 두고보자는 답변이었다. 혹시 바코드가 막힐 수 있으니 스캐너를 쓰는 게 어떠냐는 제안도 덧붙였다. 하지만 더 이상 장비와 지출을 늘리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웬걸. 계약 종료 하루 전인 22일 저녁 7시부터 이지스바코드만 단독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리더기로 입력이 안돼 병원에 전화를 해보지만 따로 고친 건 없다는 말 뿐이다. 결국 다음날도 하루 종일 수기로 처방전을 입력했다. 처방전 검토하고 수기 입력하고, 환자들은 왜 오래 걸리냐고 불만이다. 조제도 밀리고, 처방 용량을 확인하랴 계산하랴 실수할까봐 종일 전전긍긍이다. 결국 두손 두발 다 들었다. PM+는 이지스바코드 입력이 된다는 얘기에 약정원으로 전화를 걸었다. 수년째 잘 사용하던 유팜에서 PM+로 바꾸기로 했다. 데이터 변환하고 설치하느라 한참이라 약국 업무는 마비됐다. 유팜에서 연결한 ATC 설정도 전부 바꿔야 하고, 오토팩에 세팅된 카세트 리스트도 하나하나 새로 입력해야 했다. 오전에는 ATC가 안돌아가고, 에러가 나거나 기능을 몰라서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다. 약국 업무도 마비되고, 내 머리도 마비됐다. 이날은 두통약을 먹어가며 일을 해야 했다. 약정원으로 전화가 밀려 들고 어쩔 수 없는 듯해 원망도 못할 상황이었다. 커뮤니티 글을 보니 나만 업무 마비가 된 것은 아니었다. 바코드 업체가 시장을 확대하겠다며 몽니를 부리면, 약사사회가 이정도로 휘둘리고 고통을 당해야 하는 건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대한약사회에선 공식 항의는커녕 회원들에게 따로 안내 문자도 하나 없었다. 이제 PM+를 사용한 지 이틀이 지났다. 예전 윈도우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처럼 블루스크린이 뜨는데 뭐가 문제일까. UI나 기능도 낯설고, 그저 예전 프로그램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앞으로 이런 문제가 또 반복되지는 않을까. 또 다른 업체가 바코드 출력을 중단한다고 안내장을 보내오면 그땐 어떻게 해야 할까. 업체의 일방적인 통보에 속수무책으로 약국들이 휘둘리고 있는데 약사회는 왜 손을 놓고 있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난리를 겪고도 답을 찾지 못했다.2023-02-28 10:34:51정흥준 -
병협, 튀르키예 성금 1천만원 적십자사 통해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 병원협회는 지난 2월 7.8규모의 지진으로 긴급 구호품 등 지원이 절실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피해성금을 지원키로 28일 상임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병원협회는 국회의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 본회의 직회부 등을 규탄하는 총궐기대회를 기금 모금(안)을 보고 받고 예산 범위 내에서 참여키로 했다. 또 협회는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장을 정책부위원장으로 하는 임원보선도 의결했다. 권 부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4월 30일까지다.2023-02-28 10:18:59강혜경 -
서대문구약, 상임이사회 갖고 주요 사업계획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2일 관내 한 식당에서 2023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안건으로는 2023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초도이사회 개최 건, 2023년도 약사연수교육 진행 방향과 자선다과회 개최 건 등을 논의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약국 화재 보험과 처방전 보관에 대해 설명하고 유효기간 경과 처방전 폐기는 오는 16일, 17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또 참석한 이사들에게 약사회 현안과 설명하는 한편, 상임이사회, 상임이사 전지워크숍 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2023-02-28 10:12:58김지은 -
부산대 약대 최혜정 씨, 국제학술지에 연구 논문 발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준희)을 졸업한 최혜정 씨가 국제학술지(European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에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주제는 ‘심방세동을 동반한 관상동맥질환자에게 스텐트 시술 후 항혈전 치료의 적절성’이다. 심방세동을 동반한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스텐트 시술 후 항혈전제 치료가 적절히 이뤄지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건강보험청구자료를 분석한 연구를 통해 파악했다. 그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1저자로 발표했다. 공동교신저자로는 부산대 제남경, 우석대 박수신 공동저자로는 이용혁 씨가 이름을 올렸다. 심방세동은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유병률이 증가하는 질환으로 뇌경색의 위험을 5배까지 증가시킨다. 따라서 뇌경색 발생 위험이 높은 심방세동 환자는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 장기간의 항응고제 치료가 필요하다. 뇌경색 발생위험이 높은 심방세동 환자가 관상동맥질환으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을 받을 경우 국내외 임상진료지침에서는 PCI 시술 후 단기간(최대 1주일) 항응고제와 이중 항혈소판제를 함께 사용하는 삼중항혈전요법(triple antithrombotic therapy, TAT)을 권고하고 있다. 이후 항응고제와 단일 P2Y12 저해제의 이중항혈전요법(dual antithrombotic therapy, DAT)을 12개월간 권장한다. 출혈 위험을 우려해 TAT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TAT 대신 DAT의 사용이 권고된다. 최혜정 씨는 심방세동 환자가 관상동맥질환으로 PCI 시술을 받은 후의 TAT 사용현황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원환자표본자료를 이용해 분석했다. 그 결과 TAT을 사용한 환자 비율은 2011년 30.3%에서 2020년 65.4%까지 크게 증가했으나 TAT을 사용하지 않은 환자 중 DAT으로 치료한 환자보다(2020년 기준 2.4%) 이중항혈소판요법(dual antiplatelet therapy, DAPT)으로 치료한 환자가 더 많아(2020년 기준 29.4%) 충분한 항혈전치료가 이뤄지지 못했다. 