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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이애형 경기도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애형 경기도의원(경기도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이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13일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의정활동 실적이 우수한 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애형 의원은 약사이자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 '경기도 난임극복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바 있고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를 개정하는데 앞장서는 등 활발하고 모범적인 입법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이애형 의원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했을 뿐인데 값진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를 위해 좀 더 매진하라는 격려로 알고 최선을 다해 올바른 도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고 경기도약사회에서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노력의 결실이 우수의정대상이라는 결과물로 나타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정책을 통해 도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2023-06-14 13:55:46강신국 -
30억 선결제 후 한방병원 폐업…한의협, 강력징계 예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들로부터 수억원대의 진료비를 미리 받고 돌연 폐업한 한방병원에 대해 한의계가 강력징계를 예고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14일 환자들로부터 수억원대의 진료비를 미리 받은 후 돌연 폐업해 물의를 빚고 있는 한방병원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해당 한의사 회원에 대한 윤리위 차원의 징계절차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암 치료로 유명세를 얻은 해당 한방병원은 영업허가가 취소된 후에도 환자들로부터 진료비를 선결제로 받았으며, 최근 돌연 폐업을 하면서 입원 환자의 치료 중단 및 치료비 선납 환자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의협은 "언론 등에서 공개된 선결제 피해 금액은 총 3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절박한 심정의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부당이득을 편취하려는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한의사 회원이나 한의의료기관이라고 할지라도 명백한 불법행위를 저지르거나 근거없는 허위 정보 및 시술로 국민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가장 강력한 징계를 내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2023-06-14 12:02:08강혜경 -
어린이해열제 동반상승…정맥순환·치질·땀억제제 '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챔프시럽 변색이슈로 시작된 어린이해열제 파동에 약국 내 어린이해열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시부펜 성분은 물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현탁액과 산제 역시 대체제로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여름철을 맞아 정맥순환개선제와 치질, 땀억제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봄철 반짝 수요가 증가했던 감기약과 알러지약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케어인사이트가 5월 POS가 설치된 459곳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콜대원노즈큐시럽은 44위에서 89위로 가장 많이 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 1~5위는 지난 달과 동일하게 ▲1위 타이레놀정500mg ▲2위 까스활명수큐액 ▲3위 벤포벨S에스정 ▲4위 판콜에스내복액 ▲5위 판피린큐액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타이레놀정500mg과 까스활명수큐액은 전 달 대비 판매량이 소폭 증가한 반면, 벤포벨S에스정과 판콜·판피린은 감소했다. 먼저 5월달 타이레놀정은 3만3495개 판매돼 전 달 3만1967개보다 4.8% 가량 판매량이 증가했다. 까스활명수큐액도 6만7984개로 전 달 6만7506개 대비 0.7% 늘었다. 판콜에스내복액은 7만6306개에서 6만8043개로, 판피린큐액은 7만2523개에서 6만5237개로 각각 12.1%, 11.2% 판매가 감소했다. 지난 달 7위였던 GC녹십자 탁센연질캡슐은 6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노스카나겔과 케토톱플라스타,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도 각각 2~4계단 올라 7, 8, 9위를 보였다. 어린이해열제 가운데서는 맥시부키즈시럽이 26위로 전 달 대비 31계단 상승했으며,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과 어린이타이레놀산이 41위, 50위로 새롭게 순위권 내에 진입했다. 타이레놀산500mg도 61위를 기록했다. 백초시럽플러스 역시 9계단 상승한 44위를 보였다. 광동우황청심원환 역시 52위에서 35위로 17계단 상승했다.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과 센시아의 판매 증가세도 돋보였다. 대원제약 뉴베인액은 68위에서 47위로, 동국제약 센시아는 79위에서 69위로 각각 증가했다. 동국제약 치센캡슐과 판시딜캡슐도 73위에서 51위, 91위에서 62위로 18·29계단 상승했다. 이는 여름철 치질 환자가 증가하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땀억제제인 드리클로액도 100위권 밖에서 65위로 진입했다. 마데카솔케어연고와 이지엔6이브 30캡슐, 복합우루사연질캡슐, 멜리안정 등도 증가세를 보였다. 간 영양제인 액티리버모닝연질캅셀과 gsk 무좀치료제 라미실원스외용액도 71위, 90위로 100위권 내에 안착했다. 감기약과 항히스타민제, 스프레이류는 판매가 하락했다. 콜대원코프시럽과 콜대원콜드큐시럽, 콜대원키즈노스에스시럽, 콜대원노즈큐시럽은 적게는 4계단에서 많게는 45계단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44위를 보였던 콜대원노즈큐시럽은 45위 하락하며 89위에 머물렀다. 광동원탕 역시 38위에서 58위로 밀려났으며, 지르텍정도 22위에서 34위로 하락했다. 코앤쿨나잘스프레이와 목앤스프레이 또한 42위에서 64위로, 39위에서 70위로 하락세를 보였다. 용각산쿨과립도 66위에서 85위로 하락했으며 멜라토닝크림은 관광객 수요가 늘어난 명동과 제주 지역을 제외하고는 6위에서 32위로 26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세한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6-14 11:49:37강혜경 -
의약대에 의약사 면허 못받는 '4년제 학과' 신설 허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 면허를 받지 못하는 4년제 학과가 약학대학에 설치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교육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행령 개정 이유에 따르면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5조는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학사학위 과정의 수업 연한을 6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 현장에서는 의과대학, 약학대학 등을 행정·조직 운영상의 단과대학으로 이해해 해당 단과대학 내에 4년제 학위과정을 설치, 운영할 수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등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는 게 법안 개정의 이유다. 교육부는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보건& 8231;의료인력의 양성을 위해 수업 연한을 정한 해당 조항의 취지를 고려하면서 대학이 법령에서 정한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관계되지 않는 학사학위과정은 수업 연한 6년 미만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의사, 약사 면허시험 자격이 없는 4년제 학과를 의대와 약대 등에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4년제 과정의 혁신신약학과 등이 약대 내에 설치가 가능해진다. 학생 수가 결국 대학 재정에 영향을 미치고, 기존 약대 교수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약대 내 4년제 과정 신설은 우후죽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2023-06-14 11:28:47강신국 -
"산업계 약사들 모여라" 28일 제1회 교류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산업계에 종사하는 약사들을 위한 첫번째 교류회를 연다. 산업약사회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회 산업약사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류회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건강식품, 금융 등 모든 산업에 근무하는 약사들이면 모두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https://bit.ly/3MKWBm5 또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산업약사회는 "많은 약사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교류회는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06-14 11:01:25강혜경 -
경기마퇴본부 "청소년 마약문제 해결에 앞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13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공동으로 현장 패널 및 온라인 참여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마약류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최근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념식, 심포지엄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에 기여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경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표창,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 표창 등 총 6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도위원 주최로 '청소년 마약류 문제 실태분석과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마약류 퇴치 정책 토론회도 열렸다. 발제를 맡은 김은식 남서울대학교 교수는 "청소년 마약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범정부차원에서 청소년 마약류 문제 전담기구가 설립돼 위기 청소년의 실태조사, 선별 척도 개발, 전문가 양성, 청소년의 발달과정에 적합한 증거기반 치료프로그램이 시행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 토론은 이애형 의원이 좌장으로 나섰고 이정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 조승현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마약수사계 반장, 조선녀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이문교 경기도청 청소년과장, 이혜원 의원이 연자로 나섰다.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비롯해 소속의원들이 참석하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경기마퇴본부의 민간영역에서의 역할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 청소년 마약류 정책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 상황에 맞는 예방, 치료정책 등 관련 부처간의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정근 본부장도 "토론회 자리가 현 사회에서 가장 이슈되고 있는 마약류 문제에 대한 재조명과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다. 