이번 연구는 ‘Utilization of triple antithrombotic therapy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undergo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 (EJCP)’ 2월 24일자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최혜정 씨는 지난 여름 부산대학교 재학생으로서 심화실무실습 과정에 연구를 수행하여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오는 3월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2023-02-28 09:01:14정흥준 -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집행부 출범..."간호법 완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으로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제1부회장에 탁영란 한양대 교수가, 제2부회장에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간호협회는 27일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9대 회장단 및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김영경 회장후보는 이날 전체 참석 대의원 275명 중 259표(94.2%)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영경 신임회장은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 드린다. 올해는 대한간호협회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다가오는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 우리는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할지를 깊이 고민하고, 후배들이 개선된 간호환경에서 간호전문직에 대한 자긍심을 몸으로 체감하면서 일해 나갈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간호법이 제정되면 시행령의 법 체계가 잘 완성되고 다듬어지도록 준비해서 그동안의 법과 정책 달성을 위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를 마치는 신경림 회장은 "이제 간호사 회원 자격으로 백의종군해 간호법이 제정되는 그날까지 혼신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며 "의사 등 간호법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간호법을 비판하는 것을 얼마든지 수용하고 개선할 수 있지만, 가짜뉴스는 이제 중단해 달라. 마지막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기록과 증거를 토대로 보도를 해 달라"고 언론에 당부했다. 또한 총회에서 당선이 확정된 이사는 ▲김경애(국제대 간호학과 교수) ▲서은영(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윤원숙(전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 ▲이미숙(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 ▲이종은(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이태화(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전화연(전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교수) ▲추영수(고려대의료원 선임 간호부장 겸 안암병원 간호부장) 등 8명이며 감사는 ▲강윤희(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유재선(전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등 2명이다. 당연직 부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정관에 의해 앞으로 선출될 병원간호사회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시행 결과 및 결산보고와 함께 지부 및 산하단체의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28일에는 올해 사업계획(안), 예산(안), 정관 개정(안) 검토와 함께 올해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대표자 회의를 끝으로 총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총회 수상자] ◆올해의 간호인상 (임상간호 부문) 김기란 청주의료원 간호부장, 신은숙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장 (커뮤니티케어 부문) 장성숙 인천광역시의회 시의원 ◆간호발전기여상 이대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원장, 정도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사원, 이병철 전라북도의회 도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전재수 울산대학교병원 수간호사, 김옥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국장, 최영란 충주의료원 간호부장, 차연화 원광대학교병원 간호1팀장, 정미진 장흥군보건소 부평보건진료소장, 김정애 서귀포의료원 간호과장, 정영선 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최보름 검단중학교 교사 ◆간호학술상 (우수상) 최은희 가천대길병원 주임 (장려상) 정윤정 이화여자대학교부속목동병원 간호사, 이선미 국립중앙의료원 차장 ◆간호학술상 (방송) 이은지 YTN라디오 제작팀장 (신문) 임재현 뉴시스 부국장, 김규철 내일신문 차장, 음상준 뉴스1 팀장, 박대진 데일리메디 편집장 ◆공로상 (전임회장) 장성숙 전 인천광역시간호사회 회장, 손계순 전 보건진료소장회 회장, 차미향 전 보건교사회 회장 (정년퇴직) 유두순 대한간호협회 사업지원팀 ◆근속상((30년) 정규숙 대한간호협회 간호사신문 편집국장, 유혜경 전라남도간호사회 사무처장, 정현미 충청북도간호사회 사무처장, 김순미 대한간호협회 사업지원팀, 이부경 대구광역시간호사회 사무처장 ◆백양이영복 장학생 (박사) 안윤실 삼육대학교 대학원 박사수료 (석사) 이나엽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4학기 ◆통일간호리더 장학생 김예경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박명숙 광주보건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현명순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고시지원 장학생 김로사 법무법인 율우, 최은진 법무법인 중부로 인천분사무소2023-02-27 20:50: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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