각 분야 현장전문가들과 함께 나누면서 많이 배운 자리였다"며 "앞으로 청소년 마약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속적인 노력과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수상자]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허선화 컨텐츠개발위원장,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강재혁 강사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휴먼라이프코칭연구소 강정희 소장, 미래인심리상담센터 이진숙 소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장 표창 수원지방검찰청 이두원 수사관 ◆경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 표창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정서경 사원2023-06-14 09:58:03강신국 -
수원시약, 개설약사 연수교육...당뇨병 최신지견 소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 11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2023년도 상반기 개설 약사 연수교육을 열고 당뇨병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연수교육은 아주대 의과대학 김대중 교수의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 중앙대 약학대학 정병욱 교수의 'Novel Anti-diabetics에 대한 이해', BD Korea 박은혜 강사의 '인슐린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올바른 인슐린 주사법',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배현 위원장의 '한국을 좀 먹는 불법 마약류 이해와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약사의 사회적 역할' 순으로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당뇨병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마약 교육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김호진 회장은 "3년만에 코로나로 중단됐던 대면 연수교육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비대면 온라인교육이 편리한 면도 있지만, 약사님들이 1년에 한두번이라도 이렇게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것이 우리 약사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봉사해 주는 36명의 상임이사 등의 노력으로 이런 자리도 성사될수 있었다"며 "위기의 상황이 있었지만, 잘 극복해왔던 것 같다. 앞으로도 회무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안상호 약학정보원 부원장의 '대한약사회 처방전 전송시스템' 관련 설명회도 열렸다. 아울러 지역경찰서와 의약단체가 함께 제작한 마약 근절 홍보포스터를 배포했고 약국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2023-06-14 09:04:23강신국 -
서울시약, 15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문제점 설문조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오는 15일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현황 파악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 중 문제점 및 불법행위 등에 대한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약사회는 시범사업 계도기간 중 총 3차례 설문조사를 실시해 문제점 및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문조사 내용은 ▲비대면진료 처방전 수용 여부 및 건수 ▲비급여(비보험)처방 유무 ▲비급여(비보험)처방 내용 ▲처방전 전달 방식 ▲시범사업에 위배되는 처방전 발행 여부 ▲처방오류 ▲재택수령 대상자에게 약 전달 방식 ▲비대면진료 처방 조제 시 어려운 점 등을 설문한다. 조사방법은 온라인 설문조사(구글폼) 형식으로 오는 15일부터 회원문자를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권영희 회장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 중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과 불법행위 등을 수집하고 면밀히 파악·분석해 정부, 국회, 언론 등에 공개할 것”이라며 “총 3차례에 걸쳐 설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설문 결과는 이후 비대면진료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설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위원회는 설문조사 외 별도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전문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매주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3-06-13 21:25:05정흥준 -
광주시약, 4년 만에 대면 연수교육...1100명 학구열로 후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박춘배)는 지난 11일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4년 만에 대면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1100여명의 약사가 모이며 뜨거운 학술의 장이 됐다. 박춘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약사회는 그 무엇보다 회원의 권익을 최우선시하고, 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약사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확장할 것이다. 공동체로서 회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교육에 참석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1주일 만에 전국의 1만여 약국이 가입한 처방 전달 시스템에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연수교육이 시작되기 전 김병주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처방 전달 시스템 가입과 이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연수교육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해성) ▲노인환자 다약제 관리(이주연)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상호작용과 주의사항(노윤정) ▲약국 고위험약물 안전관리와 복약상담(이주연) ▲약국영양학의 혁신적 패러다임 셀메드 OCNT(장봉근) ▲30년차 상담약사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약국생활(최연) ▲피부미용을 위한 OTC제품이해(현고은) ▲도시브랜드와 문화예술(류재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오두일) ▲낙산균과 낙산에 주목하는 이유(노윤정) ▲반려동물 질환과 동물의약품(나광)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스탬프북 도장 찍기 당첨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기획했다. 약사들은 교육 외에도 여러 부스들을 방문해 받은 도장 찍힌 스탬프북을 들고 경품을 추첨받을 수 있었다. 또 여약사회에서 준비한 사회공헌기금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도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새롭게 도입된 올댓페이 출석체크 시스템도 원활한 연수교육진행에 큰 도움이 됐다. 한편 연수교육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최미영 대한약사회 부회장, 차용일 대전광역시약사회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채경숙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장, 엄길훈 광주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장, 김미경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2023-06-13 18:29:10정흥준 -
정부 경고에도 심부름 업체는 오늘도 일반약 구매 대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반의약품의 구매를 대행해 주는 전문 업체에 대해 정부의 불법 지침에도 불구하고 '나몰라라식'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련 사이트를 차단 조치했지만 일반약을 구매대행 하는 심부름 업체가 영업을 이어가고 있고, 정부 제재에 방식을 바꿔 영업을 계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일리팜 확인 결과 1만원에 일반약을 구매대행 해 논란이 됐던 업체가 운영하던 종전 블로그는 비공개로 처리됐다. 식약처가 사이트 차단 조치에 나서면서, 현재 해당 페이지에는 '본 게시물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서의 법적 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 조치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라고 돼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방식을 바꿔 운영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올해 2월, 당초 일반약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알려진 소위 '성지' 약국에서 구매를 대행해 소비자에게 택배로 발송해 주는 구매대행 서비스를 해주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가정의달을 맞아 심부름 비용 1만원을 50% 할인해 5000원에 서비스하겠다고 밝혀 다시 논란이 점화됐다. 이 과정에서 업체가 지칭했던 서울 종로와 금천, 경기 안양 지역 약국 5곳과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고 업체는 심부름 가능 지역을 서울 구로, 영등포, 금천, 관악, 경기, 안양으로 한정하고 소비자가 약국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일부 수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약사회와 약사단체 등이 복지부와 식약처 등을 통해 문제를 지적하고, 식약처가 사이트 차단 조치에 나서면서 해당 업체는 방식을 바꿔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카톡 채널로 운영합니다'라는 안내와 함께 약국과 편의점, 마트의 심부름과 픽업대행을 계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는 지난 12일에도 관련한 링크 등을 종전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고 있었다. 문제는 해당 업체 뿐만 아니라 약 배달을 대행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굳이 구매대행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더라도, 코로나19 이후 일반약이나 처방약을 대리 구매·수령한 뒤 심부름 차원의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A약사는 "논란이 됐던 사이트 김집사를 비롯해 포털 사이트에 '약국 심부름' 등을 검색하면 여러 개의 관련 사이트가 뜬다. 소위 '헬퍼'라는 이름으로 중개하는 플랫폼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일정 비용을 받고 약국에서 약을 구매해 집 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나, 처방약을 수령해 전달하는 서비스 등이 보편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B약사도 "복지부가 불법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일반 약국에서 구매대행 여부까지 확인하기 쉽지 않다. 퀵서비스 기사에게 일일이 물을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니냐"며 "관련한 내용에 대한 정부 차원 홍보가 절실해 보이고, 지속적인 관리·감독 역시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일반약 구매대행 배달 행위는 약사가 아닌 자가 약국 밖에서 의약품을 판매한 행위로, 불법이라고 해석했다. 복지부는 "일반약 구매대행 배달 행위는 약사가 아닌 자가 약국 밖에서 의약품을 판매한 행위로, 약국 개설자가 구매대행임을 알고 의약품을 판매했다면 약사법 제50조 제1항에 위반된다"며 "또 약사가 아닌 구매대행 배달자가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한 것이라면 약사법 제44조 제1항에 위반된다"고 설명했다.2023-06-13 18:14:3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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